지난 3월 저희 학원이 이사를 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두가지 중의 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다시 말해
현재 학원이 어렵다 어렵다 죽는 소리만 하지 마시고 이곳에 계시는 모든 원장님들께
한번 속는셈 치고, 아니 그냥 한번 미쳐다 생각해 보시고
꾸준한 홍보와 지속적인 마케팅(학원내,외적으로)을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방법은 스스로 찾으시고, 깨져보면서 터득하시구요~^^
저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원을 옮기면서 미친놈 소리도 들어봤고
제 주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 우려의 목소리만 들려줬기에
지금에 와서는 그들에게 모두 제 썩소를 날려주며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늘어나도
왠지 모를 허전한 마음이 들때도 있구요~
간혹 애들이 나가면 그 쓰린 마음은 이로말로 표헌을 못합니다.
그래도 이사하기전 애들130 에서 이사후 한달 사이 40명이 빠져 나갔으며,
그 90명으로 새로이 시작해 현 시점 두 배가 훌 쩍 넘었습니다.
거짓말 같죠?
다들 어려운 시기에...? ^*^
이사간 학원이 전 학원 두배만한 크긴데 당연히 애들도 두배로 늘어야죠?^^
머리로만 생각하고, 느끼고, 감탄하지 마시고
행동하는 원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원장이라면?
한달에 두권정도는 책을 읽어야 되지 않게나?라는 어느 원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학생이~
가르치는 강사보다 뛰어날 수는 없고,
강사가~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보다 뛰어날 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꾸준히 준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원장이 되자 하셨던 그 원장님...^*^
그럼 모두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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