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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업 후 남아서 학습한 과목에 한해서 요점정리 노트를 쓰게 합니다. 그런 다음 선생님들이 회수해서 꼭 외워야 하는 필수 암기사항을 교사평가란에 쓰도록 하구요. 이게 일주일 모이면 집으로 보냅니다. 학부모님들께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학생들에게 따로 정리를 해 오라고 시키죠. 이렇게 하면 일주일동안 무슨 과목을 어디까지 배웠는지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가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확실히 보이죠. 따로 주말숙제를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 그리고 학원노트는 매일 평가한 일일평가와 숙제 및 기타사항을 적어 부모님 도장을 받아오게금 합니다. 물론 유상으로요, 이렇게 판매된 금액을 문화상품권으로 바꿔 한달동안 성실히 잘 이행한 학생에게 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모님과 학생, 학원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되어 상담전화 따로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일일이 한명씩 체크해야 한다는 거죠. 저희 학원은 소수정예라서 가능할 수도 있어요.
별로 신통치 않은 것을 이렇게 늘어 놓았습니다.
더운데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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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보습학원입니다.

매월 교재와 성적표, 시험지를 교재가 끝난 후 발송하지만 한달 간 열심히 공부한 내용들을 가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신듯 하여 교재앞에 체크리스트를 붙이고 평가가 끝날때 마다 부모님 확인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확인을 받아야 하니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싶네요

첨부파일 체크리스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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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무지 한가해서 허접하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망할 사업 분야가 학원일 듯합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는 이 시점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위해서 교육에 투자하지 않을 부모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고기를 주는 것 보다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훨씬 나은 자식에 대한 미래의 투자인지를 모르는 부모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황이 없을 것 같은 학원가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몇 년전에 비해서도 몇배의 증가 추세를 보이는 학원가이기 때문에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작정 뛰어들어 쉽게 망하기도 하는 학원과 다시 새로 개원하는 학원이 수 도없습니다.

학원도 사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하고 최소의 모험으로 최대의 이윤을 올려야만 하는 것은 절대적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최소의 위험에 최대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에 미력하나마 저의 의견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이 카페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은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하는 원장님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대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배제할까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예전처럼 대규모의 물량으로 밀어 붙이기에는 학원의 흐름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묵과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지역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규모 종합반보다는 소규모 단과를 소규모 단과보다는 과외를 선호하고 있는게 정설인 듯합니다.
물론 대규모 종합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대규모 종합반과 소수정예 학원이나 소규모 보습학원의 비율로 따지면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하다못해 저희 학원 앞에있는 아파트만 툭 털어 과외나 공부방에 다니는 학생들만 털면 저희 학원 10배의 인원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형학원들도 대부분 조그만 학원에서 자신만의 시스템을 살려서 크게 성장한 학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대규모로 시작해서 재력으로 밀어 붙여서 성공한 학원을 손에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소규모 학원으로 시작하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 먼저 이글을 쓰기 전에 먼저 당부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학원이라는 곳이 위의 글처럼 황금알을 낳아 주는 사업은 아니라는 겁니다. 즉. 학원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고 학원경험도 없으면서 일단 하면서 부딪혀 보자 라는 식의 시작은 망하기 딱 좋은 시작입니다. 무슨 사업인들 경험없이 시작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겠습니까. 물론 예외없는 법칙은 없지만. 그래도 학원을 시작하시기전에 어느정도의 학원 경험은 절대적으로 쌓으시기를 먼저 권유해 드립니다. 그래도 학원가 만큼 다른 분야에 비해서 나이제한에 탄력적인 분야도 없습니다. “나이가 너무 먹었어요” 라고 하기전에 여기 저기 뒤져보면 분명이 취업할 수 있는 학원은 있습니다. 먼저 다만 몇 년이라도 창업하시고 싶은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경력많다고 꼭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확률이 좀 높아진다는 얘기지요.

자 이제 창업에 대한 시기가 왔다라고 생각하시면 시작을 해봐야겠지요..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과외부터 시작할 수 있겠지요. 창업을 원하는 동네에서 말 그대로 과외를 시작해 보는 겁니다. 대부분 아파트 게시판에 문어발 전단지로 시작을 하겠죠. 하지만 과외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점이라면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없다는 점이죠. 초기 투자비라야 아파트 문어발 전단지 비용정도가 다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이라면 소수의 아이들로도 꽤 괜찮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 괜찮은 수입이 학원창업을 막는 또 다른 단점으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관과 해서는 안 될 겁니다. 왜냐하면 과외비는 경력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통 30~10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그래도 학원을 개원하고 원장직함을 달려는 정도라면 50만원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10명만으로도 500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무런 부대 비용없이 500만원은 큰 돈입니다. 그러나 학원의 창업을 하게 되면 당장 수강료를 과외비 수준으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학원에서 순수익이 500이상이 나오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현재 눈 앞의 달콤함이 학원개원을 점점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게 되는거죠. 또한 과외라는게 시스템과는 거리가 좀 먼 학습 방법입니다. 1:1수업이라는게 그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수업을 하는일이 많기 때문에 시스템이라는게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학원운영에 있어서 개인과외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장벽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과외 한 6개월 하면 학생이나 선생님이나 점점 졸려운 수업되고, 대충하다가는 경우도 생기고 시간 이리저리 옮겨지고, 결정적으로 수업하는 맛이 안 납니다. 거기다, 과연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이라는 돈이 제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적절한 반대 급부인가 하는점입니다. 이곳에 과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사교육의 문제점중 이 고액 과외부분도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20만원씩 받고 5명 가르치는게 1명 100만원 받고 가르치는 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또 그게 제 자신에게 좀 떳떳하더군요. (과외하시는 분을 비방하고자 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 이부분은 제 개인적이 사견입니다.

이런 이유로,과외로 시작하셨다면 너무 오래 끌지 마시고 가급적 어느정도 그 동네의 분위만 파악되었다면 다음 단계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로 이런 과외의 단점을 좀 보안할 수 있는 게 공부방과 교습소가 있습니다.
공부방은 개인의 집에서 하고 교습소는 상가를 얻어서 하지만 거의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교습소를 중심으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교습소로의 시작은 과외 비해서 그래도 초기에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습소의 규모는 제한이 없지만, 강의실이 1개 여야 한다는 점과 본인이외의 강사는 채용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개정도의 강의실을 확보할 수 있는 상가를 얻으려면 지역마다 틀리지만,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의 보증금와 월세는 50만원내외의 비용이 소모되고, 약간의 인테리어도 필요하기 때문에 발품만 팔면 500안쪽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과외에 비해서 이런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과외보다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상가를 임대해 학생들이 교습소로 오는 수업이 되기 때문에 시간표와 같은 기본적 프로그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비록 한 반당 적은 수의 학생들이긴 하지만, 누구한명에 맞춰지는 수업이 아닌 시스템화된 수업이 형성될 수 있고 그로 인해 학원의 정형화된 시스템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과외처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시간도 수업시간으로 할 해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습소에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지도해 나가야 할 까요?

일단 주위의 학원들을 둘러보세요. 분명이 학원들이 커버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대부분의 종합학원들이 듣기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틈새는 제가 학원 강사생활을 10넘게 해오면서 저절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틈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형학원만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을 알기 위해선 그곳에 있어 봐야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도 먼저 경험을 쌓아 보라고 말씀드린 이유기도 합니다. 그런 틈새시장을 찾아서 절대로 대형학원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은 차별화를 만드세요. 그런 틈새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많이 찾아내서 그 틈새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신입생 유치에 열 올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형학원들은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신규생이 필요하고 항상 광고에 적당한 양의 투자가 필요하겠으나. 교습소와 같은 적은 규모에서는 많은 신규생보다는 본인의 교습소에 맞는 학생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생의 유치에 20%정력을 쏟는다면 80%는 기존 원생들의 관리에 더 투자하세요. 물론 신입생의 유치가 좀 늦어지고 학원생의 인원이 좀 더디게 늘기는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신입생의 유치에 가장 중요한 입소문이라는 게 생깁니다. 그 입소문 한번 만 만들면 광고보다 엄청난 힘을 보여 줄겁니다. (저는 전단지 광고 30만원어치 해서 60명 들어온적 있습니다. 그게 단지 전단지 광고의 힘만은 아닐거 라는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제 교습소에서 혼자 커버할 수 인원(제 생각에는 한 60명 정도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듭니다)이 생기면 이젠 슬슬 학원으로서의 확정을 생각해볼 시기가 된겁니다.
이정도 까지만 성공하시면 비교적 적은 위험으로 성공으로 나 갈 수 있는 시작을 만들어 놓은겁니다.
단 학원으로 성장하시면 훨씬 어려운 일들이 아주 쫙~~펼쳐져 있습니다.

아 추가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생각을 몇마디 적어보자면.

프랜차이즈는 어떤 누군가가 정말 괞찮은 아이템을 상용화한 것이 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괜찮은 아이템의 상용화가 교육의 분야에서는 완벽하게 적용되지만은 않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즈라는 것은 발에 맞지도 않는 비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자기 손발에 맞이 않으면 오히려 달리는데 어려움을 주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면 그 프랜차이즈에 시스템에서 뛰어보고 그 시스템이 자기 발에 잘 맞을거 같으면 선택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로 저희 학원의 시스템을 아는 선배님에게 아주 깡끄리 다 드리고 해보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 했지요. 저한테는 잘 맞는 시스템이지만 선배님한테는 안 맞는 인라인에 불과 했던 것입니다. 프랜차이즈가 성공의 보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학원에만 맞는 프랜차이즈를 직접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기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 적은 내용입니다. 보다 많은 고수 원장님들께서 부족한 글을 메꿔 줄 수 있는 글을 기대해봅니다.


근데 저희 학원근처에 개원하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많아 죽을 지경이에요^^

분위기 좋으면 다음 기말고사에는 학원경영 2탄 한번 쏘겠습니다.

지금까지 허접초보 원장 타임머신 이었습니다.
출처 :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학원노,학관노)
글쓴이 : 타임머신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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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청 연수를 다녀오다.
하반기 지역교습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청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2시간 예정인데, 실제로는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하더군요.
이런 저런 자료를 받았고, 지역연합회장의 강의를 1시간진행, 이후 질의응답을 30분.

받은 자료중에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법 안내문 이 있는데,
대표적 내용 및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제4조3항 신설(2007.03.22 부터 적용)
보험 및 공제사업에 가입케 하여 학원,교습소내의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을
강화 함.
제5조 개정(2007.03.22적용)
금번 개정을 통해 학원과 동일하게 교습소 설립후에는 유해업소가 동일 건물내 입주할수
없도록 개정.
제15조2항(수강료 등) 개정(2007.9.22일부터 적용)
인쇄물,인터넷 등을 통하여 광고를 하는 경우 수강료를 의무적으로 표시,게시 하도록
하였음.
제16조(지도,감독 등) 신설(2007.3.22일부터 적용)
일정시간 이후에는 교습행위를 제한 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함
----------------------------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는,
내년중에는 보험,공제보험을 가입해야 할것 같습니다.그리고, 광고를 할때에 수강료를
의무적으로 표시,게시함으로써, 게시금액 따로 실수강료 따로 즉 이중장부가 힘들것
같습니다.
일정시간 이후 교습행위제한에 대한 내용은, 연합회장 말씀으로는 밤12시 이후 수업
제한 정도로 될것같다고 하던데, 지역에 따라 지역교육청조례에 따라 조금 달라질듯
합니다.

교육청연수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미처 몰랐던 정보/지식도 얻었고 나름대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 시스템에 대하여.

수학교습소 개원후, 방학 그리고 첫 중간고사까지의 교육시스템은, 실패였습니다.
중위권 학샏들에게는 난이도가 너무 혹독하고 오히려 기본개념을 약하게 만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정을 했지요.
그리고 난후, 이번 기말 시험 결과가 다음주 초에는 나오겠지요.
중간고사때보다는 전반적으로 학생들 성적이 당연히 잘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또 실패입니다. 수업을 하는 제 자신이 느끼기에 학생의 능력에 따른 차별화가
안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만들려는 시스템은 학원용 교육시스템이고, 중등,고등 내신에서 수능시험까지를
목표로 합니다. 즉, 내신대비반 중심입니다.
수학과목 특성상 기본개념숙지와 더불어 문제난이도 에 대한 비중이 무척이나 큰데,
이번 방학 동안에는 두가지 측면에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문제난이도 A,B,C 만들기. ( 너무 당연한 수순이죠? )
둘째는, 응용력을 늘리는 프로그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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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노하우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원장님들 모두 자기관리 잘 하실줄 아시겠지만 소개합니다.

저도 매일의 계획을 세울때 참고 합니다.

 

1 버릴것이 있는지 점검하고 버립니다... 버리지 않으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2 지시, 협조 할 것을 점검합니다.... 원장님이시니 강사들 혹은 학생들에게 매일의 지시 사항이 있을 줄 압니다. 도움을 구할 것이 있는지

                                                 도움을 주어야 할 사항이 없는 지 메모합니다.

3 연락할 것 점검합니다..... 교재주문이나 학부모 상담껀 등 연락에 관한 것을 점검하고 메모합니다.

4 지금 당장 직접 처리해야 할 것.... 사실 지금 당장 처리 할 일들이 많음에도  하지 않고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직접해야 할 일은

바로 처리합시다. 해야할 일들이 점점 줄어들고 기분도 좋아 집니다.

 

저는 오전에 학원에 출근하면 아이젠하워처럼 계획을 세웁니다. 해야 할 일들이 위의 1~4번에 모두 걸려버려요. 원장하는 일이 말입니다.

한번 try 해 보세요.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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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원차량은 울 남편이 운행을 합니다.
그런데 어제 어떤 어머님이 상담을 오셔서 상담을 하신후 아이를 보내
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원서를 쓰면서 제가 물었죠.
우리학원 어떻게 방문 하시게 되었습니까?
했더니 옆집아주머니가 소개 하셔서 2달간 쭈욱 지켜보셨다고...
무엇을 지켜보셨나요? 옆집아이의 학습능력?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학원차량이....언제나 안전벨트를 하신 기사분이..
주차할 장소에 정확히 주차되어 기다리고...기사분이 항상 신문 내지는
책을 읽으며 기다리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였다고요...
저런분이라면 적어도 난폭운전은 안하시겠다고...
이 어머님 말씀이 첨엔 큰 학원 보내시려고 맘을 먹고 있었데요..
그런데 그 학원 기사분이 소리지르고 심하게 욕하시는걸 보셨는데
저렇게 참지 못하고 아이들을 다루는 기사분은 차도 난폭하게 운전
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요...
원장들이 기사분들의 말이나 행동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저만 생각지 못했던 부분일수도 있지만..
강사뿐 아니라 기사분들까지 교육이 필요하다는걸 전 이제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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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만둔 학원생 학부모가 비싸니 어쩌니 하면서 찔렀는지

정지 1주일 먹었습니다

장부같은거 기본적인거 비치하시고요

금액대비 시간표관리 잘하시고요.. 애들도 지금 빠져나가느라 김빠지는데, 정지까지 먹고..제길이네요...

암튼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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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다른데서 찔러서 교육청서 나와서 일주일 정지먹엇습니다...

     

    학부모같진않고 저는 다른 쪽 학원이나 교습소 아닌가 싶더라구요...

     

    교습소 하는 거 참 힘드네요..작년 일월에는 또 연락하고 감사나와서 시껍하고 ....

     

    저작년엔 이사해서 다시 감사나오고...거의 매해마다 조그만 교습소 감사나오는 거 같으니...

     

     윗분말씀처럼 시간대비 교육비 작성잘하시고...또 보험도 꼭 드시길요...

     

    시간당 초등학생 40분을 한시간쳐서 2350원인가 기본이라네요.

     

    정지 한번 묵고 나니 서류해서 교육청 한번 갓다왓는데 또 서류해서 들어가야한다하고...

     

    교육청서도 정문에 일주일 정지 그런거 붙이러나오고 사진찍어가고...

     

    그러고 나니 한번 놀란 가슴 다시 사업장 현황신고서 하는 것도 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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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실평수 12평) 작은 수학교습소 오픈 예정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2월 24일 상가계약

2월 28일 인테리어 및 간판 견적의뢰

3월 2일  인테리어 및 간판,썬팅 계약

3월 4일  오픈전단 주문

3월 5일  전화 및 인터넷 신청

             인테리어 목공 작업을 하기 전에 에어컨 배관 및 전화,인터넷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닥구 해요. 그래야 목공 작업 때 보기 싫은 선들을

             가릴 수 있거든요. 저는 아직 에어컨을 달지 못했는데... 후회가 되네요.

3월 6일  전화개통

3월 10일 소화기+받침 주문

3월 11일 인테리어 공사 완료

              오픈 사은품 주문:미니화분+미니숯

3월 12일 간판 및 썬팅 완료

3월 14일 잔금치름

              책상 등 비품 이사

              도어락설치: 인테리어 및 썬팅할 때는 도어락 달 생각을 못했는데

                                 잔금을 치를 때 부동산 사장님께서 인테리어가 끝나면

                                 열쇄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편하게 번호키

                                 도어락을 달았답니다. 도어락은 썬팅하기전에 달아야 하는데ㅠㅠ

            

3월 16일 교육청에 교습소 등록신청

3월 17일 교육청에서 실사나옴

              메리츠화재 보험신청(의무가입사항)

3월 18일 냉온수기 설치

3월 19일 오픈사은품 수령예정, 고사떡 주문예정

3월 20일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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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유치/초등 영어전문학원쪽에서만 일해왔고 올해로 12년차 들어가는 아직은 쑥맥인 사람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작은 것에서 그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야된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 중에 누군가가 생일일 경우 생일파티를 거나하게 해준다거나 아님 큰 선물을 주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는 누군가의 생일이라고 하면 작은 선물하나와 카드 하나를 자필로 적어서 선생님이 강의들어가 있는 틈에 책상위에 슬그머니 올려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불러서 5만원짜리 상품권하나를 봉투에 넣어서 드리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학원 잘되면 그때는 더 좋은 선물을 해드릴께요..라는 말로 생일축하파티를 대신했습니다..

생일파티를 크게 해 줄 수도 있었지만 계속 그렇게 해주면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에 저는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두번째로 선생님들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 (코끼리가 맞나요??^^)

많은 칭찬을 해주고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칭찬을 해주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그 달에 탈락률이 가장 낮은 선생님..학부모 설문조사에서 인기투표 1위 선생님..원생소개가 가장 많은 선생님..선생님들간에 인기투표 1위선생님..etc...이런 분들께 따로 선생님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상금도 전달해주고..그랬는게 그 효과가 꽤 좋더라구요..^^

 

오늘은 이정도까지만 적고 나중에 시간될때 또 올릴께요..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고 마음속에 웃음하나 미소하나 간직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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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과 자존심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생을 유치하기위한

 

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컨데

 1.DM빌송

 

2.광고 전단지

 

3.과한 선물

 

4.학교앞 파라솔

 

5.학부모와의 공조

 

기타이런 방법들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시간흐르다 보면 다

 

거품이 되고 공허한 메아리가 될뿐입니다

 

강의15년 원장경력10년의 경험으로 되돌아 보건데..뿌리깊은 나무처럼 초심에서 흔들리지 말것이며

 

변치않는 사랑과 노력괴 실력은 자연스레 알려지게 되더이다

 

위의 예를든것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말고 선생님과 머리맞대고 더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매진하는것만이 정도이며 그정도를 가는 님들만이 최후에 웃습니다

 

매일매일 건승하는 날들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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