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협동조합  

강사 구인구직 사이트 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원어민 강사 채용을 어떻게하면

제대로 할 수있는 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현지에서 어떤 사람들이 오는지 살펴보면

북미에서 일자리 잡아도 별 소득 없을

3류 대학 출신들

(캐나다 출신인 저희들도 이력서들 보면서

캐나다에 이렇게 대학들이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학교들이 많았는데

미국쪽은 10배는 더 심합니다.)

대학 졸업 후 대학원이나 특히 로스쿨을 가기전

경력 쌓기 위해 오는 부류들

(몇 년 있다 가서 로스쿨 원서 쓸 때 참 좋지요,

견문을 넓히기 위해

아시아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blah blah…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먹힙니다.

변호사 되서도 먹히죠,

아시아에서 있었던 경력에

해당국 언어까지 좀 하게 되면

국제 변호사 ㅋㅋ, 차라리 이런 친구들은

어느정도 기본 수준은 있는 사람들이라

월급 주는게 덜 아깝습니다.)

대학 때 아시아 지역 관련 역사나

해당 외국어 전공한 사람들

(이런 친구들 걸리면

학원이나 배우는 아이들 입장에서 볼땐

참 바람직 합니다만

당첨 확률이…ㅠ.ㅠ)

불행히도 처음 언급했던 부류들이

과반수가 넘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예 자격이 안되면서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으니

대학졸업장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이력서와 추천서 딸랑 한 장 보고

전화로 인터뷰 하고 데려와야 하는걸 결정해야 하니

학원측 입장에서도 참 난감합니다.

한번 농사 잘 못 지으면 외국인 강사 5인 미만인 곳은

티가 바로 나기 때문에 한번 뽑을 때

무척 고심을 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인물보고 뽑는겁니다.

학원 홈페이지 가서 외국인 선생 소개란을 보시면

나름 호감가는 백인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일단 남자는 덩치 크고 호감형 백인,

여자는 일단 잘 웃게 생긴 백인들이 1순위 인데

운영하는 입장에서 잘 웃고 애들 잘 안아주고

무등 태워 주고 하면 엄마들이 일단 호감을 가지시니…

그나마 뒤탈이 덜하죠.

출신학교들 보면

요즘 한국 네티즌들이 쓰는 말 중 하나인

지잡대 출신들이 과반수는 됩니다.

더 웃기는 사실은

어떻게든 한국에 들어오면

강사의 자질이나 학력수준 보다는

강의하는 해당 학원의 명성에 따라

어머님들의 평가가 들어간다는 점이지요.

세계 랭킹 50위권 대학 출신이

소규모 변두리 학원에서 일하는 것 보다

랭킹 500위권 대학 출신으로

서울 중심가 프랜차이즈 학원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더 어깨 펴고 일합니다.

(뭐… 소규모 어학원 원장들일수록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

이것저것 조건 다 따져보고 뽑았을 확률도 없네요.

복불복으로 얻어 걸렸을 확률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100만원 이상씩 받아먹는 곳들은

이런 부분들도 세세하게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말만 엄선된 외국인 강사 선발 어쩌고 하지 말구요.)

입시학원의 한국인 강사들의 학력이나 경력들은

그렇게 따지시고 속칭 SKY 출신이면

비용을 더 지불하실 의향이 있는 어머님들이

영어유치원이나 초등영어학원 외국인 강사들의

학력과 자질에 대해선 자체검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조 학위나 범법 기록들 관련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고 교육부에서 강력하게 관리한다고

이런 친구들 요즘 본국으로 다 되돌아갔을꺼라

착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학원 보다 검증이 더 안되는 방문 과외,파견 업체로

스며들어갔다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외국인 선생 선발할 때

즐겨 쓰는 방법인데 어머님들도 똑 같은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여자아이 키우시는 어머님들

외국인한테 어떻게 맡기나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직접 확인 하세요.

먼저 외국인 선생 Full name 을 확보합니다.

다들 성이나 미들네임 대신 이름 하나만 알려 집니다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학원측에 직접 물어 보십시요.

개인 사생활 어쩌고 얘기 안해줄 수도 있지만,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는 것도 아니고

강사 이름 알고 싶다는데 안 알려 준다는건 우스운 얘기입니다.

이름을 가지고 구글로 갑니다. (http://www.google.com

Facebook (http://www.facebook.com

한국으로 치자면 싸이 홈피입니다.

보통 북미에서 문화생활 하는 사람들은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안나오면 출신 대학교 넣어보면 나옵니다.

요즘 이곳도 싸이 1촌 처럼 등록 안되어 있으면

전체적인 사진을 볼 수 없게 해놓았습니다만

친구 등록 필요하면 하세요.

그리고 들어가 봅니다.

사진들 수십 수백개 올려놓은게 뜹니다.

평소때 뭐하고 사는지(한국에서) 예전에 뭐했었는지

(북미에서) 견적(?) 딱 나옵니다.

같이 사진에 등장하는 친구들 얼굴들만 봐도 감이 옵니다

. 참고로 저희의 경우 몇가지 더 확인합니다.

친구로 등록된 사람의 수,

외향적인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들 보다는

강사직에 더 적합하다 보기 때문이지요.

친구들 얼굴도 하나하나 확인해 보고

특히 동양인이나 한국인 친구 그리고 유색인종 친구들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백인들 끼리만 노는 부류들은 와도 결국 문제 생깁니다.

가족 형제들 모습, 싸이 1촌처럼 가족이나 친척들이

보통 서너명 이상 친구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보통 Last name 이 같죠^^)

부모가 어떤분들인지

형제/자매 들이 어떤 모습인지 보면

생활 수준이 어떤지 살아온 환경이 어땠었는지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문신 여부, 문신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졌다 해도

최소한 남의 나라에 와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필요한 기본조건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지요.

주로 여름용(?)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니

인터뷰 때 물어보기엔 좀 민감한 문제라

홈피에 올라온 사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어깨,팔목,발목,허리 집중 관찰 합니다.

외국인 강사들 출신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하시다구요?

매년 랭킹을 뽑는 곳들이 있으며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 그중에 한곳인 (http://www.webometrics.info/

개인적으로 북미 대학들중 위의 웹사이트에서

500위권 바깥의 학교 출신들은 한국에 들어와서

강사라고 거들먹거리지 말고 제발 본국에서

빵이나 굽고 살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들 어머님들 피땀 흘려 번 돈

이런 애들 배불려 주는 꼴은 못 봐주겠거든요.

(원문제목 : '[영어유치원] 영어유치원 및 학원 제대로 알고 선택하기 #1'

끝으로 저희 조합 구인구직 사이트 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십시요 (3개월~6개월까지 무료 이용)

문의 010--7672--0579

http://miraecooper.com/  사이트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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