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협동조합 대표
장 성웅원장입니다
1박2일 일정으로 무이네를 방문하고
낮에 출발하여 호치민에 다시 돌아오니
도착 시간이 거의 6시를 넘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라서 무이네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분들은 꼬박 2일은 생각하셔야 할 것같으며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지 않았기에
바로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역시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해산물 전문 음식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있었고 인테리어나 음식 등은
훌륭했습니다
음식 금액은 역시 일반적인 곳들보다는
비싸겠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하니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먹고나서 걷다보니
1일차에 본 핑크 성당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저냑에보는 성당 모습이 조명때문인지
많이 예뻐서 사진찍는 분들도 많았고
밤에 호치민시내를 한번 나와봐야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또한 바로 맞은편에 유명한 콩카페가
있어서 처음으로 베트남 카페 방문을
했으며 코코넛 커피가 유명하다하여
저역시 커피를 안좋아하지만 먹어 봤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렇게하여 3일차 베트남 호치민 방문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4일차 아침에는 약간의
여유를 부리며 첫날 숙소 근처에있는
처음으로 쌀국수 전문점을 찾아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들 맛집이라하며
항공사후배 추천을 받은 곳인데
알려지면 안된다하여 사진을
남기지 못함을 양해해주십시요
한그릇에 5000천원 정도였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다시
벤탄시장 근처에있는 사이공 스퀘어란
쇼핑 전문 상가를 방문했습니다
1층과2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벤탄시장보다는 가격이 높은 곳으로
다만 품질 차이가 있다하니
취향에따라 벤탄과 사이공스퀘어를
방문해 물건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 카페를 잠시 들려 가볍게
간식을 먹고
7군에 위치한 롯데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호치민을 온다면 꼭 들려야할 성지라 하더군요
커피나 노니 그리고 몇가지 필수 사야할 품목이
있다고하여 방문했으며
충분히 둘러본 뒤
저녁 식사 음식점으로 이번에는 철판요리로
유명한 곳이 있다해서 이곳에서
여러 음식들을 역시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데탐거리 (여행자거리)
였습니다
우리나라 홍대나 이테원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고 저희는 둘러보고 사진찍고
바로왔으나 밤문화를 즐기고싶은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떠나기전날 아쉬운 밤이지만
조용히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말로만 들었던
베트남식 샌드위치 인 반미와 하이랜드 커피를
먹어보고 그리고 공항 라운지에 와서
점심을 먹고 그렇게 모든 일정을 끝냈습니다
끝으로 호치민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얼마가
좋을 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비행기표와 숙소 그리고 마트까지는 카드결제로
처리했으며 나머지는 현금을 사용했으며
600~700 달러정도 환전하여 사용한 것같으나
함께가는 인원 그리고 음식점 선택 또한 여행 일정을
고려해 조금더 추가하거나 하시면 되겠지요
아래 사진은 숙소에서 바라본 호치민 랜드마크인
81층 빌딩이며 그리고 반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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