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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방을 11년 째 하고 있는데요..

항상 매달 마지막 날은 과자파티나 컵라면파티, 김밥과 떢볶이파티(직접 가래떡을 원기둥 2cm가량으로 썰어 동그란 어묵을 넣고 맵지 않게 만들어 종이컵에 한 컵씩과 이쑤시개를 꽂아줘요. 개인당 공평하게 먹으니 먹는 속도가 느려서 조금 먹는 아이가 없게되죠!)를 하고 난 후 가까이에 있는 덤블링(30분에 500원인데 저희 애들은 1시간정도 태워줘요)을 단체로 태워줘요.. 아이들 이 날만 기다려요^^

안 타는 아이들은 책도 보고 그동안 수업시간에 못했던 친구들과의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요.. 님들도 활용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부모들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나머지 날들은 성의있게 공부 가르치고 학생들도 1달동안 열심히 했으니 쉬게 해준다면 이해하실거예요. 저는 처음 상담할 때 그 말도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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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소 개원후 처음 전단지 광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잘아는 현수막 전문집인데  전단지 광고도 해준다길래  맡겼습니다. 하지만 전단지를 무슨 현수막 처럼 만들고 " 최강 영어" 영어 교육의 혁명  이런 헛소리로 만들어 놨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전단지 자세히 읽는 사람 없다. 학원 이름만 기억하게 만들면 되지 않느냐"  당장 다시 하라고 하고 제가 달라 붙어 3일간 고생끝에 만들어 냈습니다. 전단지 광고 정말 중요합니다.

만일 학부모가 자기 자식 학원 보낼려고 하는데 전단지 대충 보는 학부모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전단지 들어가는 내용도 단순히 시간표, 학원강사 경력 조금, 자질구레한 문구들 ..시스템 자랑.. 이것만으로는 학부모의 마음을 잡을수 없습니다. 전단지를 보는 사람은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입니다. 학원 광고 들어오면 형광펜 그어가며 봅니다. 따라서 학부모의 시각으로 전단지를 만든다면 제대로 된 광고가  될겁니다. 저도 전단지 6연 (연단 4000부) 배포비 30 총 80정도 들여서 전단지 광고했는데 광고보고 온 학생이 5명입니다. 바로 광고비 회수했습니다. 어차피 우리 돈 들여서 만드는 전단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맡기는데 최선책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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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원이든지 회비봉투가 나갑니다.

회비봉투만 달랑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비봉투안에 간단한 편지형식의 글을 써서

보내보십쇼... 학부모들이 꽤 좋아합니다.



절대 컴퓨터로 치지 마시고 자필로 쓰세요.

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짧게 써서 쓰는게 좋아요. 5-6줄 정도로요



어느 부모님들은 그러녀니하는 부모도 있고 어느 부모님들은 답장을 보내주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한가지 확실한거는 나 자신 역시도 아이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회비봉투 나갈때마다 그 아이에 대한 글을 써야 되니깐 진짜 아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가끔씩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 글이나 좋은글이 있으면 같이 동봉해서 보내도 좋습니다.

이 기대효과는 다방면으로 엄청납니다. 해본 사람들은 다들 알지요. 꼭 해보세요.





가끔씩은 아이사진 찍은것을 보내주지요. 당연히 좋아하시겠죠.

또 문자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회비받을때 감사히 받았습니다 보내고

중요한 사항을 알릴때나 가끔은 안부인사도 문자로 보냅니다.

글귀를 이쁘게 해서 보내야겠죠..ㅋㅋㅋ



학부모와 직접만나서 상담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학부모와 전화로 상담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요.

하지만 바쁜 일상에 그렇게 쉽게 못하지요.

회비봉투를 이용한 편지와 문자를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어쩌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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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큰 일을 냈습니다.

겨울 방학을 앞에 두고 2주일 전부터부터 신문에 전단지를 삽지하여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보와 **일보 두 곳에서 학원을 중심으로 4개 동을 배포하도록 되어 있어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하여 학원으로 배달된 신문의 전단지를 확인하여 보니 **일보에는 우리 학원 전단지가 삽지되어 있었으나, **일보에는 있어야 할 우리학원 전단지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어 이상하다 아무래도 뭔가가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들어 1층에 있는 식당과 옆건물의 안경집으로 가서 확인했지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유대관계가 좋은 몇 분의 학부모님 댁으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일보를 보는 집은 들어 왔고, **일보를 보는 집은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감정을 숨기고 오늘 배포되기로 약속된 **과 **일보 지국 8곳을 돌아 다니며 중요한 기사를 볼 게 있어서 그렇다고 하면서 신문을 하나씩 구입하여 우리 광고지가 있는지 살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지국에서는 오늘 배포했어야 할 우리 학원 광고지가 일부분 뭉치로 남아 있었고, **일보 두 곳에서는 "지난 번에 돌렸고 오늘은 없었는데요"라고 하였습니다.

작년 겨울방학 전에 있었던 일이 반복되었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전단지 배포담당자(**과 **일보는 연합으로 하고, **일보는 별도로 하면서 2~3개 구의 자기네 신문사 지국에 배포업자가 광고주로부터 광고지를 받아서 지국에 하청을 주는 형식입니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안녕하세요. **학원입니다. 오늘 우리 학원 전단지 잘 들어 갔죠.." 했더니, "아 네 잘 들어 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날 배포할 것 토요일날 받으러 가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뻔뻔했습니다.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보세요. **일보 **지국은 오늘 왜 안 넣었습니까? **지국은 또 왜 안 넣었습니까?" 하자, "무슨 말씀이세요. 틀림없이 내가 어제 넣어라고 떨쳐주고 왔는데", 이러는 것입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습니다. "여기 무슨 지국이니까 당신 당장 이리와서 확인해"라고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참 후, 그 담당자와 높으신 분이 왔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오히려 큰 소리 였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어쩌냐 하면서 그런일 가지고 화내지 말라는 식이었습니다.

여러 원장님들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람들에게는 그 전단지 한 장이 자기네 수입으로 몇 원 떨어지는 종이 쪽지에 불과할 지 모르나, 그 전단지 한장이 학원을 찾는 학부모님께는 희망의 길이고, 학생에게는 배움의 길이며, 우리에게는 학원의 미래가 걸린 소중한 것입니다.

사실 지난 겨울 방학때도 이와 유사한 아니 똑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다른 배포업자 였는데 그 사실을 이번 배포업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배포업자를 바꾸면서 자신들이 요구한 금액을 1원 한푼도 깍지 않고 다 수용하면서 빠트리지 않도록 그렇게 신신당부 했건만 일이 이렇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오후 늦게 경찰서에 가서 소장을 작성하고 왔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는 신문광고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학원장님들 나와 같이 피해 보지 않으시려면 꼭! 꼭! 확인하십시오.

 

댓글

 

 

 
과사
전단지는 실제 지국에서 얘기하는 배포수와 차이가 많이나요 그렇기때문에 30-40%정도 떼고 주세요 예를 들어 2만부가 접지라면 14000부정도 주면 손해보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신문에 삽지하는 광경을 다 보고서 돈을 지급하더군요...한 장 한 장이 중요하다면 그렇게라도 해야합니다...광고비가 아까워서 라기 보다는 정작 우리 학원에 들어와야 할 학생이 한 장을 빠트림으로 못온다고 생각해 보세요...그 학생이 1년을 다닐수도,3년을 다닐 수도 있지요.......
 
 
아침
저의 경우 속히는걸 알면서 합니다. 아는 분이 신문사를 하세요. 그분말을 빌리자면, 약 반정도는 안 넣는다고 하네요. 폐지로 활용하면 수익이 더 많다나요....믿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조선일보가 심합니다. 사기꾼같아요...개인생각.....
 
 
신문 삽지 그것은 언제나 문제입니다.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이 없나 생각합니다. 일를테면 전단지 배포 담당자와 소주라도 한번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저는 한번을 제가 사고 한번은 조,중,동 전단 배포자가 술을 사고 있읍니다. 같이들 다니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조선일보는 삽지를 안함
 
 
yoo
지역마다 문제군요 자도 8만장을 한지국에 일주일 분량으로 주었는데....딱 하루들어가고 안들어갔더군요 그렇게 하고도 큰소리 치더군요 지국장이란사람들 사기꾼처럼 보였어요 제일보데...참 기가 막히드라고요 제가 미처 확인을 다하지 못해서 배포비를 다준적이 있습니다. 참 안타깝드라고요
 
 
신문에 속지 (소위 말해 찌라시작업) 광고는 엄청나게 루즈가 많이 납니다. 작업보급소에서 전단지 모아서 태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참고로 대형학원의 경우 아니꼬와도 가끔 몇만원 봉투도 챙겨주고 명절에 선물도 꼬박 꼬박 챙겨줍니다..신문보급소 사람들이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힘 내세요
 
 
게리
문제는 신문삽지를 담당하는 업체들이 독과점이라는 것이지요. 신문을 최종 발송하는 보급소라도 -가령,내가 꼭 필요한 지역- 삽지를 담당하는 (예를 들면) 제*피알,조선**에스의 그늘에 벗어나야지만 소비자들의 권익을 찾을 수 있을텐데 에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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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수학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운영하시는 지역에서 좋은 학원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문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상담을 해 드렸는지 결과는 어떠했는지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당시 수학원장님께서는 수학문제집을 선택해서 하나하나 원리설명해 주시고 문제를 성심성의껏 다 풀어 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좀처럼 아이들 실력이 원장님께서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학생들에게 고기를 낚아서 주는 방법은 가르치는 선생님이 당연히 힘들고 학생들은 수업시간엔 잘 이해할 지 모르나 실제 시험에 있어서는 학생스스로가 고기를 낚기를 기대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 주는것이 공부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고 한 과목에서 성공을 거두면 학생스스로 다른 과목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해 나아가기 때문에 학생에게 뿐만아니라 학원 입소문 나는 것 또한 당연한 사실이랍니다.

 

당시 상담해 드렸던 내용은 수학 기본 원리를 설명해 주고 예문만 풀어주고 모든 문제는 학생 스스로 풀어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답안지는 학습교재 주면서 마칠때까지 선생님이 보관하셔야 합니다. 과제물 분량은 처음 과제물을 주고 수업시간에 틀린것이 많은 학생에게 조금 줄여서 적게 틀리는 학생에게는 좀 많이 나가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학원에서 주어진 학습시간에 틀린 문제만을 선생님께서 학생이 풀어온 문제가 왜 틀렸는지 찾아주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줘 가면서 하면 학생은 짧은 시간에 학생들의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어가고 있는 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실력이 향상될 수 밖에 없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풀어오고 채점을 했을때 대부분 학생들이 같은 유형의 문제들만 틀리는 것을보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단원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 못하고 있는지 무엇이 학생에게 취약한 파트인지를 쉽게 파아해서 보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답니다. 과제물에대한 절처한 관리가 수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되구요. 반드시 학생 학부모 뿐만아니라 학원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기에 상담후 등록 시킬 때 학부모가 있는 상황에서 학생에게 과제물에 대한 내용을 주지 시켜주면서 주어진 과제물에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학생의 대답이 긍정이 아니라면 부모가 등록을 원할 지라도 과감히 등록시키지 않는 결단도 있다면 비록 등록은 안시킬 지라도 그 학부모가 원장님들의 학원을 나가서 입소문내면서 다닌다는 사실또한 기억한다면 결코 손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암튼 이렇게 변화를 주고 1년을 시도한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1년후 상담받으신 원장님께서 전화주셔서 점심 대접하겠다고 방문해 달라고 해서 가서 점심먹으며 말씀해 주시는데 그 지역에서는 수학원장님 학원이 제일 입소문이 잘 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셨답니다. 주변 동종 학원에서 가격을 내리고 낮게 해도 다니다가 옮겨오는 학생들도 많고 오히려 기존 보다 가격을 더 올려받아도 자기네 수학학원으로 입소문듣고 오는 학부모님이 많아 졌다고 자랑스럽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실제로 저희 학원은 수학학원은 아니지만 한학년 450명 정도 되는 학교에서 250등정도 하는 학생이 중학교 1학년때 이런 방식으로 학습지도 했고 학생스스로 방법을 터득해 열심히 다른 과목도 그렇게 공부해 나가더니 중2때는 전교 30등안에 들었으며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전교 10등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결과는 나와 봐야 하는데 잘 보았다고 얘기는 하더군요.

이 학생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본인 스스로 확인해 가면서 공부해 나아가고 있기에 이지역에 입소문난 좋은 학원으로 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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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경영 : (이렇게는 하지 말자)
-
학부모는 성적 향상만을 원할 뿐이다
.
-
학습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연출  간혹 학습 열의 없는 학생 강제 퇴소

-
경쟁적인 학습분위기 형성  조금만 게을리하여도 뒤진다는 압박감 부여


학원에 맞게 도입해보자

- 성적 우수자 선별하여 반편성  경력 많은 강사의 채용
-
집중적이고 체계적 강의  강의 과목을 영어, 수학으로 국한, 학습 내용에 충실을 기한다.
-
단과 학원 체제 도입

-
정원제를 고집하지 않는다.
-
성적에 대한 리콜 실시  문제 있을 시 수강료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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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향상의 이정표 수립  1년 이상 수강하도록 상담
-
강사를 자신의 분신처럼 교육시키고 친구처럼 생각
-
수강료 인상 시에는 일괄적 인상을 원칙으로 하되 개인에 따라 융통성을 갖는다.
 -
확고한 경영관을 가지고 운영

 -
기준에 어긋나는 경우 가차없이 원칙대로 처리  원생 전체가 어느 정도 정신무장 됨

-
성적 향상을 기대하지 못하는 학원은 철저히 외면 당할 수빆에 없다.
-
지금 문제 원생 1명을 포기함으로써 학원의 장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글세.....)

- 3회 이상 지적을 받으면 퇴소시키는 내규 조항을 입학 때부터 주지시킨다
학원 분위기가 지나치게 경직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학원의 권위는 올라간다.

- 학원 내규를 두어 지켜지지 않을 때는 곧장 퇴소 - 퇴소한 원생은 재입학 불허
- 1, 2
차 경고 후에도 시정이 안되면 퇴소를 상정해 놓고 학부모와 함께 상담

-
체벌을 받고 학원생활을 할 것인지 아니면 퇴소할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한다.
 -
퇴소 예정자 사전 파악 : 원생 대상 설문 작성,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 활용

 -
퇴소 원인 파악 : 원생 대부분은 자의보다는 타의에 의해 수강한다. 공부라는 쓴약을 억지로 먹고 있는 자신을 학원이 달래 주기를 바라며 대부분 자신이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
-
원생을 따로 불러 개인면담  선생님께 애정을 느낄수록 성적도 향상.


실속 있는 학원 : 차 운행 안 함. 학원 규모 적음. 강사 채용 최소화.
             
학원 운영에 비중을 두고 꼼꼼히 다져가는 타입. 외형보다 내용에 충실.

활성화된 학원 : 오래된 전통, 최적의 위치, 여건에 맞는 학원 프로그램 운영, 원장의 좋은 평판
               
학원의 분위기를 서서히 인수자의 의도대로 전환
               
학원시설 : 2~3년 지나면 보수 필요

공부란해야지  하는 의무감 보다는 당연한 일로 여겨져야 한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긴장과 집중이 꼭 필요한 요소

성적 우수 학생은 공부가 취미라고 할 정도인데 대부분은 거의 의무감으로 공부하는 상황
성적 좋은 원생은 마라톤 식의 공부, 보통 또는 하위권은 단거리 선수처럼 공부
공부는 집중력의 차이 (강의를 얼마나 열심히 오래 듣느냐건강과 관계가 크다
중상위권 이상 : 정상권 도약이 가능하므로 예절, 체력단련, 여가생활, 여행 등을 병행
정상권 성적 유지 : 싫어하는 과목이 없어야 한다.

학원 운영자 : 강사 관리  원생관리 여부, 출퇴근 시간, 강의내용, 현재의 생각
            
원생 관리  수강접수, 출결, 성적, 수강료, 강의시간표, 진도 과정 등
            
시험 관련 - 출제, 채점, 시험감독, 통계
  
강의내용 점검, 문제아 상담, 청소 상태 점검, 강사 소집 회의 강사 이동, 급료인상 여부,
    
원생과 학부모 불만 해결, 강사 반 배치, 교육청 감사 준비, 원생확보, 학부모 상담

학원 운영의 문제점 파악설문지 작성
-
설문지  강의시간, 강의내용, 강사 및 반 배치, 성적향상 정도, 학원 분위기, 괴롭히는 친구

학원 활성화 : 강사와 같이 토,,공휴일 반납하고 일일이 가정방문
            
학교시험 대비 시 새벽 2~3까지 성적 향상을 위한 강의
            
지금보다 최소한 3배 이상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의욕
            
정상권 학원의 장단점 수집 및 벤치 마킹
            
시대의 흐름을 읽고 가능한 한 변화하려고 노력
            
주말반 개설  평일에 시간이 없어 수강 못하는 반, 1주일 학교수업 총정리 반

            
경쟁학원 보다 앞설 수 있는 방법은 ? : 자습실 활용
            
성적 향상의 기본조건 : 성적별 반편성, 좋은 강사, 우수한 두뇌 집단

원생 확보 : 광고지 배포, 인맥 통한 홍보, 성적의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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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있는 광고 : 광고 내용의 차별화, 광고 시기, 광고 용지의 크기
 -
산만하고 공부에 열의가 없거나 학습태도가 불량한 원생은 강제 퇴소 : 학습 분위기 연출
 -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강의
 -
우수한 원생 : 장학금 특혜


확실한 성적 체크 : 학원 및 학교 시험지 면밀히 분석, 학교의 출제 성향을 정확히 판단,
-
급소식 강의 - 개인별 파일 및 개별 시험지직접 풀이 과정을 확인
,
               
습관적으로 틀리는 문제 정복, 개개인에게 필요한 문제 선별 지도

-
파일  입학원서, 시험지, 생활태도, 출결사항, 성격, 수강료 상태, 취약 과목, 부진한 부분


분기별 수강료 선납 : 학습량 및 과제물 미비 시 철저한 보충학습
  -
상위권 그룹 : 실수 방지 위한 정신교육과 어려운 문제 위주의 학습
  -
중위권 그룹 ; 이해력은 뒤지지 않으나 노력 부족  단기간 성적 향상 기대
  -
하위권 그룹 : 강제 학습으로 반항을 포기하는 시점부터는 성적 향상
  -
열등반 원생 : 다단계 교재로 흥미 유발

 

강사관리 :
-
학원 내규 사항 ( 벌점 제도, 보너스, 임금, 출근, 결재사항, 회원관리, 반 편성 등
)
-
조기 출근토록 하여 매일 강의 시  사용하는 문제 출제

-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문제 1주일 분 미리 결재
-
경영자가 원생의 학업 진전사항과 문제점을 학부모와 수시로 의논하는 등 유대관계를 유지
-
강의 외의 성적관리 및 원생관리 일체를 경영자가 챙김
-
전임강사와 보조강사 확보
-
보조강사는 산만한 원생 찾아내어 퇴소자 명단 작성, 성적 통계, 테스트지 만들기 등
-
강사 결강 시 간접 학습 : 시험시간으로 대체, 영어단어 외우는 법, 수학 공식의 빠른 이해
-
대리 강의 시에는 가능하면 시험 실시, 보충수업 때 문제풀이나 진도 이어 간다
-
일류강사는 사랑과 노력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애정 학생들과의 유대, 수업 준비 태도, 말주변(재치와 순발력), 사랑이 제일이다. 애정이 있으면 관심이 갖게 되고 관심을 갖다보면 학생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다 보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 강사는 학습 프로그램, 뚜렷한 목표, 후일을 대비한 비젼을 가져야 한다.
-
가능한 한 능력제를 택하여 자발성 유도

-
학급 증설 계획은 사전에 강사들과 의논  추가 급료 지불 경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외형적인 장점에 대해 칭찬 (, 미소, 외모, 성격, 신체 특정 부위, 강의내용, 원생 반응 등)
-
표정이 어둡거나 지쳐 보이면 소형 화장품 세트, 악세서리, 속내의, 스타킹 등을 선물

-
강사들의 장점을 찾으려 노력
-
동료와의 불화 시 화해를 종용하여 보고 그래도 안 되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
-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조직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 과감히 결정을 내린다
.
-
원생과의 불화는 개별 원생 / 대다수 원생과의 문제인지를 빨리 파악하여 결단을 내려야 한다.


수강생 관리를 위한 강사와의 협조 체제 :
-
매주 전체 회의 시간에 담당 강사가 현재 분위기 및 개선사항 발표

-
결석생에 대하여는 담당강사가 통화하여 결석사유를 기입하여 결재
- 2
회 이상 결석 시에는 원인과 대책을 경영진가 함께 논의
-
중등반은 매월 2회 개별 상담 및 설문 조사 (매주 토요일 시험 후)
-
강사 책임 : 성적 향상, 과제물 부여 및 확인, 문제 원생 보고, 강의실에서의 제반사항

-
전 직원 수칙 : 출근시간 엄수, 지시사항 이행, 규정된 결재 사항 시행
-
강사가 당당하여 원생들이 강사를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 된다.

 


학부모 상담 :
-
확고한 학원 운영관과 목표를 제시

 -
상담실에 책자 비치  : 자녀 지도법, 학습지도법, 진로 지도 등
-
학습 방법과 자녀 심리, 학부모 심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을 20여권 읽고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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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자료나 학습진도표, 실행결과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바탕으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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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며 어떻게 점검하는지, 테스트의 목적은 무엇인지 설명
-
기초 부분 보강은 어떻게 하는지, 그래서 시간이 얼마나 걸려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
학부모가 스스로 고개를 숙이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도록 해야 성공적인 상담
-
시기의 중요성을 주지, 수강기간을 장기간 확보, 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자식임을 알게 한다
-
자녀의 당장의 고통이 안타까워도 미래를 위해 얼마나 냉정할 수 있느냐이다.
-
간섭을 해야 될 경우에는 확실히 하며, 서서 지켜보아야 할 시기에는 불안하고 위험하고

 
안타깝더라도 지켜보는 인내가 필요
-
인성이 바르고 성격이 밝다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으며, 공부 역시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인식하게 한다
.
 -
학부모는 환자를 병원에 보내는 마음으로 자녀를 학원에 보낸다
.
-
성적 테스트, 가정학습 방법, 학습태도 등을 통해 원생의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여

  
반 배치를 하고 정신이 해이해져 잇는 경우 적절한 정신교육을 병행하는 것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과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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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려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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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의 끈끈한 유대는 가정통신을 활용  항상 대화의 창구를 열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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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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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우수 원생의 퇴소예정 : 자녀보다 우수한 학생은 많다. 공부는 마라톤이다
.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만과 방심은 침몰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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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학부모 경우 : 자녀의 성적이 학부모에 의해 결정되는 일이 많다. 학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 분위기를 얼마나 저해하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의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다
.
- TV
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요소인 인내심과 창의성의 싹을 짓밟아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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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혈통이란 따로 없다. 그러나 훌륭한 교육은 있다. 교육이 가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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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대한 학부모의 믿음, 원생의 적극성, 강사들의 열정이 합하여질 때 쉽게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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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
"네!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XX학원입니다!"

"네...저 5학년 홍길동 엄만데요....아직 길동이가 집에 안왔네요? 아직 학원에 있나요?"
"네...5학년이면......"

이런....시간표가 어디갔지? (-- )( --)

"아.....끝난지 1시간 넘었는데요? 아직 집에 안갔나요?"
"네...오늘 보충있다는 얘기도 없었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교실에 남아있나 확인해보겠습니다."

후닥닥~~~~~~엥? 길동이 저 녀석 왜 혼자 교실에 남아있는거야?

"야! 홍길동...너 왜 집에 안가고 남아있어?"
"저 오늘 수학샘이 숙제 안해왔다고 남아서 하고 가래요....ㅜ.ㅜ"

후닥닥~~~~다시 데스크로 고고!

"네~길동이 어머님...지금 길동이 숙제 마저 하느라 남아있네요! ^^"
".......네..알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님의 학원에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시지는 않나요?
정규수업 이후 학원에 남아있는 잔류학생에 대한 관리...이거 상당히 중요합니다.
학원의 출결관리와 잔류학생의 관리는 데스크에서 일원화하여 관리하는게 가장 편리하고
확실합니다. 잔류학생 관리를 위해서는 데스크에 그 날의 보충자 또는 잔류학생 기재명단이
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의 수업이 끝나면 그 반의 담임선생님은 잠깐동안의 종례를
통해 그 날 보충이나 기타 사유로 학원에 잔류해야 하는 학생의 명단을 파악한 후 데스크의
잔류학생 기재명단에 정확히 기재하여야 합니다.
[5학년 XX반 홍길동 수학숙제 : 오후 3시 45분까지 잔류]
이럴 경우 길동이 엄마의 전화를 받은 데스크 직원은 바로 명단에서 확인이 가능하겠죠.

"네~길동이 어머님. 수업은 아까 몇 시 몇 분에 끝났는데요..오늘 수학숙제 남은것 때문에
지금 학원에 남아있구요....3시 45분차 타고 집으로 갈 겁니다!"

얼마나 명쾌합니까? 이런 부분이 명쾌하게 해결되는 학원과 그렇지 못한 학원과는 기본부터
차이가 나는 것이고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관리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등/하원 관리하는 좋은 시스템이 많습니다. 출결카드, 지문인식기 등등....

저희학원도 이용은 하고 있지만 경험많은 원장님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좋은 전자 시스템이라 할 지라도 사람에 의한 확인과 수기가 최고라고....

앞서 올린 출결관리와 지금 말씀드린 잔류학생 관리만 철저히 되어도 기본관리의 뼈대가
갖춰진 학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제가 쓴 글처럼 척척 맞아들어가려면
아마도 상당한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등, 중등부까지는 수업의 내용보다 기본에 입각한 철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점
아울러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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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결관리는 학원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출결관리 전담직원을 두어라! 데스크에서 전담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학원생들에게 혹시 늦게 올 일이 생기거나 못나올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미리 학원에 연락을 주어야 한다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저 중1 홍길동 엄마인데요...오늘 아파서 못갈거같아요."

"네~알겠습니다. 몸조리 잘 해주시고 내일은 반드시 나올 수 있게 해 주세요!"

 

전담직원은 전화를 끊고 데스크에 비치된 그 날의 출결대장에 기재합니다.

[중1 XX반 홍길동 병결 - 출석X]

"저 중2 황진이 엄마인데요...진이가 오늘 봉사활동으로 좀 늦을거 같아요."

[중2 XX반 황진이 봉사활동 - 늦게 옴]

 

2. 출석부 확인은 수업시작 후 5분후부터!

전담직원은 1교시 시작종 치고 5분정도가 되면 각반의 출석부를 수거하여 사전연락없이 아직 등원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락을 시작합니다. 학생이 이유없이 늦거나 오지 않 았을때 수업시작 10분이 지나기전까지는 학부모에게 반드시 연락이 가야 합니다. 그날 수업 다 끝나고 담임선생님에 의해 저녁 늦게나 연락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절대 안됩니다!

 

3. 그날의 출결 최종확인 그날의 모든 수업이 끝나면 담임선생님은 그 반의 최종출결상황을 점검하고 이유없이 결석한 학생의 경우 학부모님과 최종확인통화를 하고 그 날의 업무일지에 결석사유를 기재하여 교무실장이나 학원장에게 보고가 들어갑니다.

 

4. 무단 지각자와 무단 결석자에 대한 조치 학원 나름대로의 내규에 따라 처리. 그리고 결석이나 지각으로 못들은 수업에 대해서는 다음 날 정규시간 이후 남아서 스스로 공부하고 문제까지 풀어본 후 담당선생님의 확인을 받고 귀가조치. 무단결석에 대한 보충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각이나 결석을 하면 다음날 고생한다는것을 학생이 알기 때문에 지각 결석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가장 나쁜것은 이유없는 지각 가만히 보면 학원에서 집이 가까와서 걸어다니는 아이들의 지각이 많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5분 미만의 지각....이게 더 나쁜 겁니다. 따끔하게 주의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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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째 다니고 있는데 회비를 한번도 안내고 있습니다. 책도 3권째고...
처음에는 애들한테 보내기 그렇다고 입금한대서 계좌번호적어 줬더니.. 아무소식없어서 지난달에 문자로 회비 입금이 안됐으니 확인부탁하다고 넣어드렸더니.. 깜깜 무소식이고.. 이번달도 같이 문자 넣었는데 무소식이여서 애들 상담겸전화 해서 끊을때 회비확인좀 부탁드립니다. 그랬더니 조그마하게 네 그러더니 소식이 없네요... 자꾸 밀리면 금액도 커져서 더 내기 그럴텐데요.. 제가 무작정 이렇다할 이유나 좀 늦게 준다는 그런말도 없이 책이며 다 나가기도 그렇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그냥 무작정 베풀어 볼까여?

 

댓글

 
na-
무작정 베풀다 나중에 어쩌시려고요 자선사업하실 맘있으시면 그러시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히 정리하세요 . 이러 저러한 이유로 1년을 버티는 엄마아빠도 있더군요 아빠와도 통화시도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이들 볼때마다 스트레스 쌓입니다.
 
 
Mr.st
10 명중에 한명정도가 몇달씩 밀린회비 다 내구요 ,,,나머진 일반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도무지 무슨개념인지 절대 못받습니다. 선생, 원장, 아무나 전화 돌려서 받아내야 합니다. 난 회비 밀린학부모들,,,치가 떨립니다. 다 똑같아요..나중엔 돌아버린다니까요,,참
 
 
콕콕
아웃시켜요~그런 부모님들은 배려해 주시 마세요~저희는 책 안줍니다...저희가 교재처에 납품받아서 하는 거라 그냥 드릴 수 없다고 잔인하게 얘기합니다...
 
 
make
제 생각에는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주겠다는 말 기다리다 기다리다 두 명씩 다니는 자매들 거의 1년치 못 받고 300만원이 넘는 교재비와 책값 못 받았습니다.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마음고생 이루 말 못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까 아예 지금쯤해서 밀린 것 받으시고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아
저는 집에까지 몇번이고 찾아갔습니다..정말 학원하다보니 별일을 다 겪는다싶더군요.
 
 
허브
몇월몇일 까지 원비입금안되면 학원운영상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1차 가정통신문(퇴원예고장) 보내시고, 그 후에도 안되면 퇴원확인서 보내셔서 정리하세요.. 학원마다 돌아다니면서 그러는 학부모도 봤어요.. 그렇게 밀리는 아이들 받아주면 고마운지 모르고 그냥다니구요, 그런학원엔 그런아이들이 몰려다녀요.. 학원비 확실하게 정리하는 학원은 그렇게 알고, 밀리지 않으려고 조심하죠.. 저도 이번에 상습적으로 밀리는 아이, 맘 먹고 정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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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 대부분 미납하는 아이들은 눈치 보면서 다니는 것 같아서... 불쌍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도 받잖아요... 그래도 정리하셔야할듯... 계속 미납으로 백넘으면 이백되기 쉬워요...
 
 
ko
저는 학부모가 회비를 이틀째 안내면 아예 전화해서 바로 얘기합니다. 회비 넣어달라고요! 그러면 전화 끊고 바로 넣어주시던데요.. 참으면 안됩니다. 저희 학원은 회비 밀리면 바로 아웃입니다.
 
 
그렇게 3달을 미납하시는 부모님께 다 받으려고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줄 생각이 있었으면 첨부터 줬겠죠..물론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저는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선심쓸 태세로 전화했습니다. 어머님 어려우신가봐요,,,,부터 접근했더니....구구절절 그간 많이 어려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울음 섞인 목소리로,,,그래서 말했습니다. 그럼 어머니 다른 분도 아니시고 어머니이시니까 두달치는 제가 내겠습니다, 사실 저희도 모든 강사분들이 비율제이시거든요(사실은 아니지만..ㅡㅡ;;) 대신 밀린 한달치와 앞으로는 힘드시더라도 납부일에 맞춰 납부해 주세요...혹시라도 문제가 생기시면
 
미리 연락주시고요,,,라고 말씀 드렸어요...성공이었죠..굉장히 고마워 하시고 지금까지도 회원이고 소개도 몇명 해 주셨어요.. 미납하시는 분들....결국에는 도망치듯 사라지더라고요..그렇게 되면 결국 회비도 못 받고 퇴원생만 생기는 격이죠, 제 방법을 한번 써 보심이..^^
 
 
예전 학원에 자매는 때되면 해외여행가고, 초등학생들이 둘 다 핸드폰 들고 다니고 아빠, 엄마는 맨날 골프치러 다니고 그러면서도 100만원가량을 항상 밀리더라구요. 습관이라고 봅니다. 냉정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납 안내문을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바쁘신 와중에 깜빡 잊으신게 아닌가하는 뉘앙스를 풍기며 맘 상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게 보냅니다 그래도 무반응 이시라면 과감히 저리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키티
처음 부터라면 상습적 입니다, 아마 원장님은 전화하기가 좀 그래서 한번 하고 또 몇일 있다 하구 그러셨겠죠 ..그러면 않되요,매일 출근 하시면 하루도 빠지지 말고 전화하셔야 해요,,,돈땜에 전화하기가 힘들다고 그냥 두기엔 너무 .......암튼 저런학부모땜시 착한 원장님들이 점점 강해지는것 같아요..
 
 
몇 달전 저도 6달치를 체납한 학생을 정리했습니다. 정리전 주변 학원에 알아보니 상습적으로 원비를 체납하고 문제가 생기면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학부모였습니다. 같은 건물 체육관에도 다니는데 거기는 1년치를 체납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살림살이도 그리 어려운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상황 확인하시고 큰맘 먹으세요...
 
 
오늘도
저는 입금 일자 약속 받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그래도 안되면. 정리들어갑니다. 1차에는 정중히 2차에는 경고 3차는 에누리 없습니다. 교육자 마인드 사업자 마인드 지켜야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생각 듭니다.그래서 야박하게?? 합니다.
 
 
thefrie
저도 4개월만에 학생을 그만두게 한 사연이 있습니다. 낸다낸다하고 집찾아가게 되고 아이 보기가 딱하게 되고 결국에는 집안이 괜찮아지면 다시 보내세요 하고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정도 밀리게 되면 그만두게 되는 경우들은 있어도 이런 경우는 정말 힘들거든요. 이후 월말기준 정산하고 바로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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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으로 늘 시달리며 완전한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어떤 상황이던 더 겸손하게 살러고 노력하자! 저의 다짐입니다.

 

학원을 하다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경우가 전 있었습니다 . 분명 이익은 창출되지만 활성화은 되지않고 그 자리에 맴돌며 하루하루 불안함으로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생은 늘 그 자리에서 답보상태고 강사의 인건비은 늘어나고 ..... 진퇴양난 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질서를 바꿀 새 프로그램 도입하러 했으나 강사와 교직원들의 철통같은 반대에 실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저의 머리속에 맴도은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학원을 오픈하러합니다

 

학원을 처음 개원 하는 경우 전 성공할 자신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창업을 해서 초창기에 활성화한 경험이 저의 자신감입니다. 유치부 초등부를 하면서 단숨에 300명을 모은 경험과 입시를하면서 3개월에 250명을 모아 1년만에 700여명을 모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억수로 좋아서 그랬습니다.

 

허지만 돌아보면 다 나름의 노하우가 조금씩은 녹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를 나름대로 살퍼보면 이렇습니다

 

1.끊없은 열의가 있었던 같습니다. 학원 일로 날밤을 새고도 다음날 학원일했습니다.

 

2.24시간 학원의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했습니다.

 

3.새로운 공부방법이나 프로그램 세미나에은 빠트리지않고 참석했습니다.

 

4.학부모와 잦은 대화와 학생들의 얼굴 이름을 외우러 애썼습니다.

 

5.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습니다 (경비를 최소로하여서)

 

6.교직원이나 강사를 끊없이 교육시켰습니다.(원장과 호흡하듯이....)

 

7.진정으로 교육자라는것이 되고싶펐습니다(그럴듯한 철학)

 

8.학부모의 요구를 아주 체계적이고 순응할 수 있도록 받아들였습니다.

 

9.주위에 도와주는 좋은 분둘이 많았습니다.

 

10.그리고 운도 따랐습니다.

 

대충 이런 정도의 노하우라면 보통 어느 원장님이든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새로 개원할 학원이라면 전 이렇게하고 싶습니다.

 

먼저 최소인원 (약100명)을 먼저 모아서 수업을 시작하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학원의 틀을 짜고 각종 양식을 준비하고 수업 흐름을 만들고 확고한 경영만인드로 실시한다면 성공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백명 모우기가 어렵지요? 저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만도 않습니다 초창기라 학부모님의 뜻을 수용만 한다면 웬만한 지역에서은 가능하리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노력을 개원 한달전 쯤 시작하면 인식시키도 쉽고 개원일짜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조금은 구름같겠지만 조금의 노하우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전 확신합니다.

그리고 예비 학원생 명단도 만들수 있다고 믿습니다. 분명한건 지역적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전략에 따라서은 충분히 점령 가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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