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을 준비하는 새내기 원장입니다.

 

막상 개원을 준비하다보니 준비한 자금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비비까지 책정했건만 불안불안하네요.

 

그래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창업대출이 이자도 싸고 괜찮다고 해서 알아보려는데요.

 

주위에서는 임대 보증금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정도 받을 수 있는지...

 

또한 사업자등록만 내면 되는게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 후 1~2달 후에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창업대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한말씀 부탁드릴께요.

 

댓글

 
아마도 제가 받으려했던 그 대출인것 같은데요. 등록낸후 6개월 후에 가능합니다. 저도 3개월쯤 찾아갔다가 못받고 6개월이 지나서 찾아갔다가 미혼이라 보증인을 부모님으로 세우라고 해서 못받고..결국 못받았었습니다. 좋은 결과 맺으세요
 
 
저도 며칠 전에 방문해서 상담 받았습니다. 최고 5천만원까지이지만 기본적으로 자기자본이 반 정도 있어야 심사때 유리(?)하다고 하네요. 음...사업자등록증, 임대계약서가 필요하고 윗분의 말씀처럼 6개월 이후에 신청가능하다고 하니...사실 창업 자금이 아닌 운영자금 대출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물론 담보가 있다면 대출이 수월(?)하다고 합니다. 변동금리(현 5.4%)이고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 그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제 수학교습소를 하기 위해 장소를 알아보고 다녔는데요,,
그래서 처음에 10평~20평 생각하고 알아보다가 45평의 꽤 괜찮은 위치의 매물을 찾았어요~
그래서 교습소보다는 학원으로 생각을 해야 할거 같은데요..
처음엔 수학전문으로 할려고 했는데 제가 특목 대비와 영재교육 쪽으로 생각하다보니
과학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학전문이냐,, 수학과학이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학 전문으로 할 경우 초등 20~25만원 정도, 중등 30~35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학 과학으로 할 경우 학원비를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학원 주위의 환경은 바로 뒤에 과학고, 50m 옆에 외고, 50m 주변에 초, 중학교가 있으며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와 바로 뒤에 빌라와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경제적 수준도 양호한 편이고
경쟁 학원도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고민하고 있는것을 정리하자면,,
수학전문이냐,,수학과학이냐,,이구요~
그리고 수학과학을 할 경우 학원비로 얼마정도가 적당할지요..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Magi
수학만 전문으로 하심이.... 이것저것 하시면 전문성이 떨러져 보일듯 그정도의 수강료라면 강남 서초 분당, 송파, 목동, 평촌 자역정도로 예상이 되는데 수학하시다 좀되면 과목을 늘려 가심이 나을듯합니다....  
 
★벼리★ 07.08.05. 12:19
요즘..종합반에서 단과반으로 몰리는 추세든데요..제 생각에도 수학 한과목만 우선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과학보다..아직은 수학이 비중도 높으니깐요^^*
 
저도 학부모지만, 수학전문학원에 제 6 학년 아들 보냅니다. 글구 중학교까지 가르치는 학원을 찾게되더라고요.

7월 초 오픈을 목표로 요새 한창 바쁘답니다.

 

인테리어 업자는 미리 선정해서 이번주부터 세부적인 디자인 협의하기로 했고,

 

냉난방기는 최대한 경비를 아끼기위해 발로 뛰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아차..........

 

제가 오픈할 학원 입지를 말씀드려야하는데, 깜빡했네요..

 

1500세대 30~60 평 아파트 정문에 있는 대형 상가 건물 4층에 두칸 임대해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3층에 학원이 이미 2개 있는데............

 

하나는 초등 전문, 하나는 고등 단과 전문............... 저희는 중등부 종합 학원이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3층에 있는 원장님들이 한번 보자구 하더라구요.................

 

 

직접적인 협박이더군요........... 나가라~!! 그래서 못나간다!! 했더니..

 

번영회에도 못들고, 간판 달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아라? 그러더군요.....................

 

간판은 임대 사무실에 물어본 결과, 달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계약서에도 추가해서 그 부분 넣기로 했구요...............

 

 

서로의 범위를 존중해서 공생하고자 했던 저의 생각은 이미 물 건너갔고,

 

생각하면 할 수록 열이 받네요............ㅋㅋ

 

개원 초기에는 아무래도 가장 큰문제가 자금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어느 사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래서 많은 원장님들이 초기에 개원자금을 아끼고자 현금거래를 하거나 무자료 거래를 하십니다.

 

특히 인테리어 부분에 있어서...

 

하지만 이는 추후 학원의 경비처리에 있어서 문제가 생겨 학원이 안내도 될 세금을 내게 되는 그런 경우까지 가곤 합니다.

 

 

그리고 강사님들 급여 지급에 있어서도 각종 세금문제로 또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이쪽일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세금이 발목을 잡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하지만 무조건 숨을수도 없더군요.

 

우선 다음 2가지는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 학원임차시 임대인에게 세금계산서를 꼭 받으시고, 혹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지 못한다고 하면 반드시 통장으로만 송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현찰로 직접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임대계약서 작성시 부가세부분을 꼭 언급하셔서 왠만하면 월세금액을 부가세 포함한 금액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2. 인테리어업체와 인테리어를 하게 될경우도 역시 세금계산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대다수의 업자들은 그경우 부가세를 달라고 합니다. 자금 여유가 있으시면 부가세를 주시고  힘드시면 계약서를 꼭 보관하시고, 은행으로 송금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모두 계좌송금하시기 바랍니다.

 

3. 기타 경비의 경우 5만원 이하는 일반영수증도 무방하나 그외에는 정규증빙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운영하다보면 잊어먹는 경우가 많으니 이왕이면 모든 결제는 카드로 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포인트도 쌓이고, 경비인정도 받고 일석이조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금지급시세금계산서나 카드전표를 수취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경우 결과적으론 상대방의 세금을 원장님이 대신 내주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혹시 상대방이 난색을 표하거나 꺼릴경운 항상 계약서를 보관하시고, 대금은 은행으로만 송금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세무문제에 있어서 어려우시거나, 개원시 유의할점....언제든지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원장님들의 학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학원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는데,

 

방이 몇개가 필요할까요,

 

실평수는 25평 정도 되는데, 선생님들 연구실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겠습니다.

 

 

 
강의실의 총합이 70 제곱 미터가 되어야 학원 허가가 납니다. 말그대로 총합이니깐 2개여도 되고 3개여도 돼요~대신 꼭 70제곱미터가 넘어야지 허가 내주는것 명심하세요~
 
 
들국화

 

 그런데 지금 상황이 저와 비슷한 듯 한데, 저도 그정도의 실평수 가진 공간을 임대했는데, 글쎄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이라 그러는데, 쌤의 그 평수로는 강의실 잘~~해야 두개밖에 안나오겠는데요? 게다가 허가받으시려면 연구실 그거 생각도 못할 상황이구요. 왜냐하면 윗쌤 말씀처럼 순수 강의실 면적의 합이 70제곱미터 이상이 되어야 학원허가가 난다고 하거든요. 저도 그래서 조금 모양은 이상해도 그 면적 뽑으려고 강의실만 두개 낼 계획입니다. 사무실요? 물론 없죠....
 
 
저희도 실평소 23평에 방 3개 사무실 냈는데-막막해요....

원장님들의 조언을 무시(?)는 아니지만 조금은 뒷전으로 하고 지사 말만 믿고 E?B?라는 영어프랜차이즈를 가입비 400에 교재비 100만원돈을 들여 가입했지만 너무 실망이 커네요.
이름 없는 프랜차이즈 치고는 너무 비싼 가입비에 그곳에서 소개시켜주는 간판업자에게 간판을 했더니 기일을 한번도 지켜주지않고 실력도 엉망이고 거기다가 일 할때마다 밥값 요구에 일값 요구에..........
당장 오픈에 어쩔 수 없이 웃 돈을 주고 간판 달고 썬팅하고....그것도 개원하고도 며칠이나 지나서.......개원하고 학부모님들이 여기 학원 어디냐고 물을 정도로 준비를 안해줬어요....

이럴 수가 있나여?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개원을 해야 하기에 당장 다른 업자를 선정할 수도 없었기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네요....

교재도 부실하지만 프랜차이즈 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당장 필요한 자료들도 모두 돈주고 사야 하네요....

넘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입은 했고......1년은 가야겠죠?

글구 지사도 믿을게 못되네요.......

정말 가입할때 말만 뻔지리하지 실제 도움이 되는것은 별로 없네요......
그런데 왜 지사를 통해 가입을 해야하는지도 참 답답하네요.....

전 프랜차이즈는 이번이 첨입니다.
그런데다가 몇 개를 한꺼번에 가입했는데 지사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넘 속상해 긁적긁적 한자 남겨 봅니다....^^*

 

 

 
프렌차이즈는 그런거 아녜요? 본사가 해주는건 없어요. 다른 프렌차이즈도 거기서 거기얘요. 대개 이름쓰는비용이죠, 프랜차이즈라고해도 개인적으로 열심히 연구개발 안하면 아마 힘들겁니다. 이왕 시작한거 간판이다 뭐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달빛
그래도 학부모님들께 선택하신 프렌차이즈의 장점을 홍보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우리 학원만의 것을 추가시키시고요. 저도 프렌차이즈를 하고 있는데 지사라는 곳이 총판이랍니다. 책만 파는거죠... 원하던 프렌차이즈가 지역권이 얽히는 바람에 못하게 되고 그나마 선택한 곳이랍니다. 아쉬운점이 있지만 좋은점도 있을거에요..
 
프랜차이즈라...저희 역시 유명한? 논술 쪽에서는 ..프랜차이즈 학원인데요, 솔직히 그들도 자기네들 돈 욕심에 여기저기 지역에 상관없이 마구 허가를 내 준 답니다. 돈 욕심에 눈이 먼...-.-; 안타까울 뿐이죠...그리고 지사도 말이 지사지 교재 납품 외에는 별 해 주는 것도 없구요...프랜차이즈라해도 학원만의 노하우와 실력 없이는 힘듭니다.
 
 
커ㅍl
지사 믿지 마시고요 그 지역에 같은 프랜챠이즈 하시는 원장님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경영회의나 학습법 연구하세요. 대부분 지사는 가맹후 책 배달과 수금이 전부인 경우가 많아요. 돈 내시고 시작하셨으면 올인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소규모 영어학원을 개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이것저것 잡다한것을 마무리 하자 광고는 좀 늦은감이 있게 시작했습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했구요. 근처 아파트 전단지 직접 붙이고, 알바병행해서요. 게시판광고 및

현수막도 함께 걸었습니다.

 

상담문의는 15통 정도 왔었고 3/2일 본격적인 개강을 기점으로 5명 등록했습니다.

어제도 2000세대 아파트를 친구,가족 함께 4시간에 걸쳐 전단지 작업했구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쓰러져 잤다는요..-_-..

 

앞으로의 계획은 학교포켓휴지 홍보 돌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부모 타겟으로 물티슈홍보도 병행하구요.

수입없이 계속 마이너스 투자의 연속이지만,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건 정신력 싸움인것 같습니다.

제..자신과의 싸움인것같아요..

 

하루종일 학원일에 매달리고

끼니도 거르면서

퇴근할때 집으로가는 차안에서의 그 적막함과 고독이란.

 

처음에 마음 추스리는게 힘들더군요. 자꾸 이대로 몇개월간의 싸움의 연속이 된다면 등등의

안좋은 생각으로 휩싸여서..혼자 훌쩍거리고 =ㅂ=.

 

전단지 직투할때는 주로 새벽에 돌리는데요, 그나마 경비가 허술해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때 돌리다가 현장에서 잡힐때 아..........정말 심장이 콩당콩당.

그래도 이악물고 합니다. 이런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고생 축에 끼지도 않는다. 하면서요.

현수막 새벽에 붙이고 그다음날 싹 없어져 있을때도 아.................불쌍한 울 현수막들. 가슴을 쳐주고;;

 

봄날이 오리라 ㅠㅠ 다독여봅니다.

 

신입만 8명을 받았습니다. 근데 나간아이도 8명이네요.. 물론 중3은 수업태도도 안좋고 일주일동안 학원을 땡땡까서 4명을 내보냈기는 하지만 조금 우울하네요... 최근 6개월동안 추가된 인원은 2명..으으 모한건지... 드는 만큼 나가네요..문의전화는 많이 오는데... 들어오질 않네요.. 내일은 2명이 온다고 했으니... 기대해보아야죠... 건승하세요...

 

 
주축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학원을 오픈한지 얼마안되셨다면 예비중1을 중점적으로 모집하셔야 중등부까지 연결이 잘 될것 같구요 가급적 현재 있는 몇명의 학생이라도 철저한 관리와 애정으로 다른학생들을 소개받을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하셔야겠네요 오픈하고 몇개월간은 감안하셔야할것 같네요.. 입소문 만큼 빠른 효과는 없는것 같네요

a. 자리는 좋질 않아요 .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고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레베이터 있긴하짐나 ...

평수가 넓어 아이들은 50 명 정도 된다는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정도 번다 해도 공과금 기사님월급 선생님 월세 하면 200남짓 지출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럼 한 적어도 200은 넘게 남는 것 같아요 많이 벌면 300정도 될 것 같구요 ..

그런데 자리가 좋지 않아 선생님께서 주말마다 현수막을 거시 는 것 같더라구요 ..

자리가 좋지 않은 대신에 ...평수가 넓어요 ..

권리금은 2500에서 1700까지 깎은 상태구요 ...

 

b. 자리는a보다 좋구요 평수는 한 반정도 되는 것 가타요 2층이구요

제가 혼자 천천히 꾸미면서 시작하면 될것 같은데 월세a하구 차이가 없어요 ...

물론 시설이 깨끗해요 ..

 

처음에 고생스럽 더라도 하나하나 꾸미면서 선택을 해야 하나

 

이미 있는 곳 a를 인수해서 벌어야 하는 건가 ...

어떻게 해야 할지 거의 한달이 고민이에요

계속 과외나 운영을 해오긴 했지만 ..

a 학원 원장 입김이 장난이 아니라 제가 이길 수 있을지 그것도 고민 되네요 ..

물론 이길수 있는 아이템은 있지만

그동네에서 입지가 굳어져 있는데 ...

제가 그정도 상대는 안되는 것 같아서요

물론 깔끔하고 다정스럽게 해주면 엄마들은 오지 않을까 싶지만 ...

이번주엔 선택을 해야 할듯 한데 ...

원장 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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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은 자리에 한표입니다. 기존에 50명있다 하더라도 인수하면 서 많이 빠지게 되어있구요
수업에 자신있다면 새로하는것이 이미지쌓기에 더좋습니다.. 굳이 넓은 평수도 필요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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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픈시에는 좋은 자리가 중요합니다. 권리금을 차라리 운영자금으로 생각하시고요. 아이들 원장 바뀌면 반은 그만둔다고 생각하시고...
 

힘들거라 예상했지만.. 어떻게 전화 한통도 없어요.

오늘이 오픈 둘 째 날이예요. 

시험 기간이고 영어만 가르치기 때문에 모집이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전화 한 통, 상담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그 나마 위로라면 아직 전단지 돌리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전단지가 내일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젠 맘을 비우면서 자료 만들면서 수업 준비 미리 하고 있어요.

경험자님 이거 정상인가요?

겨우 이틀 되었는데 너무 급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한달이 갈까봐 좀 두렵네요.

조언도 좋고 위로의 말이라고 주시면 좋겠어요.

혼자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님들, 한 번 푸념해봤어요. 힘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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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시네요^^ 위로가 되실라나요~~농담이구요. 저도 개원 이틀짼데, 엄밀히 말하면 홍보 이틀째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홍보가 늦어져서  열씨미 홍보중이랍니다. 저도 원생이 얼마나 될지 솔직히 걱정되요. 교습소다보니 혼자 다 알아서 한다는게 벅찰거 같기도하고..여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들 우리 같을 거여요.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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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러다 늘어요. 힘네세요. 학생이 늘어도 혼자 하는거 벅차지 않아요 오히려 남 밑에서 일하는거보다 속 편하고 좋아요. 힘내세요.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저는 그래서 개인과외를 뛰다가 교습소를 개원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인지 처음 시작할때부터 애들이 어느정도 있었고요^^ 5명으로 시작했는데..지금은 꽤 됩니다. 힘내세요!! 애들 들어오는거 한순간입니다. (물론 나가는것도 한순간...ㅡ,.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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