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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세요! 그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리처드 데이비슨 박사는
연구실에서 한 스님에게 자비에 대해 깊은 명상을 하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뇌 스캔은 그가 차분하게 자비의 마음을 끌어올리는 동안
행복감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뇌의 부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왼쪽 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한 실험은 사람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다섯 가지의 '무작위적인 친절한 행동'을 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행복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베풀어라.
그리고 스스로 행복해지기를 바랄 때도 자비를 베풀어라.
행복이 개인적으로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점은
더 큰 행복을 일굴수록 그 혜택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사회에까지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행복론'의 근본적인 핵심 원칙이다.
우리는 모두가 행복을 찾아 나서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며,
사랑과 다정함, 친밀감과 연민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나는 우리가 모두 저마다 따뜻하고 자비로운 마음이라는
행복의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달라이 라마의 행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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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지혜



어떤 젊은이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 대신 그를 강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젊은이에게 머리까지 강물에 들어가
숨쉬기 힘들 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라고 했습니다.

한참 후에 숨을 헐떡이며 강물에서 나온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물속 깊은 곳에 있었을 때 가장 원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숨을 쉬기 원했던 만큼 지식을 원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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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생깁니다.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세상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진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차이는 노력과 그 뒤에 숨겨진 절박함이 달랐을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이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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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 사회에 적용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렇다면 가족끼리라도 먼저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학교에서도, 기업에서도, 나아가 사회 전체에
적용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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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또 다른 손이 있음을 기억하라

 




화창한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아빠의 정원 손질을 돕고 있는 아들
잔디를 깎고 잡초를 뽑고, 정원수들도 다듬고 화단의 꽃에다 물도 주고,
때마침 신선하게 바람도 불어와 아빠를 돕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아들과 함께 잔디밭 여기저기 자란 잡초를 뽑고 있던 아빠는
잔디밭 한가운데에 돌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잔디밭 밖으로 굴려버리라고 말했다.

아빠 말씀대로 힘껏 돌을 굴리려고 했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한참 동안 낑낑대던 아들은 결국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아빠, 못하겠어요. 제 힘으로는 이 돌을 움직일 수가 없어요."

"아들아,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면
너도 얼마든지 그 돌을 치울 수 있단다."

아들은 다시 기운을 내서 돌을 움직여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여전히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울먹이게 되고
아빠는 아들의 등을 토닥이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네가 돌을 움직여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단다.
그런데 한 가지 사실을 잊고 있더구나."

아빠의 말씀에 아들은 두 눈이 호기심으로 동그래졌다.
아빠는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너는 네 옆에 아빠가 이렇게 서 있다는 것을 잊고 있더구나.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나에게 도움을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더구나."

아들은 금방 눈을 반짝이며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아빠와 힘을 합쳐 큰 돌을 잔디밭 밖으로 밀쳐낸
아들은 기뻐하며 외쳤다.

"아빠, 우리가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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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가르칩니다.
홀로서기
일등은 단 한 명
경쟁하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함께하기
같이 우승하기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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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 있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며칠 내내 찾아다녔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 내내 아무런 성과가 없자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다.
그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학생의 눈에 들어왔다.

포기하고자 했던 마음을 던져버리고 심기일전하여
회사의 담당자를 찾아가 열심히 일하겠노라 의지를 보였다.

그러자 담당자는 속기사를 모집하는데
타자를 할 줄 안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일을 시작하라고 했다.
그런데 학생은 자신에게 4일간의 여유를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담당자는 패기 넘치는 학생을 믿고 4일이란 시간을 주었다.

4일 후, 청년이 출근했을 때 담당자는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다.

"두 가지를 했습니다. 한가지는 타자기를 빌린 일이고,
또 한가지는 밤을 새워 타자를 연습했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미국의 제31대 대통령이 된 허버트 후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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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것들이 부족하여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보다
거절도 많이 당하고 기회도 적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바로 지금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이루어질 수 없다.
불행히도 이 세상에는 피아노를 옮겨야 하는데
피아노 의자를 옮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 허버트 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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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

 




미국의 스탠다드 오일회사 직원 중
존 아치볼드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사원이었지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남달랐습니다.

출장 중 호텔에 숙박할 때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언제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말하며 명함을 건넸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아치볼드라는 그의 이름 대신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호텔 숙박부에 이름만 쓰고 나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내려가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을 꼼꼼히 쓰고 있는데,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한 신사가 있었습니다.

신사가 물었습니다.
"숙박부에 왜 그런 문구를 적습니까?"

그는 너무나 당연한 듯 대답했습니다.
"우리 회사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서요."

며칠 후 록펠러 스탠다드 오일 회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아치볼드는 신사를 보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록펠러 회장은 호텔에서 마주친 그 신사였기 때문입니다.

록펠러 회장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처럼 회사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원을 옆에 두고 일하고 싶소."

아치볼드는 그날로 본사 발령을 받았으며,
스탠다드 오일회사를 세계 최대 기업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치볼드는 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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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열정은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결과에 대한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
반대로 보여주기 식 노력과 생각으로만 최고를 지향한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만이 따를 것입니다.

그에 합당한 보상은
지금 가장 먼저 드는 생각,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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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길거리에서 돈이 든 지갑을 줍는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미국의 한 연구팀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50달러가 들어있는 지갑을 떨어뜨려 놓고,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결과는?
놀랍게도 120개 중, 80개의 지갑이 그대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연구진의 "왜 돈이 든 지갑을 그대로 돌려보냈나요?"라는 질문에
"어릴 적 부모님한테 그렇게 하라고 배웠기 때문입니다."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부모의 행동과 가르침에 따라
아이의 도덕성은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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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절실히 와 닿는 실험결과입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내 맘대로 되는 자식은 없지만,
날 본받는 자식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자식이 본받을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됩시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조차 본이 될 수 있다는 것!
이것 또한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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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유형의 친구



세상에서 말하는 친구는 네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입니다.

두 번째 친구는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처럼 본인에게 이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이익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세 번째 친구는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은 많은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입니다.
머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입니다.

네 번째 친구는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은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그 어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줍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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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어릴 적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죽마고우도 있고,
학창시절을 함께 한 동창 친구도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 친구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은 어떤 친구일까요?
또, 수많은 친구 중 당신에게 꽃과 같고, 저울과 같고, 산과 같고, 땅과 같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이 글을 읽는 이순간 친구에 관한 생각을 해보세요.
인생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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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



19세기 가장 뛰어난 일본 미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가쓰시카 호쿠사이.

어느 날 호쿠사이의 친한 친구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친구는 다짜고짜 수탉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탉을 그려본 적이 없는 호쿠사이는 친구에게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후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호쿠사이는 친구에게 한 달 후 다시 찾아와 달라고 했습니다.
두 달, 6개월, 1년...
그렇게 약속을 미루며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친구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호쿠사이는 결심했다는 듯,
종이를 가지고 오더니 순식간에 수탉의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완성된 그림이 얼마나 생동감이 넘치던지
마치 살아있는 수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림을 본 친구는 기뻐하기보다 이렇게 잘 그려줄 것을
왜 3년이나 기다리게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호쿠사이는 아무 말 없이 친구를 화실로 데려갔습니다.
화실에 들어서자 친구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커다란 화실 사방에는 지난 3년간 밤낮으로 연습한 수탉의 그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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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능만 믿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그 실력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선택은 자신의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럼 당신은 누구도 뛰어넘지 못하는
최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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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으니까. 남들은 모르니까.



'미켈란젤로 동기'로 유명한 이 일화는 훗날
후배 화가들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내적 동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지난 50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작품에 대한 고집과 자부심, 또 완벽함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목에 이상에 오고, 치아도 거의 빠졌으며
무릎도 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천지창조 같은 위대한
작품이 태어날 수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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