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실한 마음



어느 부잣집에서 일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말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부잣집 주인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가장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러자 그 사람은 자신이 있게 대답했습니다.
"잠자는 걸 가장 잘합니다."

주인은 그의 대답이 영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마땅한 사람도 없고 그래도 사람은 성실해 보여서 그를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지런히 일을 잘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퍼붓고 유달리 천둥과 번개가 심한 밤중이었습니다.
심란해진 주인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집 안 구석구석 비가 새는 데는 없나 하고
여기저기 살펴보았지만, 집안은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집안을 살피다가 코를 골며 자는 그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퍼부었지만, 그 사람은 낮 동안 힘을 다해
모든 일을 해놓았기 때문에 손 볼 곳도 없었고,
천둥 번개가 요란했지만 피곤해서 깊이 잠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제야 주인은 잠자는 걸 제일 잘한다고 한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듯이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 성실함으로 성공하는 멋진 인생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덕목은 바로 '성실'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마음의 그릇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는 궁금한 일이 생각나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참 오랜만일세. 그런데 자네와 가까이 지내던 그 친구하고
심하게 싸웠다고 하던데 화해를 했는가?"

"난 잘못한 것도 하나 없는데 왜 그 친구와 화해를 해?
그 친구는 몹시 나쁜 사람이기에 단단히 대가를 받아야 해.
나는 도저히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어."

그러자 그 사람은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그는 다시 친구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자네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분명 자네의 허물과 잘못을 누군가는 용서를 해주었을 것일세.
그런데 자네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줄 수 없다면
앞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생각은 이치에 안 맞지 않겠나?"

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자신에게 잘못한 그 친구를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그릇에 꼭 필요한 것을 담기 위해서는 되도록 비워두는 게 좋습니다.
필요 없거나 버려야 할 잡동사니가 가득 차지하고 있으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담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미움과 욕심을 가장 먼저 버리세요.
그러면 그 자리에 용서와 화해, 행복과 기쁨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이 물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바구니에는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물고기가 안 잡히지?"
낚시꾼들은 모여 앉아 저마다 투덜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어항에 물고기를 가득 채우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그 청년은 한참 전부터 홀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낚시하다가
몇 차례 자리를 옮기며 낚시를 했습니다.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사람들이 놀라며 그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 청년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 웃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궁금해져 참을 수가 없어 다시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 신기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청년은 그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별거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지만, 이 말은 그 자리에서 맹목적으로 기다리라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삶은 스스로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무언가 이루어지기를, 누군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능동적인 자세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공자가 젊을 때 길을 가다가 좀 이상해 보이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노인은 계속 싱글벙글 웃고 심지어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노인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노인이기에 저리도 예의를 다해 인사를 하는 거지?'
공자는 속으로 중국에서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또 다들 나를 존경하는데 나를 보고는 인사를 안 하고
언뜻 보기에 정신 빠진 저 노인에게 다들 인사를 하는 것일까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공자는 노인에게 공손히 절을 한 다음 물었습니다.
"어르신, 어르신께서는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즐거워하시며,
또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으시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허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젊은 양반이 무던히도 배우고 싶어 하는구먼. 내가 생을 감사하는 이유는
첫째, 뱀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돼지나 개로도 태어날 수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 생각할 때 그저 감사하네.
둘째는 내가 90세가 넘었는데 건강하게 지내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셋째는 이렇게 나이가 많아도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해서 일하다가 쉴 때는 즐거워서 춤도 추는 것이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먼저 남을 배려하고,
내 것을 기분 좋게 이웃과 나눌 수 있으며,
독선과 오만이 아닌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살며
늘 감사의 말이 노래처럼 새어 나올 것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호박벌을 보신 적이 있나요?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신기한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매일같이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이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한다면 기회가 와도
성공은 한낱 꿈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존재의 가치





어느 강사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사람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 수표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
"구겨진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가 구겨진 수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수표는 구겨지고 먼지까지 묻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외쳤습니다.
"구겨지고 버려진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역시 대부분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가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바닥에 던져 더럽게 했더라도
여러분의 생각하는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나'라는 존재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실패할 수도 있고 때론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가치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 못지않게 '너’ 또한 소중한 존재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가볍게 보지 않고
언제나 그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아홉 번의 인내





옛날 한 젊은이가 스님이 되기 위해 노승을 찾아갔습니다.
노승은 젊은이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받아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침 솥을 새로 걸던 참이어서 젊은이에게 걸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행여 노승의 마음에 안 들면 시험에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서툰 솜씨나마 정성껏 솥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노승은 말했습니다.
"이쪽이 기울었네, 다시 걸게"
젊은이는 솥을 내리고 균형을 맞춘 다음 솥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노승은 다시 말했습니다.
"솥의 방향이 틀렸네, 다시 걸게"
젊은이는 솥을 내리고 방향을 맞춘 다음 솥을 걸었습니다.

노승은 갖가지 이유로 솥을 다시 걸게 하였습니다.
무려 아홉 번을 트집 잡아 반복하게 했습니다.
노승이 젊은이에게 말했습니다.
"계속 일을 반복하여 시키는데 자네는 화가 나지도 않나?"

그러자 젊은이가 대답했습니다.
"세 번까지는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분명 무슨 뜻이 있을 거로 생각하니 오히려 기대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번이든 더 반복할 자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세 번이면 화를 내고 가버리는데 자네는 아홉 번까지 참았네.
오늘부터 자네를 제자로 삼고 자네의 이름을 구정이라 부를 걸세."
그 젊은이는 후에 구정 선사로 존경받는 스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속도는 어떤가요?
너무 빨리 달리면 그만큼 위험이 따르게 되어서
얻는 것만큼 잃는 것도 많아질 것이고,
너무 느리게 달리면 목표지점에 다다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알맞은 속도로 달리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슴속에 작은 인내를 품고 참고 기다리며
알맞은 속도로 달려갈 때 인생의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아버지의 가르침





어느 곳에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 말을 잘 듣지 않고 약속을 잘 어겼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약속을 어기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서 지내야 할 거다."
그러나 아들은 또다시 약속을 어겼고,
결국 아들은 추운 다락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은 유난히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춥게 느껴졌습니다.
부부는 아들 걱정에 잠도 잘 못 자고 밤새워 뒤척였습니다. 

얼마 후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났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이 아픈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애를 지금 데리고 오면 앞으로는 더욱 약속을 지키지 않을 거야."
아내는 다시 자리에 누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잠시 후,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좀 다녀오리다."
밖으로 나온 남편은 화장실에는 가지 않고,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 아들이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들은 춥고 딱딱한 다락방에서 몸을 웅크리며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추위에 떨고 있는 아들을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얼마 후, 아들이 눈을 떠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그제야 아들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깊이 뉘우쳤습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를 이기는 자식도 없습니다.
자식에게 가장 무서운 가르침은 바로 사랑입니다.
부모에게 가장 값진 보답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어린 소녀의 꽃 한 송이





어느 한 신사가 어머니에게 보내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가 꽃가게 앞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을 사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동전 몇 개가 전부라서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랑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내가 꽃을 사줄게."

신사는 소녀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녀에게 꽃을 사주고
자기 어머니에게는 꽃다발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신사는 가게를 나오면서 소녀에게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는 고맙다고 말하며 엄마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곳은 공동묘지였습니다.

차에서 내린 소녀는 만든 지 얼마 안 된 묘 앞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엄마'하면서 꽃을 내려놓았습니다.

이 소녀의 모습을 본 신사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꽃가게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보낼 꽃 배달을 취소하고,
그중에서 가장 예쁜 꽃다발을 직접 사 들고 나와
멀리 떨어진 어머니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것을 쫓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랑이나 믿음, 도덕과도 같은 높은 가치들을 추구했지만
어느새 돈과 같은 수단적 가치가 목적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합니다.
결국, 돌아보면 소중한 것은 도구가 아닌 마음임을 깨닫습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먼저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정말 문제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
상대방이 처한 환경에 대해 마음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면
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