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번째  홍보 관련   이야기는   

경험상  완전  노가다  홍보의  효율성은 전단지<할인쿠폰<벽보

순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한장씩의   전단지를  주는것보다   


이동  인구가   많은 곳에    벽보를 붙여   관심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가져가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요  ...  

할인권의   경우  너무  식상해서   장사꾼  냄새가  나기때문에   비추입니다  


다음 단계인   약간의   지식이  들어간   영업은  


 지하철 약도 < 학교작업 < 로딩영업 < 로딩상담


순입니다  


지하철 약도는  인바운드보단   이미지  마켓팅 이라고  하는게  옳구요
 
학교  작업은   전단지와 함께하면  효과 있습니다  


다만  학교 작업은   아웃바운드(텔레마케팅)가  병행해야


진정한 효과를 봅니다.

학교작업으로 학원과 강사의 이미지를 심구요..

전단지를 주면서 접촉을 하고 이름을 파악하고

졸업앨범이나 그 학교에 다니는 학원생을 통해

텔레마케팅으로 직접적인 영업을 하는거죠..

많은 학원들이 이 방법으로만  먹고 살아왔다고 해야겠지요...




로딩영업은

영업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는 분들만 효과를 봅니다..

텔레마케팅보다 더 어렵거든요..

저의 경우는 로딩영업으로 한참 이름을 날렸드랬습니다 ^^V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픽업해서 바로 영업을 하는 것인데,,

힘들겠죠?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로딩 상담입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장기적 효과는 가장 좋습니다.

이 방법은 초등학생..어린이집..공부방.. 모두 적용할 수 있구요

음... 설명하자면...



우선 대상은 부모님들입니다.

예를들어 초등학생 1,2,3학년 대상 공부방이라고 합시다.

1인, 또는 2인이 1조를 이루고

부모님 대상으로 상담할때 쓰는 상담화일(화일도 다음에 집중조명...)..을 들고

길거리로 나갑니다.

보통 동네에 보면 아이엄마들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상담을 하는겁니다.

예를들면 "우리학원 오세요~~" 가 아닌

"요즘애들은 이러한 문제가 있고 이러한 방법으로 지도하셔야 합니다." 등이 되겠죠..

대부분의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문제제기를 하고

문제의 답변을 던져주는 식이되는겁니다.

절대 노골적이면 안되구요..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요 앞에

** 학원으로 오시면 커피 한잔 나누면서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정도가 될겁니다.

마지막에 전단지 하나정도 주면 더 좋구요..

저의 경우 전단지 보다는 명함을 주는 경우였습니다

그게 더 신선하더군요 ^^


우선 이 방법의 경우

부모님과 접촉을 하는것은 기본이고

부모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감대를 형성하면 부모님으로 하여금 의지하게 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인바운드가 아닌 실질적인 상담을 하기때문에

인바운드와 상담, 등록 까지의 단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아이를  맡기게 되는것이죠..

기본적인 스킬은 필요합니다.

화술, 상담기술, 상담화일,,,,등등..

그러나 그만큼의 효과를 반드시 얻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별도의 광고에 대한 투자를 하기 힘든 소규모 학원의 경우 이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홍보교육 필수임으로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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