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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개원문제로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가...

학원계약하고 이제 한씨름 놨다 했더니...너무 신경을 썼나....

일요일 저녁 복통으로 응급실행..

다행이 인테리어는 순조롭게 진행 되어....일주일만에 완성...

병원에서 퇴원하고...바로 이삿짐꾸려(기존에 교습소를 확장해서요) 일요일에 이사했어요

비까지와서....애을 먹긴 했지만...비오는 날 이사하면...번창한다는 주위분들의 말씀에 힘들얻어...

온식구 모두 동원해서 이사하고 정리하고...

교육청 실사에 소방점검에 .....이제 교육청에서 올 반가운 소식만 기다리는중입니다.

작은 학원이지만....알차게...해보려구요...

저와같은 분들 모두모두 번창하고....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저희가 건물에 들어왔을때...베란다 확장부분이 있었는데...

교육청에선 그것도 딴지를 걸더라구요...

벽을 만들던 창고로 하던...강의실에 포함할 수 없는 불법건축물이니....

공사하고 사진 보내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선이의 피해를 보지마시고....건물 계약시 꼼꼼하게 따져보셔요...

다행이 거기를 막아도 인가평수가 나왔지만...쬐금 모자랄 경우 곤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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