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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에 학원을 개원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학원이 세곳이 있긴하지만 잘될꺼란 생각에 내가하면 그래도 잘될꺼란 생각에 시작하였습니다.

이거저것 준비하는 기간이 3주정도 걸리고 교육청에 허가받고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됐습니다. 전단지도 돌리고 전단지 직접 들고 나가서 어머님게 드렸는데도 상담도 거의 안오고

전단지 2500세대 전단지 돌렸는데 전화 딱 한통 왔습니다.

9월 한달간 아이 한명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들어오니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10월에 들어서니 아이 4명이 들어왔어요..옆옆단지 학원은 9월에 시작했는데 2주만에 20명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전 저도 그렇게 아이들이 들어올줄알았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잘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deadj
보통 학기가 시작하는2~3월에 아이들의 학원변동이 있습니다.
옆단지에 있는 학원이 타이밍을 잘맞춰 오픈을 한것 같네요 ㅠ.ㅠ
2학기 시작할때 변동이 있으니 그때를 놓치지 마세요
 
시시
선생님~ 전단지2500세대 돌려서 전화 한통 온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단지는 홍보를 위한 수단만으로 생각하셔야지 아이들의 등록을 유도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 오픈했으니 기억해 달라~ 는 식으로 생각하셔야지요. 처음부터 잘될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얼른 생각을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조급해하시면 안됩니다. 먹는 장사또한 적자가나더라도 6개월은 버틸 생각을 하고 오픈하는게 보통입니다. 입소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 좀더 노력하시고 신경쓰시고 홍보는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100명을 데리고 있는 원장님들도 홍보를 하루가 멀다 하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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