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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 (1회 2시간)  기준  

  대치(4명내) 중등40/고등50/고3문70/고3이100 

 

   사당,반포(4명내) 중등30/고등40/고3문60/고3이80 

 

   평촌,과천(6명내) 중등25/고등35/고3문50/고3이70 

 

 

   분당,일산,상동(8명내) 중등20/고등30/고3문40/고3이60 

 

 

   의정부,김포,남양주,인천등  중등15/ 고등20

  

   수업시간 최대로 부풀려 수업료 10/15/20/30만

   +첨삭비10만+자율학습비 5만원 +교재(프린트)5

   +차량비5만 =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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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혼자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도 빡빡하고

애들 관리가 수월치 않은 편입니다

 

어머니들도 알아서 학원 방문을 잘 안하십니다^^;; 전화상담도 그렇구요

언제나 제가 바쁘다는 걸 알고 배려하시는 거죠

 

그러면 제가 자주 전화 드려야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아요

혼자 모든걸 소화해내다보면 전화상담 시간이 상당히 부족해지죠

그러다보면

특별한 일이 있거나 보강안내 등에만 전화를 드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꼭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1. 문자

단체문자라도 꼭 시즌때마다 최대한 마음을 담아 단체문자를 발송합니다.

또한 아이들과는 주말에 수시로 문자주고받습니다.

 

2. 가정통신문

회비봉투 떨렁 보내는 것이 웬지 꺼려져 시작한 작업인데 어머니들 반응도 좋고

아이들도 긴장하기 때문에 학습태도가 좋아지더군요.

한달간 아이가 어떻게 수업을 했고 교재 내용은 어땠으며 이런부분은 칭찬해주시고 이런부분은 가정에서 각별히 신경써 달라는 내용을 보냅니다.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지만 전화보다 더 진솔하게 쓸 수 있다는 점과 통화시간은 한정 없다는 점을 비교했을 때 훨씬 좋답니다.

마지막 칸에는 아이의 태도 사고력 등 몇가지 평가란을 두어 표시를 하고 안좋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왜 그런지 손으로 직접 메모를 답니다.

대충 컴픁커로 똑같은 내용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각별히 관심을 갖고 편지를 썼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두록이요

 

3. 택배선물

가정으로 직접 책을 선물합니다.

아이가 읽을 책이 아닌 어머니가 읽을 책으로 베스트도서 중 제가 읽어보고 좋았던 것을 보냅니다.

집으로 직접 배달이 되니 집에서 살림만 하시던 어머니들 입장에선 작은 행복이 되더군요

등록 후 6~7개월 정도가 되면 보내드리는데요 예스24나 리브로에서 1만원짜리책 할인가격으로 8000원 정도에 구입, 포장비 2000원 정도를 추가하셔서 가정으로 발송신청하면

단돈 1만원으로 어머니에게 작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메모란에는 꼭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듯 서정적인 간단메모를 남기구요(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여자입니다^^)

 

이렇게 전화나 대면보다는 우회적인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반응도 좋고

어머니들도 자신의 아이에게 선생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고 있ㄱ두나.. 생각하셔서 고마와하십니다. 물론 사실이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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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구경만 하다 오늘 여러 글을 쓰게 되네요..^^

이제 1년 정도 되었지만 그동안 겪어온걸 말씀드리자면

홍보시 역시 전단지 광고보다 학부모님의 입소문이

정말 무서운 효과라는 겁니다.

저희도 광고지를 몇번에 걸쳐 몇십만장 신문에

삽지로 넣어있지만 10통도 올까말까한게 전화 더라구요.

게다가 전화가 오더라도 실제 원생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한 둘도 있을까 말까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원에 온 학원생들을 봤을때

대부분이 입소문으로 들어온거 같네요.

다니고 있던 학원생의 학교 친구나

학부모님의 친구분을 통한 소개...

학부모님 상담시 웃으며 부담없이 가벼운 말로서

'주위에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정도의 말씀은

필수입니다^^

물론 그에 대한 학원의 철저한 준비와 교육의 성실성은

당연히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 겠지요^^?

그 외에 특히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엔 더욱 효과나

광고시 유리 합니다.

반상회나 어머님들의 작은 모임들이 많기에 더 효과적이라는거죠^^

학원장이 아닌 주민으로서 평소에 친분을 쌓아가세요.

나중에 학원일이 아니라도 도움이 되겠지요^^?

아..너무 당연하고 다 알고 계신 얘기를 주절주절 썼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좋은 효과가 있는 얘기라 생각되어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성공하셔서 부자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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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학원 계획

10월 수강생 12명 달성하자!!!! .

1. DM 발송 - a4양면복사 4장, 전단지 한장. 총 7개 아파트 우편함 직투
한꺼번에 여러장 넣으면 청소부 아줌마가 없애니까 3호,6호,9호 순으로 3일간
투여

2. 신문삽지 - 전단지 일주일에 한번 이미지 광고만...

3. 현수막 - 금요일 오후에걸어 월요일날 아침 철수 (구청 직원에게 뜯기니까)

4. 10월 친구 초청 행사

5. 인근 문구점에 학원 쿠폰 계약 맺기

6. 학원 환경정리

7. 수강생 혁신 커리컬륨 완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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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쟁업체와 연계하는 방법이 타학원과의 차별화 전략이라 생각한다.



태권도,피아노,속셈,영어등 비경쟁업체 학원들과 협력만 이루어진다면

주변 경쟁업체들과의 싸움에서 이겨날 수있다.



협력이 이루어 졌다면



태권도,피아노,속셈,영어등 학부모 초청강연회를 실시하자.

한 곳에서 태권도,피아노,속셈,영어등 홍보강연회를 갖는다.

4개가 넘는 학원이 한곳에서 홍보강연회를 갖게된다면 크게 할 수 있다.

혼자하게 될 경우는 돈이 많이 들기떄문에 못하지만 4개이상이 뭉치면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게된다.

또한 그 해당지역 여러군데의 학원이 협약이 된다면 광고효과 역시 엄청날것이다.

여기저기서 대형현수막과 전단지로 홍보할것이다. 한 번 홍보비로 5-6배의 효과를 올릴수

있다.태권도 발표회때 찬조출연으로 영어학원 아이들이 와서 영어노래를 불러주거나

간단한 영어연극을 보여주면 태권도발표회도 빛이나고 영어학원은 자연히 홍보가

될것이다. 영어학원 강연회나 행사때도 태권도시범단이 가서 쉬는시간때 시범을 보여주면 분명 분위기를 업시킬수있을것이다.

그리고 협약이 된 학원에는  체육관이나,속셈등 학원의 책자물을 놓는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모가 태권도장에 왔다가 속셈이나 피아노책자를 보고 가져 갈 이며

아이들도 영어를 배울 아이들이 있다면 자기체육관앞에 있는 영어학원책자를 가져가 볼 것이다. 분명히 홍보 효과가 될 것이다.

그리고 대형유치원이나 학교축제때 연합공연을 보여줄수도 있다. 

그리고 요즘 문방구나 분식점을 연계해서 학원쿠폰을 돈대신 사용하게끔 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데 그것을 좀 더 대형화하고 크게 키울수있다.



비경쟁업체학원끼리 협약을 하고 주변상권과 협약을 맺는다면

그 어느 경쟁학원이 들어와서 이겨낼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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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는 90% 소비자 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곳을 찾는다.

예) 상류층 : 불경기일수록 돈을 더 잘번다. 따라서 10%의 상류층은 그대로 비싸고 좋은 학원에
자녀를 보내게 된다.(잘 되는 학원 : 단과학원(영어, 수학,논술 등)

중,하류층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학원도 단과 보다가는 종합을 선호한다(비용이
싸니까) 따라서 본인 학원이 후발주자라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잘 되는 학원 : 종합학원(속셈,보습 등))

불경기엔 수입의 양극화 현상으로 어중간한 색깔의 학원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아예 화려한 인테리어와 실력의 강사를 갖춘 고급 단과학원을 하던가 아니면 가격을 주변에 비해 저렴하게 하는 종합학원으로 하던가 색깔을 분명히 해야지 어중간한 색깔의 학언은 문을 닫게 된다.

특히 요즘과 같은 분위기에 딱 맞다.
따라서 자신의 학원이 어디에 속하는가를 잘 판단하여 지금부터라도 색깔을 정하고 홍보를 해서 아이들을 모아야 하반기부터 아이들이 모일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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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으로 좋은날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전 영어학원 정리하게 됐던 저에 아픈 경험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 저와 같은 경험을 겪지 마시고 모두가 성공하셔서 성공사례를 공유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큰 욕심내지 않고 집에서 초등중심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열과 성의 속에 노력하다보니 혼자 감당 할수 있는 인원에 한계 (45명)속에 신규 상담은 대기자로 두며 조금은 피곤함속에 하루하루 지내는데 저희 공부방에 교재를 납품하던 사람이 어느날 영어학원해보라는 권면을 줄기차게 하며 잘할수 있을거라는 칭찬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여 팔랑귀인 저는 결국에는 권면하는 프렌차이즈 영어학원에 견학하게 되어 원장님과 운영상에 여러가지 사항들을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영어학원에 인원이 350명 정도 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평수 50평정도)

 

이후 관심속에 수차례 영어학원 원장님께 민폐를 끼치며 궁금증을 해소키 위한 노력을 기울이다가 드디어 결심을 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공부방 친구들에 학부모님들께 장문에 편지와 함께 모두 정리를 하고 장소를 찾아 1개월가량 발품팔아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최대한 공부방 했던 자리에 지근거리를 찾아 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을수 없어 할수 없이 거리가 있는 아파트단지(1년전 입주한 곳) 앞 상가 실평수 30평인 2층에 자리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부방 하며 착실히 모아 두었던 피같은 돈 9천만원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속에 하루하루 보내던중 첫달을 15명에 인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6개월만에 124명이라는 친구들이 등록하게 되어 전국 최단기간 성장 2위라는 영예(?)라는 칭찬속에  본사 전국 세미나시 사례 발표와 함께 금상이라는 상도 받게 되었답니다.

 

잔고 없던 통장에 처음 투자 했던 금액이상에 수치가 모이자 이번에는 학원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또 다시 사고를 치게 되었습니다.

 

공실로 있던 바로 옆 건물(실평35평)을 보습학원으로 인가내고 급기야 살림만 하던 와이프를 옆 학원 관리시키기 위해 출근 졸지에 맛벌이 부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활기가 있고 내 자신이 살어 있다는 만족감속에 좋았으나  

사람이 앉으면 눕고 싶은가 봅니다.

 

어느정도 처음 목표했던 지점(강의실당 순수익 350만원)  도달하자 당시 초등학생 이었던 여식을 중국 유학시키고져 추진하며 급기야 저 까정 동반 유학 생활(앞으로 중국어는 대세가 될거라는 장미빛 희망속에)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어학원 시스템상 원장없이도 선생님들이 책임을 다해주면 현 상태를 유지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과 옆에 와이프가 있으니 관리 되겠지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은 가운데 신학기에 맞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2월말 난생 처음 낯선 타국으로 와이프와 생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현지(북경 롱져)의 한족학교에 어린 딸을  입학시키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프다오(과외쌤)에게 하루 3시간씩 수업을 받게하고 열심히 나름 홀아비 신세가 되어 아이와 호기심가득한 유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전화와 메일을 주고 받으며 한국 생활과 중국생활에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차츰 저와 딸아이도 유학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해 가며 한분두분 지인들과도 인맥을 넓혀가며 북경 구석구석을 도보로 자전거로 대중교통으로 돌아보며 중국 문화를 조금씩 익혀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태평세월을 보내는 저와는 달리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영어학원에 그늘이 드리워 진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도 시작한거 끝을 보겠다는 오기 아닌 오기속에 학원도 괜찮아지겠지 하며 애써 유학생활 재미에 빠져 한국 상황을 외면했던것이 점점 악화를 불러 오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강사가 중등부 아이들을 하나둘 과외로 빼나가기 시작한다는 이야기까지 전해들었으나 학기중이라 어케 잘 해보라는 무책임한 말만으로 와이프를 위로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중국이 처음 올림픽을 개막하게 되어 현지에서 올림픽 관람을 하며  현지 인맥들과의 만남속에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할수 있는 길도 모색해 놓고 그해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여권도 연장할겸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허걱!

돌아와 보니 영어학원은 생각 이상에 상황으로 돌변해 있어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나 하는 망막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유학가는것을 접고 다시금 영어학원을 정상괘도에 진입시키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해 보고자 안간힘을 썼으나 생각만큼 회복되지가 않는 현실을 겪게 되었습니다.

 

짧은 1년 사이 주변에는 영어학원들이 (이보영토킹클럽/GNB/잉글리수무무/잉글리쉬타임/윤선생영어숲 등 5개나 생겼고 급기야영어학원 바로 옆건물에는 이보영이라는 영어학원이 들어서 있었던 것입니다.

 

후에 원인을 분석하는 중에 생각해 보니 이00이라는 학원들은 전략적으로 랩 형태의 잘되는 학원(100명 이상되는 학원들) 옆에 들어선다는 이야기를 세미나 당시 들었을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기억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던 당시 저희 학원은 듣기중심 말하기를 강조하였던 터라 2~3년 다녔던 아이들에 학부모님들꺼서는 말하기를 내세우는 이00에 광고와 또다른 저희 학원형태에 무무와 gnb,영어숲,잉글리쉬타임 등 저희 학원생들이  이동되고 있던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나름 옛 아성을 되찾겠다는 일념속에 노력하였지만 이미 실추된 이미지속에 빠지기 시작한 썰물을 막기에는 역 부족이었는지 결국에는 영어학원 간판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른분게 매매할까 하는 못된 마음을 짧은 순간 고민도 했었으나 이런 상황에 누가 들어 온들 운영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속에 처음 당시 빈 공간으로 원상 복귀하고는 대부분에 집기는 개척교회 교육관 신설에 사용하라 기증하고 남아 있던 아이들은  옆 와이프 보습학원으로 흡수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현재 잘 운영되신다면 다른 생각과 욕심내지 마시고 현 상태를 유지 발전 시킬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시고 특히나 확장(학원)을 염두에 두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권면드리고 싶은 마음과 지금 현재 잘 운영되고 계시더라도 언제든 주변 상황이 변할수 있다는 긴장감속에 경각심을 가지시라는 의미에서 아펏던 과거에 경험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금전적 손해를 보았지만 비싼 수업료 지불하고 귀한 경험속에 교훈을 얻었다는 스스로의 위로속에 지내는 자에 넉두리 였습니다.

 

모든분들 짱 번성하시고 오늘도 빵실한 웃음속에 해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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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광고보다는 겨울특강광고를 통해 조기 신규학생을 확보해야한다.

   단, 단과학원이라면 대형학원의 물량공세나 개인과외, 인터넷강의 등의 주변사항으로 인해

최근 신규인원확보가 쉽지않은 경향은 있지만 반드시 살길은 있다

2.광고횟수, 배포시기, 개강일자 등 하루하루 진행되는 학교행사 및 연말 주요행사등을 고려하시고 지역적 특색에 맞춰서 수강료, 특강횟수, 강좌구성을 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수강료를 조금낮추고 횟수를 조금늘여서 학원수강시 경제적부담을 덜어주는층과 경제적인 부를 가진층은 방학을 통해서 새롭게 변신할수 있는 여러 중복강좌를 유도해야한다. 기존에 주먹구구식 상담보다는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사람배치가 중요하다(강의내용의 세부사항과 상담이 가능한자 그리고 본학원이 강좌가 없어도 타과목의 수업에 박식한 학습매니지먼트가 가능한 사람: 사람을 구할수 없으면 원장이 직접 연구해야될 과제임)

 3. 정부의 교육정책은 이미 사교육시장을 완전통제할려고하는 입장이기에 점점더 학원시장은 어려워지고 많은 학원들이 정리될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누구나 대학을 다 갈수 있는 시대가 곧 올것 같다. 그렇다면 대학전공을 위한 교육과정들을 위해 초.중.고시절에 갈고 닦을수 있는 세부화된 단일 강좌위주로 갈 확률이 높다. 이미 이러한 사항들은 일본에서 10년전에 겪어던 사항이라서 비슷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소견은 개인적견해이기에 아니라고 반박할수도 있게지만 여러전문가와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접목된 사항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4.신경향커리큐럼구성시기

적어도 3년은 내다보고 움직여야하지만 너무빨라도 학부모인식이 따라오는데 시간이 있기에

준비는 그정도로 하되 6-9개월정도 타학원보다 앞서야 산다.

최근에 대입에서 출제된 주요과목별 특성과 8차교육과정의 특색을 고려하여 자기학원만이 특색화시킬수있는 한부분을 강조하고 그것에 맞추어 커리큐럼을 짜야한다.

본학원이 해결할수 없는 강좌라면 주변에 조인할수있는 학원과 교류하면 어느정도는 자기학원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주변대형학원에 맞설수 있다고 본다.

학원이라는 것은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큰학원과 작은학원 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저마다 살길이 있다 그렇다면 물이고이면 썩듯이 자주 변화를 줘서 활발함을 보여주어야하고 자기학원만의 근간을 흐트리면서 변화를 주라는 소리는 아님을 명심해야합니다.

5. 학원광고

최소한의 광고라도 정성껏 문자메세지나 DM 그리고 전단지, 현수막을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여야산다. 이러한것들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 학생데이타베이스관리를 철저하게 해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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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나 목동처럼 부유한 곳의 경우에는

차량을 쓰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중학생 이상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능력이 되거나

초등학생이라 할지라도

부촌의 경우엔 학부모 2인중 1인은 직접 데려다 주거나 제3자를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일 것이므로 그리 차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차량은 경제적으로 중산층, 서민층이 대다수인 곳에 필요한 장치입니다.

학생을 안전하게 모셔다 주고 교통비나 학부모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등하원 관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꼭 써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날 필요성이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차량이 있는 곳은 효율적인 관리를 하면 됩니다.


차량 기사의 경우에는 고학력인 분들이 적고 어린 나이가 없기 때문에

대체로 사회경험이 있고 가장인 30대에서 60대까지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학원의 실질적 오너인 학생들을 소홀히 대할 소지가 넘치고

자기 주장으로 차량운행을 할 가능성도 큽니다.


차량 코스는 큰 지역지도를 사서 상담실 벽에 부착하고

코스를 차량별로 그려 놓고

상담실에서 통제를 해야 합니다.

차량팀에게 코스나 등하원을 맡겨놓으면

기름값이 적게 들어가고 노동력이 안 들어가도록 편성하여

고객위주의 운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신입생이 오면 첫 등원은 학부모와 학생이 스스로 오게 하고

하원시부터 차량기사를 소개하고 연락처를 서로 저장하게 하며

기사님에게는 학생의 수업시간과 연락처를 집과 학생폰과 학부모폰을 주어

탑승장소에 나오지 않았을 경우 신속히 연락하게 하고

학생에게는 전체 기사연락처와 주변 차량의 코스를 배부하여

외식이나 학교나 기타 사유로 지정 탑승 장소에서 타지 않을 경우

또는 다른 장소에서 타고 싶을 경우

그리고 휴가를 가거나 결석,지각을 할 경우엔 해당 기사에게 신속히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코스 운영에 무리가 없도록 하고 다른 학생들의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차량팀장에게는 신입생이 전날 발생하거나 재등원 학생이 생길 경우에는

반드시 전날 통화를 하여 알려주고

해당 차량 기사는 해당 학생 탑승 최소 30분전에 확인전화를 하여 약속을 하여

차량으로 인한 컴플레인을 방지해야 합니다.


코스가 심하게 변경되어 거리가 늘어날 경우에는

원장님의 결재를 받아 기본 코스 이외의  장거리 운행이 생겨서

유류비와 인력비용이 늘어났을 경우에는 약간의 보상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사님들과는 회식은 하지 않고 차량운행전에 식사를 하는 정도로의 미팅을 겸한 격려와 중식 회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차량기사님들이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상담실에 오실때나 전화나 미팅을 할때는

최대한 공손하고 격을 갖춰서 자존심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들이 우리의 실질적인 오너인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불친절하고 퉁명한 기사가 딱딱하게 운행을 하는 학원과

서비스교육과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합리적인 보수를 받는 기사가

학생들을 자기 자식처럼 아끼고 안전하게 다정하게 보살피는 학원이 있다면

교육시스템과 홍보시스템이외에

차량의 만족으로 인한 퇴원이 생길것을 방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안은

우리는 피를 나누지 않은 또 하나의 가족이고

지분만 다른 회사의 이사님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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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작업을 하지않을 정도의 인맥과 여유가 있으면 전단없이 소리없는 광고가 좋기는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전단광고를 하게 됩니다.

 

광고지는 100아트지 8절을 기준으로 보통 제작이 장당 20원 내외입니다.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신문삽지는 20원내외(장당) 직투는 40원내외(장당)가 됩니다.

 

일단 신문삽입은 만장정도에 2천장정도 2만장에 4천장정도는 버려진다는 것이 거의 맞습니다.

그리고 텃세가 심한 중소도시(20~35만)에서는 더 많이 버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하는 전단지 직투(집앞에 테이핑하는 것)는 일단 제작비의 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A4로 인쇄하여 붙이시는 분들도 있는데 많이(2만장정도??)하실 거면 걍 인쇄하시는 것이 저렴할지도 모릅니다.

 

전단지 직투를 하려면

전단지를 직투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어짜피 확인하려고 돌려면 그시간에 부치는 것이 낫다'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직접붙이게 되지요.

 

그러시려면 일단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는 피합니다. 그 시간대에 광고사들의 아주머니나 알바생이 붙이거든요. 그리고 갸들은 아파트 호수마다 우체통 같은 전단지 넣는 통을 만들어 거기다 넣는데 거기다 넣지말고 문앞에 테이핑합니다. 보통 6시면 돈에 눈이 먼 알바생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에가니 저녁을 드시고 7시 이후부터 운동이다 생각하시고 붙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남자성인 기준으로 능숙하지 않으면 15층 아파트 경우 3시간에 700~800부 정도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많이 하시려면 7시부터 10시까지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제가보기엔 하루에 2시간이 적당할듯...^^

전단지를 몇 만장씩 찍으셨다면 새벽에 신문돌리듯이 마꾸 뿌려도(테이핑 작업없이) 좋습니다.

요일로 보았을 경우 목요일이나 금요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마트의 할인전단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남는 요일은 토,일,월,화,수 5일동안 돌리면 됩니다. 의외로 토요일 일요일에 돌아다니면서 붙이기도 좋고, 바로 상담으로 연결될 수도 있으며, 휴일날 놀기만 하는 아이들에 열받쳐 전화상담을 바로하기도 합니다. 전화 착신은 필수겠지요.

 

작업을 하고 나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상담전화는 거의 없고 고발한다는 내용이 많지요

 

현재 불법광고물은 현행범(그자리에서 딱 걸렸을 경우)이 아니면 처벌을 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경찰이 서있는 경우는 없기에 걸리기 힘듭니다.

 

여기서 경비원에게 걸렸다?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뭐라고 한다면 '죄송하다. 몰랐다. 너무 생활이 힘들어서 알바중이다' 그러면 대부분 이 동만 이라도 뜯어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네'하고 몇 장을 뜯다가....걍 내려가서 다음 단지로가서 다시 작업하면 됩니다. 음료수를 한두병을 준비하는 원장님의 센스라면 더욱이 걱정 NO

 

여기서 광고업자에게 걸렸다?

대부분 광고업자는 알바나 아주머니를 고용하여 반땅치기로 먹고 살기에 무척 게으르고 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아주 똑부러지고 정직하게 자신도 땀흘리며 일하는 광고업자도 있습니다. 아니면 아주 재수없는 경우....ㅡㅡ: 그럴경우 전혀 기죽거나 경찰서 가자고 따라가지 마십시오.

 

첫째, 만약 아파트현관문에 전단지통이 따로있는 아파트에서 회원님들이 테이프로 현관문에 붙이는데 걸렸다? 광고업자들이 으름장을 지르며 경찰서 가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뻔뻔하게 회원님들께서는 '모른다. 무슨소리냐. 뭐가 붙었는지 보려고 했다.' 등 청문회 모드로 뻔뻔하게 대하십시오. 그런데 힘이 없는 여자라서 or 광고업자가 아파트 주민이라서 어쩔수 없이 경찰서까지 끌려갔다. 그러면 죄송하다고 알바중이었다고(사업주라 말하지 마시고)말씀드리고 (없어보이게, 비굴모드로 ^^;) 인사 열심히 하면 됩니다.

벌금이 나오게 되면 경범죄로 10만원 이하입니다. 보통 2~6만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정중히 안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와서 다시 작업하면 됩니다. (참고로 두번째로 걸려도 처음과 벌금금액이 같습니다.)

 

둘째, 만약 아파트현관문에 전단지통이 없는 아파트에서 다른 광고업자도 테이핑 작업, 나도 테이핑 작업중에 걸렸다? 모두 고발대상입니다. 쌍방간에 고발하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이럴때는 큰소리 쳐도 됩니다. 왜냐면 나는 내거 하나만 붙이지만 갸들은 두세장씩 붙이고 그거(불법광고)해야 먹고사니까요.

'당신이 고발하면, 이 아파트단지에 뭐 붙을 때마다 지켜서 나도 계속 고발하지. 뭐'

  - 말투는 존대하며 논리 정연하게 말하시길 ^^ 굳이 싸울 필요는 없으니

이 때, 광고업자가 무슨 아파트 관리소와 계약이 되어있다느니, 여기는 자기 담당이라느니 이런말을 하며 겁을 주는데, 겁먹지 마십시오. 그건 아파트 게시판에 관한 것이며 남의 집 대문이나 현관에 허락없이 붙이는 것은 모두 불법광고물입니다. 

 

셋째, 광고회사의 알바생이나 아주머니를 만났을 경우

서로 고발이니 뭐니 그런소리 안합니다. 빨리 붙이길 바랄 뿐이지. 게다가 서로 알아보게 되면 상대방이 내 광고지를 제거하지 않는 한 회원님들도 걍 옆에 붙이시면 됩니다. 만약 키가 필요한 아파트 단지라면 이런 분들하고 친하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

 

넷째, 기죽지 않고 먹고살려고 열심히 발품파는데 광고업자들이 학원(교습소)에 와서 고발하겠다고 날뛰는 경우.

전혀 신경쓰실것 없습니다. 그냥 모른다라고 하면 됩니다.

'아는 후배들이 뿌려준다고 가져갔는데..... 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아~! 거기사시는 XX어머님이 뿌려주신다더니 그 분이 붙이셨나....아무튼 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른다. 누군지 연락처도 잘 모른다. 하고 보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경찰서에서 가져온 용지나, '확인사실서(오래되서 기억이...ㅡㅡ;)'같은 확인서면을 써달라고 합니다. 안써주면 됩니다. 절대 써주지 마시길..... 회원님들을 현행범으로 잡지 못하였기에  행위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고발당하게 되져. 그러니 써주시면 안됩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그걸 내가 왜 쓰냐?' 뭐 그러면 됩니다.

저녁밥을 먹으면 다시나가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회원님들이나 남편분이 좀 뻔뻔하고 절대 광고쪽 애덜하고 부딛혀도 달리기를 잘하시거나 배경이 든든하시다면 시간 요일에 상관없이 하고싶을 때 하셔도 무방합니다.

 

광고업자들은 게으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담합입니다. 그러기에 몇일 안에 또 다른 광고업자가 와서 고발이니 자기 담당이니 뭐라고 할 겁니다. 신경 끄시면 됩니다. 여자원장님이시라도 담담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4만장 이상 작업하면 잘 오지 않으며 그정도로 발로 뛰면 학원은 궤도에 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시면 내부관리에(원생, 교사)에 더 신경쓰셔야 할 것입니다.

 

초기에 시간이 없고 워낙 많은 전단지를 배포하려면 광고업자 선정도 잘하셔야 하지만 직투 한 것을 모두 체크하셔야 합니다.

업자들은 거의 아주머니나 알바시키고 확인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이럴경우 단지 동마다 모두 체크하셔서 한 동이라도 들어가지 않은 아파트단지는 그 단지의 금액을 몽땅 주지마십시오. 그리고 다시 날을 정하여 작업하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노동청에 고발한다느니 뭐 한다느니 말이 마구 나옵니다. 고발 못합니다. 사업자간의 구두계약이며, 일한 아주머니나 알바생은 광고업주와의 근로계약이니 회원님들과는 상관없습니다.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작업이 끝나는 아파트단지 동마다 휴대폰으로 사진이나 메일을 모두 보내라고 하십시오. 휴대폰 메모리 용량 걱정하지마시고요. 그게 가장 괘안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광고업주와 같은 지역주민이며 아는 사이라면 어느정도 아량을 베풀수도 있겠지요. 회원님들 마음속에 기준은 각자 정하십시오. 15%, 25%, 30% 어느정도 작업이 안되었다면 안준다하고요..      물론 자금이 여유가 있을때에~~ ^^

 

진짜 주민이나 관리소장이 전화하는 경우

주민인 경우에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집 번지수나 호수를 말씀해주시면 절대 넣지 않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걸 말하지 못하는 분들은 모두 업자입니다. 그리고 정말 전단지 싫으신 분들은 대문에 붙여둡니다. 전단지 붙이지 말라고..^^

아파트단지내에 관리소장이 전화하는 경우

관리소장으로써는 입장이 난처하여 고발이니 어쩌니 그런 말은 하시지 않습니다. 현행범으로 잡히지 않았으니 걱정할 일도 아니지만요 ^^  소장님들은 오히려 차근차근 설명하시고 게시판에  돈을 내시고 광고하시라고 말씀하시는 점잖은 분들입니다. 그러면 게시판에 2~3 만원내고 게시합니다. 이 때 회원님들이 아파트 게시판에 문어발로 붙인 광고지가 다 뜯겨나가고 전화가 없다? 그렇다면 99프로 열받은 업자짓입니다. 그 단지는 다시 직투 작업도 하고, 관리소장도장받은 광고지 게시판에 다시가져다 붙이시면 됩니다. 전화가 온다? '아....죄송합니다. 거기 광고중이라고 하지말라고 말했는데.....알바애들이 했나봐요.' 애교섞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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