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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학 강사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며 학원이 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제가 잘 되야 학원이 잘되고
학원이 잘 되야 제가 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주위에 학원이 많아서 인지...
아님 학부모 관리를 못해서 인지...
아이들이 자꾸 빠져나갑니다..
처음에 제가 들어 왔을 때가 약 200면 정도 있었는데...
지금 약 2년 정도 지나면서 한 60명정도 뿐이
없는 것 같아요...부모님들 이유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못 가르쳐서가 아니라...못 해줘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학원 다른 공부방 가본다는 거예요...정말 답답합니다...
새로 들어 오는 학생은 없는데...
자꾸만 나가니까..진짜 제가 길에 나가서라도 애들을 데려오고 싶다니깐요...
오늘도 한 형제가 퇴원을 했어요...
가슴이 터질 거 같아요...제발 해결책 좀 주세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모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학원이 잘 될 수 있는지...
부탁 좀 드릴게요...
지혜
다른 곳에서 해결을 찾지 마시고 원자체에서 원인을 찾아보세요 모든원인은 외부의 힘보다는 내부의 원인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는 한명 한명학생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세요 이벤트도 하시고..수업방법도 바꾸어보시고 .. 하긴 저도 이렇게 이론적으로는 알아도 실천이 어렵네요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유리
부모님들이 나가실때 이런점때문에 나가신다고 제대로 말씀해주시면 좋으련만 그냥 잠시 쉬겠다.. 너무 오래 다녀 애가 조금 지겨워한다등의 말씀만 하시죠.. 하지만 나가신다면 그건 분명 뭔가 불만족이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들과 통화를 자주해서 불만을 얘기하게 해보세요 대부분 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으실테니깐요.. 그래도 현재 남아계시는 분들 아이들 정말 잘해주시구요 절대 절대 힘든티 속상한티 내면 안됩니다 아이들은 정말 금방 알아차리니깐요 항상 밝고 명랑하게 애들에게 대해야죠..
청어
항상 학생과 학부모들의 얘기에 귀를 여셔야 들립니다...그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하셔야 로스를 줄일 수 있는데 너무나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듯합니다...2년동안 그 정도로 줄어간다면 문제가 좀 큰 것 같습니다...내부적으로 심각하게 문제를 찾아보시고 검토하셔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세요...
영
잘되는 학원에 다녀오세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근처 지역에서 학원순위 1~3위까지만 학부모척 하고 돌아보세요..
그곳이 바로 학부모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원입니다. 똑같이 소규모로 하면 됩니다.
깜짝홍
본인의 주관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겠죠, 그 다음엔 고수들의 노하우를 열심히 공부하시고 ...연구하세요, 다음엔 바로 실천 그게 가장 중요하겠죠? 학생이 나가는 것에 대한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한테 있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겸허하게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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