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및 초등저학년 대상 영어 프랜을 알아봤습니다.   xxx 교육..

가격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가맹비는 둘째치고 인테리어비가 평당 100 이라 하면서 부대시설까지 하면 50평에 7천에서 8천 헉....

무슨 50평 인테리어 그것도 뻔한 학원인테리어에 ...

 

맘을 접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지금은 단과지만 향후 영어유치원으로 작게 가져가도 좋을거 같은 생각인데.. 너무 암담하네요 ㅠㅠ

 

차라리 그 돈으로 개인 놀이학교를 차려도 되겠다 싶네요 ㅠㅠ

실패확률이 적을거 같아서 프랜으로 갈려는데  투자금액 회수할려면 초기비용이 넘 크네요..

 

보통 프랜영어가 다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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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중요한건 본사의경영진 이 교육적철학가치를 가지고 하는 사람인지도 중요 합니다. 즉 교육 경험이 없는 사람이 프랜차이즈를 경영한다면 지사나 학원들이 엄청큰손해를 봅니다. 함부로 마구 만드는 프랜차이즈 계약서도 잘 읽어보시고 나중에 큰화를 당하지 마셔야합니다. 일단은 많은 돈이 안들어가고 나중에 보장받을수 있는 프랜으로 하세요. 본사가 튼튼하여야 홍보도 잘해줍니다.
 
 
너무 많은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싼 것도 문제 아닐까요
진품이 비싼이유를 생각 하세요 옛말에도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도 짝퉁을 잘 분별 하셔야 하겠지요
국가영어 정책의 흐름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시고 원생의실력 대비 결과가 어떤 거인지를 잘 보시고 국가가 인정하는
공신력이 있는지를 잘 파악 하신후 결정 하는것이 좋겠지요
저도 강남에서 학원을 하고 있으며 전국 국가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ESPT)에서 1등과 다수의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중히 선택을 잘 하십시요
 
 
원래 프로그램 별로인 회사들이 가맹비장사나 인테리어로 마진을 남기지요.
제대로된 회사와 프로그램이라면 적당한 가맹비에 알맞은 교재비를 받아야 하는데....
 
 
프랜차이즈는 학원 오픈 후가 더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교육은 있는지, 계속 교재 개발은 하는지, 변화하는 교육 시장을 잘 파악해 정보를 지원하는지, 학부모 간담회나 영어 교육 설명회를 계속해서 지원하는지, 홍보와 관련해서 얼마나 지원을 하는지... 예전에 푸~영어 할 때 현수막 제작에 쓸 시안 요청조차 저작권 문제로 거절하더군요 -_

인수하려고 하는데..프렌차이즈학원인데요,

 원장님이...본인의 프랜차이즈는 빠지겠으니...다시 제가 프렌차이즈를 따로 가맹하라는 식이더라구요...

원래인수를할때 같이주는것아닌가요??

제가따로 프렌차이즈 가먕을 해야하는건가여??? 영수 따로따로 가맹되있는것 같은데..

그것을 인수할때..그냥따라가는것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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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구한다면 줘야겠지만...원장이 달라고 하면 일종의 권리금 같은거겠는데요... 후자라면 딜을 보심이...
 
 
프렌차이저는 같이 인수 해주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원장님이 바뀌면 가맹비내고 다시 가맹하셔야 합니다 돈 안내면 승계 해주는 프렌은 절대 업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입니다. 본사의 입장은 가맹하실 때 그 원장님의 운영능력과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가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맹기간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원칙적으로는 승계가 안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인수하시는 학원의 매출이 프랜 본사에 매력적이라면 굳이 가맹해지 하는 일도 없겠죠. 본사와 적절히 딜을 해 보시는 것이 방법일 것입니다.

초등 영어 프렌차이즈를 가맹하여 운영중입니다.

아는 지인이 저와는 다른 프랜차이즈로 이미 운영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한 것이죠

지인의 지사는 거의 매달 원장 워크샵, 강사 세미나네,홍보 워크샵이다 하여

귀찮을 정도로 모여서 원장끼리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듯 한데

제가 가맹한 곳은  교재만 공급해줄뿐 아무런 활동에 대한 코멘트가 없네요

편해서 좋긴한데  차이가 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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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네...확실히 본사 측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많은것을 공유하고...강사들 교육 시켜주고...이럭서들을 열심히 하는 프랜차이즈는 확실히 원장님들께서 얻는 것이 많은듯합니다...^^ 뭔가를 체인점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는것이죠...^^
 
 
라이언
프랜차이점의 장단점은 물론 있지만 학원은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비용 들여서 개원해서 운영 잘 못해서 넘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본사 차원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원장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프랜차이즈가  은근히 압력도 있고, 사람 속을 긁어 놓네요.

그러자니 간판도 바꿔야지, 학부모님께 일일이 말씀드려야지...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영어입니다.(프랜없이 하기엔 초등은 시스템구축이 방대한 과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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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랜차이즈만 두 번 해지했습니다. 연간회비도 너무 부담되고, 교재비도 부담되고 근데 해지한다고하니까 처음에는 조금 잡다가 나중에는 그냥 해지해주더군요. 간판도 물론 바꿨구요...몇몇 학부모님들도 조금 걱정하셨는데 시험성적이 잘 나와서 아무말 없으셨구요.. 참고로 저는 초등전과목, 초등 수학프랜 이였구요... 지금은 수학은 시중교재를 쓰고 영어만 프랜을 씁니다. 같이 모임하는 원장님들도 요새 힘드신데다가 필요가 별로 없어하셔서 그냥 해지하시려는 분 많아요.
 
 
저두 현재 프랜차이즈로 수학 교습소를 운영중인데 학생은 3명 밖에 없는데 뭐 내라는게 이리 많은지... 매월 떼어가는 수수료 외에도 택시광고비다 현수막 값이다 해서 6-7만원 내라고 하니 참 부담스러워 해지고민을 참 많이 했었답니다. 아직 1년도 안돼서 해지는 안하고 있는데 가을까지 잘 판단해서 저도 해지할까 합니다.

초등부 보습학원인데요

영어는 프렌을 하고 있는데 국/수/사/과 가 문제네요

혹시 보습학원 원장님들 어떤식으로  원생관리 하시나요 교재좀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영어는 평가등 체크리스트로 부모님께 전달이 되는데

나머지 과목이 않되고 있어서요

수학, 사/과 도 프렌을 걸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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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많이들 프렌하시구요^^;; 교재는 수학하나 나머지는 전과목 문제집 나오는걸로 대체합니다. 영수는 초등상대이니 많이 프렌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랜보다는 꼼꼼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더 큰힘이 아닐까 싶네요~
 
 
꿈은
초등학생의 보습은 꼭 프렌하지 않으셔도 교사분께서 아이들 교재를 보시면서 ebs강의를 들어보시면 강의할내용을 좀더 자세히 정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에도 강사분께서 직접 교재를 사서 미리다 풀어보시고 아이들을 가르치신다면 다른 돈을 들이고 강사를 쓰지 않으셔도 충분히 가르칠수 있으실 겁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천재교육을 사용하고 있는데 월교재별로 나오고 수학같은경우는 다달이 나가고 다른 보충문제를 풀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담달에 해법공부방을 해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얻고 있는데 프랜차이즈를 하면 수수료가 많이 부담된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해법같은경우 수업료에 교재비를 따로 받잖아요.

그럼 수업료는 그대로 다 하는거구 교재비를 수수료로 본사에 보내는거잖아요.

교재비는 걍 수입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크게 수수료가 부담이 안될꺼 같은데...

왜 많은 분들이 수수료에 부담을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볼까도 하는데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걍 프랜차이즈로 할려고 하거든요.

제가 할려고 곳은 세대수는 많은데 그만큼 아파트내에 공부방도 엄청 많아요. 푸르넷만 6개라고 들었어요.

다행이 해법은 없구요.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도 많다 하더라구요.

힘들겠다는 사람도 있고 잘만하면 될꺼란 사람도 있고... 걱정이 많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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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지금 해법공부방을 운영중입니다. 수수료안에 교재비랑 시스템사용비포함인데요, 교재는 2권, 온라인 맞춤학습 이렇게 되는데 27,000원이구요, 문제는 교재사용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해요, 해보시면 알겠지만 설명드리기 애매하네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수수료내고 교재를 본사에서 따로 더 사서 쓰고 있습니다. 필요한 교재만 골라쓸수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못하게 되어있거든요,
 
 
맑은
그게...수업료를 받다보면  수수료 조차 내것으로 느껴진다는 그것이 바로 문제이지요 ㅎㅎㅎ
저희는 12000원 정도임에도 누적되면 나름 부담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찬란한
매달 수수료를 낸다는 것은 매달교재와 온라인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약간 부진한 아이들은 한달에 교재한권도 못할때가 있거든요. 그럼 교재가 적체되어서 쌓이게 되죠~ 그러니 선생님 입장에서는 필요치 않은 비용이 나가요~ 그러니 매달 수수료를 낸다는 기준이 있지만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한달에 교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주는 프랜차이즈를 하시는 것이 낫지요~

김포에 사는 서씨는 1998년 5월부터 (주)제너시스(이하 제너시스)의 BBQ 치킨 가맹점을 하며 필요한 물품을 제너시스에서 구입했다. 그런데 제너시스는 2005년 5월 이후 인터넷 물류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며 가맹점에게 관련 시스템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약 260만원에 달하는 비용은 서씨가 부담해야한다고 했다. 서씨가 거부하자 (주)제너시스는 물류공급을 중단했다.

제천에 사는 김씨는 2007년 11월 제너시스와 치킨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제너시스 측은 김씨에게 치킨가맹점과 피자 가맹점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김씨는 2008년 1월에 피자영업도 개시했다. 그런데 갑자기 제너시스는 김씨가 경업금지 의무를 위반해 피자가맹점 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물류 공급을 중단하고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에 사는 이씨는 BBQ 치킨 가맹점을 운영하다 갑작스럽게 영업을 못하게 됐다. 아직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이라 고민 중에 친구가 점포를 인수하겠다고 했다. 이씨는 제너시스에 양도사실을 통지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너시스는 가맹점을 양도할 때 양수인은 신규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입비, 계약이행보증금 등을 모두 다시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결국 영업양도를 못하는 것 아니냐며 따졌으나 (주)제너시스는 계약서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다며 입장을 고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주)제너시스의 BBQ 가맹계약서 중 계약종료 후 경업 금지 조항, 시설교체비용의 일방적 부담 조항, 가맹점 양수인·상속인에게 가입비·계약이행보증금 재부담 조항, 가맹점 전화번호를 가맹본부 소유로 강제하는 조항 등 가맹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19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수정 또는 삭제하도록 시정권고 조치했다.

이들 약관은 가맹본부에게는 과도한 권리를 부여하고 영세한 가맹점에게는 지나친 의무를 부과한다. 이는 계약 당사자간의 지위가 현저하게 불평등해 가맹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이므로 무효라고 판단됐다.

제네시스의 주요 불공정 조항은 ▲시설교체비용 부담강제 ▲경업금지 ▲가맹점의 양수인·상속인에게까지 가입비·계약이행보증금 부담강제 ▲전화번호의 소유권 귀속 의제 ▲물품대금 현금지급 강제 등 이다.

<시설교체비용 부담강제>

가맹본부는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업개선을 위해 필요한 때 점포의 시설 등을 가맹본부의 기준에 따라 교체할 것을 명하고 그 비용은 모두 가맹점이 부담하도록 했다.

시설 등의 교체 목적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업개선이라면 가맹점만 아니라 가맹본부도 이익을 얻게 되는데 가맹점만 그 비용을 모두 부담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부당하다.

프랜차이즈(외식업) 표준약관 제15조 제6항에 의하면 점포시설 교체·보수관련 비용분담은 가맹본부가 가맹점과 협의해야한다.

<경업금지>

지금까지 가맹점은 계약기간 중 가맹본부의 승인 없이 유사한 경쟁관계에 있는 영업을 할 수 없었다. 계약 종료 후에도 2년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쟁관계에 있는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했다.

계약기간이라도 '동종업종'뿐만 아니라 의미도 불명확한 '유사업종'까지 금지하거나 계약종료 후까지 경업금지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가맹점의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부당하다.

프랜차이즈 표준약관 제30조 제3항에 의하면 가맹점은 '계약존속 중'에만 '동종의 영업'에 한해 경업금지의무 인정한다.

<가맹점의 양수인·상속인에게까지 가입비·계약이행보증금 부담강제>

기존 가맹점을 양수한 자는 신규 계약체결자로 본다. 때문에 가입비·계약이행보증금을 다시 납부하도록 하고, 상속인에 대해서 계약이행보증금을 다시 납부하도록 했다.

기존 가맹점의 양수인·상속인은 기존 가맹점의의 권리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 받음에도 불구하고, 양수인·상속인에게 가입비 또는, 계약이행보증금을 다시 내도록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프랜차이즈 표준약관 제20조 제6항에는 가맹점의 양수인이 따로 요청한 경우에만 신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 제21조 제3항에 의하면 가맹점의 상속인은 교육비만 다시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전화번호의 소유권 귀속 의제 조항>

가맹점이 점포에서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영업개시와 동시에 가맹본부 소유이지만, 사용요금은 가맹점이 부담했다.

가맹점이 개설한 전화번호를 가맹본부가 아무런 대가 없이 무조건 소유하는 것은 가맹점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므로 부당하다.

<물품대금 현금지급 강제 조항>

가맹본부가 공급하는 물품에 대한 대금은 가맹점이 '현금'으로만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가맹본부·가맹점 모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가맹점이므로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할 수 없다. 그러나 가맹본부가 물품대금을 현금으로만 강제하는 것은 가맹점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제1항에 의하면, 신용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등을 거절하거나 신용카드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하지 못한다.

이번 심사는 작년 11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BBQ 가맹점의 신고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번 조치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늘어나는 가맹점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는 일을 방지함으로써 서민층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원을 새롭게 재단장을 하면서 이번에 프렌차이즈란걸 한번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여러군데을 알아보기는 했지만 막상 어떤걸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대표적으로 해법이나왕수학이나,큐맥스등을 알아 보긴 했는데 어떤게 좋은지................고민이 되서 글을 남깁니다.

 

여러 원장님들의 깊은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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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한
요즘은 꼭 프랜이 잘되는건 아니랍니다. 특히 수학같은 경우, 선생님 실력이죠.
우리학원 바로앞에 영,수 같이하는 학원있었는데, 제가 개원하면서 그 학원이 위기의식 느꼈는지
수학으로만 해법수학 프랜냈습니다. 근데 여전히 안됩니다.
 
 
프렌차이즈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잘 활용하면 도움은 되겠지요.
 
 
대랑
저희도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프랜차이즈는 초등부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는 시중교재 반별 특성에 맞춰 하고 있고요....초등부는 올림수학 쓰고 있는데 활용도 면에서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학원계에서 프랜차이즈는 그닥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처럼 딱 규격화된 먹거리를 살수있는 것도 아니구요.
강사실력을 규격화 시킬수는 없죠.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선생님을 스카웃 하는게 낫겠네요.
 
 
맞아요 요즘 프랜차이즈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난립하여 큰 효과는 별로 없을듯합니다 정말 메가급 프랜차이즈는 몰라도 왠만한 프랜차이즈는 어느 정도의 학생모집은 가능하지만 그 프랜을 요구하는 수요가 제한적인 만큼 크게 성장하는 데는 오히려 더욱 한계가 있는것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매월 교재비 뺴면 돈벌어 프랜차이즈에 상납하는 신 노예계약형태밖에 안될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남과 어떻게 차별화 하고 그것을 잘 알릴것인지가 포인트 입니다
 
 
콘트라
일단 당장 알리는데는 도움 될수있지만 셀파수학을 부모님들이 얼마나 아실지 모르겠네요.
초기에 알리는게 목적이라면 어머님들이 딱듣고 알만한 업체로 하고 길게 꾸준히 보실거면 선생님을 잘 구하셔야 될거같아요

 

학원 개원을 준비중인 초보입니다.

 

프랜차이즈를 어떤걸로 선택할까도 참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인거 같네요..

 

잘 모르지만...아파트 대단지의 경우 이름없이 시작하는것이 과연 다른 프랜차이즈를 이길수있을까 싶

 

어 걱정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신있는데...입소문같은게 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것같고..

 

교재만 쓰면 간판을 달게끔 해주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종류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한 설명부탁드릴께요..

 

항상 부족한 질문만 해서 회원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교재만 쓰면 간판을 달게 해주는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가 다소 있으나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본사에서 브랜드관리를 안한다는 이야기이고 다시 말하면 프랜차이즈로서의 혜택이 매우 적어지기 때문에 그냥 하시는바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인지도는 프랜차이즈 학원 선정의 중요 요소입니다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온,오프라인상의 프로그램지원과 동료 가맹점과의 공동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만 쓰면 달아주는 간판... 그런 프랜차이즈로 장점을 살릴수 있을까요? 또한 인지도 역시 탄탄하게 닦아 나갈수 있을까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잘 알아 보심이...
 
 
초보원장님들이 보통 프렌차이즈을 선호하시죠 하지만 프렌차이즈에서 무엇을해줄꺼란걸바라지마십쇼 광고할때 광고지 이쁘게 나오는거빼곤 얻을깨없죠
 
 
여러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활용하시기 나름입니다. 시스템, 강사교육, 매 시험때마다 제공되는 자료들, 시험대비 문제집, 지역간의 상호교류, 학부모 간담회시 자료 제공과 담당자 설명회 지원 등등 찾아보면 많은 것들이 제공되어지나 활용을 못하시는게 많을 겁니다. 자기 시스템으로 200%활용하세요.

원장님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곳 프랜차이즈들은 정보공개서를 제공하나요??

아님 말만 번지르르하게 차려입고 나오는 회사들인가요??


본사가 강남에 있다 하면서 막상 가보면 없구

무슨 학원을 차렸다 하면서 막상 가보면 자신들의 학원도 아닌데 광고하는 프랜차이즈들을 속아내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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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
맞아요.... 공정거래 위원회 등록 된 프랜차이즈라면 당연히 정보 공개서 제공하는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실상이 들어나니까 안주려고 하는것 같아요.
 
 
이젠
모든 프랜차이즈는 가맹계약 2주전에 정보공개서를 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렇지 않다면 믿을수 없죠.
계약시에도 꼼꼼히 살펴보고 정확한 정보에 입각해서 계약을 해야하며, 계약서 조문을 일일히 숙지시켜드린후
계약을 해야합니다.
 
 
CE
가맹사업법이 강화된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가맹 계약 체결 2주전에 사업본부(회사)의 정보공개서(회사사업개요, 매출액, 가맹현황 등)를 가맹사업자(원장)에게 제시하여야 하고, 가맹금도 본사로 바로 입금하는 것이 아닌 지정 은행으로의 예치만이 적법합니다. 본사 상담자에게 요구할 것은 요구하시고 원칙을 준수하는 회사를 선택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고
반드시 정보공개서, 계약서, 사전에 충분히 살펴 보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당합니다. 엉뚱한 본사가 있어여 강남에 본사 어쩌고 하는 그 본사는 이미 지방에 아주 작은 사무실하나 댕그렁 . 경영자도 교육자가 아닌 엉터리 로 마구 지사나 학원을 불공정 계약서를 만들어 , 계약을 하던 아니던 내용증명 남발하여 차익을 챙기는 본사가 있습니다 . 조심 하십시오!! 다녀보면 빈 간판만 있는곳 많습니다.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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