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유치원과 학원경력이 10년입니다.

일하든 학원이 원생이 줄어 들어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새로 직장을 구할려고 하니 구하는 곳도 없고 나이가 많다며 꺼리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생각끝에 교습소를 한번해 보고자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

그런데 공부방도 교습소도 예전에 비해 많이 까로워진것 같아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공부방을 하느게 좋은지 아님 교습소를 하는게 좋은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해서 오픈하면 늦지안나요?  준비는 어떡게 해야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강사로 수업만하다가 제가 직접 할려고 하니 겁이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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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사생활하다 공부방 개원해요. 섣불리 시작하기엔 여러상황이 부정적이라 부담없이 공부방부터 할려구요. 경험을 쌓은뒤 교습소쪽으로 이동하는게 날거 같아요.
 
처음부터 작게 시작하여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믿고 와 주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늘어갈때 서서히 노하우도 생기며 더 큰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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