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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문 보습학원에 중학생들이 생겨 중간고사 대비 하고 있는데,
아직 신생학원이다 보니 기출문제 자료가 전혀 없네요...
중학생은 아무래도 기출문제로 대비하는것이 좋을듯 한데, 서점을 가보니 기출문제 교재들이 영 신통치가 않은듯 보이네요..
안산 반월에 위치한 보습학원 입니다. 원장님들 유익한 사이트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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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그러시다면 기출닷컴 한번 이용해 보세요..http://www.gichool.com
 
 
Jen
족보닷컴도 괜찮아요. 그리고 중간고사 기출문제 일일히 복사하다보면 복사하다 지칩니다. 차라리 복사제본집에 맡겨 제본해서 5,000원이든 10,000원이든 받고 학생들에게 판매하세요.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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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한달...

원생은 거의 없는데에 비해 학원이 너무 크네요..

 

월세도 만만치않고,,,전기료도 만만치않은데...

어떤 난방기구를 사는것이 가장 저렴한 겨울을 날수 있을까요?

수업마다 애들은 한명씩인데..ㅜ.ㅜ

가스난로는 있지만 가스비용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서...

그렇다고 전기난로(선풍기모양)는 전기세가 마니 나온다고 주변에서 다 말리고..

어떤 난방이 겨울나기에 가장 저렴한 방법일까요?

꼭 답변좀...

상담문의는 없고 돈나가는 일만 많으니...정말....이일이 만만치않은일임엔 틀림없네요..ㅜ.ㅜ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Estor
온풍기는 결사 반대하고, LPG 쓰는 가스난로는 번거롭고 다소 위험하고, 그나마 전기히터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훗날 원생 많아지면 그때 난방기 큰 거 설치하시는 게 어떨런지. 저도 개원한지 며칠 안돼서, 일단 전기히터 선풍기형 쓰고 있습니다.
수현
열풍기라고 하죠? 완전 비추입니다. 교실에 설치하면 바로 앞의 학생들만 따뜻... 아니 뜨겁니다 난리고... 좀 떨어져 있는 학생들은 열기가 전달되지 않아 춥다고 난리입니다. 강의실이 작다면 전체적인 훈훈함을 주기 위해서는 온풍기(따뜻한 바람나오는거)가 휠씬 낫습니다. 중고로 몆개 사서 강의실 마다 비치했는데요. (중고가격은 5~6만원정도) 좀 더워졌을 때 끈다고 해도 훈훈함이 지속되는 편입니다. 소비전력은 열풍기나 온풍기 둘다 비슷합니다.
 
 
저희는 온풍기 달았다가 1년도 안쓰고 10000원에 중고상에 팔았슴돠. 목이넘 아프구요. 빨리 따뜻해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바로 열풍기로 교체했는데 전기료는 비슷해요, 전력은 온풍기가 2배로 크다는데 내가 목이 넘 아파 계속 껐거든요. 물론 바로 앞에 학생은 뜨겁다고 불만해요 하지만 회전을 해놓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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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글을 올려요 ~

매일 눈팅만하다가 ... ^^ ;

 

전 오늘로 개원한지 3일됐어요  ~

아파트상가구요 아파트 정문과 초,중등학교 정문이 마주보는 위치랍니다 .

하지만 ㅡ 아직 학원은 상담전화와 간간히 찾아오시는 학부모님들을 제외하곤 참 조용합니다 .ㅠ

 

개원하기전에 인테리어며 현수막이며 간판견적에 교육청 , 세무소 , 경찰서 기타등등 ....

참 많이 돌아다니고 . . 발품팔고 ...

인테리어업자들 , 교육청 직원들 , 비품판매자들 등등...

보름사이에 받은 명함만해도 수십장 ... 참 힘들었어요 . 날도 추운데.... ㅋ 

끔찍히도 바쁜나날을 보냈더니 이제야 한숨돌리고 상담도 제정신으로 받고 그런답니다 ~

 

전 학원 강사경력만있지 병아리 원장이라 ...

나름 상담도 제가 첨에 두려워하던거보단 무난히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만 ...

여태 조용합니다 . ㅜ

한달전에 언뜻 그냥 학원이나 하나 할까라고 지나가듯 말한적이 있는데 ..

성질급하신 어머니꼐서 급하게 상가를 계약하셨고 ... 준비기간도 보름만에 후딱 헤치워선지 ...

외관상은 준비가 다 된듯해도 ...

전 아직 조용한 지금 이 생활이 그냥 간만에 얻은 휴가같은 그런 기분으로 둥둥 떠서 누리고만 있습니다 .

대학생때부터 스물여덟이된 지금까지 하루도 안쉬고 강의를 했던 터라 . . 지쳐있었거든요 ...

근데 ... 3일이 지나려는 지금 이 시간즈음 ....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 슬슬 ~

발동이 걸려오네요 ... 3일내내 상담을 하긴했으나 .... 오겠다고 확정지은 학생은 없고 ....

홍보도 아직 미흡하고 ... 혼자 지금 소꿉장난하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 ... 이게뭔지... ㅎㄷㄷ ;;

 

 상담하는 실력도 점검을 해야할꺼같고 ...

고정으로 들어오던 월급도 이제 없으니 ...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 할 듯 합니다 ..

통장에 모아놓은 잔고들이 바닥을 드러내려고 하는데 ... 급 아득해지는 이 기분이란 .... ㅠ

친구들은 이른나이에 원장소리 듣는다고 부러워하나 .... 이건뭐 .... 아직 정신을 못차려서 어쩌려는건지 ...

경기가 어렵다고들했으나 ... 때되면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와서 실감을 못하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만원이 이렇게 소중하다니 ..... ㅠ

 

원생이 어서 10명되고 20명되고 50명 돌파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

원장님들 글보고 힘을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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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개원한지 1년이 넘었네요... Times fly,,

저는 2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영어학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다행이 프렌차이즈라서 개원까지의 과정은 쉬웠습니다.

여러 절차도 본사 메뉴얼대로 하면 되었고 원장교육까지 받았으니 말이죠.

이러면에서는 확실히 프렌차이즈가 편합니다!

 

저는 처음 개원하면서 학부모상담이 가장 힘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강사관리가 제일 힘들더군요.

강사수급부터 시작하여 이제 학원에 적응되었다 싶으면 꼭 1~2가지씩의 문제를 드러내요.

잘해주면 한도 끝도없이 나태해지고 조금만 조이면 금세 태도가 변하고...

막상 강사를 해고 하고 싶긴하데 해고시키면 어머니들께서 장난아니십니다.

선생님이 또 바끼셨나고 말이죠.

제가 초창기에 여러이유로 6개월 정도에 3분이 바뀌셨는데 정말로 어머니들께서 많은 실망과 불신을 가지셨습니다.

 

아무튼 1년이 넘어가는 즈음의 초보 원장으로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사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친구도 아닌 리더도 아닌 중간의 위치에서 강사분들을 잘 다루세요.

강사관리만 잘하셔고 학원운영의 반은 성공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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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운영자 장 성웅원장입니다

 

학원 운영을 하며 무심코 지나치는 비용중에하나가 복사기 렌탈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로 알아볼 곳도 없기에 그냥 A/S 만 잘해주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렌탈을하다가

 

업체 서비스가 아니면 바꾸는 방법으로 복사기를  많이 쓰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복사기 업체들은 렌탈료를 낮춰서 싸게해준다고 하지만 기본매수를 작게 책정하고

 

추가 장당 금액을 따로 받기에 특히 학원 특성상 시험 기간이되면 렌탈료가 많이 나옴으로써

 

이익을 가져가고 있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업체도 이익이 남아야지요

 

하지만 싸게 이용할수있는걸 비싸게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복사기 업체들을 찾다가 지금의 업체를 만났습니다

 

 

모든 원장님들이 한결같은 생각이시라고 생각하며 이번 복사기 렌탈을 앞두고 약간의

 

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복사기들중 캐논것을 많이 사용하거나 또 비슷한 기능의 기종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델들이 곧 단종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점점 추세가 책이 칼라화되면서 복사기도 칼라 복사기를 사용하는 학원이 늘고있고

 

고속 복사기를 사용하는 학원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비용이 더 비싸다는 것이겠지요

 

 

이에 이번 공동 구매는 기존의 캐논 IR3300보다 위 기종인 IR3035 모델을 공동 구매 기종으로

 

선정하여 2가지 조건으로 진행합니다

 

 

하나는 보증금 20만원에 기본 매수 만장  추가요금 장당 6원 2년약정 월렌탈료 9만원

 

또하나는 보증금 20만원 기본매수 7000장 추가요금 장당 6원 렌탈료 8만원 입니다

 

 

그리고 칼라복사기는 IRC 3380 모델로 3가지 조건으로 진행합니다

 

 

하나는 보증금 20만원은 공통으로 기본매수 흑백 5000매 칼라 500매

 

추가요금 장당 흑백 10원 칼라 100원 월렌탈료 10만원과

 

둘째 기본매수 흑백 5000매 칼라 300매 추가 요금동일하며 월렌탈료 9만원

 

셋째 기본매수 흑백 5000매 칼라 100매 추가 동일하고 월렌탈료 8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습소나 공부방 운영하는 원장님들을 위해 소형 복사기 공동 구매 조건입니다

 

보증금 10만원에 월렌탈료 5만원으로 레이져와 칼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건은 월 토너 1개무상이며 토너를 월 2개를 쓰시는 곳만 한개값이 추가비용 발생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곳은 토너비용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신청은 댓글로 연락처와 학원명을 달아주십시요

 

더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업체 게시판에 연락처가있으니 문의를 주십시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학원 비용을 줄이시는 기회가되길 바라며 또한 업체 A/S 가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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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이번주 화요일 이틀에 걸쳐 영어 설명회를 했습니다.

토요일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악재속에 준비를 했는데....

딱 1분 오셨더라구요...  화요일에는 제일 춥다는 날이였구요.

힘들게 7분 모시고 설명회를 했어요.

정말 맥빠지고 힘들더라구요. 처음하는 설명회라 긴장도 많이 했고

어머님들도 생각보다 너무 적게 오셔서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준비한 선물도 많이 남고...

 

정말 시기적으로 힘든때가 맞긴 한것 같습니다.

어머님들 말씀이 신종플루때문에 모이기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신 분들도 많이 망설이다가 오셨다고 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고 시작한 일인데 이런 난관에 부딪치니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조급하게 생각말자 하루하루 다짐하지만

저도 모르게 조급해지내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Euni
원래 조급하지말자 아무리 자신과 약속해도 잘지켜지지 않게 되지요,,,몇달지나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고,,하지만 학원인의 운명이잖아요,,,이겨나가야지요..^^
 
 
prett
네..정말 어려운 시기인것같습니다.봄이되면 좀 나아질까요? 그때까지 잘 버텨야 할텐데...
 
 
오마이
강사 인건비며, 임대료등이 문제죠...조급한 마음이야 잡을수 있지만 매월 닥쳐오는 현실이 문제군요. 너무 어려운시기 인 것 같습니다.
 
 
모두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조금만 견디셔서 자리잡으시면 큰 문제 없는한 지속적으로
잘 유지가 되실테니 그때를 바라보세요 그때 비로서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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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인가시 면적이 미달되는 경우가 학원허가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다.

 

허가 관청에서 요구하는 면적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원장실의 전용면적을 의미하는데 허가신청을 내는 당사자는 인가면적만을 염두에 두고 임대 장소를 구하다 보니 착오가 생기게 마련이다.

 

 잠깐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면 주거용인 아파트인 경우 분양면적이 33평이라 하여도 복도, 출입구, 주차장 등의 공용면적을 제외한 실제사용면적은 25~27평 불과하다.

 

 학원의 경우는 일반주거용 건물의 공용면적외에도 화장실, 강의실 사이의 복도, 칸막이가 지나가는 부분 등이 추가로 제외되므로 실제 사용되는 면적은 더 작아질수밖에 없다. 35평을 요구하는 허가 기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임대면적 50평을 확보할 때 전용면적 37~40평(임대면적에서 20~25%정도 정도 제외됨) 정도가 확보되어 가까스로 허가를 받아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학원들이 이경우에 속한다.

 

그러나 대형상가나 프라자는 경우에 따랄 임대면적의 40~50%까지 제외되는 예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주상복합상가나 대형상가에 임대계약을 할 때는 꼭 설계도면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하며, 신설할 때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전용면적을 확인하고 허가기준보다 15~20%의 여유를 가지고 임하여야 한다. 본인이 직접 면적을 재어보거나 설계 도면을 구하여 허가관청직원과 미리 상의를 해야한다.

 

직접 면적을 잴 때는 줄자를 이용하여 실내의 가로의 길이와 세로의 길이를 재어서 곱하면 허가관청에서 요구하는 면적(m2)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면적을 3.3으로 나누어주며 알고싶은 전용면적(평수)가 나오는데 38.92평이 나왔을 때에는 약38평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다. 건물이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이 아닌 경우는 한번에 재기 어려운 데, 이럴 경우는 잘라서 재어 모두 더하면 된다.

 

혹시 이미 잔금을 다 지불한 상태에서 학원인가면적이  미달인 경우는 교습소로 허가내는 편이 오히려 났고 조금은 수고스럽더라도 어느정도 인원이 되면 타장소를 물색해야한다. 다시는 실수를 하지않기위해서는 항상 학원법절차나 제반사항에 대해서 물어가면서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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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5~30명의 인원으로 꾸려가다 2009년 1월을 기점으로 점점 줄더니 결국 2월달엔 6명으로 인원이 왕창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인 지금 다시 20명 넘는 아이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정원을 정해놓은 미술학원입니다. 이곳의 수강료는 주 5회 8만원입니다. 많이 싸지만 지역상 더 받을수없습니다.  

그래서 임의로 정해놓은 정원 30명은 혼자하기 딱 좋은 인원이죠.

차량없이 강사를 따로 두지도 않았으며 사람을 쓴다해도 수입이 배가 벌리는것도 아니였죠.

작년엔 그렇게 혼자 운영하면서 욕심부리지않고 알차게 수업했었습니다.

2월달을 그렇게 보낸이유가 지역적으로 열악한 곳이라 임대아파트의 만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사를 한다고 끊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결심한것은 차량이였죠. 하지만 차량을 돌린다고 바로 아이들이 들어온것은 아니였습니다.

차량을 돌리면서 조금 먼거리의 아이들을 잡기위해 홍보를 했습니다.

아파트 전단지(... 전단지작업은 개업시 몇달하고 말았던 홍보였는데 정말 다시시작하는 기분이였습니다...)와 인터넷카페를 이용하는데 어머니들과의 소통을 할까했는데 뜻하지않게 아이들이 더 좋아해 지금은 아이들위주로 카페를 돌리고있어요.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카페로 어머니들의 반응은 더 좋습니다.

작년 에 배운 평생교육원 미술관련공부로 어머니와의 상담시 요긴하게 쓰이고 있구요.

무엇보다 다른학원보다 차별화를 두웠답니다.

주위의 많은 종합학원(피아노,미술,보습)들과 경쟁을 해야하기때문에 토욜무료수업도 마다않고 했었답니다.

비슷 비슷한 수업료지만 조금 덜 챙기자해서 재료비를 별도 받지않구요. 간식도 수시로 줍니다. (거 얼마한다고...)

마음열고 조카처럼 챙기고 욕심을 살짝버리니 소개소개로 벌써 한달만에 작년과 같은 인원이 찼습니다.

그리고 4월달 이제는 차량비를 빼기위해 10명을 더 받을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 40명으로 살짝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학원을 막 신설한 윗층 영어학원선생님을 뵈니 너무 조급해하시는것 같아서 다른분들도 그러지않을까싶어 글을 남깁니다.

아이들 한 두명에 신경이 쓰여 속이 상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1,2월처럼 완전감소하는 인원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가 가장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없다보니 할 수있는게 마음다지며 대청소(투자비용이 없어 청소밖에 못합니다^^;)와 있는 아이들에게 좀더 잘 해 주는것 밖에 없었습니다. 들어오지않는 수입을 걱정하며 아이들을 돈으로 보는 자신이 더욱 싫었습니다.

지금 힘든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저역시 기사님이 들어오셔서 월급드리기위해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들어와야 하는 시기지만 다들 어려울때 정원을 살짝 낮추며 욕심을 버리고 이끌어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내가 설곳이 있다는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며 출근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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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에 4명정원에 수준별 학습을 목표로 차린지 지금 딱 한달하고, 10흘

정도 지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반은 다 채웠어염. 근데 희한하게 한반당 한명

씩만 있어여^^; 이번 기말이 끝난후 더 들어오리라 확신하면서 지금은

걍 하고있어여. 근데염, 아이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 제가 더이상 할

수없는거에여. 몬말이냐믄 고1아이가 들어오는데, 지금 제가 데리고 있

는 아이는 아주 상위권인데 좀 많이 하위권이 들어올라고 하거든요.

상위권아이와 하위권아이를 같이 묶을수는 없쟎아여. 아무래도.

그래서 제가 해주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 몸이 한개인지라.

그래서 심사 숙고한결과 지금 중고등부 아이들중 중등부 선생님을 한분

모실까하는데, 중등부가 2명뿐이라...하나는 경시 하나는 하위권...

근데, 중등부 샘 모심 페이도 어케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 중등부 아이

들 가지고는 어떠한 페이도 못 맞춰줄것 같은데... 한달정도 있음 아이

는 더 들어올것 같긴한데...글구 어머니들이 저를 보고 보내시는것 같은

데 그문제도 어케해야할지 정말 난감하네염. 이럴땐 어케해야할지 모르

겠네영. 고수 원장샘들 직강하시다가 넘기실때 어케하셨는지 조언좀 해

주세염.

두서없이 쓴 긴글이라 정말지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파트 선생님을 쓰세요. 중등부 회비가 다 들더라도 그렇게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과외가 아니라 경영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상담이 들어올 때부터 선생님을 더 높여 주세요. 어머니들 쪽에서 원장보다는 선생님께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요. 이상은 고수는 아니고 얼마 안 된 원장생각이었습니다.
 
 
고독한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원장은 강의력 보단 친화력에 중점을 두어야 겠고..새선생님의 경우에 학생들에게 오너가 직접 그분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지속적으로 어필해 주시고여..혼자 다 해야겟다는 생각을 앞으로도 절대 금물입니다. 분산 시키십시요.. 원장이든, 강사든 한분에 집중되는 운영은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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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집함건물 2층에 음악학원을 하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식당이 있는 자리로 교육연구 시설로 변경 하여야 합니다.

기존에 있던 그대로 용도 변경을 한후에  인테리어를 하고 사용 승인을 받으려 하는데

건축사무소에서는 소방 설계를 하고 소방협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변경된것 없이 용도 변경을 하는데도 이것들을 다해야 하는것일까요?

사용 승인할때도 소방 검사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용도 변경과 사용승인은 개인적으로 할수가 없나요?

사무소에 맡기면 보통 얼마나 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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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
먼저 구청 건축과나 담당기관의 담당자하고 상의를 하셔요. 용도변경도 간단히 하는경우도 있고 , 건축 사무소에서 해야하는지 물어보시고요. 건축사무소에는 두세군데 견적 의뢰해보고 기간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 하고 하시면 됩니다.
 
 
좋은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거의 돈이 안들어 가지요....경우에 따라 간단한 건물도 있지만 약간 발품을 팔경우도
있습니다...때에따라선 평면도와 소방설계등 개인적으로는 벅찬경우가 있어서 건축사사무소에 맞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평수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수 있지만 대부분 15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가 일반적이구요 150만원 받아도 건축사사무소에선 거의 다 남는겁니다..평면도 작성과 그평면도에 소방설비 표시하고 서류에 소방시설 리스트 작성을 대신해줄 사람만 있다면 혼자서도 용도변경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참고로 건축사사무실이라고 다 똑같은 곳은 아닙니다 어떤곳은 완전히 돌맹이 들이 뭉처있는지
 
일처리 제대로 못하고 원장님들한테 큰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인천 어느곳은 건축사 말만 믿었다 공사 다 하니깐 용도변경이 불가한 곳이었네요..하면서 진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라는 말만 남기고 멀뚱 처다봄...책임지라고 하니깐 책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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