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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학원 같은 경우 총판에서 교사용 교재를 주지만,

 

교습소나 공부방 같은 경우

 

교사용 교재를 어디에서 구하시나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해라
각 출판사별 거래처가 있어요..잘 알아보세요..전 광주지역은 출판사 아는데..
지역이 어디신가요?
 
 
uniqu
저도 15명 정도 공부방인데 오래 거래 하니까 교사용 교재를 구해 주시더군요. 좋으신 분이시긴 하지만...
 
 
진실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근처 총판하는 서점에 연락해서 학원 혹은 교습소라 하면 무조건 책 줍니다. 당연 사업자 등록증은 있을테니까요.. 그러면 정가의 25-30% 할인...
 
 
비젼수학
저도 교습소 오픈한지 2달되어가는데...교사용교재 다 갖다주시던데요^^ 문의해보세요.
 
 
샬랄라
걱정하지 마세요 가져다 달라면 다 가져다 줍니다. 저두 교습소인데 책장 두개를 꽉채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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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습소를 개원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1. 밑에 글들을 읽다가요...

강사의 연령, 학력, 전공과목 및 경력 등에 관한인적사항을 게시하지 아니한 자 .. 라는 문구를 본것 같은데..

반드시.. 학원내부에.. 이러한 사항등을 기입한 문서를 액자에 넣어서 .. 보여주어야 하나요??

강의에는 자신이 있으나..혹시 그것보고, 학부모나 학생들이 실망하면??

이런 걱정도 되네요..  제가 지방대에다가, 전공도 아니거든요...

쩝..

 

 

2. 그리고요.. 너무 복잡해서요..

개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다음달에 학원개원을 목표로 함에 있어..

제일 먼저 준비해야 될 사항이 무엇인가요??

무엇먼저 손을 대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3. 밑에글을 보니, 수업료가 6 ~ 7 만원정도로 교육청에서 적어놓은것 같던데...

    그 금액으로 학원운영을 도대체 어찌 하나요??

 

뭔가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뭐가 뭔지도 하나도 모르겠고.. 걱정만 앞섭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최강
1. 기입한 문서를 넣는게 아니구요. 처음에 교육청에 신고하실 때 이것저것 적거든요? 그럼 거기서 간단하게 학원주소나 또는 수업해야하는 학생수 등을 적은 신고서를 줍니다. 그걸 걸으라고 하는 건데, 전 처음에 걸었다가 지금은 구석에 있어요.^^;; 2.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일단 자리 알아보시고, 그 자리가 허가가능한지 교육청에 알아보시고 꼭 계약하세요~계약후 허가안나면 부동산에서 복비 다시 안돌려줍니다..ㅠ.ㅠ 그리고 인테리어 하시고, 거의 끝날 때쯤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그럼 하루이틀쯤 실사나올꺼예요. 면적재서 수용인원알려줍니다.
 
지역교육청마다 조금씩은 다른데, 저는 간판달기도 전에 신고했어요. 모든 일을 시작하기전에, 일단 궁금한 내용을 적어서, 전화로 하지말고 교육청에 직접가셔서 꼼꼼히 물어보는 것도 중요해요. 그럼 두 세번 교육청 갈일 없거든요^^;; 3. 수업료는 주당 20시간 기준 6만원정도 되는데, 거기에 특강비 등 기타 명목을 붙여서 수업료를 정하는 거같아요..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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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운영은 4년 정도 이구요.학원 경력도 4년 정도 됩니다.

 요즘 들어 아이들이 수학이 어렵고 하기 싫다고 많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많은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풀어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개념설명 하고   몇 문제 같이 풀고

 나머지 대부분은 아이들이 직접 풀도록 하는데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제가 애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게 수업을 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많이 들어요.

 다른 샘들은 어떻게 잼있게 수업하는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셔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온유
전 1년정도 되었구요, 저도 개념설명하고 문제풀고나서 다시 채점한후 한번 더 풀고 오도록한후 모르는것은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는 풀지 않으려 해서 중간에 모르는건 계속 물어보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내가 먼저 설명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맘이 급해지면 저도 모르게 자꾸 먼저 설명하게 되더군요..
 
 
rha
저도 어려운 문제는 절대 풀지않으려는 학생때문에 매일 씨름합니다
사실 요즘 수학이 쉽지는 않잖아요
근데 그것보다는 학생의 습관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학생은 꼭 수학뿐만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자신없는 건 절대 하지 않으려하거든요
 
 
문영
저도 개념설명 문제풀게하고, 채점 후 틀린문제 고치라고한후, 다시 채점 틀린문제만 설명합니다.
설명을 많이 하는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성적이 나오는 같아서요,
 
 
_ㅂㄴ안
저도 이것때문에 우울증 오려고 해요... 저희 동네가 나름 아이들이 많다고 해서 차리게 되었는데, 보습학원들이 다 문을 닫습니다. 저희 동네 어머니들이 가난한 동네다보니 한 과목씩만 시키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미술과 태권도를 거의 보내죠... 미술 피아노 태권도야 엄마들한테는 실력을 따지는 과목이 아니니 모르지만 수학은 성적을 많이 따져요.. 그래서 저도 맘이 조급해져서 아이들을 달달 볶는 중; 그러다보니애들은 부모님께 또 학원다니기 싫다고 그러고...
이건 진짜.. 그만두고 도망가고싶어도 원장으로써 그럴수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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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저는 조그마하게 공부방을 하고 있는데 애들이 늘어나서 휴학생(여자)샘을

알바로 일을 시켰습니다. 영어선생님이 될거라면서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시는 그분께 저는 나름 잘 해드렸습니다.

애들도 선생님이 착하시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공부방에 국제중에 다니는학생 어머님께서 상담이 오셨고 영작과 독해를

원하셨는데 제가 고등학교 애들을 수업 하느라 힘들어서 그선생님께 맡겼습니다. 그런데 6월달부터 그선생님이 조금은

이상한듯 했습니다.

 

 제가 그학생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충 대답을 해주시고 제가 자세히 물어보면 불편해 하셨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 했는데 기말고사 끝나고서 선생님이 월급을 문제로 갑자기 그만 두신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저도

잡았지만 안하시겠다고 하셔서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선생님 그만 두시고 나서 애들 성적이 나왔는데 다들 점수들이

떨어지고 그만두는애도 생겼습니다. 거기까지는 그냥 이해 하고 넘어갔는데 방학특강 때문에 국제중학생 어머님께 문법특강과

정규반 수업을 같이 들으시라고 했고 어머님께서는 그러겠다고 하시다가  몇일있다가 전화 하셔서는 학생이 학기중에 너무 공부에 치여서 그러니 몇일만 쉬고 특강과 정규수업을 듣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만 두신 선생님이 문자를 하셔서 어머님께서 본인한테 과외를 하겠다고 하셨다고 말하시던군요 거절을 했지만 너무나 간곡히 부탁을 했다고 하시던군요 .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문자에 국제중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신다고 하시던군요. 약 30분 정도 있다가 국제중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고 방학동안만 그선생님이 학부모집으로 와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던군요. 

 

그말을 듣는순간 아 내가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그선생님과 그 국제중학생 어머님께 내가 왜 잘해 주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학부모님께 저는 절대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학부모님께서는 " 그럼 선생님이 우리애 차량 운행 해주실건가요?? "하셔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열이 받아서 정말 막 모라고 할려다가 겨우 참고서 "어머님 너무 하시네요 "라고 한마디만 했습니다. 그어머님 "나중에 전화 드릴게요 " 라는 말과 함께 끊어 버리시더라구요.그리고 나서 그만둔 선생님께서 문자를 했는데 그선생님 ," 어머님께서 원장님하고 이야기 끝났다고 하네요 저도 어쩔수 없네요."라고 하면서 다른 문자에 대해서는 문자를 씹더군요. 

 

지금 이글을 쓰는 이순간 정말 왜 원장들이 독해 질수밖에 없는가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에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과 계약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 어떤데는 보증 보험도 든다고 하던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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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저도 주거중인 아파트 한쪽에서 수학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작한지 만2년이 넘었군요. 같은 입장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공부방에서 강사를 쓰는것은 불법입니다. 계약서를 어떻게 쓴다 할지라도 법의 보호를 받기는 힘든 입장이 되겠습니다.
과외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것과 같습니다. 수요만 있으면 학생집에 방문하여 교습할 수도 있으니 영업장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각종 허가요건, 자격요건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학원에는 개인이 케어하기 힘든 시스템이나 커리큘럼이라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위와같은 상황이 학부모가 보기엔 밥그릇 싸움으로 보여 양측이 모두 우습게 보일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입니다. 보조강사를 쓰게되면 이와 같은 일의 재발, 혹은 더 심한 상황(주위의 고발 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쓸수밖에 없다면 수업이나 학생을 통으로 맡기지 말고 말 그대로 보조강사로만 활용하시며, 강의력및 상담관리로 학생들을 장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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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잘하시고 있나요??

 

학생들  3-4명 까지 가르칠려고 하는데...책상이 좋은가요...  테이블이 좋은가요???

 

 

추천쫌 해주세요... 학교책상같은게 좋은가요???  아니면 테이블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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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저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구색을 갖추자면 테이블이 나을듯도 싶네요..
 
 
복순
공부방에선 테이블로 하지요.대부분. 근데 그게 더 집중 잘 되고 산만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살림이 없이 집 전체를공부방으로 사용한다면 넓게 쓸수 있으니까 책상도 좋겠니요
 
 
사랑은
전 테이블보다는 책걸상으로 할까 생각하는데, 그게 학생들한테도 습관을 잡아줄 뿐 아니라 공부한다는 분위기가 잡힐듯 보이구 근데 테이블도 소수로 한다면 괜찮을 듯 싶네요~
 
블루
저는 공부방은 아니지만 그룹 과외를 하고 있는데 3~4명의 인원입니다. 저는 거실에서 학생들용 테이블과 교사용 테이블을 함께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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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금으로 회비를 받았을 경우

회원모께서 요구하시면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릴려고 하는데

국세청 홈페이지에 가봐도

넘 복잡해서..

이미 하고 계신 님들 

어떻게 발급받는지

귀한 정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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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
카드기는 자주 쓰지않더라도 구비를 해놓으시고, 어머니들꼐서 현금영수증을 끊어달라고 하시면 반드시 끊어주셔햐 합니다..만약 현금영수증이 안된다고 혹시라도 신고(?)라도 해버리면 큰일이니까요~~
 
 
멋진하
인터넷으로 됩니다 http://www.hellocash.co.kr/index.html 가보세요
 
 
jsun
ㅠㅠ 전 며칠전 국세청 조사나왔어요 학부형이 신고했다네요...넘 속상하고 황당했는데 더 기분나빴던건 국세청에서는 제가 현금영수증을 끊고 있었는데도 사업자가 있고 현금영수증을 제작년부터 하고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더군여 정말 어이가 없고 기분이 넘 나빴지만 국세청직원이라 큰소리는 못내고...누군지는 모르지만 학부형님이 가산금은 원치않는다고 해서 그냥 무효화 되었지만 신고한 학부형이나 확인해 보지도 않고 그냥 조사나온 국세청직원이나 황당하고 기분 완전X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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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공부방을 운영 중입니다.

근래 들어 공부방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전화 문의시 `공부방입니다.` 하면 왠지 반응이 시큰둥한  느낌이 듭니다. 수입도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제 자신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리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요즘 분위기가 그런가 하고 반문도 해 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부방 그만 하고 학원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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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부방을 아주 실력이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실력도 좋으시고 열정을 갖고 가르쳐 주셔도 그만큼 높게 평가해 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
 
 
alq
저도 동네 공부방 인수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어머니들이 큰 학원을 선호하시는건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으셔서.. 수학교습소인데.. 영어를 집중적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까탈
이제 막 오픈했는뎅...흑흑...그래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합시다^^
 
 
한솔
저도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꽤 오래 해왔지만 힘든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도 공부방 생각 중인데..요즘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좋은 소식보단 힘든 소식들이 많은 것 같아 맘이 무거워요..암튼 그래도 우리 모두 홧팅해요!
 
 
하늘푸르
공부방 오픈한지 2주 되는데.. 방문상담 오신분이 1명도 없어요.. 전화상담은 5명 정도.... 힘이 좀 빠지네요..
 
 
까꿍
저도.. 공부방.. 생각중인데요.. 솔직히 저도.. 공부방은.. 학습지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죄송 ^^
 
 
chia
에구 저도 공부방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많이 어렵나요? 사실 제 아이들이 학원을 다녀보았는데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과외를 시켰었는데 선생님 사정으로 그만 두시게 되서 제가 직접 가르치다보니 왕년의 과외경험을 살려 공부방을 하면서 아이들을 지도해 볼까 하는데 어차피 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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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세대정도 되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집 주위로 영어교습소 자리를 알아보려 하고있습니다.

아파트에서 공부방을 하려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아파트 평수가 작고 층도 고층이라 애들 왔다 갔다 하면 안 좋을것 같아서요.... 이왕 하는거 교습소로 했다가 학원으로 확장을 할까 합니다.

 

근데,,,, 교습소 차리실때 보통 지역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곳에 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집 주변은 학원 밀집 지역은 아니고, 2차선 길을 중심으로 제가 사는 7개동 아파트 단지와 빌라촌입니다.

주변에 학원은 몇개 되는것 같은데, 영어 전문은 없는것 같아요. 다 종합 보습학원인듯....

 

여러분들은 교습소 정하실때 어떤 기준으로 장소 알아보셨나요?

우선 부동산에 가서 교습소 자리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교습소는 차량 운행이 어려우니 주요 대상으로 하는 학교 근처가 좋지 않을까요?? 저도 아파트가 고층이라 단지 근처의 초등학교 앞 상가를 물색 중입니다. 학생들 마치고 가면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하려구요..
 
 
저는 학원 근처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듯 합니다. 실제로 자리를 물색하기 이전에 권역 내에 존재하고 있는 학원에 대한 정보 조사(규모, 구성인원, 수강료 장단점 등등)와 인근 학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들린
제 생각엔 거주지가 더 매리트가 있을 듯하네요... 낯선 곳에서 개원하는 것보다 초기 학생모집이 훨씬 더 수월할거 같은데요...전 학교 근처보단 인구 밀집지역을 우선대상으로 알아 봤습니다. (대단지아파트 주변으로다가)
 
 
dukeo
그 정도라면 일단 입지조건은 충분한 것 같네요. 교습소라고 학원에 눌려 기죽지 마세요. 혼자운영하시니 힘들지만, 강사를 않쓰니 체력을 잘 관리하시면, 학원보다 더 많은 수익도 낼수있습니다. 학원들은 강사비용이 많많찮고, 이직률도 매우 높습니다. 그냥 초심으로 여유있게 운영하시면 기대이상의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 교습소도 해봤고, 현재는 그 근처에서 학원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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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건물로 3층에 피아노 학원인지 교습소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운영중인 곳입니다.

  지하에 피씨방이 있거든요... 

 

 위와 같은 건물 조건에서 허가가 가능한가요?

 

 허가가 난다면....  지역특성상 잘 사는 동네가 아니라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과목 봐주는 (영어는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작은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관련 지식 있으신 분들 좀 나눠주세요~  ^^

 

 

 

new daum.cafe.bbs.Sns("readSnsShare");

 
시크
피씨방 있는데는 학원 허가 안 납니다. 피아노 학원이 먼저 들어왔겠죠. 저도 3층에서 학원하고 있는데 지하에 노래방 있거든요 학원이 먼저 생기고 노래방 허가는 난다네요
 
학원이 먼저생기고 노래방이 생긴 것도 불법입니다. 학원이 있으면 노래방허가가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래방이 있으면 학원이 허가가 안나고.....
 
 
레전드
건물의 규모에 따라 허가가 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계약 하기 전에 교육청에 먼저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gaia
일반 피시방은 가능하고요~성인용피시방은 안됩니다^^교육청들어가서 상담받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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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공부방을 오픈 하진 않았어요,
5월달에 오픈할 계획을 잡고 있죠.
원래의 계획은 2월달쯤에 오픈 하려고 했는데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그럴수가 없었죠,
다름이 아니라 공부방 오픈하기 전에 과외를 함 알아볼까하거든요,
공부방을 시작한다고 해도 과외를 하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근데 전 과외경험은 아직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마땅한 교재 괜찮은것 있음 추천좀 부탁드릴께여,.(수학이요)
일단 학기용이 나을지 아님 월간 교재가 나을지 고민입니다,(초등, 중등과외교재요)
초등 교재를 월간으로 하면 분량이 한달안에 끝내기가 버겁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판단을 못내렸어요,

그리고 중등은 중간 고사 시험끝날테니까 기말 대비해서 넘 두껍지 않은 걸로 괜찮은것 없을까요??

부탁드릴께요..

 

 
매화
월간 교재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희도 속셈을 월간으로 하는데~ 아이들이 무리없이 잘 따라가요,. 부족한 아이들은 집중지도 해주고 하면 잘하더군요.
 
 
◈수학
중등부는 3000제가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5년간 사용한는 책인데 문제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대신 해설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등은 해법을 중등은 지학사를 즐겨해요. 중등은 성적에 따라서 다르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계산력이나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3000제나 덩크수학을 그냥 보통으로는 클루를. 사실 수학문제는 다 거기서 거기예요. 애들보고 고르라면 표지가 이쁘거나 두께가 얇은걸로 고르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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