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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워낙없는 학생은 기간을 어느정도 만큼 들여서 하는 것이 학생과 부모모두 만족을 하는지요?

처음부터 포기를 하여야 하는지요?

죽을 힘을 다해 가르쳐야 하는지요?

어느 것이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지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네네~ 기초가 없는 학생은 일단 가르치려면 힘도 많이들고, 가끔씩은 학원비를 받는게 미안하기까지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애가 어떤 생각을 갖고 공부를 하는지 어떤 습관이 있는지들을 파악한후에 어머님에게 전화를 해서 학원으로 한번 모십니다. 그리고 솔직히 어머님이 생각하시기에 자녀가 어떤 수준인거 같은지 물어보고... 제가 봤을때 애는 기초가 부족하고 공부에 큰 관심이 없는것 같아서... 처음부터 무리해서 가르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것 같으니... 어머님께서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학습습관이 잡히길 바라시면 저희 학원에 저를 믿고 다녀주십시요
 
그리고 빠른 성적을 원하신다면 학원보다는 과외나 다른쪽으로 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솔직히 예기 드립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럼 선생님이 알아서 천천히라도 흥미 잃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게끔 해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 알아보실겁니다. 이렇게 말을 해줌으로써 어머님들이 나중에 뭐라 하지도 않고... 관리함에 있어서도 어머님이 천천히 해도 된다고 했기에 부담 갖지 않고 티칭을 할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알았다고 하더라도,,, 꾼준히 애가 다닐수있게 하려면 애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어머님이 느낄수있도록 학습과정등 배워오면서 이런부분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들을 상담을 잘해드려야 시간이 지나도 믿고 다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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