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상담을 잘 할 수 있을까?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 대답이 쉬운 이유는 상담을 하다보면 잘할 수 있고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또 상담이 어려운 이유는 제품을 생산하듯 기계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이 다르고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다르고 해결책이 다르고 그런 과정에서 열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은 없습니다.

구체적인 답은 제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답은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견해질문을 사용하라.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먼저 문진을 시작합니다.

어디가 아픈지, 언제부터 아팠는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학습에 대한 상담을 하는 것도 기존의 학습에 불만족하기 때문이거나 현재의 학습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그 상담을 하고자 하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서는 정확하게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환자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사의 필요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합니다.

흔히 이런 경우 대화의 주도권을 상담 교사가 잡지 못하면 주객이 전도되어 오히려 부모에게 상담을 받는 꼴이 되기 쉽습니다.

대화의 주도권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상담 교사의 의도대로 대화가 진행이 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다양한 견해 질문들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학습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학습의 태도는 어떠한지? 과목별로 학습의 결과는 어떠한지?

부모가 볼 때 학습에서 문제는 무엇인지? 아이들에게도 학습에서 어려운 점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듣기 전에 답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고 공감하고 인정하는 태도라면 한결 자연스럽게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독점하지 말고 적절하게 견해질문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알아냅니다.


2. 문제를 파악하라.


  문진을 했다면 진찰을 해야 합니다.

단지 문진만을 근거로 처방을 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의사도 문진을 참고하고 자기의 의술을 총동원해서 정확하게 병을 알아내기 위해 힘씁니다.

마찬가지로 잘 들었다면 문제를 파악해야합니다.

때로는 그런 정확한 진찰을 위한 수단으로 Test를 하기도 합니다.

흔히 이런 경우 낮은 점수를 이용해 기를 죽이거나 창피하고 당황하게 하는 것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지 점수가 아니라 그 결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의사가 오진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들을 하고 그러한 검사들의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병명을 알아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Test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습 의지가 어떠한가? 기초는 되어있는가? 집중력이 있는가? 학습에 자신감이 있는가? 이해력이 충분한가?

오히려 이러한 요소들이 학습의 기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상담을 하는 그 자리에서 다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이러한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몇 일간의 시범 학습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한 번 그러한 점을 근거로 상담하겠다고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넓은 안목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특히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나 아동 심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폭넓게 알고 있어야합니다.


3. 답을 제시하라.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답을 제시해야합니다.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면 해결책도 보이기 마련입니다.

학습 의지가 약한가? 그렇다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기초는 되어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기초를 잡아줄 것인지 제시하면 됩니다.

집중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집중력을 키워줄 것인지 알려주면 됩니다.

학습에 자신감이 없는가? 그렇다면 학습에 자신감을 키워줄 방법을 제안하면 됩니다.

이해력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어떻게 이해력을 향상시킬지 고안하면 됩니다.

단지 일반적인 이야기들로는 신뢰할 수 없고 감동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이고 핵심을 파고드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야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근거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청각 자료나 통계 자료들을 사용하면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신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예를 사용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유머 감각은 대화를 흔히 유쾌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4. 열정을 전달하라.


  '백년대계(百年大計)'의 교육을 전화 상담만으로 서둘러 끝내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는 그러한 문제들을 전화 상담만으로 혹은 한 번의 방문 상담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의 상담을 더 즐기는 나로서도 부모의 상담은 늘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특성을 온전히 파악하고 난 이후에라야 부모와의 상담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누구도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기 위해서는 검증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열정도 필요하고 신뢰심을 심어줄만한 기회도 필요합니다.

학습에 있어서 좀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파악하기도 전에 서둘러 상담을 끝내버리는 것은 수박 겉핥기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5. 상담을 분석하고 개선하라.


  어떻게 하면 상담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이것은 나 역시도 정답이 없는 수수께끼입니다.

또한 답이 없는 것에 답을 달고 있자니 어디에서부터 모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이것은 단순히 설명하는 것으로 얻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쩌면 지금까지 애써서 쓴 내용도 다들 다 아는 이야기를 썼을 것이 뻔합니다.

오히려 어떤 분들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상담은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이 누구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결국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가르치면서 곧 적용하고 분석하고 개선해 나간다면서 상담을 더 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상담의 정답을 찾아 헤매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상담은 답이 없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기본적으로 그 지역 학생들의 전화번호를 알아야할텐데요..

그런건 어떻게 정보를 입수하나요??

도와주세요...ㅠ

 

글구 전단지 만들고.. 돌리는데는 얼마나 드는지두요~

 

 
콕콕
텔레마케팅은 부모님들이 싫어하실수도 있습니다...이미지가 나뻐질수도 있죠...부동산관련전화나 광고 전화가 오면 짜증을 내는 것처럼 학원 또한 그럴수 있다 생각이듭니다. 전단지광고나 학교앞광고를 생각해 보세요...(개 개인적인 생각^^)
 
 
산너머
전단지는 인터넷, 정보지, 충무로, 자기 지역의 제작업소 마다 가격이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잘 알아보셔서 저렴하면서 시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바가지 쓰지 마시고 하세요. 전단지 돌리는 비용은 저희 지역에서는 8절은 장당 15원 16절은 10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신문삽지 기준)
 
저도 잘 모르지만 저는 B전지 1연(16절 8000장 8절 4000장 양면칼라)기준으로 10만원씩 계산했습니다.
 
 
물고
저는 문자를 돌렸는데요. 오히려 좋아들 하시더군요.. 웬지 자신이 학워에 특별대우를 받는 학부모란 생각이 들었는지.. 막 웃으면서들 오세요. 선생님 제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문자 받고 왔어요. 이런식으로요.. 저 같은 경우는 녹색어머니회 비상연락망을 얻어서 하였습니다.
 
친한 어머니나 아니면 근처 동네 아주머니 한분정도는 사귀어 두셔야죠^^ 그리고 어떻게알았어요? 라고 묻는 태도 자체가 완전 감동하신 얼굴이기 때문에 대답하기 좋아요^^ 아이들 교육에 그래도 관심이 좀 많다고 하는 어머니들 몇분을 다른 어머니가 추천해주셔서 알았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냥 저희 학원에
대해 알려드릴겸 해서요~ 하면..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고 으쓱해 합니다. 맞아요. 제가 이 학원에 관심이 좀 있긴 했어요. 어쩜 그렇게 잘 알았을까.. 하세요~
 
 
저는 텔레마케팅이 전혀 나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홍보방법으로 원생을 처음시작할때보다 20명에서 80명정도 늘렸는데요 와중에는 싫어하시는부모님도 계십니다만은 대다수의 어머니들꼐서 귀기울여들어주십니다. 문제는 어느시기에 적절하게 하느냐가문제인것같습니다.
다른학원에서는 홍보팀도 부르시던데 저는 제 학원의 이미지떄문에 제가 직접전화를 드립니다. 홍보팀의 장점은 단시간에 10여명의 원생이 등록이 되지만 그만큼 퇴원생도 있구요, 텔레마케팅은 여러가지 마케팅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을합니다.
 
기말고사대비 특강반식으로 마케팅을 한번해보시죠? 당장에는 잘 안되더라도 장시간을 보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하면서 전단지 플랭카드 홍보물건등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제게 맞는 마케팅이 이방법같아서...단지 장시간 전화하면 목이아프고 또 진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기는하지만
 
어느 마케팅이든지 몸이 편하게 하려면 그만큼 돈이 든다는 현실적(?)인 생각에...불특정다수의 학부모님들께 전화드리기가 어려워도 수학문제도 많이 풀면풀수록 실력과 풀이 시간이 줄듯이 상담도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제가 너무 두서없었죠? 패기로사는 새내기 원장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여

학원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는데 아직도 학생이 10여명 남짓입니다.

전단지 신문 삽입도 하고 직접 집집마다 붙이기도 하고

학교 앞에서도 나누어주고 연락처 받아오기도 하는데 그렇게

눈에 띄지를 않네요.

학교가 걸어다닐만한 거리는 아니어서 차량 운행을 해볼까도 생각중이구요.

학부모 설명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를 설명회로 오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일을 시작했으니 지치도록 일을 하고

아이들에 치이도록 가르쳐보고 싶습니다.

방법 좀 나누어 주세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학원 노하우를 보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전 개원2개월째(남원장) 인데 학원생을 통한 입소문으로 신입생이 들어 오고있구요 원장님 설명회는 인원을 극대화 할 경우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데 지금은 원생 한명 한명을 신경을 써야하는부분 인것 같은데요 방학 특강을 어떤컨셉을 잡을까? 이점을 더 신경을 써알려야 하겠지요 저또한 전단지를 만장정도 돌려도 오지않지만 학원이있군아 하는정도 입니다.원장님 같이 힘네요.기말시험이 끝나면 (방학특강)전쟁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힘네세요
 
 
에듀모
투명 폴리백을 사셔서, 그 안에 전단지 넣고, 학원홍보물 (노트 등)을 넣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어머니들께 직접 전달하시면 효과 좋습니다. 여름 철엔 노트를 넣어서 드리면 어머니들 부채처럼, 혹은 햇빛가리개로 사용해서 집에 가십니다. 괜찮은 효과를 봤습니다. ^^
 
 
위엣분 말씀처럼 한명한명 신경쓰는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홍보 활동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죠. 한번의 기획적인 홍보 보다는 다니시는 곳곳에 홍보 전단을 거세요. 판촉물도 유용합니다. 단순히 홍보가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하는 곳은 그만큼 신뢰를 받게되기도 합니다. 2~3 주 이내에 1번씩 총 3번이상 본 전단은 일반 분들은 기억하게되고 그만큼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많은 양의 전단보다는 지속적이 홍보를 ....

이것도 노하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학원전단 직접 홍보하시는 님들 건강을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의 경우 대부분 엘리베이터타고 꼭대기층부터 작업하시면서 계단으로 내려오는게

덜힘들다고 생각들하시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내려가기만 하면 관절에 굉장히 무리가 온데요

그리고 내려올때 관절에 더무리가 간다네요

그래서 한동은 올라갔다면 한동은 내려오는식으로 번갈아하시는게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답니다

오랜경험을 하신 분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도 해 보니깐 올라가면서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구요

처음엔 없어보이는것 같아서 전단지 붙이기 안했었는데 답답하니 별 수없더라구요

여튼 님들 몸 상하시지 않게 유의하시기 바래요

 

첨부파일 성격유형간이검사지.hwp

 

첨부파일 상담요령.hwp

모든 학원의 문제점과 궁금증 그리고 관심사항은 비슷한가 봅니다.

 

학원업무에서.. 상담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상담이 곧 학생의 등록과 연결 되는 일이니까요..

상담은 학원의 매뉴얼을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는것이 아니라.. 고객(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자녀의 교육컨설팅을 해주는것 입니다.

영어 수학 모두를 상담하실건가요?

요즘 학부모들 여러곳을 쇼핑하듯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사람들도 잡을수 있는 매력은 (강점) 무엇을 가질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한 신뢰를 주는일과.. 학부모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것이 상담이라 생각합니다......

 


우리학원을 다니면 또는 우리학원 프로그램은 이런점이 좋아서.. 성적이 오릅니다..
사실 이것은 거짓말 일수도 있는것이고.. 고객들이 100% 믿지도 않습니다.

학원다니면.. 성적 오르나요?? 솔직히??.. 10명중 2~3 명 정도?? 그리고 5~6 명정도는 안다니는것 보다 나을것이고..
2~3명 정도는 원장도 재가 왜 학원 다니는지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학생과 부모의 관심과 열의가.. 그 어디에 속할지.. 결정하는것이며..
사실을 기초로한 솔직한 상담..이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영수는 주요과목이며.. 학생들과 타협할수 없는 과목입니다.
중등부라면 3000단어.. 고등부 7~8000 단어를 바탕으로한 실력배양을 해야하는데..

우리학원에서는 이러이러한 시스템으로 준비하고 있다.. 등등..

수학은 다른글에서 언급했으니..생략..

 

학생들의 성적이나.. 목표에 맞게 상담하는것이 포인트..

모든학생이 1등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그렇게 될수도 없으니..
상위권학생들은.. (목표가있는 학생들..) 실력향상에 포인트를 맞추고.. (지역의 특성과 학교 실력등을 미리 파악함이 필수)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우리학원이 재미있게 가르친다... 보다는..몇개월은 견디면.. 편해지고 익숙해지며..
학생 신분일때.. 성적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식 시켜야함..

 

마지막으로.. 한학생을 등록시키면.. 한달수강료 예를들어.. 30만원을 벌수있는것이아니라..
500만원 혹은 천만원 이상을 나에게 가져다 줄것이란 마음으로..
30분이건 한시간이건.. 상담에 최선을 다할것..
1000만원짜리 VIP고객을..어찌 대해야 하는지는..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고객이 우리학원에 등록하지 않더라도..(당장의 등록에 얽매이지 않을것) 최선의 상담을 해주다보면.. 좋은 학원 이미지를 유지할수 있을듯 합니다..

 

 

학부모만큼 돈 안들이고 하는 좋은 광고 매체는 없다,

 

학부모 입에서 "그 학원 좋더라"는 찌라시 10만장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오늘 낮에 이전학원에서 가르쳤던 중등부 학생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학생들을 직접 모아서 반 하나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다,

 

그 말이 나오게끔 하려면,,,

단순한 아부만으로는 힘들다,

 

성실.정직.실력으로 승부+아이들과의 유대감이 만들어낸 결과다

 

아이들과 친해지고,,엄마랑 친해져라,

하지만 반드시 실력과 성실은 기본으로 하고 이 두사람과 친해지면

학생수는 증가할 것이다,.

아파트각 라인마다 있는 게시판에 전단지 붙이는것도 돈을 내야하나요?

대략 얼마 정도 인가요?

전 그거 그냥 붙여주는줄 알았는데...^^

 

 

 
키로
저는 6동이나 7동정도 있는 아파트 단지에 단지마다 3만원씩 냈습니다. 어떤곳은 동마다 7000원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껏 연락한번 없습니다.. ㅠ.,ㅠ
 
 
관리사무실에서 돈 받습니다. 보통1주일에서 보름정도의 기간을 주고요~하지만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게시판보단 전단지를 직접 돌리는게 효과는 더 있습니다
 
 
mp
저도 얼마전까지 게시판광고를 했는데 ... 학부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주차장이 지하에있으면 지하에서 바로 집으로 간다고 .. 그리고 게시판은 아파트전달사항이 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수작업으로 문에 붙이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하려합니다. 업체가 따로 있더라구요.. 장당 40-50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유니
아파트 규모에 따라 다르고요, 아파트 주민인 경우 좀 더 싸게 할 수 있어요. 기간은 대개 1주일입니다.근데 효과는 별로입니다. 효과 보시려면 한 번으로는 안 되고요, 두어번 해야죠. 붙이는 기간도 시험후라든가 방학 전, 즉 학부모들이 새로 학원을 물색할 때 즈음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지
8동 붙이는데 3만원 달라고 하드라구요.
 
 
나다
전 목동인데요.. 게시판에 부착은 단지별로 5만원씩 서신형식으로 우편함에 넣는거 5만원.. 종류별로 더라구요.. 어제 붙혔는데 오늘 전화 3통에 학부모 상담 2건 했습니다. 그래도 넘 비싸요..ㅜ.ㅜ

어제 조간시문에 영어공부방 전단지8000장을돌렸는데 전화문의가 2통밖에 오지 않네요.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들 하지만 좀 맘이 드렇네요...

혹시 신문에 전단지 돌리고 며칠정도 반응을 기다려야하나요?

그리고 신문전단지 다음에 광고할 방법은 또 뭐가 있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new daum.cafe.bbs.Sns("readSnsShare");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지역적인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직투, 삽지, 현수막, 전단지 나눠주기, 파라솔,게시판등등을 다해보시고 그 지역에 맞는 것으로 집중하시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전 직투 3000장 하고도 전화 한통화안왔습니다. (저희 쪽엔 아파트 게시판이 제일 효과적이라 정기적으로 그 것위주로 합니다.)
 
 
모든 광고는 꾸준해야 합니다. 한번에 큰 효과를 바라신다면 욕심이시구요... 꾸준히 광고를 해보시라는 말 밖에... 무엇보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기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니까요..
 
 
예전에 한샘 교육 받으러 갔을 때, 서한샘 선생님 밑에 계신던 홍보 책임자 께서 말씀하시더군요, 1만장에 1명등원이면 다행이라고..10명의 신입생 보단 1명의 퇴원생을 막는것이 장기적으로 좋다고요..일선에 있는저로소도 많이 공감하는 말이구요 경험상 윗분 말씀대로 지역에 맞는 광고 전략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럼 힘내세요
 
 
vlf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도 입소문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아무리 전단지 돌리고 붙여도 입소문 만큼 확실한 홍보는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조마심 내지 마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곧 좋은 결과 있으시겠죠~
 
 
Dr.Hon
저도 이미 원생이 어느정도 있다면 퇴원생을 막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학원에서 방학전에 항상 신문 삽지 광고를 하는데 반응이 적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별로더라구요
 
 
당장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실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학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어학원 개원 6개월차인 저도 전단지를 수만장 돌렸지만.. 3개월전에 돌린 전단지를 기억해서 오신 분도 계셨답니다.. 일단 돌리셨다면 당장의 반응에 넘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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