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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인 제가 직접 강사관리 하다보니 강사들이 원장을 우습게 보는거 같기도 하고....수업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상담및 관리하실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요? 혹시 강사만으로도 충분히 골치 아픈데 가장 믿어야할 상담실장이 있으므로서 좋은점도 있겠지만 예상치 못한 힘듬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선배 원장님 또는 실장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학원운영 4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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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수업을 하고 차량까지 하다보니..너무 힘드네요.
상담실장님들은 사랑방이라던지 그런곳에 내보셔요.
하지만..상담실장님들도 잘 들이셔야할텐데.. 제가 전에있던학원은 상담실장님이 정말 별루여서..오히려
학부모님들의 반감을 샀어요..
차라리 원장님이 수업을 줄이시고.. 상담을 맡아보시는게 어떨지..
저는 지금 그렇게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주인이 하는게..최고겟죠..상담실장님들 페이도 만만치 않구요.
 
 
상담은 고유권한인데 꼭 원장님이 하셔야하지않을까요!!! 상담이 결국 매출로 이어지는데 학원사정과 운영 원칙을 가지고있는 원장님이 하시는게 맞는 거 같구요. 사람을 또들이는것은 운영면에서 좋지않습니다. 제대로된강사를구하는게 먼저 급선무이겠네요. 저는 미술학원하는데도 사람한번 잘못썻다가 정말 큰일날뻔한적있습니다. 멀쩡해보였는데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었더라구요 두달동안 까맣게 몰랐는데 회복하니라 몇달걸렸어요. 중요한것은 항상 원장님이 하시는게 좋아요
 
 
위의 내용의 상담실장을 구하는 본질적인 목적은 강사관리때문인 것 같은데요...상담실장도 똑같은 월급을 받는 사람이고 원장의 입장에서 강사를 대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강사관리의 방법면을 주위 경험많은 원장님에게 조언을 구하고 방법면을 바꿔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위의 bajao님처럼 사람을 들이는 것은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사람이 많으면 생각지도 않는 불만을 만들어 내는 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저역시 실장을 몇년간 써보았는데요 장단점이 있더군요. 전화나 업무 상담에서는 제 일을 나눌수있어 편리하고 좋은데 갑자기 사정이생겨 나간다고 할때는 학원에 큰 타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나간자리는 안다잖아요...
무엇보다 인포에 있으면서 아이들이나 강사와의 유대관계가 좋았을 경우에는 더 그렇더군요..사람을 구하신다면 그저 전화업무나 잡다한 학원업무만 맡기시고 상담이나 아이들관리는 직접하시는것이 좋습니다.수업을 조금 줄이시고요. 학원은 원장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어떻게 잘하느냐가 학원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선은 학원의 규모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관리 해야할 원생이나 선생님이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당연히 써야 합니다. 잘 아는 원장님도 비용도 절약할겸 조금 무리하게 운영하시다가 강의도 놓치고 원생도 놓치는 우를 범하셨습니다. 결국 성장세에 있던 학원이 금방 하향곡선을 그리더군요. 원장님이 직접 강의를 하시고 매일 보고 받는 문서를 체계화 시키시면 위에 원장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들은 조금 고치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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