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에어컨공사 포함

해서 44평에 이천에 공사하고 있죠..예전에 개원일지 올렸을때 인테리어 비가 넘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

셨는데 이정도면 무지 싸게 하는 생각이 드네여. 물론 질도 중요하죠. 저는 일단 중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

다. 인테리어 사장님이 전적으로 제 의견을 따라주셔서 큰 불만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기간이

길어서 (1년) 인테리어 견적만 두달 받았습니다. 열군데 넘는 곳을 받다보니 어느순간 보이는게 있더군요.

견적서 소용없다...인테리어 컨셉이랑 토탈 금액 이것만 보면 되더군요.

회사를 통하면 회사 마진 떼고 업자한테 공사가 넘어간다...

제가 받은 곳들은 대략 공사 금액의 10%이상은 그냥 영업(인터넷상에서 학원인테리어라고 홍보하는 곳들)

뛰는 곳에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이렉트로 업자를 찾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회사들은

AS를 잘해준다고 합니다. 칸막이랑 도장,에어컨,전기공사가 다인 학원 공사에 AS가 얼마나 발생할까 싶네

요. 설마 문짝이 삐뚤어져서 문이 안닫히겠습니까? 그럼 그거야 바로 고쳐 달라고하며 되지요. 첨에는 제가

직접 자재사고 해볼라다가 포기하고 이건 저처럼 아줌마가 손대기엔 너무나 많은 시련이 기다리더군요.

낸중에 인테리어 공사 끝나면 사진 올릴게요. 아까 학원 들렸더니 목공공사가 거의 끝났더군요.

이젠 전단지 주문해야 하는데 이건 어찌해야 하는지. 인터넷이 싸다고하는데 일단 그쪽 일하는 사람이랑

상담을 해서 이것 저것 알아야 주문할수 있겠는데...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것 제가 전단지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좀 알아야 되지 않나요? 인터넷 처럼 싸고 상담하면서 조목조목 알려줄 업체는 없나요?

욕심이 과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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