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습소를 생각중이예요..

 

저만의 영어교습소를 만들지 아님 프렌차이즈를 할까 고민중이예요.

 

둘다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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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분명히 프렌차이즈를 하면 본사의 광고와 도움 등 여러가지 혜택 및 이름으로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프랭카드 및 여러가지 광고 학생 모집 노하우도 배울것입니다.
그 기준을 다른 곳에 두지 마시고 가르치는 분의 실력에 첫째 조건으로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곳으로 생각과 눈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그과정에서 아이를 내 곁에 두고 가르칠 수 있는 실력 향상이라는 것을 심어주면 아이들 이동에 대해서 걱정이 사라지실 것입니다. 제 생각은 조금은 처음에 힘이 드시더라도 교재 및 여러가지 준비를 본인이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조금은 시초에 힘이드실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분의 실력으로 아이의 실력이 향상되면 학원은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집공
자기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컨셉을 만들고 커리를 만드는 것도 프랜차이즈 못지 않게 중요하고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공부방이니 과외방이니 하는 것들은 다 과외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건축대장이었나.... 거기에 개인주택 혹은 공동주택(아파트등)으로 올려져 있는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상가나 오피스텔에서 하시는 것은 불법입니다. 법적으로는 공동 주택같은 경우에는 다른 주민자취기구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상가 주택의 경우는 교육청에 확인해보셔야 할 겁니다. 애매한 부분이라서 생계형 과외다 먹고 살아야 한다. 거기에서 거주한다. 거기에 살면 과외도 못하냐며 살살 꼬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 그 주택에 주민등록 거주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거주지 혹은 학생의 거주지에서만 과외를 할수 있는데 과외방이나 공부방은...... 아무래도 본인 거주지가 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그냥 교육청에 가셔서 과외 조건 확인하시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건물자리 계약하시기 전에요....

요즘 학원들이 힘드니까 불법과외 신고 많이 하더라구요...

 

또하나.... 동생분과 함께 하는 것......이 부분은 본인이 신고하셔야 하는 관할 교육청말고 다른 지역 교육청 평생 교육과 문의해서 물어보세요(나도 과외를 하는데 내 동생도 과외를 한다. 각각 신고하면 한 집에서 두명 과외하는 것도 허용되냐... 사업자 등록도 따로 할 거다라고)... 원래 과외장소에서는 두명이 못하게 되어있는 것 같던데..... 안된다고 하면 한분만 신고하시면 될 듯.....

 

만약 거주지 이외의 장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려면 근린생활2종으로 건축대장에 등재되어 있는 건물을 얻으셔야만 합니다. 그 외의 장소는 허가가 안납니다. 즉 교습소가 되는 것이죠.....1시간 9인이하로 한과목만 가르칠 수 있는..... 강사 고용 불가능한.... 원장 혼자서 일해야만 하는 작은 학원이 되는 겁니다. 교습소는 학원보다 이것저것 규제사항이 많지만 작은 평수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단 동생분과 함께 일하다 걸리면 무척 피곤해지십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편하게 과외방하세요...그리고 과외든 교습소든 사업자 등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영수증 모아두시고 간편장부라도 작성하셔야 세금 적게 냅니다.

다른분들은 수학오답노트 활용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초등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오답을 옮겨쓰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요

좋은 방법으 없을까요?

오답노트 활용하시는 쌤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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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급문제만 틀린거 같이 풀어보고 숙제로 해오게 합니다..
수업시간엔 옮겨쓰기하면 진도를 못나가죠~
그래서 학생들이 풀때 포기 하지 않게 만들죠
문제도 읽기전에 포기를 다들 하니
틀리면 이거 다 숙제라는걸 알게요^^~
 
 
오답노트는 상 위권학생만 권합니다 한두문제틀리는학생

중하위권학생은 비추입니다 50점맞는학생이오답노트하면 수학빽빽이입니다 절대비추
1등따라 오답노트한다고 1등됩니까?
팔만아프지
 
 
초등학생은 오답노트가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문제를 여러번 풀리는 게 효과적인데 교재비도 만만치 않으니
한번은 노트에 답 써서 점수 맞추고 다음번에는 직접 책에 풀게하면
문제 한 권을 두번 푸는 게 되니까 괜찮더라구요..
 
 
보조샘시켜서 공통적으로 많이 틀리는부분 복사해서공책에붙여줍니다. 귀찮긴함 하지만효과좋음
 
 
저는 오답노트는 숙제로 내줍니다. 수업시간에 하면 떠들기만하고 베껴쓰는 것 밖에 안되더라고요~
그것도 가끔 내주는 편이구요~ 유사문제를 숙제로 내주는게 더 효과있더라고요~
 
 
노트에 단원명 쓰고 문제 페이지 번호써서 풀이만 써요..
시험대비때 오답노트만 다시 풀게 합니다.

지금 전세로 아파트 1층을 얻어서 공부방을 창업하려고 하는데요..

거주지 등록은 하겠지만 실제로 머물지는 않을 예정이에요.

출,퇴근 하는 사무실 용도로 쓸 예정입니다.

(부업이 아닌, 직업으로 공부방 창업을 계획하고 있어서요..^^)

그런경우 공부방이라고 플랜카드는 걸지만 신고는 교습소로 하면 되는 거죠?

법적으로 공부방은 사람이 실제로 가정집으로 살아야 한다고 들어서요.. 맞는지요?

 

그리고 전세로 아파트를 얻어서 공부방을 할 경우, 집 주인에게 피해가 되는 내용이 있는지요..?

예를 들어, 세금을 내야 한다던가, 아니면 시설관련해서..

집 주인이 계약을 꺼리게 되는 사항들이 있는지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창업을 할 예정인데..

하나하나 준비할 게 참 많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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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파트에선 교습소 허가가 불가하고요 공부방으로 신고를 해야하는데 실 거주지가 아니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인이 꺼려할 이유야 특별히 없고 주민들 민원이 없도록 신경써야해요 애들 왔다갔다하면 아파트 더러워지고 집값 떨어진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제 처음으로 공부방을 작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인지 상담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네요.

첫 전화에서 방문까지 이끌어 내는것이 어렵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시간과 학원비인데..

말씀드리고 나면 많은 분들이 그냥 전화통화에서 그만두시는것 같아요.

방문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이 않더라구요.

원래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상담을 잘 못하는건 가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청솔
저는 학원을 운영하는데요...글쎄요 간단하게 프로그램과 학원소개를 지루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해보세요,걱정하지 말아요 익숙해지면 상담요령이 생기거든요
 
 
전화오시는 분을 잡아야 해요 먼저 그분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바꾸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뭘 하고싶다. 아이가 성적을 이만큼 올리고 싶다 그렇게 말씀하실꺼에요 그럼 아 아이들을 보고 그 학생에 대해 좀더 같이 알아보고 그아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봅시는것은 어떻겠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같이 오셔서 아이에 대해
좀더 알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면서 말씀을 하시고 약속을 꼭 잡으세요 그럼 아마 오실겁니다. 그리고 약속날짜에 안오시면 전화를 해서 기다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물어보면 미안해하면서 다시 약속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독한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은 우선 수업일수, 시간과 학원비입니다. 먼저 그질문에 답변을 회피하시면서...그 학생의 성적현황, 학습태도, 주변(학부모 맞벌이, 친구관계 등) 그학생에 관한 사항을 먼저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여운도 필요하겠지요. 그러시다 보면 방문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전문대 졸업자에 3년 정도 논술 강사 경력이 있습니다.

공부방 차리려고하는데요? 자격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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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
교습소 허가 규정에 전문대졸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 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원 교습소 허가관련 문서가 아주자세히 올라와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요 꼼꼼히 아주 ....^^
 
 
공부방이면 주택이고 교습소면 근린생활 2종인데.......과외형 공부방이신거죠? 상관없습니다. 신고만 하면요
 
 
레전드
교습소든 개인과외교습이든 자격요건은 똑같습니다. 전문대 졸업 이상이거나 고졸인경우 해당과목 실무경력2년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공부방을 오픈합니다.

초등교재 추천을 받는데요

대부분 천재교육이 좋다고하시길래 교재사에 문의해서 사람이 왔습니다.

우선 학원용 교재시리즈와 서점용 교재 시리즈가 있다고 하네요

둘다 서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기는 한다는데

아시는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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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사
요즘 해법쓰시는 분들 많아여.. 저희 동네도 어림잡아 5~6곳.. 그래서 저는 다른 교재 씁니다.. 뭔가 차별화를 두어야지요.. 그 동네 공부방이나 학원에서 무슨 교재를 많이 쓰는지 함 알아보세여~
 
 
편주
저는 몇년째 " 쎈 " 을 씁니다. 신사고 브랜드것인데 일반해법이나 천재보다는 약간 난이도는 있지만 차별성도 있고 반응 좋아요.... 이걸로 수업한애들 평소풀던 해법책 풀면 잘하더라고 학부형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중등도 이것 쓰시는 분 꽤 있습니다.
 
 
..:.*.빛이되는
저는 에듀왕에서 나온 점프 왕수학으로 하고 있어요. 학원용과 서점용이 달라서 학원용으로 하면 어머님이 다르게 생각하시고 좋아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 가르쳐본 경험도 강사 경험도 없는 평범한주부입니다.

직장을 다니기위해 정보지를 보다가 푸르넷공부방 운영자를 모집한다는 말에 원서를 넣게되었는데요

초등학생을 가르친다해서 첨엔 자신있게 할수있겠단 맘이었는데 막상 공부방(아파트에서..)을 운영하려고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고 공부에서 손놓은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고민이에요

초등학생 책, 문제집을 다 보았으나 경험이 없어 막막합니다. 과목도 5과목이구요

저가 알고싶은건요..

첫째 경험이 없어도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저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요?

둘째 운영하게된다면 원생 모집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지금결정해야될 문제기 때문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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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다 경험이 없지요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요 일단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자녀분들을 상대로 가르치시면 조금 낫구요.. 그리고 동영상 강의같은 것도 찾아서 들으시구요
 
 
초보
처음이라 막막하시겠어요. 저도 강사 경력도 많고 과외경력도 꽤 되는데도 공부방 오픈하니깐 막막하더라구요. 그리고 공부방은 가르치는 것만 하는 건 절대아니더라구요. 그야말로 운영을 해야되더군요. 집에서 하더라도 한 6개월은 죽었다하고 열심히 해야 현상유지될까요? 아님 본인 애들 엉망되고 살림 엉망되고.... 프랜차이즈 회사는 한명이라도 더 모으면 좋으니 왠만하면 선생님으로 채용하지만 선생님은 힘들어요. 일단 본사나 지점에서 많이 해줄 것으로 기대하지 마세요. 첨에는 경험삼아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조금씩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첨부터 경험 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배우면서하는거죠
 
그리고 초등학생은 눈높이수업이 젤 중요합니다. 막 다그치고 힘들게 하는 것보다는 학년별로 어느정도 알아야되는지 먼저 알고 시작하면 애들이 보입니다. 예를들자면 초등1학년애한테 십진수를 가르칠 수는 없는거죠. 초등과 유치는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할까요... 어릴 수록 어렵답니다. ^^ 그리고 프랜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간단하게 시간표문제부터, 회원모집, 상담, 애들 강의..... 모든 것이 선생님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세요. 단순히 교재만 배포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학습지는 매일 출근이라도 하니 선배들 어깨넘어라도 배우죠. 공부방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입니다.
 
잘생각해서 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푸르넷은 교재가 넘 허접해요... 물론 교재 좋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선생님에게 맞는 것을 하세요. 만만하게 그냥 집에서 돈들일 일 없이 시작할 수있겠다는 마인드로는 힘듭니다.
 
 
저두 공부방운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두 처음에 푸르넷을 계기로 공부방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근데 좀더 알아보니 홍보비등으로 떼어가는 게 있어 돈이 안된다고도 하고 평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그래서 그냥 가맹없이 하기로 하고 교재를 알아봤어요..지도할 교재를 먼저 학습해 봐야 할듯..먼저 파악하고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지도할 방법을 연구해 놓으면 아이들지도가 수월하겠죠..
 
 
멘토
푸르넷공부방을 운영했던 사람으로 푸르넷을 하실것이라하니 좀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모집해주고 광고도해준다는 매력으로 시작을 했고 정말 아이들도 많이 모아주셨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노동력착취라는 생각과 금성출판사의 종노릇하는가 싶어 회의가 심했습니다.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휴회가 날때 받는 압력과 책도 팔아야하는 부담도 주고 또 내 노력과 열정에 비해 서로 나누어먹기때문에 지치게됩니다. 지금이라도 결정을 멈출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지만 워낙 맘고생했었기때문에....경험은 다양한 실패를 통해 얻을수있고 그것이 지혜가 되어 나중에는 세련되어지는것입니다.
 
공부는, 좋은 동영상이 시중에 많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쉽게 가르치는지 남 하는것을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앞서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많이 공부해야합니다. 내가 헤깔리면 아이는 못알아듣습니다. 푸르넷교재는 한달분이 33.000원입니다. 너무비싸고 제대로 해줄라면 50분수업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학습지를 공부방에서한다라고 컨셉을 잡는다면 무리가 없지만 학부모나 아이는 성적향상이 목표이니만큼 하다보면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주택 밀집 지역두 아니구 300 세대 아파트가 동네 끝자락에 있는 곳입니다. 5년 정도 되었구요..아파트내에 어린이 집 1개 뿐입니다.

아무래도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많이 들어오진 않은 듯 싶습니다.

예전에 공부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언제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나중에 주변에 물어보니.. 자녀들 교육 문제로 이사 갔다고 하고. 공부방 당시 시끄러워서 주변에 항의?. 좀 들었다는 후문 입니다.

초등학교는 1개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주벽학원은 아파트 상가내 1개 보습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거의 그곳에 가던지 ... 아니면 차량이용해서 외부로 나갈 듯 싶습니다.

영어 공부방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전세로 시작해도 무방할지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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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결정하시지 마시고
평수를 보시고 그아파트에 등하교하는 학생이
과연 어느정도인지
살펴보시고 결정하심이...
저라면 ..하지 안겠습니다.
학생들 모집한다는것이 사실 많이 어렵거든요^^
 
초등학교 학년별 몇개반이 있는지 꼭 보시고요^^
주변에 주택이 있다고 하였는데.....
학원운영하시면서 어려웠다면 더더욱 공부방은
말리고 싶습니다.
사실 학원학생들 모집하기가 저는 훨씬 용이하더라구요^^
공부방 영어공부방은 한계가 있고
학원따라 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학원운영만 20년경험입니다.
물론 중간에 공부방도 해보았지만...
 
 
퍼니
세대가 너무 작은것 같은데요. 현재 학원도 별로 없는것 같고,,,,, 제 생각으로는 적당한 입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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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공부방의 기초는 입지조건과 FC 선생님 이 세가지가 핵심인데요. 입지조건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파트 전세로 하실 생각이신것 같은데 그곳에서 사셔야 하는 것인지? 아님 공부방을 위해 전세를 구입하시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계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면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구요. 그렇지 않고 공부방을 위해 전세를 구입하는 것이라면 그돈으로 좀 더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구요~ 화이팅!!!

저는 학원경력 햇수로 7년의 29살 주부인데

나름 티칭 노하우도 있고 상담에서도 엄마들한테 왠만해선 밀리지 않는 편이라

이젠 남 좋은 일 시키지 말고 내사업을 해보고 싶어 공부방을 시작하려고 해요.

문제는 현재 자금인데..

지금 전8천짜리 전세 살고 있는데 4천이 제 돈이고 4천은 대출을 받은 돈이예요

전세 대출이라 일단 이자가 저렴해서 사업대출 4천 받은 셈 치고 집을 넓은데로 옮겨서 월세로 공부방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아파트단지가 세대수도 많고 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는데다 주변 학교도 많은 편이라 위치는 좋은데

보증금 4-5천에 월세가 100정도 해서 좀 모험이다 싶기도 해요..

게다가 모아둔 돈은 하나도 없고...ㅠㅜ

저같은 상황에서 시작하신 원장님들 혹시 계시나요?

계시다면 조언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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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저도 준비중이지만 월세 100 힘듭니다 돈 들어가는거 최대한 줄이시고 시작하셨다가 아이들 좀 모이면 큰데로 옮기시면 안되나요? 공부방은 아니지만 가게하다가 적자나니까 몇달만에 가게세며 운영비로 천만원 후딱 까먹던데요 ㅜ.ㅜ 이제 돈들어가는거는 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웨다
제 생각에도 월세 100은......좀 힘들 것 같아요... .. 주변에 과외를 좀 하면서 과외 인원이 최소 5명 정도 되면..그때 다시 생각을 해보시는것이..어떤지..
 
 
빅토리아
선생님께서 신중히 생각해보시구,, 그래도 이거다 싶으면 밀어부치세요!! 최소한 학생 몇명만되면 인건비는 아니더라도 월세만 빠지면 적자는 아니잖아요~ 쌤도 맘이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조건이 좋은거 같은데요 거기다 빽까짛ㅎ
홧팅 해보세요!!!
 
 
샬라
저는 현재 아이들 열한명 있꾸~ 250정도 나오는데~ 이년전보다 월세가 두배로 올라 100만원이되어 옆 싼 아파트로 애들 데리고 이사갑니다~^^7월1일 다시 오픈^^ 그래두 아이들 열명 정도 있으니 든든합니다~
 
 
하프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맘이 향하면 뒤와 주변은 보이지 않지요!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월세 100만원, 운영비(전기,전화,복사지,프린터대여,정수기 등)최소10~20만원 정도 기본적으로 계산하면 120만원 이상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여기에 보증금 4000만원 월이자 4%(전세대출 최소로 봐서~)까지 계산하면 족히 140만원 정도 드는데요. 단순히 목이 좋다는 이유와 소개를 시켜줄 언니가 있다는 조건으로 출발하기에는 좀 어려울 듯 싶어요.
주변 상가 좀 더 발품 팔아보셔서 최소한 10평이내 보증금 1000만원에 월 30~40 정도가 님의 현상황에서 좋을 듯 싶어요.
물론 실력있고 자신감있어서 잘하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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