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상이몽 우리 집





= 아들 이야기 =

"없는 돈에 보내는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넌 왜 그렇게 무기력하니!"

온종일 우리 부모님이 내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은 시험 기간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몇 주 전부터 과목별로 공부를 해왔지만 계획대로 하기가 어렵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되고
또 방과 후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 가야 한다.
학원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는 멍하니 앉아 있는 것도 벅차다.
'쉬고 싶다, 자고 싶다.' 그런 생각만 계속 든다.

집에 돌아오면 어느새 늦은 저녁 시간.
학교부터 학원까지 거의 온종일 공부하느라 머리가 멈춘 것만 같다.
그런데 저녁 식탁에 조금이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곧 엄마 아빠의 잔소리 폭탄이 시작된다.

스스로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하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바라는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그만두고 싶어진다.

'이대로 삶을 놓아버리면 이 모든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겠지.
그냥 살지 말까'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내가 이런 생각마저 하고 있다는 걸 과연 부모님은 알까.





= 아빠 이야기 =

나는 굉장히 좋은 아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집에 들어오면 집안을 무겁게 만들었던 우리 아버지와 비교하면
아이의 공부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 자상한 아빠니까.

직업 군인을 할까 하고 군대에 오래 있다가 사회생활이 늦어 버렸다.
그래서 늦은 사회생활을 따라가느라 하루 13시간씩 일을 하고 있다.
깨어 있는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짧은 만큼,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제때 공부를 해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회복하기가 어렵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잘하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다.'

아이의 성공으로 자식 덕을 보겠다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만큼은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처음부터 아이에게 감시하듯 잔소리를 해댔던 건 아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성적표를 보는 순간,
'이게 그동안 애면글면하며 아이를 뒷받침해온 결과인가?'
허무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했다.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너무 무르게 대해서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성적표를 받아온 날, 독한 마음으로 매를 들었다.
한동안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부디 아들이 아빠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가족 쇼크' 중에서 –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명예회장.

젊은 시절 그는 건설현장 합숙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합숙소는 밤만 되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노동자들은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빈대가 오르지 못하도록 밥상 위에서도 자보고,
상다리를 타고 빈대가 오르자 양동이에 물을 담아
상다리를 담가 놓기도 했습니다.

다리를 타고 오르려면 물에 빠지기 때문에
그제야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후부터 빈대들은 여전히
노동자들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불을 켜고 방을 살피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올라가
사람의 몸을 향해 떨어지고 있던 것.

정주영 명예회장은 그때의 소름 끼치도록 놀라운 경험을
잊을 수가 없다고 회고했습니다.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인간도 죽을 힘을 다할 정도의 노력을 쏟아 붇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정주영 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을 대기업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건,
그의 강단 있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선 이유는 빈대에게도 교훈을 얻을 만큼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남달랐기 때문 아닐까요?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갔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배우에 도전하여
결국 미국 최고의 희극배우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해리 트루먼은 농장에서 일하다
결혼 후 남성복가게를 열었지만 얼마 못 가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법률학교에 진학해 판사가 된 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는 평생 자기 집을 가진 적이 없었고,
피아노조차도 없었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은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빛으로 향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 할 곳은 바로 어둠의 터널입니다.
비록 한 치 앞이 보이지 않고,
그 끝에 기다리는 것 또한 무엇인지 불확실하지만
중요한 건 그 터널을 지나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세요.
그럼 반드시 빛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실패한 자가 패배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다.
- 장파울 -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작은 배가 강풍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후 바람이 잦아들고 바다도 고요해졌지만,
거친 풍랑에 시달리면서 엔진까지 고장 나 며칠간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마실 물까지 모두 바닥나
사람들은 목이 말라 위태로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멀리서 배 한 척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갈라진 입술로 배를 향해 손짓하여 외쳤습니다.

"살려주세요! 물, 물을 주세요."

어느새 다가온 배는 물을 달라고 절규하는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물동이를 내려요! 여긴 강입니다!"

배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간 줄 몰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실 물을 발아래 두고도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 했던 것입니다.



살기 힘들다며 절망 속에 하루를 살고 있진 않은가요?
나에게만 세상이 모질다며 신세 한탄만 하고 있진 않나요?

누구에게나 기회도 희망도 존재하지만,
그것을 찾아내 내 것으로 만드느냐는 열린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둘러보세요.

당신도 이미 바다에서 강으로 와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죽음에 대한 준비





서양의 묘지는 집 근처나 교회당 같은 곳에 있습니다.
그렇게 집 근처에 가지런히 서 있는 묘비에는 추모 글이나
먼저 간 이를 그리워하는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묘지 앞에 한참을 서서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석 줄의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곳에 서서 웃고 있었소"
순간 웃음을 멈췄습니다.
웃음을 주기 위한 글이 아니구나!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음에 대해 준비를 하시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또 평범한 사람이라도
죽음을 피해 가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온 흔적으로 나의 묘비명에는 어떤 글귀를 새기고 싶은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 -


출처 : 전국 학원가
글쓴이 : 학원운영리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꿈을 향해 뛰어라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횟수가 무려 800회 이상,
10년 간 바텐더, 요리사, 페인트공 등의 온갖 일을 했지만,
꿈은 오직 '배우', 단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오디션에선 '너무 평범하다'는 이유로 탈락시켰습니다.
800번의 탈락은 800번의 실망을 뜻하고,
그 열 배, 스무 배에 달하는 아픔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케네스 로너겐의 희곡 'This Is Our Youth'에서
그는 길거리 폐인을 혼신의 연기로 표현했고,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세상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나 했던 그에게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그에게 끝없는 추락을 의미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10시간의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 끝에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고,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안면마비'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재활 끝에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데 성공
모든 아픔을 이겨내고 당당히 배우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제는 할리우드의 스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남자의 이름은 바로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한국에서는 영화 헐크, 어벤져스, 비긴 어게인 등으로
얼굴이 알려진 오직 노력과 끈기로 일궈낸 그의 이야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봤나요?
좌절을 겪을 때마다 일어서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봤나요?

절망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은 희망을 불러옵니다.
노력의 끝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나는 젊었을 때 10번 시도하면 9번 실패했다.
그래서 10번씩 시도했다.
- 조지 버나드 쇼 -


728x90
728x90
얼룩진 마음



한 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주유하는 동안 차의 앞 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부부에게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기름이 다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기름이 다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은 채,
자동차 앞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직원은 얼른 알겠다고 대답하며 다시 앞 유리를 닦았습니다.
혹시 자신이 좀 전에 보지 못한 얼룩이 묻어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열심히 닦았습니다.

"손님 다 닦았습니다."
직원이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짜증을 내며 말했습니다.
"아직도 더럽군요. 당신은 유리 닦는 법을 잘 모르나요?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그때였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손을 내밀더니 남편의 안경을 벗겨갔습니다.
그리고는 부드러운 천으로 렌즈를 닦아 다시 씌어 주었습니다.

남편은 깨끗하게 잘 닦여진 유리창을 볼 수 있었고,
그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 남편은
부끄러움에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누구나 마음의 안경을 쓰고 삽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안경, 얼룩진 안경, 깨진 안경, 색안경...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에
어떤 안경이 씌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혹시 흐릿하게 보이나요?
아니면 맑고 선명하게 보이나요?

나를 돌아보며 마음의 안경을 확인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제인 오스틴 -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죽음에대한 준비......  (0) 2016.02.26
포기 하지 마세요 ....  (0) 2016.02.20
성공의 법칙   (0) 2016.02.08
빅토리아 여왕 이야기 (진실한 마음)  (0) 2016.02.01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탓이오....  (0) 2016.01.26
728x90
성공의 법칙





제자들이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학문에서 성공을 거두셨나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칠판에 'S=X+Y+Z'라고 쓰고는
제자들에게 부연설명을 했습니다.

"S는 성공입니다.
X는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Y는 지금 현재의 생활을 즐기라는 것이고,
Z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 성공의 비결입니다."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실수가 잦아지고
현재를 즐긴다면, 미래의 현재도 즐거울 것이고
그것은 즉 흡족한 미래가 곁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기에
발전시킬 계기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728x90
728x90
진실한 마음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앨버트 공이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앨버트 공은 급기야 문을 잠그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에게 사과하기로 하고 남편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영국의 여왕입니다."
"..."

또다시 문들 두드리는 빅토리아 여왕
"누구요?"
"영국의 여왕입니다."
"..."

대답조차 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화가 난 빅토리아 여왕은 집무실로 돌아갔습니다.
집무실에서 한참을 고민한 빅토리아 여왕,
무엇인가 결심한 듯 다시 남편의 방 앞으로 돌아가 문들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당신의 아내입니다."
그러자 방문이 열렸습니다.

앨버트 공은 빅토리아 여왕이
'한 나라의 여왕'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돌아가
자신을 대할 때 비로소 존중한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상대방을 대하는 데 있어 진심을 담은 것과 담지 않은 것에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면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진심을 담은 것과 담지 않은 것에 큰 차이가 납니다.

말, 진심을 담아야만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룩진 마음   (0) 2016.02.15
성공의 법칙   (0) 2016.02.08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탓이오....  (0) 2016.01.26
달라이 라마는우리에게 말합니다 ....  (0) 2016.01.23
소크라테스의 지혜   (0) 2016.01.20
728x90
내 탓이오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
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 운전자 욕을 한다.

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
내가 운전을 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 멈춰 서야 한다.

타인이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
내가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 있어서다.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
내가 남을 밀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
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이다.

주말에 여행할 때
타인은 길 막히지 않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나는 짐이 많고 불편해서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

타인이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고립적 성격 탓이고,
내가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독립적 성품 탓이다.



내 탓이 아닌 네 탓에서 견해 차이가 비롯되면
분쟁으로 발전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하루만큼은 '내 탓이오'를 먼저 생각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