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매출이 하락한다. 수익은 압박을 받고 있다. 예산은 축소되고 있다. 대량해고에 대한 소문이 나돈다. 당신의 회사가 문제에 빠져 있다! 당신은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첫째, 당신만이 그런 것이 아니란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많은 회사와 리더들이 이처럼 스트레스가 넘치는 시대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그런 경험을 확실하게 얻어라.

둘째, 평온한 바다는 결코 훌륭한 선원을 만들지 못한다. 어려운 시대는 리더의 진정한 용기를 시험한다. 이런 험한 바다를, 언젠가는 밀려올 지 모르는 환경에 대비하는, 당신의 리더십 기술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아라. 다음은 이렇게 하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이다.


1. 2개의 모자를 쓴다

이제 그 어느 때보다 2개의 모자를 쓸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당신의 비즈니스 리더 모자와 개인적 모자다. 이것은 당신 자신과 개인의 문제를 리더로서의 역할과 분리해 줄 수 있다. 분명히 당신을 개인적으로 화나게 만드는 행동, 사건, 환경이 있을 것이다. 이것들을 사적으로 다루는 일을 훈련해라.

당신의 사적 고민을 공적으로 표현하면, 그것은 당신 개인의 문제를 당신 조직 전체에 뿌리는 일이 될 것이다. 리더로서 당신의 역할은 힘든 조건들이 부여되는 상황 속에서도, 가능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생산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2.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런 환경에서 기밀성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소문은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당신의 모든 행동, 단어, 표정이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를 주게 된다. 그리고 그 번역은 때때로 왜곡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기에 당신이 조직 전체에 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외부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자주 통신해라. 복도를 걸어다니고, 사람들의 사무실을 찾아가 얘기하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해라. 자주 반복되는 질문들(FAQ)에 대응하기 위해서 ‘핫라인(hotline)’ 사용을 검토해라.


3. 사실을 고수해라

당신의 사람들을 다룰 때 가능한 정직해라. 비즈니스 상황을 숨기려 하지 마라. 그 상황을 솔직하게 말해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알려줘라. 직원들은 그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정보를 필요로 한다. 사실을 알지 못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실제 상황보다 더 나쁜 시나리오들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 그리소 그것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수 있다.


4. 해고하는 법을 배운다

삭감, 다운사이징, 라이트사이징, 재구축. 많은 단어들이 해고의 아픔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요즘엔 당신 조직의 규모를 줄이는 계획을 실제로 해야 하는 상황을 거의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당신이 해야 할 행동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일지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수행하는 방법은 조직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내 경험을 요약한 다음의 교훈들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 가능한 세심하게 해고 시점을 고른다. 금요일과 휴일은 피해라. 내가 일했던 한 회사는 해고에 따른 분석과 조직적 세부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수개월을 보낸 후 12월의 크리스마스 휴가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그 사실을 발표했는데, 그것도 3년이나 계속 그랬다. 이건 엄청난 실수다. 해고된 사람도 망연자실했지만, 그에 따라 남은 직원들의 충성심과 생산성에도 훨씬 큰 타격이 있었다.

■ 기술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아라. 가능한 많은 핵심 기술을 가진 인력을 유지한다. 인력이 줄어들면, 남아있는 사람은 모두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어야만 한다. 당신의 친구를 보호하려 할 경우, 업무는 제대로 수행되지 못할 것이다.

■ 유연해라. 가능한 자주 직원 개인의 요구사항을 경청한다. 어떤 사업을 접어야만 했을 때, 나는 남은 계약들을 완수할 때까지 몇몇 핵심 인력들을 붙잡아 둬야만 했다. 이때 우리는 각 직원의 개인적 요구를 충족하는 개별적 보상 패키지를 협상할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끝까지 남았으며, 계약이 끝난 후 우리는 좋은 감정으로 이별을 했다. 송별회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 공로의 표시로 자주색 리본을 수여했다. 때때로 과장된 감정도 좋다!


5.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보상한다

석유 업계에는 이런 말이 있다. “상황이 좋으면, 모든 사람의 표정도 좋다. 상황이 나쁘면, 그들의 표정도 그렇다.” 이것은 힘든 시기를 맞이한 회사들의 직원 사기를 잘 표현한 말일 것이다.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라. 남은 사람들은 재해의 생존자들과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떠나간 동료들의 업무까지 해야 함으로 과로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확실하게 통신해야만 한다. 직원들과 함께 과도하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보내라. 그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반응해라. 가능한 많이 보상해라. 그리고 그들의 노고를 당신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비-금전적 보상책들을 찾아라.


6. 본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몇 가지 수행할 수 있는 목표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규합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 조직의 현 당면 임무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가능한 최고로 일을 해낸다. 이곳은 당신의 회사다. 회사의 생존은 당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창조적인 자세를 가져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경과 기술의 사용(IT 부서의 전문분야)은 이제 치명적인 요소다. 따라서 CIO로서 당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진짜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7. 당신 자신을 잊지 않는다

잔잔하면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게 되면, 그것은 언젠가는 진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당신 자신을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잘 돌봐라. 업무에서 그리고 업무 밖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CIO란 심신을 소진시키는 직위다. 또 당신의 일자리가 위험에 빠져있는 것인 지도 모른다. 따라서 체류/퇴직 시나리오를 요모조모 생각해 봐라. 체류할 경우, 이 시기를 당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사용해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시도해 보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라.


8. 중대한 실수는 피한다

뉴스가 아무리 나쁜 것일지라도, 그 뉴스를 들은 후의 어떤 행동들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 당황하지 않는다. 당황했을 경우, 그것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라.

■ 침착해라. 논리와 사실이 아니라 감정을 토대로 결정을 내리는 일은 피해라.

■ 먼저 말해라. 당신이 할 수 있다면, 직원들이 외부 정보원으로부터 그 뉴스를 먼저 듣도록 하지 마라.

■ 비통해 하지 마라. 삶이란 때때로 우리가 그렇기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힘들다. 비통은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뿐이다.

■ 둔감해라. 분노는 리더로서 당신의 역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을 개인적으로 다루지 마라.

■ 범죄자란 기분이 드는가? 당신은 이곳에서 범죄의 하수인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을 범죄의 함정에 빠뜨리지 마라.

■ 그것을 사무실에 두고 떠나라. 그 날의 스트레스를 가족의 삶으로 가져가지 마라.


그리고 마지막 조언: 변화는, 심지어 부정적인 변화도,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자원과 유능한 인력의 부족은 새로운 역할, 새로운 책임, 더 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그것을 잘 활용해라!

728x90
728x90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한 다음에 환자가 어느 정도 건강하게 되어서 퇴원을 시켜서 집으로 돌려보내게 되는데 이 사람을 돌려보낼 수 있을까? 혹은 아직도 미급해서 돌려보내지 말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정도를 정신 건강의 정도를 시험하는 시험방법을 개발한 한 의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건강 정신건강 측정 방법은 환자가 있는 방에 수도 장치를 해놓고 그리고 수돗물 꼭지를 적당히 열어놓고. 수돗물이 '줄줄줄' 흐르게 합니다. 방으로 흘러서 방에 물이 가득히 고입니다. 이 때에 환자에게 걸레를 주고 물을 닦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해 냅니다. 물 흐르는 것을 먼저 보고는 수도꼭지부터 먼저 잠그고 다음에 엎드려서 물을 닦습니다. 이렇게 되며 는 퇴원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아직 그렇지 못한 환자는 수도꼭지는 돌아보지 않고 방에 흘려 놓은 물만 열심히 닦는답니다. 이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낼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당신은 이 얘기에 무슨 생각이 듭니까?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지금 내가 당한 현실만 가지고 잘됐느니 안됐느니 죽겠느니 살겠느니 몸부림을 치고 이 사람 원망 저 사람 원망을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찾지 않고 일어나는 현상만을 가지고 대처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와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근원이 어디서부터 왔는가? 그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는가를 깊이 추적해 들어가면서 근본적인 원인에서부터 고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 결과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사십이 넘으면 주변 환경에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이제 사십 이 됐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하면 좋은 일이요. 내가 남에게 친절하게 했다는 겁니다. 왠지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영 나로부터 멀어지고 반가워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something wrong with me'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주변 환경 사람들로부터 어떤 말이 주어지느냐 하는 것은 바로 내 책임에 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경제, 정치, 사회 무엇이든지 그 근본원인으로 돌아가서 먼 뿌리에서부터 생각할 줄 아는 그것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고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그가 '무엇을 가졌냐?' 에 따라서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대는 그 가치기준을 자꾸 믈질과 명예를 성공의 조건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물질사회는 부자를 높이고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고 그 가진 소유대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것은 가장 잘못된 평가 기준 입니다.

이 혼란한 현대를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것을 확실하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성공의 평가는 소유에 의해서 평가 하는 게 아니라 그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평가해야 됩니다. 철학, 지식,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평가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이 인간다운 평가입니다. 물질과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과 명예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것을 얻기 위하여 정당한 방법을 취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결국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좀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무엇을 아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평가할 것이 보다는. 그보다 더 중요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무엇을 행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왜냐하면 알기는 아는데 행하는 것이 없습니다. 머리에 든 것은 많아 가지고 생각은 많아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말도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 문제입니다.

어떤 부인이 있는데 가정학과 교수입니다. 가정을 어떻게 꾸미고 가정을 어떻게 하고 이것은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집이 '돼지우리 같다'고합니다. 그 남편의 말에 의하면 학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 아내가 나가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하고는 집에서 사는 모습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디서 평가를 해야 합니까? 사람의 지식, 사람의 말이 사람의 학력, 사람의 사회적 배경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 사람의 행동이 문제 입니다.

현재 지금까지 배출된 박사의 숫자가 과거의 박사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과거보더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러나 사회는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혼탁하고 희망을 가질 수 없는 환경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은 많습니다. 뭐 안다고 떠드는지 행하는 것이 없습니다. 항상 말이 우선입니다. 말을 먼저 하는 사람치고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행위에 따라서 평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 더 깊이 얘기하면. 그것은 행동만이 아닙니다. 사람은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평가될 것이고 또한 더 깊이 얘기하면 그가 무엇을 사랑(어떤 동기)하느냐에 따라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동은 있는데 사랑이 없거든요. 행동의 동기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모든 행동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도둑이 하는 행동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령 우리 결혼생활 할 때 부부간에 살면서 어떤 부인들 보면 한평생 남편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고 아이들 위해서 치닥거리하고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가슴에 사랑이 없습니다. 억지로 했습니다. 팔자타령 신세타령 다 해 가면서 운명이 어떠니 해가면서 죽지 못해서한 겁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행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동기로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속에 얼마나 사랑이 담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 어거스틴' 는 말합니다. 인간은 알고 있는 것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것에(어떤 동기) 따라서 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사랑하느냐? 누구를 사랑하겠느냐? 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것만큼 밖에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만, 더 깊은 뜻은 경험이 아니라 사랑한 것만큼만 압니다. 사랑해서 행한 일 만큼 만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21세기 지식화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우리는 벼랑에 선 것같이 많은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실직의 고통, 경쟁 도태의 고통, 물질의 고통, 명예의 고통, 인정의 고통, 많은 고통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한경쟁의 시대에 깊게 생각을 다시 돌려서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있나 얼마나 명예를 가지고 있나 얼마나 많이 배웠나, 어느 대학을 나왔나, 어느 회사출신인가? 박사를 받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좋은 동기로 사랑으로 실천하며 살아왔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무엇을 사랑하고 있느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느냐? 당신이 지닌 사랑을 제 점검해야 됩니다. 당신이 오늘도 살아가는 그 동기와 목적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따라서 사람의 존재의 가치가 오늘 평가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인간의 진정한 운명은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가진것이 많은가, 얼마나 명예가 있는가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결정적으로 그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그 행동과 실천의 그 동기가 어디에 있는가 그것에 사람의 가치는 결정 됩니다. 결코 부와 명예가 아닙니다!!!


(출처) 한국성공비전센타 / http://www.ksvc.co.kr

728x90
728x90

서부영화를 보면 공통적인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서부활극은 아무리 복잡하고 총알이 비오듯 하고 벼랑에서 떨어지고 그런 것 같아도 주연배우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절대로 안 죽게 되어 있으니까 안심하고 보게 됩니다. 두번째는 선한 사람은 안 죽습니다. 악한 사람만 죽습니다. 선이 반드시 이깁니다. 그것이 주제 입니다.세번째는 거의 대부분의 서부영화는 해피엔드 입니다. 복잡하게 얽히고 많은 문제가 있어도 끝에 가서는 서부영화를 보고나면 기분이 시원합니다. 통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부영화가 아닙니다.

오늘 사는 역사가 서부영화 같이 그렇게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의심이 있다면 문제가 됩니다.그렇게만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분이 만약 드라마의 주연배우 같이 그렇게 역사속에 설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서 있다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 해피엔드, 결정적미래 보장된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 얘깁니까? 총 주제가 어떤걸 봐도 주제는 똑같습니다. 그 와같이 이 테마가 오늘 역사 속에 또 현실 속에 구체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은 지금 느끼고 있는 시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공은 반드시 이런 시련을 겪고 나서 만들어 지는 겁니다. 시련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시련이 있기에 성공도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련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시험이 없기를 바랍니다.모든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거의 대부분은 무사태평, 그저 무사안일, 만사형통 그것만 바랍니다. 그것은 잘못입니다. 무사태평 만사형통만으로는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시련과 시험이 없기를 바랍니다.

마치 자전거를 가르칠때 어린아이들 뒤에서 붙잡습니다. 붙잡고 한참을 나가다가 손을 놓아야 됩니다. 이 손을 놓지 못하면 이 얘는 자전거를 못 배우고 말게 됩니다. 아직도 자전거를 못 배운사람 많이 있습니다. 너무 귀하게 키우느라고 발 다칠까봐, 손 다칠까봐, 넘어질 까봐 , 무릎 깨질까봐.... 그렇게 걱정한 나머지 자전거 못 타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불행입니다.

또한 실패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환경만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좋은 환경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축복 이라고 생각하고, 시련은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은 사실은 더 큰 위험임을 아셔야 합니다. 또하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이 더 무서운 시험입니다. 이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일이 잘되고, 평안하고 그럴 때에 이건 시험이 아니고 오로지 축복이라고만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됩니다.

반대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병도 들고, 사업도 실패하고, 배신도 당하고, 직장에서 퇴직당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이건 시험이라고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그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일을 당했으므로 더 실패에 빠질 수 는 없습니다. 거기서 비로소 당신의 바르지 못한 잘못된 행위들이 중단됩니다. 그런고로 생각을 고치기에 따라서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 되고 기회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만 당하면 이게 실패했다 생각하고 생각을 합니다. 또 어떤 때는 문제가 있는 사람만이 실패를 하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누가 어려운 일 당했을때 아 그 사람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무모하게 상대해서 저렇게 됐다. 착각하지 마세요.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동시에 모든 일에 성공하고 일이 잘될 때에 마치 이거는 축복 이요 이거는 시련이 아닌 것 처럼 생각하는거 깊게 생각하면 그건 그런것이 아닙니다. 착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실패도 하고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세상은 바르게 살아도 고난과 실패가 온 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악한 자가 성공한는 것 처럼 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도 모르는 고난이 인생에서는 많이 일어 납니다. 분명한 것은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시렴과 실패가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런고로 시험을 당했다고, 실패를 당했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패배자라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 되고, 또한 일이 잘 되었다고 해서 그가 자동적으로 마치 의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은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런고로 시련과 고난 시험그리고 실패를 생각할때 Whoever, Wherever, Whenever, Whatever 어느때든지 누구 에게든지 어떤일이든지 실패와 시련 그리고 시험과 고난은 있습니다 .어린애를 낳았다면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축복된 일입니까만은 그 어린 애가 오히려 시험이 될때가 있습니다. 성공이 얼마나 좋은일입니까만은 성공이 시험 될때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작은 성공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일이 잘되고, 출세하고, 모든일이 아주 잘 될때 내가 지금 위험한 시간에 있으니 교만하지 않게 겸손하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죽을때 까지 없습니다. 일이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 잘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무서운 것입니다.시험의 길이요 위험한 벼랑에 섰다고는 생각을 안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성공을 이룬 사람은 여기서 넘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건강하면 모두 다 복인줄로 알 지만 건강이야 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재능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바로 얼마전 어떤 잡지에 어떤 사람이 큰 범죄를 했습니다. 범죄자의 아이큐가 160입니다. 결론은 이렇게 말합니다. 머리 좋은게 문제라고... . 아이 큐 90이하가 되면은 범죄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머리회전이 잘 돌 아가는것 그래서 거짓말 하 고, 그래서 사기치고 하는 것입니다. 머리 좋은 것 큰 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모든 사람에게 어떤 경우에든지 무엇이든지 시험이 될수가 있습니다. 어디에도 시험은 반드시 있습니다. 시험이 없는 완충 지대는 없습니다. 어디나 시험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됩니다.

시험을 통하여 당신은 모르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건을 통해서야 깨닫게 됩니다. 나 자신을 깨닫게 되고, 인생을 깨닫게 되고, 당신의 삶을 다시 뒤돌아 보게 됩니다. 또 이웃에 대해서 이웃의 고마움도 알게 됩니다. 때로는 알고도 행치 않은 일이 있었습 니다. 이제 행하게 됩니다. 내가 못하는 것 시험을 통해 서 하게 만듭니다. 꼼짝 못하게 하고 다시 그 일들을 하게 만듭니다. 더욱 중요한 또하나는 당신이 끊지 못하는것 이 시련을 통해 끊게 됩니다. 당신이 버리지 못하는 나쁜 행동과 습관들을 이제 버리게 됩니다.

이렇듯 시련과 시험은 성공의 핵심요소인 선과 의를 지향하지 못 할때 당신을 그 길로 강제성을 띄워서 강권적으로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시험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야 될 것은 그 깊은 뜻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현재적으로 고민할때 현재적으로 번민하고, 현재적으로 의심할 때 문제는 여기에 깊은 확신을 요구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대단히 중요한 것은 시험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어려운 시험이 겨냥하는 방향은 뭐냐? 당신에게 뭘 주자는 것이냐 하면 일차적으로 겸손을 주자는 겁니다. 겸손하게 하는 겁니다. 성공의 법칙 속에는 교만한 자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그러나 겸손한자는 완벽한 성공을 이룹니다.겸손해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겸손해야 진실할 수 있습니다, 겸손 해야 감사하는 사람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복 가운데 기본적인 복이 바로 겸손입니다. 교만 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공부도 소용없고, 재산도 소용없고, 건강도 소용없어요. 겸손이 중요합니다. 그런고로 시련과 시험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당신을 겸손하게 만든다고 할때 당신은 이것을 아파해 선 안됩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성공이고 진정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초가 다져지고 그 다음에 모든 성공과 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진정한 성공은 시련과 시험을 통해서 당신을 비로소 겸손하게 만듭니다. 그런고로 당신은 오로지 겸손한 마음으로 이 시험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하 나는 시련과 시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생각입니다.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자기 반성입니다. 모든 시험이 시험되는 것은 당신 욕심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알고 계십니까? 당신이 식욕이 없는데 음식에 대해 욕심이 생깁니까? 시험이 됩니까? 내가 욕심이 없는데 교만이 시험이 됩니까? 내가 명예에 대한 욕심이 없는데 남들이 나를 뭐라고 하든 그게 무슨 시험이 되겠습니까? 모든 시험은 사사로운 자기만을 위하는 욕심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만을 위한 욕심 ,당신이 만약 어렵다면 아마 지금 이 어려움도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깨닫지 못합니다. 아직도 당신 마음 깊은곳에 있는 깊이 뿌리박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 탓에 오늘 이 현실이 괴롭고 외롭고 힘듭니다.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당신 인생이 소중하다면 스스로 버려야 합니다.당신의 그 욕심을 버릴 때까지 당신의 삶에는 이 시험이 멈추지 않을 겁니다.

국민학교 학생들 시험을 칠때 시험을 딱 봐 서 전부가 성적이 나빠져도 시험 잘 못낸 겁니다. 전부가 100점 맞아도 시험 잘못낸 겁니다. 10%가 100 점 맞고, 10%로 0점 맞고, 그리고 나머지가 중간이고 이게 시험 문제를 잘 낸 겁니다. 정도에 맞게 내야지 모두가 다 100점 맞아도 잘 못 낸겁니다. 모두가 다 0점 맞아도 안되는거죠. 우리 선생님들은 그 학생들이 아는 수준을 딱 알아서 거기에 맞도록 시험문제를 내는 겁니다.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학생은 시험을 통해서 비로소 자신의 실력을 알고, 다시 공부해서 실력이 향상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시험을 통해 당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내가 어느 정도 감당 할 수 있는지 시련을 통해 알게 됩니다. 그런고로 시험과 실패그리고 시련이 와도 당신은 원망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기필코 성공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역사의 깊은 숨겨진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역사의 맥락을 바로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자세히 보면 무엇이 시험이요, 무엇이 승리요, 무엇이 살길인지를 분명히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으 면 당신은 그 길을 가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읽을줄 알고, 바로 깨달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속에 당신의 정체성은 확립됩니다.

그런고로 스스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은 이 성공때문에 교만하여 완벽한 실패를 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섰다고 교만 할때 무너지는 겁니다. 겸손해야만 성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힘을 주셔 야 되구요. 지혜로운 성공자는 시련은 기회임을 알고 있기에 좌절하고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반면 성공은 위기임을 잘 알고 더욱 겸손해 집니다.

미국에 알라바마에 엔터프라이즈라고 하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곤충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어째서 곤충을 기념비를 세웠나? 이렇습니다. 알라바마는 본래 목화밭 이였습니다. 전체가 목화를 심었습니다. 오로지 목화를 심어서 그 목화를 따서 그 마을 전제가 부자가 된 아주 부요한 마을 이였습니다. 어느해부턴가 거기에 이상한 버러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바굼이 벌레라고 합니다. 이 바굼이벌레가 생겨가지고 온통 먹어버렸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 다 실패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카버 라고 하는 박사는 버러지 때문에 어찌할 수 밖에 없다. 이제 땅속으로 들어가는 농사를 하는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목화마을에 다시 땅콩농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한때 어려움도 겪게 되었지만 대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목화씨의 소득 보다도 더 많은 소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미카터 대통령도 이때 땅콩으로 농사해서 세계적인 부자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했습니다. 어쨌든 땅콩으로다가 농사를 해가지고 이걸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버러지가 공로자다 해서 기념비를 세웠다는 실화입니다.

여러분 이 버러지가 아니었다면 이 마을에서 왜 땅콩심을 생각을 했겠습니 까? 왜 시련이 아니라면 괘도를 수정을 했겠습니까? 어려운 난국이 아니라면 어찌해서 바른 진실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피할길이 만들어 집니다. 시련을 은혜로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어떤 시련 이든 이건 내게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유익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나는 보다 더 높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대처해야 됩니다.

당신이 오늘 당하는 이 어려운 시련앞에서로 더욱 더 놀라운 성공을 이룰 수 있고 당신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시련이 있습니까?. 당신이 지금 괴롭습니까?
그 시련은 잠시 동안 입니다. 곧 사라지는 안개가 될 것입니다.
시련은 더욱 당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더욱 더 당신의 인생을 가치있고 깊은 성찰의 계기를 마련 해줄 것입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비로소 인간은 늙어 가는 것입니다"
시련속에서도 당신은 후회보다 꿈을 선택하세요'
아직도 당신은 많은 시간과 건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출처) 한국성공비전센타 / http://www.ksvc.co.kr

728x90
728x90

기다란 목록을 만들어라. 그저 생각이 흐르는 대로 적어 나가라. 어렸을 때의 꿈이어도 좋고, 지금의 바램이어도 좋다. 할 수 있는 것이든, 할 수 없는 허망한 것이든,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가능한 많이 '하고 싶은 것들'의 기다란 목록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그리고 나서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 중, 남보다 뛰어난 것들을 적어 보라.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자. 당신에게 특별하게 주어진 재능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고 자신만의 '재능 목록'을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자라고 부족한 재능들의 개발에 힘쓰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이 탁월한 재능들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

재능에 대한 목록이 만들어지면, 처음에 만들었던 '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꺼내놓고 이 둘 사이를 연결시켜라. 이러한 연결은 결국 '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처럼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을 잘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만일 그것이 만족스러운 조합을 이루고 있다면 당신의 꿈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많다. 만일 이 조합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꿈을 다시 꾸든지, 아니면 별로 타고나지 못한 열등한 지능을 개발하는 데 시간을 써야 할 것이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없다. 만일 이미 마흔이 넘었다면 지금 당장 새로운 계획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평생 붕어빵 장사를 하기 싫으면, 하루에 두 시간을 떼어내어 앞날을 준비하라.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 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가장 쉽게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서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것은 새벽이다. 새벽 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길고 싱싱해진다.

자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욕망을 믿어라. 여러 가지 마음을 유혹하는 욕망 중에서 오직 하나의 욕망만을 키워라. 그리고 그 일을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고, 매일 마음을 다해 그 일에 빠져들어라. 한 번 시작한 일을 계속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기록하는 것이다. 날마다 그 일의 진행상황을 기록하여라.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돌아볼 수 있고, 기록을 통해 우리는 항상 깨어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되어 가는 것이다.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의 조각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한다. 바로 일상이 작은 개울이 되어 강처럼 흐르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이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내일이 태양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지만, 그것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오늘은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아쉬워하라. 어제와 다를 것 없이 보내버린,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라.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 앤디는 지독하게도 재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아내와 골프 코치는 불륜에 빠지고, 그는 아내와 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종신형을 받은 그는 사회로부터 격리되었다. 그러나 감옥 속에는 또 하나의 사회가 존재하고 있었다. 탐욕스럽고 무자비한 노튼 소장과 그의 부하들이 군림하는 '무법'의 폐쇄사회가 곧, 쇼생크이다. 앤디는 그 속에서 매우 위험한 단어인 '희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의 희망은 희망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구체화되는 희망이었다. 그것은 15센티미터 남짓한 돌 공예용 망치로 쇼생크의 벽에 터널을 뚫는 위험하고도 지지부진한 것이었지만, 그는 날마다 한 주먹씩의 돌을 뜯어내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결국 탈출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갔다.

희망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그것을 구체화시켜가다 보면, 우리는 언젠가 쇼생크에서처럼 지루한 일상의 감옥으로부터 빗물조차 자유로운 바깥세상, 즉 내가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출처) 한국성공비젼센타 / http://www.ksvc.co.kr

728x90
728x90

실패도 나름이다. 개인적인 망신에 그치는 것이면 얼마든지 반복돼도 회사 차원에선 별 문제 없다. 실무자들 혹은 하급 사원들의 실수가 대개 이런 부류다.

정해진 마감 시간을 어기거나, 목표수준에 품질을 맞추지 못하는 것, 혹은 엉뚱한 곳에 물건을 잘못 배달하거나 중요한 전화메모를 전하지 않고 퇴근하는 것 등등. 야단을 치는 상사나 욕을 먹는 직원 모두 유쾌할 것 없는 일이지만 이런 실패는 그야말로 병가의 상사다. 이런 실수가 회사를 ‘말아먹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개인으로 보면 나쁜 버릇 정도에 비길만 하다. 초조해지면 손톱을 물어뜯거나, 의자에 앉아 다리를 떨거나 하는 식 말이다. 보기엔 좋지 않지만 그것이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경영자의 실수나 실패다. 잘못된 경영 판단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한다. 시장 수요를 잘못 읽고 감행한 거대 투자는 곧바로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다. 반복되는 것은 물론이요 한번만 있어도 안되는 것이다. 이런 실패에 비하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어쩌면 작은 실수다. 당장 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경영자가 위험회피적(risk-averse)이면 그 회사는 비약적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워도 좀체 위기에 빠지지는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스타일이다 보니 간혹 늦게 건너게 되는 수는 있지만, 미끄러져 빠지는 일은 적다. 반면 경영자가 위험감수형(risk-taking)이면 그 회사는 ‘도 아니면 모’ 식이 되기 쉽다. 크게 성공하는 수도 있고, 쫄딱 망하는 수도 있다.

이렇게 단순한 그림을 그려놓고 보자면 경영자의 책무는 명확해진다. 바로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큰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직원들이 아무리 못나봐야 그 실수의 파급효과는 작다. 경영자는 그래서 다른 무엇 보다도 자신이 회사의 흥망과 직원들의 행,불행을 좌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화살을 쏘려면 항상 자신을 먼저 겨냥해야 한다. 권한도 책임도 경영자의 것이다.

당신이 직장인으로 사는 한 당신 앞에는 크게 보아 두 가지 길이 있다. 승진을 거듭 해 경영자가 되거나, 도태해 직장밖으로 밀려 나가는 것이다. 요즘에야 경영 책임을 면제 받은 채 자신의 분야만 파는 전문가적 직책도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류가 아니다.

경영자가 되는 것과 도태되는 것만이 앞에 놓여진 선택이라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는 자명하다. 모든 직장인은 그러니까 경영자가 되기 위해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시간적인 경과를 제외하고 말하면 이렇게 단순화할 수 있다. 모든 직장인은 경영자다.

당신이 아직 초금 매니저인 과장이 되기 전이라도 이제부터 경영자의 태도를 갖고 일해야만 하는 이유다. 당신의 업적 아니면 실수가 아직 회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부터 연습해야 정말로 경영자가 됐을 때 제대로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왜 연습을 해야 하는가? 안타깝게도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채 경영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자, 대기업에서 경영진이 되는 경로를 한번 보자. 우리 실정에서 ‘차분하게’ 경영수업을 쌓을 수 있는가? 오너 자식이 아니라면 때에 맞춰 재교육을 받고, 핵심 부서를 두루 돌아 회사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여유를 갖기가 어렵다. 정말 ‘재주있는’ 사람의 경우는 사정이 더 열악하다. 부서장들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재교육의 기회가 없었던 것은 물론 여러 부서의 경험을 쌓기도 어려웠다. 그러니 20년여년 정신없이 일하다 어느새 임원이 돼버리는 것이다. 회사 전체를 꿰뚫어보는 시야을 갖추지 못한 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위치에 오르는 셈이다.

그래도 사내 피라미드가 높고 넓은 것이었을 때는 문제가 덜했다. 이사대우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하는 식으로 임원진에 ‘인플레’가 있어 초급임원들의 부담이 적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직제 개편에 따라 초급임원이 ‘상무보’로 불리고, 곧바로 관계사의 대표를 맡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장해 말하면 부서장에서 경영진으로 ‘갑자기’ 바뀌게 된다는 얘기다.

그래도 부서장으로서 관리자 경험을 쌓다가 경영진이 되는 경우는 ‘양반’이다. 요즘은 갑자기 경영진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벤처 창업의 경우, 직장 경험도 제대로 쌓지 못한 이들이 어느날 경영자가 된다. 지금 회사에선 과장이지만, 당신도 당장 내일부터 작은 벤처업체의 부사장으로 일할지 모른다.

요컨데, 경영에 대한 관심은 이제 겨우 ‘말단’인 직장인도 갖지 않을 수 없는 필요불가결한 것이 됐다. 경영에 대한 얘기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의 일이요, 남의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얘기며 지금부터 아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는 사안이 되는 것이다.

좀 더 무협지적으로, 처세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당신은 지금부터 ‘집권 계획’을 세우고 가다듬어야 옳다.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당신이 경영진이 됐을 때, 처음부터 시행착오를 반복해가며 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회사의 운명도 같이 요동을 칠 가능성이 높다.

회사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이런 연습을 해보자. “나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를 스스로 묻고 나름의 대안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생각 해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바람직하게는 남들과 토론을 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관련 부서가 아니면, 그럴만한 직급이 아니면 주제넘은 짓이 되고 가욋일이 되기 쉽다. 임원이라고 당신이 전혀 모르는 고급 정보를 갖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러 부서의 민원들을 고려하다 보면 선택폭은 훨씬 좁아진다. 그것도 마감시간에 쫓기면서 말이다. 지금 당신이 가상으로 대안을 만들 수 없다면 당신은 임원이 됐을 때도 만들 수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연습에서 당신의 ‘경영자 되기’ 혹은 ‘CEO되기’계획은 가닥을 잡을 수 있다.

의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준비하지 못한채 경영진이 된다. 정보는 많아지지만 무엇이 진짜 정보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홍수 속에서, 강한 적들과 경쟁하면서, 변덕스러운 고객을 상대하면서 그리고 마감에 쫓기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많은 경영자들이 반성없이 유행을 좇게되는 건 이 때문이다.

새로운 경영자가 나타날 때 마다 고객만족 경영, 지식 경영, 품질 중시, 조직개편이 새삼 강조된다. 최소한 그렇게 하면 뒤처지지 않고 실패는 않을 것이란 막연한 신념의 소산이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다. 왜? 연습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이 이제껏 시행착오를 겪어 그나마 쓸모 있다고 인정한 것들을 답습하게 돼있다는 얘기다. 그리면서도 직전 경영자와의는 차별해야 하니 그 강도만 높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거기에 함정들이 숨어있다.

728x90
728x90

이미지 컨설팅과 강연을 하다 보면, 내면이 중요하지
외면이 뭐그리 대수냐하는 사람들과 맞닥들일 때가 있다.
그들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굳이 내면과 외면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한사람의 속내는 결국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시대가 급박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경쟁력을 좌우하는
무기들은 점점 더 평준화된다. 그리고, '작은 차이'가 그 평준화된
틈을 비집고 성패를 결정하는 변수가 되기도 한다.
이미지의 차이 하나가 성패를 좌우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변화무쌍한 이 시대의 물결을 타지 못하는 사람은 점점 도태되고 말 것이다.

21세기는 3D시대(디지털; Digital, 디자인; Design, DNA; 유전 정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의 외적이미지는 3D의 '디자인'에 해당된다. 어떤 상품을
구입할 때 기왕이면 디자인이 좋은 것을 고르듯이,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이미지(디자인)를 구축한 사람이 호감도를 높인다는 얘기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로 구축할 수만 있다면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나아가 삶의 질은 점차 높아지기 마련이다.

메긴슨(L.C.Megginson)은 첫 만남, 즉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면
심리적 계약이 발전하여 신뢰가 형성되고 영향력이 커지지만 거부감을 주면 계약 발전에 실패하여 관계가 정지된다고 했다. 그럼 무엇이 첫인상을 결정할까?

연구에 따르면 외모가 80%, 목소리가 13%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믿는 인격은 불과 7%밖에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사회적 만남은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아니라 이미지와 이미지의 만남인 것이다.
한 개인의 이미지는 표정, 헤어스타일, 패션, 자세, 스피치, 매너와 에티켓, 보디랭귀지(제스처)등에 의해 결정된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얼굴이다. 얼굴은 모든 대인관계의
첫 관문이다. 아무리 멋진 패션과 자태를 뽐내는 사람이라도 얼굴이 굳어있으면 상대에게 결코 좋은 느낌을 전달할 수 없다. 웃지 않으려면 가게문을 열지 말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얼굴이 굳어있다면 고객은 불쾌함을 느낀다. 월급을 받기 때문에 웃어야한다는 발상을 버려라.
자신을 위해 미소짓는다고 생각하라. 웃는 얼굴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인 모두에게 필수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미소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가 시간에 거울 앞에서 입 꼬리를 올리고 웃는 연습을 해 보라.
이때 양 입 꼬리를 올리는 기분으로 '위스키'하고 소리내면 입 꼬리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쉽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출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라도 웃어 보는 것이다. 고객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는 사람과 마주칠 때는 무조건 미소를 띠어야 한다는 공식을 머릿속에 입력시켜라. 그러면 당신의 얼굴은 점점 좋은 느낌을 주는 얼굴로 변화될 것이다. 당신의 삶은 더욱 윤택해질 것이다.

헤어스타일은 단정한 스타일일수록 상대에게 호감을 준다.
요즘 유행하는 밝은 브라운 헤어컬러는 자칫 품격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세련된 인사는 한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다.
고객에게 무조건 인사를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인사는 제대로 잘해야 하는 것이다. 표정 없는 기계적인 인사는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감만 줄뿐이다. 정중한 인사를 한답시고 허리를 지나치게 많이 숙이면 덜 세련되어 보인다. 인사는 정중하게 하되 세련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미소 띤 얼굴로 '어서 오십시오' 하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 보라. 고객은 물론이고 자신의 기분마저 상쾌해질 것이다.

세련되고 친근감 있는 대화는 상대의 눈과 마주친 상태에서 미소 띤 얼굴과 맑고 밝은 목소리로 이루어진다. 또한 상대방(고객)의 목소리의 톤에 맞추는 것도 고감도(?)기술이다. 즉 목소리가 큰 상대에게는 다소 큰 목소리로 말하고 목소리의 톤이 낮으면 다소 낮은 목소리 톤으로 말하라는 것이 세련된 응대 기술이다.
무엇보다도 상대의 스타일을 파악하여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큰 자산이 아닐 수 없다. 방향이나 물건을 가리킬 때의 세련된 제스처는 보다 품격있는 사람으로 비쳐진다.

21세기는 이미지커뮤니케이션 시대다. 자신의 부가가치를 최고로 높이고 싶다면 자기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해야만 한다. 제아무리 업무실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사회가 요구하는 전략적 이미지, 즉 자신의 직위에 걸맞은 이미지를 연출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직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미지메이킹은 연예인이나 특정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개성이 존중되는 개인 중심시대에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도구인 것이다. 외적 이미지의 개선이 이루어지면 심리적으로 시너지가 발생하여 자신감도 증폭되는 경험을 해보라.


(출처) 석세스피아 / http://www.sman.co.kr

728x90
728x90

환경과 나 어느 쪽이 먼저입니까?

이러한 재미있는 우화가 있습니다. 생쥐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생쥐는 항상 '발발' 떨며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어딜 가도 고양이가 나타나 고 또 저기에 가도 고양이가 나타나는 것 같고 눈을 감아 도 고양이 꿈을 꿉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발발 떨다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더랍니다.

"하나님 난 고양이가 무서워 못살겠는데 어떻게 좀 나를 고양이로 만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긍율히 여기셔서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러면은 기뻐하고 당당해야 되겠는데 또 발발 떱니다.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너는 또 왜 이렇게 두려워 하느냐?"
했더니 개가 무서워서 못 살겠습니다.
"어디를 가나 개가 '멍멍'거리고 따라다니는데 못살겠다"고...
"그래 그러면 내가 개로 만들어 주마."
개가 된 이 생쥐는 또 무서워서 벌벌 떨고 도대체 가 구멍에서 나오지를 못합 니다.

"너 또 이렇게 개가 됐는데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했더니,
"호랑이가 무서 워서 못살겠다"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애야, 내가 아무리 애써 도 네 마음이 생쥐라면 아무 소용도 없겠구나. 뭐 벌벌 떨바에야, 다시 생쥐로 돌아가라” 그래 다시 생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변화가 없으면 외적 조건이 아무리 달라진다고 해도 그 매한가지입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모든 책임을 환경에 돌리려고 합니다.

"환경이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다. 저가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환경과 처지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에게 있는 것이라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을 당하면 환경의 변화만 바뀌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내 마음도, 내 성격도, 내 인격도, 달라 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인간의 아주 원초적 변명입니다.

환경이 아니라 환경을 바라보는 당신의 태도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환경은 지금까지 당신이 만든 결과입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처한 환경은 그 누구도 만들지 않은 바로 당신이 만든 겁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부부싸움을 할 때, 남편이 화를 벌컥 벌컥 내니까
"여보 당신 왜 이렇게 자꾸 큰 소리를 내는 거요?"
하니까 남편 하는 말이 “난 원래 안 그랬는데 당신하고 살면서 이렇게 나빠졌다” 이런 사람은 참 힘든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특히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어떤 변화가 바꾸어지기를 바랍니다. 환경이 바뀌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과 나 어느 쪽이 먼저입니까? 당신이 환경을 바꾸는 것 입니까? 환경이 당신을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욕망에 대해서도 이 끝없는 욕망, 욕망이 채워지면 될 것이라고 전제 합니다. 그래서 집 없는 사람은 집이 있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줄을 믿고 있습니다. 병든 사람은 건강만 있으면 다 해결될 줄 믿고 있습니다, 또 직업 이 없는 사람은 직업만 있으면, 아무 소원도 없을 거라고 말은 합니다. 그렇지만 그저 줘도 형편은 마찬가지 입니다.채우고 난 욕심은 점점 더 커집니다. 그 채울 수 없는 끝없는 욕망에 사로 잡혀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이 욕망의 문제를 완전히 제어 하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물질로도 출세로도, 명예로도, 그는 절대로 평안할 수 없습니다. 평안이 없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상태가 거의 대부분이고 반면 고통을 느끼는 순간은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상태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고통스럽고 주위에 피해를 끼친다면 절대 성공이 아닙니다. 반면 소유와 명예는 없을 지라도 매일 순간순간 마다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고 고통스럽고 불만이 없다면 이 사람은 진정 성공한 사람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돈을 갖고 저 세상으로 갈순 없으니까요? 결국은 소유는 진정한 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출처) 한국성공비전센타 / http://www.ksvc.co.kr

728x90
728x90

정신 분석학자인 프리츠 펄스(Fritz Pearls)박사는 건강한 사람에 대한 특징을 네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다. 남들이 무어라고 하든 말든 자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서 남들이 유식하다고 해도 내가 무식한 것은 내가 잘 압니다. 남들이 성공했다고 해도 성공하지 못한 것을 잘 압니다.

당신은 건강하다고 해도 내가 병든 것은 내가 압니다. 어떤 사람들이 얘기를 하던 내 정체의식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평판에 의해서 내 생각이 휘둘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다 알고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사실 많이 알면 알수록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반면 모르면 모를수록 사람은 교만하고 자신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자신이 진정 부족한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반면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늘 배우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행동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런 일이든 저런 일이든 모두 자기 스스로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시원치 않은 사람은 자기 책임을 남에게 전가합니다. 자기책임은 부인하고 모두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를 합니다. 사업에 실패해도 원인을 자기에게 찾지를 않습니다.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어떤 사람이 부부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유달리 화를 내고 난리를 치니까. 부인이 견디다 못해서 “여보 당신 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에 와서 자꾸만 짜증을 내는데 왠일이요 ?” “나는 본래부터는 안 그랬는데 당신하고 살면서 이렇게 되었다”고 했답니다. 아니, 자신이 나빠진 것이 아내 때문이겠습니까? 꼭 잘못하는 사람은 이렇게 남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심지어는 운동을 할 때 보면 시원치 않은 사람은 전부 남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이런 사람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모든 책임은 내 책임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세번째는 현실에서 도피하지 않고 현실에 도전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물러설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도전의지, 파이오니아쉽(Pioneership)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도전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래도 휘청 저래도 휘청하면 안 됩니다. 현실을 향해서 정면으로 도전하는 그런 의지가 있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어떤 경우든 시련이 와도 낙심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도전의식이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작은 실패와 작은 시련에도 좌절하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못됩니다. 현실에 도피를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에 당당하게 맞설 때 비로소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겁니다. 문제를 회피하고 도피하면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넷 번째로는 자기감정을 잘 다스 릴 줄 알아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작은 일에 큰일에 분노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연히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리지 못해서 자기 마음을 못 이겨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소인배 입니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사실 건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감정주도형의 사람은 자기감정을 스스로 컨트롤을 잘 하지 못합니다. 감정주도형 성격은 대체로 지식부족에서 옵니다. 모르기 때문에 화를 내고 모르기 때문에 쉽게 우울해지기 때문입니다. 인격자는 대체로 감정 주도적이 아니라 이성주도적인 사람들이기에 쉽게 자기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의 분을 이기지 못해서 혈기를 부리다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람은 술을 먹으면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술을 통해서 감정을 발산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함을 더 잘 아는 사람입니다. 배움을 항상 주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모든 일에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역경 앞에서도 도전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기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럼 당신은 과연 건강한 사람입니까? 몇 가지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출처) 한국성공비전센타 / http://www.ksvc.co.kr

728x90
728x90

“저러다 제 풀에 지치겠지 뭐. 기획실 친구들도 달라지는 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

“파일에 저장 다 돼있는데 어려울 게 뭐 있나. 제목만 조금 바꾸면 새 계획 만드는 거야 식은 죽 먹기지.”

“누가 회사 생활 더 오래하는지 생각해 보자구. 사장은 운 좋아야 2,3년 하는 거 아냐?”

“바뀔 때 마다 기대는 해 보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똑 같은 일 하면서 다른 것이라고 우겨봐야 달라지는 게 있나?”

대통령 선거 해면 나라 전체가 들뜨는 것처럼 주총시즌이 되면 직장 사회도 술렁인다.

그러나 새 사장을 맞고 한달 정도가 지나면 어김없이 이런 대화들이 직원들 술상의 안주거리가 된다. 알맹이는 바뀌지 않고 껍데기만 바뀐다는 냉소가 주류다. 더구나 경기침체로 새 사장의 역할이 사람 줄이고 임금 깍는 ‘악역’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경영진 교체는 더 이상 즐거운 일도, 기대되는 이벤트도 못되는 시절이다.

당신이 이번 시즌에 사장이 된다고 상상해보자 (아직 20년이 남은 분들도 이 코너에선 이 가정을 따라 함께 가보자). CEO로 우뚝서면 당신의 흥분지수는 인생에서 최고조에 있게 될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가슴 조이는 레이스에서 당신은 승리했다. 그래서 경쟁자들은 저멀리 사라졌고 당신은 정상에 있다. 회사의 행,불행이 당신 손에 달려있다.

당신이 주연인 인생극장은 기, 승, 전, 결 가운데 절반을 지나 이제 전(轉) 단계다. 정점을 뜻하는 클라이막스다. 이곳에서의 대승부를 끝으로 당신의 직업 인생은 아름다운 종지부이건, 비참한 마침표이건 곧 찍게 된다.

연극이나 영화나 문학 작품이나 클라이막스에선 뭔가 자극적이고 새롭고 놀랄만한 장치가 필요하다. 관객이나 독자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경영자들이 직업 인생의 정점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것은 그래서 당연한 행태일 것이다. 모험을 거는 것도 이해할만한 논리적 결론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앞당겨 말하면, 이 클라이막스는 당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직원들은 앞에서 예를 든 것처럼 별 기대가 없다. 실망시키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당신 스스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오히려 나을지 모른다.

승진한 당신만 흥분 상태일 뿐, 회사의 다른 모든 사원들은 연례행사처럼, 자주 있는 일처럼 하루 하루를 맞고 있을 수도 있다. 새 경영진의 의욕과 보통 사원들의 의욕 사이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 당신의 그 의욕을 직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노력 끝에 마침내 경영자가 돼 인생의 정점에 있는 것은 당신 뿐이다.

직원들은 고작해야 인플레만큼 오른 급여에 한숨 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승진 기회가 있거나 급여가 오르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주 즐거운 일이 아닌 한, 당신이 신나서 하는 일이 직원들에겐 큰 짐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차이를 냉정하게 인정할 줄 알아야 경영자들은 직원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떤가? 의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임기 초기에 과욕을 부린다. 시장을 한번에 장악할 획기적인 상품이나 서비스가 없는 한, 과욕은 과욕 만큼의 비용을 치르게 돼있다.

자부심이 강한 경영자일수록 자주 빠지는 함정이 있다. 바로 ‘과거 부정’이다. 경영자들은 자신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않았던 시절의 성과를 자신의 업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잘못된 경영 판단에 대해서도 자신의 책임으로 느끼려 하지 않는다. 그 심리가 과거 부정이라는 행태를 낳는다.

진용재편을 이유로 사람을 대폭 갈아치우고 거래선, 납품업체,그리고 유통망도 ‘돈이 더 되는’ 곳으로 바꾸려 하고, 전략이나 비전도 직전 사장 시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으로 다시 짠다. 이런 드라이브 아래에선 방향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덮어버리는’ 프로젝트가 부지기수다.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하는” 기존 사업들이 늘어난다.

새 사장의 이런 드라이브는 일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듯 보인다. “말씀대로 하니 이렇게 좋아졌습니다”하는 식의 아부성 보고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사장은 “회사가 바뀌고 있다”고 더 흥분하게 된다. 주위에는 새로 승진한 사람, 새로 간부가 된 사람 등 흥분지수가 사장 만큼이나 높은 사람들이 득실하니 반대 의견은 듣기 어렵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는 좀처럼 숫자나 돈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기업들을 관찰한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이런 행태는 수없이 반복된다. 마치 정부가 바뀔 때마다 ‘개혁’드라이브가 걸리듯이 말이다. 그러나 이런 전시적인 경영이 많은 회사일수록 실제 성과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훨씬 많았다. 필자는 그 원인으로 직원들의 심정적인 동의와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고 싶다.

과거를 부정하는 것은 좋아보이긴 한다. 그러나 실제 일이 이뤄지는 장소를 보자. 기업에서의 과거는 누가 만든 것인가? 누가 해오고 있는 것인가? 바로 지금의 직원들이다. 과거 부정은 직원들에게 ‘자기 부정’을 강요하는 셈이다.

“너희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은 엉터리다. 그러니 내가 제대로 된 것을 알려주마. 그러나 그것도 너희들이 해야 한다”

이런 모순적인 명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제풀에 지치기를 기다리고” “예전 보고서 글짜 고쳐서 새로 만들고”하면서 시간 떼우는 직원들이 늘게 돼있다. 과거는 부정되지 않고 수정되고 새로운 것처럼 포장될 뿐이다.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부작용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첫번째로, 직원들이 한동안 잘 해오던 일을 중단하게 됨으로써 의욕을 잃는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언제 사장이 바뀌면 또 다른 걸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경험칙이 요령만 늘게 한다.

두번째로, 그때까지 회사에 쌓인 노하우는 송두리째 날아간다. 실패에서 배운다는 건 말뿐이다. 실패는 반성되지 않고 묻혀진다. 모험은 다시 감행되고 유사한 시행착오가 반복된다.

세번째로, 회사 외부 파트너나 거래선에 신뢰를 잃는다. 관여했던 여러 회사들은 사업계획이 중단 되면서 모두 적으로 돌아선다.

네번째로, 인력 유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획통이나 엔지니어들은 다른 회사에서 유사한 일을 계속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경영자에게 청산 대상으로 보이는 바로 그 과거는 직원들에게는 자신의 땀을 받쳐온 ‘역사’일수도 있다. 그를 통해 쌓아온 인맥도 있고 사회적 네트워크도 있다. 그런 것들이 송두리째 부정되면 직원들의 마음은 떠날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는 옮길 곳이 없어 떠나지 않았는지 모른다. 전직의 탈출구는 이미 열렸다.

그러니 당신이 사장이 된다면 처음 해야 할 일은 과거를 부정하는 일이 아니라, 과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일이다. 비슷한 일 같지만 전혀 다른 접근법을 요한다. 과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작업은 누가 주도하는가?

그 과거를 지금까지 만들어온 바로 그 직원들이다. 지도자가 바뀌어도 해오던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사실만큼 직원들을 안심시키는 것은 없다. 사장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비즈니스는 외부 거래선을 안심시켜 회사 신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과거를 부정하게 되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러나 시장이 그대로 이고, 경쟁자가 그대로 인데 새롭게 찾을 것이란 그렇게 많지 않다. 결국 같은 일을 다른 방식으로 할 뿐이다. 그보안 직전 경영자가 해 온 일 가운에 괜찮은 일을 골라내 벽돌 하나를 더 쌓겠다는 역사 의식이 필요하다.

물론 잘못된 과거는 청산해야 한다. 밑빠진 독 신세가 된 과오투자는 즉시 중단시켜야 옳다. 역량이 모자란 사람이 앉아 회사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정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건 과거이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됐기 때문에 고치는 것이다.

과거는 흘러가지 않았다. 당신 보다 덜 흥분하고 있는, 매양 그곳에 있어온 사원들이 이제까지 쌓아온 것이다. 당신도 사장이 되기 직전까지 그 속에 있었다. 이 ‘과거’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리의 명제는 더 높은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직장사회에서의 과거란 직원들의 경험, 시행착오, 노하우 바로 요즘 모두들 중시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지식’의 다른 이름일 뿐이기 때문이다.

728x90
728x90

성공 공식 ABC라는 게 있다. 성공의 기본을 뜻하는 말이다. 여기서 ABC란 이렇다. 먼저 Attitude(자세)다. 이런 말이 있다. Attitude is everything. 사물을 보는 자세가 성공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다.

다음엔 Belief(믿음)다. 확고한 믿음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끝으로 Commitment(행동)다. 당신이 성공을 낚으려면 결단을 하고 행동으로 이어가야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당신이 야구선수라고 치자. 당신이 지금 1루에 있는데 1루 에서 발을 떼지 않고서는 절대 2루에 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공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성공공식 ABC를 더욱 다지기 위한 작업을 해보자.


첫째, 성공은 생각이다.


성공학자 데일 카네기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 일이다. 방송 진행자가 카네기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배운 최대의 교훈을 세 마디 문장으로 표현해주시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카네기는 다음과 같이 자신 있게 답했다. "이제까지 제가 배운 최대한 교훈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나는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면 당신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비참한 생각을 하면 비참해지고, 무서운 생각을 하면 무서워지고, 병적인 생각을 하면 정말 아프고, 실패를 생각하면 정말 실패한다는 이야기다.

불황에 빠졌던 시기에 마쓰시다 전기의 마쓰시타는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야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장 좋다." 경기가 나쁠 때야말로 개발과 혁신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개발과 혁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말라. 현재 상황을 제로로 놓고 생각하라." 샐맨!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지금 정상을 생각하고 있는가? 자문해보아라.


둘째, 불가능이란 없다


데일 카네기와 쌍벽을 이루는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의 생일날에 있었던 일이다. 그의 성공학 세미나를 들었던 제자들이 멋지고 두툼한 사전을 그에게 선물했다. 단상에서 사전을 받은 나폴레온 힐은 펜을 꺼내고는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 이 멋진 선물을 받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사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전 속에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나폴레온 힐은 사전에서 '불가능'이란 말을 찾아내서 펜으로 지워버렸다. "자 이제 이 사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불가능'이란 말이 실려 있는 이 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까지 불가능이라고 일컬어지던 것들이 실은 불가능하지 않았던 예들을 수없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불가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셋째,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


세계 최고의 기업 GE에는 독특한 CEO선발 방식이 있다. CEO였던 레그는 GE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기내 인터뷰'라는 방식으로 후보자들과 면담을 하였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비행기 기내에서 행해지는 인터뷰가 아니라 만일 후보자 자신과 존스가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되었을 때 CEO의 후보로 누구를 추천하겠는가를 3명의 후보자에게 물음으로써 유래한 것이다. 말하자면 비행기 사고를 설정하여 답변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후보자들의 지성, 리더십, 도덕성, 대외적인 이미지 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레그 회장이 마지막으로 웰치를 불러 기내 인터뷰를 했다. "우리가 비행기를 함께 타고 있었는데 그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었네. 나는 죽었고 자네는 살았네 누가 GE의 회장이 되어야 하겠나?" 이 질문에 그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바로 접니다" 이렇게 해서 잭 웰치는 GE 역사상 최연소 나이로 GE 전체를 통솔하는 위치에 올랐고 20여 년간의 기나긴 경영자의 길을 밟아야만 했다.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는 말처럼 열정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올 가을 당신이 다시금 추슬러야 할 것은 당신의 열정이다.

한 기자가 잭 웰치 회장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어떤 사람이 인재인지를 파악하는 기준이 뭡니까?" 이 질문에 그는 '열정'이라고 답했다. 일에 대해 파고드는 열정이 그 사람을 전진하게 만든다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모든 승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일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승리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잘 나타내 준다. 너무 사소해서 땀흘릴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현되길 바라기엔 너무 끈 큰 꿈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현되길 바라기엔 너무 큰 꿈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열정은 목소리나 크기 혹은 화려한 외모와도 상관없다.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