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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학부모의 감동"

학원업은 "교육서비스업"입니다.
즉. 원장의 관점도 아닌 강사의 관점도 아닌 학생을 보내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하심됩니다.
자, 그럼 학부모의 감동을 주기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가장 눈에 띌수 있는 것은 "성적상승"입니다.
처음 상담시 상담자는 부모님와 학생 앞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약속을
합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학원에 지속적으로 다는 아이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학원을 그만둘때는
반드시 사유가 있습니다. 그사유를 반드시 파악하시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부모님과 학원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킬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카페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1.원장이 이런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2.강사의 이동이 핵심이다.
크게 두가지로 함축됩니다. 제가 윗글에서 "서글프다"고 표현한 것은
원장과 강사를 학원 전체로 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요새 간간히 올라오는 글 내용입니다.
"추석때 어떻게 하세요?" -이것에 대한 답은 얘들이 학원에서 7일 또는 10일을
쉰다고 하면 학원그만 둡니다. 방학때 휴가등으로 쉰날이 많은데, 또 쉰다면
공부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속된말로 "야~그눔의 학원 때려쳐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핵심은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라"라고
단정짓습니다. 학원운영의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매달 내시는 원비입니다.
돈을 받고 감동을 못시키고 약속을 못 지킨다면 그것은 도둑놈입니다.
부모님의 감동, 부모님의 입소문 이것이 바로 원생증가의 길이며, 퇴원생을
최소화 하는길입니다.

전단지를 수천만원어치 보낸들 그것이 잘 먹힐까요?
전단지는 단순히 "이미지광고"입니다. 주기적으로 보내는 이유는
그 학원의 존재가치를 알리는 것 뿐입니다.
광고를 하는 방법은 서울 노량진 학원가를 새벽부터 방문해 보십시요.
새벽부터 아주머니 팀들이 각 학교앞에서 판촉물 배부, 통학버스 운영하는것을
시작으로 학원등원시간에 맞춰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마구 뿌려대고 사방에 현수막을
도배하고~~ 이런 대규모 물량공새가 매일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이것이 전국을 상대로 수십만명의 수강생이 노량진 바닥을 누비게 하는
첫 원동력입니다.
그에 맞춰서 운영에 대한 분석과 내부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많은 기획실 직원에 대한
투자와 초보강사부터 일정기간을 교육시키고 강사를 자체수급하는 이런 대단위 시스템이
대형학원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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