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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남권에서 아주 작은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방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고 초등학교가 두 곳,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우리는 부부가 함께 매달려서 전 수업,신랑은 아이들이랑 놀아주거나 사무실에서

필요한 서류같은거 준비하고 있는데 인원이 늘지가 않아서 고민이랍니다

쌤들, 어떻게 하면 전화상담후 등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좀 도와주세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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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이럴 때 서두르시면 더 큰 어려움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 보세요. 현재 전화 상담이나 내원 상담의 경우 실제

상담 내용을 노트에 정리해 보시면 스스로 생각해도 잘한 점이 있고 그때는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보니 아니다 싶은 점이 있으실 겁니다. 외부 홍보를 꾸준히 하고 계시면

상담도 꾸준히 들어 올겁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스스로 고객이라 생각하시고,

남편 분과 상담 연습을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지금은 열심히 하시는것 보다 잘하시는 것이 중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op
상담의 대부분이 근처 공부방이나, 교습소, 과외방, 학습지샘들이 정보 알아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Sea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무엇보다 입소문이 최고인데, 저의 철학은 당당하면서 솔직하게 그리고 수업은 확실하게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결실이 나야 합니다. 결실이란 꼭 성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의 태도의 변화,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학원에서 배웠던 과목에대한 흥미등이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 시간에 이런요소가 없었다면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다 봅니다.
 
 
추천 더 중요한 부분! 공부방이 안정될때 까지는 두분중 한분은 다른 일을 하셔야 합니다! 작으나 크나 기본적인 고정수입이 있어야 심적부담도 적고 공부방안정이 빨리됩니다! 두분다 초반부터 매달리면 죽도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심적부담이 많습니다! 서로 많이 힘드시더라도 안정될때까지는 한분은 고정수입을 버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하루
공부방은 얘기만 들어서요. 친한 형이 용인에서 애들 하고 놀아준 다는 감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만이라도 확보시킨다는 맘으로 해서 괜찮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차피 작은 동네에서 동네 입소문으로 하는데니까요. 조금만 더 살갑게 다가가 보세요. 광고도 미용실, 부동산, 슈퍼등,,, 많이 돌아나니시구요. 홧팅~~
 
 
진실한마음으로 상담하시면 동네에서는 금방 알아줍니다. 동네에 인지도가 쌓이기 까지는 한 1-2년 걸립니다. 큰 학원이 아닌이상 입소문 나기까지 좀 기다려야하지 않을까요? 짧은 소견 올립니다.
 
 
배드
제 생각에도 일단은 두분이 함께 매달리지 마시고 남편분은 다른 일을 해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공부방은 소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오고 있는 아이들 정성을 다해 지도해서 성과를 내 보세요. 그러면 소개가 줄줄이 들어올 것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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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전화문의가 있다는 것은 주변 학원 시장에 불만을 느끼고 움직이려는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2.방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전화 걸어보니, 수강료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나 상담기술이나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며, 전화로 모든것을 다 알았는데 나랑 맞지 않으니 굳이 갈 필요성까지 느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3. 원생이 3개월동안 4명에 그친다는 것은 위 2번항과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에 있어서 교감이 덜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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