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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맨발로 소리를 듣고 연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로 손꼽히는 에블린 글레니(Evelyn Glennie)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여느 음악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열두 살 때 청력을 완전히 상실한 청각 장애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친구의 북을 치는 모습에 반해 타악기를 시작했지만
청력을 잃는 순간 그녀는 크게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제는 그녀가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제 기능을 못 하는 귀를 대신해
소리의 진동과 뺨의 떨림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연습을 시작했고
무대엔 맨발로 올라가 발끝에서 전해오는 진동으로 소리를 구별해냈습니다.

귀가 아니라 온몸 전체가,
그중에서도 극도로 섬세해진 발끝의 촉각 하나하나가
그녀만의 청각기관이 되어준 것입니다.

덕분에 그녀는 미세한 음의 높낮이까지도 읽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20여 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50여 개의 타악기를 다룰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남들보다 부족해 보이는 모습을 발견할 때면 한없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도전하려고 하는 것에 당신만의 성향과 장점을 발휘한다면
다른 사람은 넘볼 수 없는 특별한 성공을 이룰지도 모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저 말고 도전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저는 청각장애인 음악인이 아닙니다.
다만 청각에 조금 문제가 생긴 음악가일 뿐입니다.
- 애블린 글래니 -


출처 : 전국 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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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1914년 어느 겨울밤, 에디슨의 나이 67세.
에디슨의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평생을 바쳐 노력한 연구결과가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가 된 연구실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지난날의 내 잘못은 이렇게 다 사라졌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에디슨은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다시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그의 말처럼
평생에 1,000여 건이 넘는 발명 및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살다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힘들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간을 겪어봤기에 새로운 출발을 소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오늘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란 단지 우리의 인생을 또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삶일 뿐이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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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어느 토요일이었다.
"미안해. 오늘도 많이 늦을지 몰라."
"우리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괜찮아. 신경 쓰지 말고 돈 많이 벌어와, 남편."

남편은 주말에도 출근했다.
한꺼번에 몰려든 작업을 하느라 며칠째 쪽잠을 자며 일하고 있었다.
주말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게 무척이나 미안한지,
출근하는 남편은 자꾸만 뒤를 돌아보았다.
나는 괜찮다고 몇 번이나 손을 흔들었다.

남편을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청소와 밀린 빨래를 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한가하게 책을 읽는 주말.
그렇게 책을 읽다가 스르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방 안은 어둑해져 있었다.
이어폰에서 노래가 흘러나왔지만 그래도 역시나 기분은 좋지 않았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렸고,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방 안은 어두웠고, 나는 혼자였다.
손을 더듬거리자 딱딱한 책 모서리가 만져졌다.
그 채로 가만히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다.

한참 뒤,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 나는 곁에 누군가 잠들어 있다는 걸 알았다.
남편이었다. 남편은 이불도 덮지 않고 웅크린 채 잠들어 있었다.
어렴풋이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한쪽 이어폰을 뺐다.
그러자 새근새근, 그의 숨소리가 들렸다.
남편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울컥, 마음이 이상했다.
나는 그가 외로워 보였다.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쓸쓸해질 수가 있다니.
쓸쓸하고 외로운 건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손가락 마디마디, 그가 짊어진 삶의 무게와
앞으로 살아갈 불투명한 미래가 만져지는 것 같아 손끝이 저릿했다.
그럼에도 우린 꿋꿋이 살아가겠지.
몇 번이고 텅텅 비어 낯설고 어둑해질 이 세상에서, 내가 외로울 땐 당신이 곁에.
당신이 외로울 땐 내가 곁에. 그렇게 우린 함께 살아가겠지.

가만히 남편의 손목을 잡아보았다.
손마디에 뛰는 그의 심장박동을 느끼며 오래도록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내 삶에 함께 있어 줘서 고맙다고...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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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존감





아빠는 아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
'나처럼 살면 안 되는데...',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아빠 마음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아 속이 상합니다.

오늘도 아들은 아빠를 볼 때마다 숨이 막힙니다.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아빠의 기대에는 항상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 안 좋은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너는 제발 나처럼 살지는 마."
"너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살면서 가끔 자녀에게 이렇게 말한 적 있지 않나요?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세상살이의 고달픔을 느끼다 보면
종종 아이들에게 "나처럼 살지 말라"는 말을 푸념하듯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실패'라고 여기고,
'자신처럼 살지 말라'고 얘기하는 부모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자기 확신이 부족한 부모는 아이의 성과를 가지고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것을 확인받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교사도, 감독도, 대리인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엄마, 아빠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자신이 잘하고 있을 때도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을 때도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가족 쇼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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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느 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이 물음에 아이들은 대답했습니다.
"위대한 학자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갑부가 되겠습니다.",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등 각자의 생각을 대답했습니다.

이때 한 명의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란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묻자
아이는 "아무리 높은 자리에서 큰일을 하고 명성을 떨친다 해도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과 다를 바 없으므로,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훗날 미국을 통치하는 2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A. 가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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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어머니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했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수잔나가 딸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명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딸을 바뀌게 한 것입니다.



모두가 현명한 부모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지혜와 인내가 방황하는 자녀를 바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최선을 다해 자녀를 사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말보다 우리의 사람됨이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은 가르침을 준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 바로 그 모습이어야 한다.
- 조셉 칠튼 피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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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다시금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도착한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어부를 마중 나온 아내의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달려올 줄 알았던 어부의 아내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부가 물었습니다.
"여보,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에 우리 집 부엌에서 불이 나 집이 다 타버렸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 순간 어부의 입에서는 '아~'라는 탄성과 함께
'그러니까 그 불기둥은 우리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구나'

"여보 우리가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멀리 불기둥을 보고 노를 저어 살아온 것이오
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잖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절망 뒤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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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





미국 캘리포니아는 나무에 관한 3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쿼이아(Sequoia) 국립공원의 가장 부피가 큰 나무,
레드우드(Redwood) 국립공원의 가장 키가 큰 나무,
슐만 그로브(Schulman Grove / 슐만의 숲)의 가장 오래된 소나무입니다.

그중 슐만의 숲에서 자라는
가장 오래된 소나무 브리슬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에드먼드 슐만(Edmond Schulman)이라는 학자가
1939년부터 1955년까지 이곳에 사는 나무들의 나이를 연구했는데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브리슬콘 소나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약 4,800여 년 동안 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슐만 박사는 가장 오래된 나무 이름을 '므두셀라'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혹한의 날씨와 사나운 바람, 적은 강수량 등
가장 나쁜 생존조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사실 열악한 환경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강해지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때문에 혹시 좌절한 적은 없으신가요.
자연도 그렇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든 시련을 견디고 열악한 환경을 잘 헤쳐 나간다면
한 뼘 더 성장해 있고, 한층 더 강해져 있을 것입니다.
지금 힘들어도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환경은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또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 혜민 스님 -


출처 : 전국 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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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두 친구





아주 절친한 두 친구가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곰 한 마리가 나타나 길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한 친구가 쏜살같이 나무 위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도망갈 곳을 찾지 못해
엉겁결에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죽은 척을 했습니다.

그러자 곰은 땅바닥에 엎드려 있던 친구에게 다가가
귀에 뭐라고 속삭이더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곰이 사라지고 난 후 나무에서 내려온 친구가 물었습니다.
"친구 괜찮은가? 그런데 곰이 무슨 말을 하고 가던가?"

누워 있던 친구는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나며 말했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혼자 도망가는 사람하고는
친구로 지내지 말라더군"



이솝 우화 '곰과 두 친구'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위기가 닥쳤을 때 알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그저 동화로만 여기고 머리로만 기억하던 이야기지만,
절친한 사이라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
필요한 교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늘의 명언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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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얼굴도 바뀝니다





1896년, 영국의 맥스 비어봄(Max Beerbohm)이
'행복한 위선자(The Happy Hypocrite)’란 우화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로드 조지 헬(Lord George Hell)은 무례한 사람이었고,
수많은 악을 행하면서 얼굴까지 흉하게 변했습니다.

어느 날, 아름다운 여인이 그의 눈에 들어왔고 곧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녀와의 결혼을 원했지만, 그 아름답고 순결한 여인이
자신처럼 흉측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죄로 찌든 자신의 얼굴을 감추려고 성자의 가면을 썼습니다.
가면 덕분에 마침내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결혼 후, 헬은 그녀에 대한 사랑과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과거 헬과 사귀었던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헬의 과거를 알고 있던 여자는 지금의 모습이 위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헬의 가면을 벗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여자는 헬이 아내와 함께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이제 위선의 가면을 벗으라"고 소리쳤습니다.
마침내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그러나 성자의 가면 뒤에 있던 얼굴은 더는 흉측한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성자의 얼굴로 변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랑하게 되면 생김새도, 생활습관도, 고치기 힘든 습관도, 단점도
자신도 모르게 변하고 닮아가게 됩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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