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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운영은 4년 정도 이구요.학원 경력도 4년 정도 됩니다.
요즘 들어 아이들이 수학이 어렵고 하기 싫다고 많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많은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풀어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개념설명 하고 몇 문제 같이 풀고
나머지 대부분은 아이들이 직접 풀도록 하는데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제가 애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게 수업을 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많이 들어요.
다른 샘들은 어떻게 잼있게 수업하는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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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는 풀지 않으려 해서 중간에 모르는건 계속 물어보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내가 먼저 설명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맘이 급해지면 저도 모르게 자꾸 먼저 설명하게 되더군요..
사실 요즘 수학이 쉽지는 않잖아요
근데 그것보다는 학생의 습관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학생은 꼭 수학뿐만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자신없는 건 절대 하지 않으려하거든요
설명을 많이 하는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성적이 나오는 같아서요,
이건 진짜.. 그만두고 도망가고싶어도 원장으로써 그럴수도 없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