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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만두겠다는 강사...
이런일 한두번 겪은게 아닙니다.
그러나 겪을때마다 힘든건 사실이네요...ㅠㅠ
면접보고 맘에 들어서 교육 다 시켜놨는데...출근당일 잠수타는 강사.....
하루 강의해보고...다음날부터 잠수타는 강사.........
얼마동안 일하기로 해놓고 하고선 어느날 갑자기 그만두겠다는 강사......
사람관리 넘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어케 관리하나요?
관리부장?교수부장을 따로 두나요?
휴......강사들 회식을 자주 시켜주고....그래야 되나.요?
shar
회식다 필요없읍니다,한달에 두세번 회식에 짬짬이 점심식사비용에 그렇게 잘해주는데도 뒤틀리면 나가더라구요,그리고 면접보고 출근하겠다고하고 나자빠지는건 태반이구요,교욱아무리시켜도 소용없읍니다,처음에 면접시에 원장님의 노하우를 살려서 사람됨됨이를 파악하는수밖에요,,집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강사하는 사람도 많아요,,출처도 알아보시고,젊은 사람일수록 보호자와 한번쯤 통화해도 무방합니다,그래야 서로 신뢰를 하죠,,하여간에 고생 많으십니다,쩝쩝!!
에바
사람을 통제한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지만... 사람을 통제하려면...뭔가 님께서 줄 수 있는 것이 많을 수록 상대를 콘트롤 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학원이 작을 때 혹은 돈이 많지 않을 때는 원장님 보다 뛰어난 혹은 학원강사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채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학원이 작을 때)남자강사는 가급적 피하시고.. 그리고 물들지 아니한 생둥이를 키워서 강사로 써야 합니다.
생짜를 가르쳐 가면서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초중 중심의 영세한 학원 일 수록 말입니다.
만일 고등부 중심의 학원을 운영하면서 위의 고민을 하신다면... 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니 일찍감치 학원을 접으셔야 할 것 같고....
an
분위기를 조장하는 성향을 가진사람을 잘 파악해서 본보기로 잘라버리고 강사 교육을 하세요. 낌세가 이상하면 원장실에 1;1로 앉아서 잘못된점 지적해서(수업시간철저, 수업준비철저등등) 호되게 야단치고 잘하는점 한두가지 칭찬하세요. 그리고 원장님 입장을 현실적으로 말하세요. 사업하는게 장난같아 보이냐고. ㅎㅎ 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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