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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는 실제로 정말 맛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가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초콜릿이 그들의 커피만큼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워드는 커피를 아는 것만큼 초콜릿을 알지 못하는 게 분명하다.
스타벅스는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갖다 팔 뿐이다.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는가, 아니면 그저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중에서 (재인) -
커피라는 단어는 스타벅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분위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타벅스가 사람들의 마음 속을 점령한 건, 아마도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커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 겁니다.
'천하의 스타벅스'도 같이 파는 초콜릿은 '별로'입니다.
아니 스타벅스가 초콜릿을 판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으려면,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로 성공하려면, CEO와 직원들이 차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출판사 직원이라면, 책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출처) 코리아인터넷닷컴 / 예병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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