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는 경기침체로 인해 실업자는 늘어나는 추세이며
사회는 불황의 시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엔 노숙자들이 늘어나고 하루의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30명에 이른다니 너무나도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우리가 어떤 높은 이상을 꿈꾸며 살아간다는 의미 보다는 생존을 위해 살아간다는 의미가 현실인듯 여겨집니다.
직장인들은 감원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마음 것 주장하지도 못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며 로봇트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음의 방어벽을 높이 세워놓고
도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잡고서 자기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직무에 임하는 사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상사가 없다는 현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직장문화의 현주소 입니다.
또한 고객이 월급을 주고 있음을 잊어버리고 헤드십(Headship)만을 세워가며
권위주의와 명예심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오너들의 경영방침은
어떤 자기중심적 사고를 지향하는 흐름으로 순종하며 따라오라는 강요적 직장문화의 모습도 현주소 입니다.
올바른 사원이 없다면 기업은 자라날 수 없고
찾아주는 고객이 없다면 그 회사는 vision을 잃어버린 이미 무너진 회사일 것 입니다.
회의를 하고...다양한 교육을 하며 21C 새로운 경영마인드를 펼친들
수고하는 사원들과 찾아주는 고객들을 향해 "섬김의 생활" 을 실천하지 못하는 오너 밑에서
무슨 미래지향적인 경영전략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경영인들의 자세가 권위와 명예보다 다가가서 섬겨주고..기억해 주는 오너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헤드십으로 가득한 마인드와 권위적 태도를 벗어버리고 직원들에게..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삶을 나눠주고 함께 웃어주는 것이 깊은 인상과 신뢰를 형성하는 기업의 번영을 위한 지름길이며
앞으로 신세대들이 찾고자하는 상사의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그것은 사원들과 고객들의 이름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입니다.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으로 직간접적인 조언을 나누며 인간중심의 감성경영을 펼치고
마주치는 사원들과 고객들을 놓쳐버리지 아니하며 한명한명 매너있는 체감을 나눠주는
아름다운 "섬김의 생활"이 경제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요 현명한 처세술이라 여겨집니다.
더 나아가 진정 아름다운 감성경영을 펼칠 수 있는 올바른 기업인의 실천 자세는
기업의 이익 창출과 앞으로 신세대가 요구하는 경영 마인드로 전환하는 현명한 지름길 입니다.
" 머리와 입술로 경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말 없이 행동으로 경영하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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