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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회의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다른 학원에서는 어떤 형식으로 하는지 정말 궁금해서요~

교무회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다들 하고 계시잖아요...

진행 형식이 어떤지 알고 싶어요

반별 브리핑을 하는지...

학생들에 대해 자유 토론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학원운영에 효과적으로 잘 반영할 수 있는지...

이번엔 답글 달아주실거죠~? ^^

 

댓글  

고독
월요일은 원장주최 전체회의/ 화요일은 교무실장과 학년팀장 회의/ 수요일부터는 각 학년별-해당학년에 들어가는 선생님들끼리 합니다... 진행방식-월요일은 한주간 해야 할 일 등을 공지 하구요, 교무실장에게 그에따른 숙제를 줘서 팀장과 의논하게 합니다. 학년별 회의는 학생들에 관한 정보교환 및 부족한 과목보충을 잡도록 합니다. 물론 그에따른 결과는 서면 또는 구두로 보고 받습니다.. 이런 회의를 많이 하는 이유는 퇴원생의 사전방지가 주목적입니다
 
 
윤서
회의라? 참 지루한것이 회의입니다 절대 권력의 원장이 일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어요 이론적으로야 민주적인 토론형식을 원하겠지만 그래서 창의적인 회의가 되길 바라지만 실상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더군요 구성원들의 성향과 참여도가 떨어져서.....그래서 전 매월 한번 전체회의를 했는데 제가 직접 신간 한권을 읽고 나름대로 틀을 잡아서 한시간 열강하는형식으로 했는데 그도 게으름에 녹아서 ..흐지부지 되었지요 직원들은 명확한것을 참 좋아하더군요 책임소재가 분명한것....?
 
 
송파
저희 학원은 교무회의가 없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1:1 상담식으로 간단히 이루어집니다.
  
 
언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의안에서 이야기되는 주제가 중요합니다. 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의중에 나온 결론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후점검 하는 것이 더 중요하구요. 예를 들면 '우리학원은 이제부터 하루에 한명은 반드시 상담하자'라는 결론이 나왔으면 실제 원장님이나 실장님들이 그것을 확인,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결과들을 가지고 또 더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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