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 게시판에 전단지 부착 비용을 관리실에 지불했습니다.

곧 장마철이니 게시판에 시선을 주지 않을 것 같아

가가호호 전단지를 붙일 생각이었습니다.

전단지 배포 대행업체에서 불법이라 형사고발(전단지 발행자) 당한다고 안한다고 하대요?

가가호호 전단지 붙이는 일을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위협적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새가슴이어서.^^

선거 홍보물과 대기업 홍보물, 개인사업 홍보물이 붙어 있었는데?

아마 입주자들이 관리실에 신고를 하는가 봅니다.

아파트 집집마다 전단지를 붙인 경험이 있으신 분!

별 항의가 없었는지요?

전단지 부착하는 알바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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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가가호호 붙히는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가가호호 다니면서 다 띠더라고요,,,
그래서 6동인가 붙히다가 말았습니다., 뭐라고 햇더니 관리소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쩝 월욜에 게시판에 붙히고 신문에 첨부하고 요일장 에 나가서 돌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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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에 공부방 오픈하면서 한 번, 그리고 지난 주에 한 번 손수 가가호호 붙였습니다. 물론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따 떼시기 때문에 보는 사람만 볼거에요. 하지만 게시한 광고도 보는 사람만 보고 비용도 들고 그래서 가가호호 붙였는데 3월부터 8명 모집됐네요. 붙이면서 누구랑 마주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항의 들어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음 달엔 여름방학 대미 게시판 광고도 한 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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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큰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조심스럽게 붙이고 나중에 항의 들어 오면, 죄송하다 또는 알바 학생들이 용돈벌이 한다고 해서 모르고 ... 사정을 하면 거의 다 다음에는 하지 마세요..라고 말더라고요...
 
저는 5층 아파트라 1층 게시판옆에 붙였는데 아주머니가 매일 떼시더라구요ㅠㅠ청소하실때 한번 말씀드렸더니 그럼 안떼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ㅋ 그래서 매일 떼면 저는 또 매일 다시 붙이고 있어요~청소하시는분께 죄송하기도 하지만 이제 시작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포기할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의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수막보고 전화건 사람은 없고 다들 전단지보고 전화하셨더라구요~ 그리고 붙이다가 마주치는 어머니께 직접 소개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얼굴보고 얘기하니 전단만 보는것보단 더 관심을 가져주시는것 같기도 하고 ㅋ 암튼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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