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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이번주 화요일 이틀에 걸쳐 영어 설명회를 했습니다.

토요일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악재속에 준비를 했는데....

딱 1분 오셨더라구요...  화요일에는 제일 춥다는 날이였구요.

힘들게 7분 모시고 설명회를 했어요.

정말 맥빠지고 힘들더라구요. 처음하는 설명회라 긴장도 많이 했고

어머님들도 생각보다 너무 적게 오셔서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준비한 선물도 많이 남고...

 

정말 시기적으로 힘든때가 맞긴 한것 같습니다.

어머님들 말씀이 신종플루때문에 모이기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신 분들도 많이 망설이다가 오셨다고 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고 시작한 일인데 이런 난관에 부딪치니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조급하게 생각말자 하루하루 다짐하지만

저도 모르게 조급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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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
원래 조급하지말자 아무리 자신과 약속해도 잘지켜지지 않게 되지요,,,몇달지나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고,,하지만 학원인의 운명이잖아요,,,이겨나가야지요..^^
 
 
prett
네..정말 어려운 시기인것같습니다.봄이되면 좀 나아질까요? 그때까지 잘 버텨야 할텐데...
 
 
오마이
강사 인건비며, 임대료등이 문제죠...조급한 마음이야 잡을수 있지만 매월 닥쳐오는 현실이 문제군요. 너무 어려운시기 인 것 같습니다.
 
 
모두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조금만 견디셔서 자리잡으시면 큰 문제 없는한 지속적으로
잘 유지가 되실테니 그때를 바라보세요 그때 비로서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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