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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훈계하면 '나 학원 끊을래' 한다는 학생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무섭네요. 자기 중심적으로 크는 아이들의 비뚤어진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쫒아버리고 싶지만
철 없는 아이를 상대로 상처낼 수도 없고
교사의 장악부족도 한 원인일 수 있겠지만 우선 이런 학생의 태도를 따끔하게
가르칠 수 있는 조언 부탁합니다.
해피
그런 말은 가르치는 선생님 앞에두고 하는게 아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하세요.아니면 그런말에 상처받는 선생님 입장을 생각지도 못한답니다. 꼭 따끔하게 혼내시고 부모님께도 상담하시고 주의 주세요!
즐거움
우선은 선생님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을 하시고 명백히 아이의 잘못이면 그 아이를 따로 불러 잘못을 인식하도록 하고 재차 같은 일이 발생하면 반드시 부모님과 상의를 해야 합니다. 버릇이 되면 선생님 및 학원을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리니까 초기진압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플
장래가 갑갑한 아그네요. 일단 학부모와 상담을 하셔야 하겠고.. 물론 가정교육이 엉망이겠지만 , 아이를 다른반에 배정하면서 학원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에게 배정을 해야합니다. 학원마다 악역을 맡은 선생님이 계시다면 더욱 좋겠죠.. 그도 아니면 그런 아이때문에 학원분위기 강아지판 됩니다. .. 솎아내야죠..
혀니
어느 학원을 가나 이런 학생은 꼭 있네요. 전 피아노쌤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어느 여학생이 피아노학원 저 끊을래요. 이러길래 제가 그랬죠,,,그래? 그럼 지금 당장 그만둬,라면서 가방을 제가 직접 싸주면서 손잡고 같이 한관문을 열어주면서 잘가 ~~ 라고 하면서 엄마한테 니가 끊고싶다고해서 보냈다고할게...라고 했더니 질질질 울면서 두번다신 그런말 안하겠다고 그러네요.
신나는
규모가 작은 학원이나 원생이 적은학원에서 흔히 있는 일 입니다. 학부모들도 규모가 작은 학원에서는 목에 힘을 주고, 요구 조건이 많고요 자신의 아이가 못하면 잘 못 가르키는 학원이라고 합니다. 아이들도 자신 때문에 학원이 먹고 산다는것을 잘 알고있지요 그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너때문에 학원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을 인식 시키면....그런 말 못하지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 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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