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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에 인수받고 한강사가 노동청에 퇴직금 신고하고 학생수도 100명이 아닌 80명임을 알게되고...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물론 제 인건비도 안나오고 있고요, 전학원에서 그런 덩치큰 학원 인수하면 망한다고 말리던 말이 매일 생각이 납니다.

 

강사였던때가 정말로 좋았네요..

 

그렇다고 한달만에 쓰러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외고 보낼학생도 있고 텝스도 3월에 볼거고 이제는 수업시수도 늘리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원래 극 낙천주의였던 사람이 학원을 인수하니 바로 쪼잔한 원장으로 변하려고 하고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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