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채용 왜이리 어려울까요?

오픈에 맞추어 신규 강사 채용을 위해 훈장마을에 공고를 내고 인재 검색을 했습니다.
(5호선 마포역 근처 입니다.)

몇사람 선정해서 전화를 했는데요...
절반은 받지 않더군요...

5명 정도 전화해서 3명이랑 통화했는데...
1. 구로 사시는 분 : "너무 멀어서 어렵겠는데요... " --> 구로에서 마포오는데 1시간도 안걸립니
다.

2. 목소리가 좋고 첫인상이 좋으신 분 : "이번주는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요..."

3. 약간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 분... : "이번주는 좀 바쁜데요..."

요즈음 불경기라고 하던데... 원래 이바닥이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운이 없었나요?
.

 

하

아니 왜 직접 구하세요? 벼룩시장 교차로에 광고내면 다 전화오는데....강사 구하는건 매달리는듯한 느낌주면 안되요....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 내세요. 오히려 생활정보지가 더 채용할 기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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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강사님들 사이트에서 만나니 별로 좋지 않더군요.(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구인 광고 효과도 별로구요. 생활 정보지가 좋아요. 광고비 들어가도 나와 맞는 분을 찾는데는 정보지가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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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애

다른 채용사이트에도 구인을 등록해보세요. 학원관련 구인사이트많던데. 훈장마을은 하셨다니.. 그렇고, 티앤티잡이나 에듀잡(www.edujob.com)에 등록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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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사이트에서 만나는 광고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직접 광고를 내시고 그 사람들 하나 하나 만나서 상담하시고 시강 들어보시구 그렇게 사람을 채용하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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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경력 1년 이상으로 하시고 수업시강을 통해 잘하는 사람 뽑으면 될것 같습니다. 둘째, 급여란에 협의후 결정보다는 최저임금 정도를 정하셔서 실력에 따라 그 이상이 협의로 가능하다고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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