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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는 60명정도선이고 선생님은 3명..

 

원장인 나도 수업함..

 

원래 학원샘들이 그런가요.. 시키는건만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질 않습니다..

 

시킨건만이라도 똑바로 했음 좋겟는데 그것마저도 흐지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마디 뭐라고 하면 몇일 퉁퉁 불어서 애들한테 화내면서 수업하고..

 

이거 어디 눈치보여서 혼낼수도 없습니다.. 그저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학원의 문제점

 

- 시험이 다가오는데 보충이 전혀 안이루어진다..

  (담당교사왈 얘는 안되요...수업을 많이 빠졌어요.. 그것도 원장인 제가 물어봐야 대답)

 

- A, B반 나누어지는데 A,B반 진도가 너무 차이난다..

 

- 학부모님과의 상담은 하라고 해야만 한다. 그리고 상담후 아무 얘기가 없다..

 

- 신규가 들어왔는데도 강의실에서 선생님이 큰소리가 난다.

 

- 이름을 부르기보다는 "야"라는 소리가 더 많이 들린다.

 

- 신규가입이 이루어진후 상담전화가 전혀 안이루어지고 그 학생에 대해 어떻한 이야기도 없다.

 

- 방학동안 2-3일 휴강한 학생 진도는 전혀 신경 안쓴다..퇴근하기 바쁘다..

  (주말에 우리반이 아니지만 내가 나와서 보충한다. 각반 선생님이 안하므로)

 

- 학생에 대해 파악이 전혀 안이루어지고 잇다.(학생이 차량시간, 다음 수업시간등등)

 

- 수업시간 개념이 없다..

 

- 주말평가, 월말평가를 보고 난후 피드백할 수있게 하라고 지금 몇달 째 이야기 하고 있는데

   8월 한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한번도 주말평가가 나가질 않았다. 7월달도 마찬가지..

 

 

원장인 제가 자꾸 잔소리 하기도 싫고.. 똑같은말 하는것도 힘빠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강사와 대화하는 시간 많으신가요? 회의를 하는 것도 괜찮은 해결책 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그냥 어설프게 회의를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이 크고요.. 회의를 어떻게 해야 잘 이끄시는 지는 많은 다른 원장님들이 아실거구요.. 거기에 덧 붙여서 시중에 나와있는 '삼성처럼 회의하라'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괜찮은 책이에요~
 
 
학원경영을 준비중인 강사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매일매일 일지를 써서 상담과 보충 등 그날에 자세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적게 하시는 것이어떨지요. 그리고 그것이 미흡할때는 상담을 하시고 강사자질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공부때문에 바뻐서 아니면 원장님에 대한 불만 .... 그에 따라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일지로 하나하나 체크하시면서 보고받으시면서 물으세요.. 그리고 이후 상담받은 아이등의 대책등 선생님은 어떻게 하실건지 물으세요.. 하나하나 일지 관리를 하심이.. 그리고 선생님이 왜 못하는지 시간분석등을 하심이 .너무 과도하게 일이 한선생님에게 몰려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심이..
 
 
강사자질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사회경험이 없는 졸업생 또는 재학생이 강사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강사는 아이들만을 위한 선생님이자 학원을 위한 직원이라는 의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학원이 없으면 아이들도 없고, 아이들이 없으면 강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죠. "강사가 없으면 학원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그때부터 막나가기 시작합니다. 대화해보시고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두말말고 많은 기한 주지 마시고 "내일부터 쉬세요" 라고 하세요.
 
 
하라고 해서 따르는 강사는 별로 없죠 그러면 그럴수록 골이 깊어지는 쪽은 원장이랍니다. 그렇다면 강사를 지시하는 것 보다는 공고하는 쪽으로 끌고가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학원계획을 자연스럽게 자주 알려주세요 그러면 길이 보입니다.
답글 |  
fermatmath(중독) 05.08.09. 21:21
먼저 학원시스템이 중요한듯한데요...시스템안에는 모든내용이 들어가 있어야합니다.신입생관리규칙(첫수업후당일통화),기존학생최소한달에한번은 학부모상담완료(특이사항발생시수시전화통보),오답노트관리규칙,진도일정,주말평가,월말평가에대한자료수집,학생관리규칙,수업진행방식,등등 너무많이 있습니다.시스템은
 
학원의 생명을좌우합니다.평범한샘이든강의를 잘하건못하건 어떤샘이든 학원시스템을 확고하게 해놓으시면 대부분샘들은거기에 따라오게마련입니다.원장님이학원시스템에대한 자부심이 있으셔야만 샘들을뽑으실때나 샘들을 대하실때자신감이나오며 거기에 샘들역시따르리라봅니다.학원시스템은 원장님스스로가
 
하나하나문서화해서 샘을새로뽑으실때 저희학원은 학원시스템이 가장중요함을 강조해주시고 절대지켜야함을다시한번강조해주시고 기존샘들에게도 하루빨리 시스템을문서화해서 절대따라줄것과 학원시스템에대해서 안지켜주시는 샘과는 같이갈수 없다는 말씀을하셔야할듯합니다.현상황에서 학원이망하면 샘들이야 다른학원
가시면되지만 원장님은 어떻하실겁니까...그학원시스템이라는건 대단한게아닙니다. 처음학부모님이상담을오셨을때 학부모님에게 우리학원의메리트에대해서 설명하는부분과거기에 여러학원쪽의자료들을덪붙혀서 빨리정착시키시면됩니다.가장중요한건 그시스템을 샘들이지켜주지 않으면 학원이학부모님들과약속한
 
부분이 깨진다는걸 샘들께강조. 원장님글을 읽고 갑자기 급하게 써서 두서가 좀 없네요...제일중요한건 원장님의생각과행동입니다.어떡해하면 학원의이로운 걸 만들수있을까 학원에서 몇날몇달을 밤새가며 작업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많이 많이해야 사소한거라도 무언가가 학원에좋은무언가가나옵니다. 
 
그 시스템을 꼭 처음 면접볼때 알려주셔야 합니다. 나중에 설명하면 처음엔 그런 말 없지않았느냐며 대드는 X들도 있습니다. 무리에는 꼭 반항아가 있기 마련이며, 가만두면 무리전체를 오염시키더군요. 칼을 드실땐 꼭 드시고, 불만있는 인간들은 잘해주고 돈아무리 많이줘도 불만있습니다. 처음부터 눈여겨 뽑으세요.
 
 
아이스
시스템이 없다면 간단한 서식이라도 제출하게 해서 한달동안 전화상담이 몇회 이 루 어 지지않았다면 수당지급안합니다. 당연히서식은원장님께서준비하셔야합니다.
 
 
학원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교사와 원장님과 대화를 나누시면서 학생관리나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육하시면서 방향제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르지 않는경우에 그에 대한 불이익도 있어야 겠지요. 학원은 원장님의 마인드에 따라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사눈치 보기 보다는
 
 
저는 학원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해쓴것이 모든 자료의 문서화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잘되지 않더군요 그로나 지금 5개월 지나니깐 좀 되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않 되는 부분도 있지만 ^^* 그리고 수업은방식은 선생님 책임제를 실시합니다. 피료하다 시픈 부분은 제가 추가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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