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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학 교습소를 운영하려구 하는데요.. 편번이지만 수학만으론 승부하기 힘들어 전과목도 봐 줄 생각이거덩요..

그래서 수학 교습소라고 간판이 달기 좀 그래서...

 

00 초등 과외 교실 이라고 메인 간판 달고 밑에 조그마하게 00교습소 라고 적을 생각인데 허가 날까요?

                                                       ( 그리고 00 교습소에 꼭 수학 교습소라고 들어 가야 하나요 아님 그냥 청담 교습소..

                                                                                                                      여의도 교습소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지?)

 

 

그리고 교육청 실사 나올때 꼭 갖추고 있어야 하는 비품이 있는지요?

실사 나오면 뭘 중점으로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들국
제일좋은 답변은 교육청에 문의하심됩니다. 미리부터 겁먹고 물어볼걸 주저하실 필요없구요, 의외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해당 교육청마다 처음 구비할 사항이 다를수가 있기때문이죠. 저는 수업할 준비가 모두 갖춰진 상태일거라 미리 짐작하고 다 갖추고있었는데, 요번에 학원으로 확장하여 인가준비하다 알아보니 책상과 칠판 그리고 소화기만 준비되면 된다하네요. 실제적인 궁금증은 아무래도 교육청에 전화하심이 제일 빠르고 제일 구체적이고 제일 정확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교습소는 한과목인거 알고계시듯, 그렇게 간판 달아야하는것 맞습니다. oo수학교습소 이런식으로요.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보던걸요? 가르칠 과목과 교습소이름말이죠.
 
 
끄지
교습소는 1인 1과목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간판이름 + 가르칠 과목 + 교습소 이렇게 이름이 되어야 합니다. ^^ㅋ 아마 대상이 초등학생이신거 같은데... 편법으로 다른 과목도 가르치는 분들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곳에선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딩을 대상으로 하시는것 같으면 그냥 가정집에서 공부방 하심이 과목에 제한없고 편할겁니다. 그럼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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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건물에 14평(실 10평) 정도 입니다.

처음에 평당 400 이어서 14*400=5600만원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6만원 인데

5000정도로 계약 성사될듯합니다. 즉,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계약할거 같아요...

대중도시에 비하면 저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요...그보다

처음 제시한 가격에서 약간 낮추긴 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절충가인가요...?

 

신축건물로 나름 자리는 좋은 것 같에요..헌데...천장이니 바닥이니 벽이니 그냥 시멘처리만 되있네요..

인테리어 준비하며 알아보니 보통 천장 텍스에 벽 페인팅 정도는 해준다던데...제가 부담해야 하네요..

 

2. 강의실 천장은 도배로 하면 가격이 텍스보다 좀더 부담된다고 하더군요..도배 전에 몬가 작업을 하고 나서 해야해서 그렇다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k
신축건물이라 마음이 끄리시나요 아님 주변 환경이.... 평수에 비해 너무 비싼데요 그리고 기본 천장공사 바닥공사 등 기본 적인 것은(기호에 맞춰하는 도배는 임차인) 건물주가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전세 월세에 포함
 
 
바람
고민이 되겠네요...바닥과 천장은 건물주가 해줘야 하는 것은 관례인데, 옛날에는 천장과 바닥을 마감재로 시공해야만 준공 검사가 났지만, 아마 임대가 잘되는 지역이라서 못해준다고 배짱을 부리는 형편이고 포기하려니 요지라서 아깝고...결론은 났네요...자비를 들여서 하세요...평수가 얼마안되니 큰 돈은 아닐거예요...사실 옛날에는 바닥 마감재를 해줬지만 들어내고 재시공을 했죠...싸구려라서...편하게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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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경험 살려 다른 곳에서 조그맣게 교습소하려고 모 프렌차이즈 영어공부방을 할려고 준비중이에요..

물색해 놓은 상가의 아파트단지는 커서 천세대정도 되는데 끼고 있는 초등학교가 좀 오래되었고 해서 교육열이 있는 엄마들은 근처 신설 초등학교 쪽으로 많 몰려 있는듯 해요..물론 그쪽이 학원이 발달해 있기도 하구 당연히 보증금도 비싸구요(평수도 작은게 없더라구요 ㅜㅜ....)

물색해 놓은 아파트 사는 애들의 대부분은 근처 큰 영어학원에서 애들을 실어다 나르고, 상가안에는 초등영어학원은 없어요..

꽤 인지도 있는 수학학원은 있는데, 어째 썰렁해 보이구요....애들 북적이는 곳은 태권도 학원, 것도 유치부만 바글바글...

처음엔 1년은 고생한다 생각하고 너댓명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가보자 생각했는데 활성화 되있지 않은 상가 분위기가 자꾸 심란하게 하네요...계약도 미루고 며칠동안 잠도 못자고...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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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원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전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급하게 구하느라 병원이 엄청 많은 상가로 들어왔어요..5층 건물인데 2,3,4층이 다 병원이고 울 교습소는 3층 귀퉁이에 있습니다. 문제는 학원은 저녁에 영업하는데 병원들은 저녁에 다 문을 닫는다는 거죠. 좋게 생각하면 조용해서 좋고 안 좋게 생각하면 건물이 너무 썰렁해요. 밤 늦게 오는 애들은 샘 무서워요~ 그러고요. 이왕 계약 안 하셨으면 좀 사람들 드나드는 자리로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텔미
활성화 되지 않는 상가는 안좋을것 같습니다.,북적북적 이동이 많아야 학원도 자연스레 홍보가 되죠.. 안그래요?
 
 
Ein
영어 전문 학원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규모상 교습소허가를 받고 학생들 지도하고 있는데요.저희 상가 주변 대형/중형/소형 영어학원들 많이 있네요.저희 상가 1년정도 되었구요 20여개 사업장 입점하고있는데 경기탓인지 다들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저희원에 학생들 학부모들 가장 많이 왕래하고 있답니다.입소문도 잘 나서 상담오시는 분들 대부분 소개로 오시구 있구요.주변 학원보내시다가 소문듣고 옮겨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중요한한건 원장님의 경험과 전문성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충분히 불경기속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부정을 긍정으로 만들수 있는 생각과 행동이면 충분
 
 
ybms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은곳이 입소문도 더 빨리 퍼지지않을까 싶어요,,상가가 중요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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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차린지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초보 원장?(아~ 쑥스럽다^^;;) 입니다.
한 달이 지나니 미처 생각 못 했던 수업료라는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수업료가 제 날짜에 안 들어 오는데....
전화상으로 돈 얘길 하자니 넘 부담스러우실 것 같고
봉투를 준비해 보내자니 그것도 어색하고..
일단 문자가 좀 괜찮을거 같아서 문자로 보내 볼까 하는데
어떤 말을 어떻게 써 보내야 할지
언제 수업료 문자를 보내는게 좋은지..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민감한 돈 얘기 학부모 맘 상하지 않게
잘~ 말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__)

 

 

학부모님들이 등록접수하실때 미리 말씀해두세요. <저희는 매달 교육비납입일 2-3일 전에 문자로 공지해드립니다.>라구요. 문자메세지 전송 서비스를 해준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요. - 10월 20일은 소중한 민들레양의 교육비 납입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이렇게 보내주세요. 저희 원도 회비납입률이 어떻게 되는 지도 몰랐던 막무가내 학원이었는데 이제는 회비 미납률 거의 0%입니다. 학생들을 교육시키면 알아서 딱딱 움직이는 것처럼 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요새는 하다못해 동네치과에서도 문자메세지로 알려줍니다. 며칠몇시까지 내원하셔서 꼭 진료받으시라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요새 많은 학원들이 문자서
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그다지 문자메세지에 기분상해하지 않습니다. 실제 저희 학원에서 문자메세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몇몇 어머님들께 전화걸어 여쭤보았더니 학원에 특별한 일이 있을때마다 문자로 전부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하십니다. 요새는 돈없어서 밀리는게 아니라 엄마가 바빠서 혹은 나오기 귀찮아서 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휴.. 어쨌든 교육비 문제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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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는 민감하지만 항상 본인 스스로 철저히 프로 의식을 가지세요. 학원은 서비스업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당당히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걱정마시고 확실하게 하세요. 그리고 문자도 좋지만 수강료 봉투를 3-4일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도 교육이 되고 부모님도 봉투를 받으면 등록일이 지나면 부담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혹시 수강료가 늦어지는 경우 아이에게 확인"엄마에게 봉투가져다 주었니?" 그래야 엄마에게 한번더 아이가 가서 수강료 이야기 합니다. 수강료 봉투 앞면에는 계좌번호 꼭 넣으시고 뒤에는 교재대금 내용기록하는 난 만드시고.. 그래야 관리 잘됩니다.
 
여원장
문자로 수강료 납부일을 알리는것이 정확하죠...처음에는 약간 기분 나쁠 수있어요 적응이되면 차츰 나아지죠.. 학생들에게 봉투 주면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래서 저희원도 그런 학생 집에만 이용하고 있어요
답글 | 삭제 |  
 
시크
저도 문자로 보내는데요 2~3일전에 기분나빠 하시지 않던데요 깜빡 잊고 안 보내신 분들은 오히려 미안하다면서 보내줍니다.
 
 
해피
저희는 5일전 봉투배포, 납부경과 1주일 후 1차문자, 이후 3-4일후 2차문자, 이후 2-3일후 편지, 다음 유선전화의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2차문자 정도면 마무리가 얼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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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수학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아파트거울과고 제의를 받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40개 출입구에 엘리베이트입구에 붙이는데 1년에 대당 1만원해서 토탈 40만원이라고 합니다.

한명만 들어와도 성공이라고 보는데 여러 원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싼맛에 해볼까 싶기도 한데....

물론 지금 40만원도 빠듯하지만 한명의 효과만 있다면 해보고 싶은데....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대박
대당 만원이면 정말 싸네요. 저희는 신규 아파트라 그런지 훨씬 비싸게 했는데...
그냥 이런 학원이 있다 정도지 그렇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계약 만료되면 더 이상 안하려고요.. 엄마들의 입소문만한 광고는 없는것 같아요.
 
 
효과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파트 거울광고 했었는데, 저희 학원의 경우그 아파트에서 3년 동안 1명 등록했습니다.
 
 
은행 순번 대기표 앞 광고, 아파트 거울 광고,,마트 스크린 광고,,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해볼만은 하지만...경제적으로 어려운데..이거라도 해볼까 하신다면 비추입니다..
그다지 효과 없던데요.(저희도 분할 납부로 했는데...돈내라는 소리도 안하고..만약 돈내라고 전화오면 띄라고 하려고 합니다)
 
 
저두 한명 왔는데요, 그래두 학원 이름을 알리는 장기적 효과는 있을듯하여 저렴하게 했습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학원을 옮길려고 할때, 한번쯤 머리속에서 생각날것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한번가서 면담이나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가보기도하죠. 왔을때 성사시키는건 각 원장님의 몫이구요. 일단 학생이와야 잘가르키죠., 저는 프랑이든, 전단지든 또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반드시 학원을 알려야한다고 봅니다. 오는학생을 명품으로 만드는건 또한 원장님 몫이구요. 요즘 초.중학교는 무슨무슨대회에서 본교학생이 상받았다는 프랑걸리구요, 고등학교는 서울대 몇명, 각종 대회 상타는것 대학은 취업율, 또는 BK연구 어쩌구저쩌구 많이 교문에 걸던데..그건다 학교 자랑하구 알릴려구 하는것아니겠습니까?
 
 
홍보란게 시기와 때도 있기 운이 잘떨어지면 엄청난 효과를 보지만 대게 만약 1000장의 전단지를 뿌리면 대락 적으로 10명정도성공 가망성을 봅니다 선생님의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는 찬성입니다 한번이라도 그걸 보게된다면 부모님들이 그걸보고 생각 할수도 있게끔 한다고 생각하구요 .. 하지만 입소문 처럼 빠른게 없더군요 ㅎㅎ 건승 하십시오
 
 
큰 기대없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0만원이면 완전 거져(?)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1년은 해본다에 한표요^^
 
 
만원이면 엄청 싸네요~울아파트는 대당5만원이라 다하면 100만원정도 들어서 포기했어요ㅠ
 
 
너무 큰 기대 없이 조그만한 희망을 가지고 하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깐요~ 그래도 그 정도 가격이면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거의 1년 정도 했는데.. 거울보고 전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괜히 했다 싶네요...
근데.. 가격이 너무 싸서.. 해도 별로 손해는 없을듯 하네요...^^
 
저는 찬성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멍하게 있을 때 거울 광고를 많이 보게 되거든요. 그중에서 1명이라도 등록하고 그 한명에게 만족스러운 학원이 되면 그 영향력은 원장님 하시게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꾸준한 광고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년정도 했는데 거울광고 온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근데 1대당 만원 싸네요...꾸준한 광고는 필요하지만 그래도 별로 효과는 없을듯합니다,,,,,저도 너무 큰기대는 하지 마세요에 저도 한표입니다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고 잘 안보게 되고 거울볼때 자기 얼굴보지 광고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게시판 홍보를 주기적으로 하시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저희는 1200세대와 700세대 두군데 아파트에 2년 계약으로 거울광고를 90만원주고 했습니다. 비싼건가? 저희도 나름 싸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거울광고를 보고 상담전화했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답답하게 있는거 보다는 날 것 같아요.
 
 
입소문이 최고예요 저는 은행앞에다가 했는데도...냉담..
 
취소
 
 
검색 Suggest.init();
  • 저는 그 조건이면 빚을 내서라도 1년 40만원 투자합니다.

     

    1년동안에 1명이 오면 투자 대비 효율이 오는 것 입니다.

     

    당장 오늘 투자한 광고로 입학을 잡을 것이라면 반대합니다.

     

    광고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경험상...돈을 들이는만큼 투자금 본전 이상은 반드시 나옵니다.

     

    다만,

     

    경영 현실을 따져서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할 뿐입니다.

     

    40만원과 1년이라는 기간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지금 어려운 시국이시라면

     

    40만원을 1년 투자해서 몇명이 올 지 모르는 상황의 선택보다는

     

    40만원 이하로 확실히 당장 입학을 땡길 수 있는 방법이

     

    더 간절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본이 많으면 광고를 많이 하고 앉아서 상담을 하고 입학을 받으면 최고입니다.

     

    하지만, 최저 비용으로 최고 효과를 얻으려면

     

    역시..고객에게 경영자가 직접 다가가야 합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지나가는 어머니들을 마트나 아파트 앞에서 붙잡고 학원의 장점을 설명해야 할까요?

     

    최저 비용은 이렇습니다.

     

    A-4종이에 손으로 직접 씁니다.

     

    영어교습소면..'수학 잘하는데 영어가 안되는 학생만 연락주세요'

                          

    수학을 잘하는데 영어가 안된다면 영어전문학원이나 과외를 붙혔겠죠?

     

    초기 타겟은 (교습소라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명만 잡으세요.

     

    *수학 잘하는데 영어 점수 안나오는 학생(70점이하)

     

    *영어 만점인데 수학이 80점을 못 넘는 학생           

     

    국어도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중학교 시험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요.

     

    주의할 점은 찍어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1과부터 3과까지가 범위이면

     

    이야기식, 토론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게 하여야 합니다.

     

    문제 풀어보면 틀리는것만 틀리겠죠.

     

    출제의 경향을 분석토록하는 힘을 길러주어 점수를 올려줍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통 얼마나 걸립니까.

     

    시험직전 3일의 시간만 있으면 점수 20-30점 이상 올리는 거 일도 아닙니다.

     

    이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광고를 하거나 소개를 받게 됩니다.

     

    반면에 월세로 생각해야 할 겁니다.

     

    3개월을 승부처로 볼 것이냐?

     

    아니면,

     

    당장 폭을 넓히고 스타트를 할 것이냐?

     

    그것이 바로 광고 기획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땡 빚을 얻어서라도 다양한 여러명으로 출발하느냐 

     

    조금 늦더라도 광고비를 안 들이고 출발하느냐

     

    저 같으면  작은 교습소라면 월세로 피를 흘리느니 광고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광고기법도 중요하기에

     

    위의 아파트 거울은 글자가 몇자 안들어 가고 상호만 나오기에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게시판 문어발 광고를 하십시오.

     

    과목별 월 20만원(대학생 과외수준의 80%) 성적 하락시 환불/또는 후불.

     

    이래서..교습소는 자리를 얻기 전에

     

    기존일을 하면서 그 지역의 학생 한 명을 과외로 잡아 입소문을 내고 나서

     

    자리를 알아보고 계약을 하고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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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학원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있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학원강사를 하다가

슬슬 내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부방 ,과외방 부터 해보려고 마음 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여기가 교육열도 높은지역이고, 저희 아파트단지는 그리 많은 아이들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만,

맞은편 아파트는 그래두 꽤 많은 아이들이 있는 편이고,

저희 아파트 단지 뒤에는 초등학교 까지 있는데..

교습소나 혹은 과외방 프랭카드가 눈에 하나도 안띄어서요.

좀 이상타 싶기도 하고..

아니면 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못하게 하나..싶기도 하고.

혹시..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못하게 하거나 그런것도 있나요?

아니면, 학원가가 너무 가까워서.. 잘 안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궁..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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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
요즘 신규 아파트들은 현수막이나 베란다 썬팅을 못하게 합니다. 부녀회가 강력하다면 관리사무소도 어쩌지 못한답니다. 제친구도 현수막 베란다에 걸었다가 하도 관리소에서 전화와서 떼었습니다... 아파트값만 생각하는 더러운세상ㅋㅋ
 
 
아드
저희도 현수막 못 걸게해서 베란다 유리창에 썬팅지를 했어요. 그것도 밖에서 하면 안될거 같아서 안쪽 유리에 했는데 그건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안쪽 유리는 일단 집안이라 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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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을 할 생각이구요..

프랜은 가맹하지 않구요..

실제 중고등 대상 과외라고 보면 되는데 집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작더라도 10평내외의 교습소를 정식으로

오픈하는게 맞다 싶어서 알아봤는데 맘에 드는 자리가 없네요..

요즘 워낙 망하는 학원도 많지만 새로 생기는 학원들도 만만치 않아서 좋다 싶은 자리는 어김없이 학원이 들어가 있네요..--;

 

그래서 아파트 전월세 쪽으로 생각을 바꾸고 있어요.

아파트에서 하는 게 주민들 민원도 종종있고 해서 만만치는 않다고들 하는데..

일단 적은 돈으로 먹고 살길을 찾아야 하니..ㅋㅋ그런 걱정을 일단 차후에..

 

제가 궁금한건요..

저는 아파트이긴 하지만 학원스타일로 공부방을 홍보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1층 외관에 학원 간판같은 것도 걸고 싶고, 학생들 수업하는 것도 밖에서 볼 수 있게끔 하고 싶고,

현수막, 전단지 등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홍보를 하고 싶은데요. 정말 학원처럼..!!

 

혹시 이게 불법이 될 수도 있나요???

공부방은 개인과외 신고만 하믄 된다는데..

수강료도 크게 제약이 없다는데..(이거 정말 궁금해요!! 수강료 제약없는 거 확실한 건가요??)

교과부에서 나온"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제" 머 이런걸 다운받아 읽어봤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요.

근데 왠지 과외를 이렇게 대놓고 할라니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 걱정이 되네요..!

이게 불법이 아니라면 과외하시는 분들 왜 다들 학파라치 땜시 머리 아픈 걸까요??? 걍 신고하고 하믄 되는데..

그렇다면 왜 다들 불법과외!불법과외! 하는 건가요?? 단지 신고를 안 해서??

 

명쾌한 답 좀 부탁드려요!!고수님들!!!꼬~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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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학원을 처음 오픈하시는 분들이 대게 안전하게 아파트에서 홈스쿨로 운영하시곤 하는데 아파트마다 다르기 때문에 현수막을 거는 것 조차도 허용이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 아파트관리 사무소에 물어보고 시작하시는게 좋겠지요. 전단지를 돌리는 것은 불법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집에서 교육하시는 거나 학생의 집으로 가서 하는 수업은 개인과외신고필증이 필요한데 교육청에 가셔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금액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학파라치는 학원이나 교습소에서 많이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육청에서 측정한 교육비는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o별빛
개인과외의 경우 금액 즉, 수강료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교육청 신고당시 담당공무원에게 한도액에 관해 안내받았습니다. 초등20만원, 중등30만원입니다.
 
내일
저는 개인교습 신고할 때 한도액에 대해 안내받은 적이 없거든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닐까요... 한시간에 얼마.. 이것만 잘 알면 될 거 같습니다.
 
 
시시
그러니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교육청에 신고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이렇게 교육청에 신고한 금액과 다른 학원이나 교습소가 학파라치의 먹잇감이 되겠지요~ 며칠전 강남교육청에 문의해본 결과 홈스쿨(집에서 하시는 교육)의 경우 시간과 교육비의 제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교육청마다 제도가 다르니 교육엥 먼저 문의해보시는게 확실합니다~
 
 
내일
개인교습은 간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수막은 아파트 사정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간판은 원래 법적으로 안 되는 걸로 알아요.
 
 
창조적
여기는 용인인데요..개인교습소는 간판도 안되고 차량운영도 안되고 광고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부녀회 등의 간섭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이
지역교육청마다 수강료에 대한 제제나 방법이 틀림니다. 꼭 확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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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공부방 예정 중인데요..

바닥에 앉아서 하는 책상으로 해야하나...

의자에 앉아서 하는 책상이 더 좋을까 고민이 됩니다...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사랑
의자에 앉아서 하는 책상을 권해드립니다.
바닥에 앚아서 수업을 하다 보면 아이들의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
 
 
로즈
저도 의자에 앉아서에 한표. 하지만 고학년이랑 같이 쓰다보니..의자를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따로 사기에도 뭣하고. 항상 자세부터 바르게 앉도록 지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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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정을 말씀드리면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또한 임신중이라 당분간 일을 하는것은 힘들듯 합니다.

 

그런데...제가 하고 싶은것은

 

퇴근시간이 일정하고 쉬는 날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표내고 나올만큼 월급이 작은 곳도 아닙니다.

 

그런데...

 

학원을 운영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그 순서로

먼저 공부방 이나 개인그룹과외를 한 1년 정도 하고 그 지역에 인지도가 생기면

 

작은 학원 하나 내고자 합니다.

 

그런데 공부방을 하자니  집에 꼬맹이가 2명이라서...힘들것 같기도 하고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녁때만 쓸껀데...아파트를 얻기도 뭐하고 상가는 더욱 그렇고..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타임별로 같은 학년을 묶어서 최대 6명 이내로 2타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목은...중학교 수학, 과학이고 시간은 주 2회 2시간씩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럼 아마도 총 주 4회 8시간이 두과목

수업시간이 되겠네요...

 

선배님들도 다 똑같은 고민을 했을꺼구...저는 답이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정도의 수업방식이면 원비는 어느정도 받아야 할까요??(중소 도시의 그래도 제일 비싼편의 아파트입니다.)

한 1000세대 정도 되구요....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 입니다...참 고민입니다...

 

무플은 무섭습니다....플즈~~~ 합니다.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메가
집에 비는 방이 있다면 일단 활용하는게 비용절감도 되고 좋죠..하지만 애들이 어리다면 과외하는시간동안 나가있으라는 말도 못할거잖아요. 정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시다면 작더라도 주변 사무실을 야간에만 빌리는게 낫지 않나요? 6명이내로 할거같으면 일단 설명은 판서를 해야할거같은데요 도시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겠지만 한타임에 5명정도라면 100만원생각하시면 될듯 그런데 요즘 부모님들이 여러명 묶어서 하는 과외는 선호하지 않죠 과외시키는 목적이 내아이들 좀더 봐달라는건데요. 대도시에선 말도 안되는 금액일지몰라도 작은 도시에서는 말되는 금액이겠죠. 저희 도시엔 한명하면 30정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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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청에 과외교습 신고를 한 사람입니다.

 

신고서 작성하는데, 초중고 수강료 적는 란에 기입하기 전에

담당자 분께 여쭤봤더니, 마음대로 적으라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제가 교습소 하려고 준비했던 적이 있어서 아는데,

교습소나 학원은 과목-종류별로 수강료가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과외교습소는 수강료를 마음대로 정해도 되는 걸까요??

혹시, 교습소나 학원에 비해 과외교습소는 나중에 소득 신고시 세금을 더 많이 떼이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답변 좀...^^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o별빛이슬o 10.04.02. 11:31
마음대로 적으라고 했다고 해서 100만원 적지는 않으셨죠? ^^* 왜 마음대로라고 안내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인과외교습도 수강료의 한도액이 있습니다. 초등은 20만원,중등은3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다고 저는 교육청 신고때 안내받았습니다. 개인과외교습은 신고제(교육청에서 따로 관리안함)이고 교습소나 학원은 허가제(교육청에서 관리감독함)이다 보니..아무래도 교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문제가 되지 않도록 더 신경을 쓰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따져보면 학원비나 개인과외교습비나 거의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세금은 원래 소득에 비례해서 나오는거니까...많이 벌어 많이 신고하면 더 나오는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학원이나 교습소..개인과외같은 경우 영세업자로 분류되어 아마 세금이 거의 안나오거나...나와도 얼마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벌지 않는이상은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내일
저는 그런 한도액을 안내받은 적은 없어요... 너무 높은 금액만 아니면 된다고.. 상식적인 선에서는 괜찮다고 했어요. 몇 시간에 얼마인게 중요하겠죠... 무조건 한달에 얼마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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