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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봉투 제작하는 것도 부지런하게 제깍제깍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학생에게 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네요.... 

일주일에 두번 오는 넘이 한번 결석하거나 깜박하면 일주일 열흘씩 지연되는건 다반사구요.....

학생이 부모님께 전달하는 것도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한달의 절반 넘어서 봉투가 전달되는 경우도 왕왕있고, 그렇게 되면 다음달 수강료랑 겹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무엇보다 금액이 적힌 봉투를 선생과 제자가 주고받는다는것이 마음에 안들고요.....

 

이걸 문자로 해결해 보겠다고....

학부모님께 등록일에 수강료봉투 없이 문자만 보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하시는 분 있을까요?

 

바꾸고 싶은데 망설여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영도
전 수강료 납입일 4일전에 문자를 합니다....그리고 미납시 5일뒤 학생에게 수강료 봉투를 줍니다. (그런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문자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미납시(회비일자로 10일 뒤) 학부모에게 전화를 합니다....
 
 
쌍무
요새는 아이들이 봉투로 회비 가지고 다니는것 자체를 부모님들이 싫어 하십니다.
전 하루전 문자보냅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문자 보냅니다.
그럼 거의 입금되구요.
가끔 일주일 정도 늦어지는 어머니는 다른 멘트로 나가면 바로 입급되더라구요
대부분이 맞벌이로 바쁘신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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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 수강료봉투는 아이들이 중간에 분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가생 등록일 3일전에 문자로 넣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문자 발송합니다. 정당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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