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도시에서 이제 개원을 한지 2주가되어가네요

중소 도시에 특성상 인맥이 중요한데 ㅋㅋㅋㅋㅋ 2주 지난지금 문의전화 한통없네요 전단지 2천장 돌리고 노트5백권돌리고

지금도 돌리고있지만 ㅋㅋㅋ 전화 한통없는지금 이쁜 우리 부인하고 최대한 웃으면서 지내고있어요

힘든 경제 때문인가는 모르지만 학원 이동이 없네요

그래도 웃으며 열심히 지내고있어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원장님들께 특히 자본 여력이 부족하신분들께 꼭 드리고싶은말

중소 도시 학원은 인맥과 시간의 싸움이라는 말씀드리고싶네요 제 경험상 아직 시작한지는 얼마않됬지만....

1년은 적자로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으실듯 여유자금은 꼭 마련하세요

마음이 조급해지면 학원하는데 집중 할수 없어니까요

모두 경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도 웃으며 기다리시면 위기가 기회로 온다는말을 믿고 천천히 실력을 딱으면서

기다려 볼려고합니다

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 모두 힘내시고 지금힘드신 원장님들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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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가봅니다 2월달에 개원을 준비하는 초등전문 보습학원입니다

초등학교 2개를 끼고있는 시골도시 치고는 학원 규모가 큰곳에 보습학원을 열면서 많은 고민도하고

했는데 이제 더디어 시작인가봅니다 학원 계약하고 지금은 도배및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새로 계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나마 될까싶어서 이렇게 짧은 글을 적어봅니다

1. 위치는 초등 근처가좋고 달세가 최대한 작게들어가는곳으로 하십시요

   - 1년간은 대부분 적자가 난다고합니다 버티기가 제일중요하니까

2. 학원용품은 최대한 중고로

  -요즘 1개월 사용한 중고많이나오는데 잘 찾아보시면 반값에 구매할수있습니다

3. 난방기는 최대한 중고매장으로

  - 중고매장가면 가스난로 있는데 어차피 새것사도 10일 사용하면 중고됨 근데 중고매장가면 30프로 가격이면사요

4. 기존에 인테리어는 최대한 활용한다

  - 저희는 인테리어 그래로 사용하고 도배만했어요 ㅋㅋㅋㅋ 딱 100만원에끝

5. 학원손볼곳은 도배하시면서 이것저것 부탁을한다

 - 이렇게 하면 필요없는 수리비가 절감되요 도배하실때 옆에서 해주세요 하면 해줌 ㅋㅋㅋㅋㅋ

6. 새것과 중고로살것을 명확히 정리하고 견적은 3군데 이상을 받아본다

 - 간판 도배 물건 등등등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꼭 3군대 이상 견적을 받아보세요

@ 제일중요한것 건물 계약하실때 꼭 소방서 교육청에 문의해야함 그리고 건축물 관리대장 등기부등본필수

   -간혹 가다가 문의않하고 하신분들이 허가낼때 무지고생한다고함  같은 건물에 피씨방 유흥업소않됨

     건평이 넓어면 불연제 사용해야함  건평이 좁으면 종합학원 허가않남 등등등 꼭문의하시고 하세요

 

작게나마 이제 계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전 지금도 중고시장 왔다 갔다하며 구입하고있어요 모레면 소방서 화제점검 신청하로 가요

이제시작인가봅니다 이렇게 돈을 아끼는 이유는 이 불경기가 1년에서 2년은 갈거라 생각해서

여유돈을 모으고자 이렇게했습니다

여유돈있어신분은 그냥 올 새것으로 여유돈이 작은분은 1천만정도 여유돈을 남기고 남어지는 중고로

하심이 어떤가싶어서 이렇게올립니다

모두 원생 많이 모집해서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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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교육을 드디어 마치고 돌아오니..한편으론 자신감도 생기고 ..

선배 원장님들의 용기 백배 와 본사의 격려 덕분으로....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에게 다가온 첫번째 시련은....인수 받은 학원의 학부모님과 전화 상담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바뀌게 되어서 많은 걱정을 하며 다이얼을 눌렀습니다.

제가 개원하려는 지역은 분당 수내지역이라 학부모님들의 교육열이 정말 높으시지요....

여러 루트를 통해 이 지역 학부모님들의 성향이랄까? 특징이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지요....

무지하게 떨리고 되도록 침착하려 애썼지만...정말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어깨에 힘빠지고 수화기를 내려 놓으며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이론과 실전은 많이 다르구나 !!!! 생각을 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겠구나 싶더라구요.....아이를 가르치는 저보다 더 말씀도 잘하시구.....

제가 학부모님들께 면접을 본 모양이 되어버렸으니.......

하지만 자식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부모님의 입장이 되어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선배 원장님들은 이런 저런 난관을 다 극복하시고 학원을 운영하시는 걸 뵈니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까마득한 초보 원장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저에게 많은 질타과 충고와 격려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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