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던 아이들이

알아듣지 못하거나 화상으로 하는거라서 교사의 재제가 없어서 그런지

웃고 떠드는건 기본이고, 진지한 모습은 다 사라지고

급기야 탈퇴회원까지!

계속해야할지 의문이 들정도입니다.

교사가 교실에 붙어앉아있어야 할지...

 

항상 페턴이 똑같은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시작할때 은 질문과  같은 게임방식) 의문이 듭니다. 어찌 돌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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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영어를 도입하실때는 조심하셔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있습니다. 일단 화상으로 공부하는 랩실의 분위기 조성이 제일 중요할것 같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멀티미디어 환경에 익숙치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커리 안에포함하셨다면 시수 조정도 한가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화상영어를 도입하기전에 IBT실운영을 성공적으로해왔는데도 초기에는 영상실(화상영어실)에 한국인 선생님이 2개월간 들어갔었습니다. 지금은 수월하다기보다는 어느정도 분위기조성이 되어서 지루한것도 어느정도는 없어졌구요, 화상영어는 저레밸학생들에게는 집중력이 안따라줘서 안하는것보다 못하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이고

 

초 4부터 분위기 유도
를 당하기 시작하는 학생들부터 적용하니까 학습분위기가 잡히더라구요. 화상영어 회사는 제가 3군데 해봤지만 어디나 큰 차이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왕 도입하셨으니 효과 없다고 바로 갈아치우면 학부모들 반발과 크게는 나가는 사태도 일어나니 만약 버리시더라도 순차적으로 시수 조정해가면서 버려야 할듯 싶네요. 사견이니 일단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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