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와  학원장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미래 교육협동조합 



입니다 


오늘은  5월이면  4대 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학원강사(프리랜서) 분들의 

사업 소득 신고가 있는  달이기에 


많은   강사분들이  신고관련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이곳 저곳   검색을 하리라 생각하며  

또한   강사 소득세 신고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 강사분들도  많을 것 같아 


처음 신고하는 강사분들이나 소득신고를

정확히 모르는 학원강사(프리랜서)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소득신고관련 정보 공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개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제가 전문 세무사가 아니기에

저희 협동조합 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나 카페에 세무사님

게시판이 있으니 이곳에 문의를

하시면 친절히 답변을 해드리니

부담없이 이용하십시요

       http://miraecooper.com/


                                          

------------------------------------------------------

법적으로는 연소득 300만원이상이면

국세청에 소득신고를 해야합니다

또한 연소득 2400만원 미만을 단순 경비률

2400이상 7500만원이하를 기준 경비률로

구분하며

만약 7500만원이상이면 세금신고에 신경을

써야하는 강사군으로 구분되니

먼저 어느 구간에 해당되는 지 파악합니다

그런다음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통상 3.3% 를 학원에서 원천징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환급을 받을 수있는 지

문의가 제일 많습니다

여기서 연소득 2400만원미만이면 특별한

경우아니면 환급이 됩니다

하지만 2400만원이상 7500만원 이하에서는

환급을 100% 받는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며

몇가지 세금신고 적용에따라 일부는 될수

있기도하기에 이것은 누구도 된다 안된다

판단을 못하니 이점 참고해주십시요

공부방이나 교습소 그리고 학원같으면

최소 4천만원이상이면 직접 국세청에

신고하지말고 학원전문 세무사에게

신고 대행을 맡기라고 조언을

해주는 편이기에 강사분들 역시

세무사님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소득7500만원이상이면

지출 내역을 일일히 장부 작성하여

수입에대한 지출 증빙을 필요로하니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느 학원 선생님은 본인 월급과

실제 국세청 신고된 금액이 다른데

왜 그런 지 궁금해합니다

이런 경우는 학원측에서 강사 월급을

높게 신고해 세금 을 적게 내려고 하는

경우이며

또한 국세청에 환급을 받으려고 하나

기록이 없는 경우는 3.3%를 학원측에서

원천징수 신고를 하지 않아 그런 경우이니

원장님에게 직접 원천징수 영수증을

달라고하면 국세청에 신고를 햇는 지

여부를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요

아래는 자세한 신고 안내 글입니다

학원강사로 수업을 하고 강사료를 받았으면

사업소득에 대해 원천징수된 세금이 있는 경우,


소득이 발생한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당해연도 1.1~12.31까지의 수입금액

(학원에서 지급받은 금액)에 대하여


필요경비를 공제한 사업소득금액에 대하여

소득공제 등을 적용하여 소득세를 계산하고

소득을 지급받을 때


사업소득세로 기 원천징수된

소득세 3%에 해당하는 세액 등은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하여

그 차액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학원 강사 및 강사 파견에 따라 발생하는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는

1)장부기장에 의한 소득금액계산과

2)추계소득금액 계산방법이 있습니다.


소득금액 계산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필요경비를 계산함에 있어

장부기장을 하는 경우 장부에 근거하여

지출된 경비를 인정하는 것이며,


장부기장능력이 없는

영세사업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하여

경비율에 의해 필요경비를 산정하여

추계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장부(간편장부 포함)를 기장하는 경우

: 총수입금액 - 실제 필요경비 = 사업소득금액

- 복식부기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하는 경우에는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 명세서와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와 그 부속서류,

합계잔액시산표 및 조정계산서 및 관련서류 등을

작성하시어 제출합니다..


- 간편장부에 기재된 내역을 종합소득세 신고시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

'간편장부소득금액계산서'에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간편장부 및 증빙서류는

사업자가 비치, 보관하는 것이며


간편장부서식의 거래내용과

거래처란에 해당하는 재료비와 인건비

주출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고,

비고란에는 세금계산서,계산서,영수증 및

신용카드 거래분에 대하여

거래증빙 유형을 명확하게 기재합니다.


2)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경우

( 경비율에 의한 필요경비 산정)

정부에서 업종별로 경비율을 정해놓고 있는데

이것을 기준경비율(또는 단순경비율)이라고

합니다.


직전연도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일정금액(업종별로 정해져 있음)이하인 경우와

당해 연도 신규사업자는

단순경비율 대상자이며,

상기 일정금액 이상인 경우에는

기준경비율 대상자입니다.


- 기준경비율에 의해 신고하는 경우

(다음 가. .

적은 금액을 사업소득금액으로 함)

. 수입금액 - 주요경비 -

(수입금액 × 기준경비율) = 사업소득금액

* 주요경비란

[매입비용 , 임차료 , 인건비를

합친 금액으로써

증빙에 의해 확인된 금액을 말합니다

. [수입금액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 배율 = 사업소득금액

* 2018년 귀속의 경우

2.6(간편장부대상자) 또는

3.2(복식부기의무자) 였음

- 단순경비율에 의해 신고하는 경우

: 수입금액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

사업소득금액

위와 같이 장부기장 또는 경비율에 의하여

계산한 사업소득금액에 대하여

기부금, 연금저축 등의 소득공제 등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종합소득세가 계산되는 것입니다.

ㅇ 사업소득금액 - 소득공제 = 과세표준

ㅇ 과세표준 × 세율(6%~42%) = 산출세액

ㅇ 산출세액 - 세액감면,공제 = 결정세액

ㅇ 결정세액 – 기납부세액

(원천징수된 사업소득세, 중간예납액 등) =

납부할 세액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시

장부기장 또는 경비율 적용에 따른 방법으로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하여

종합소득세ㆍ농어촌특별세ㆍ

지방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입니다.


장부를 기장하여

소득세법상 인정되는 사업과 직접 관련된

필요경비를 적격증빙

(세금계산서,계산서,현금영수증,

신용카드매출전표)에 근거하여

신고하는 경우에는


직접 종합소득세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장부기장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세무서를 방문하여 경비율에 따른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서 제출시 필요서류 ]

ㅇ 종합소득세ㆍ농어촌특별세ㆍ

지방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

ㅇ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 [국세청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

- [My NTS]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조회가능

ㅇ 소득공제관련 증빙서류

[ 사업소득자가 공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등

항목과 증빙서류 ]

- 인적공제(기본공제, 추가공제) :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

(장애인공제에 해당하는 경우)

- 연금보험료 공제 : 연금보험 납입증명서

-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공제,

투자조합출자등 공제 : 연금저축등 납입증명서

- 노란우산공제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

공제부금납입증명서

- 장기주식형공제 :장기주식형저축납입증명서

-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출자등 소득공제

: 출자 등 소득공제신청서,

투자조합으로부터 발급받은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 표준세액공제

이상입니다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은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한 학생은
회사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보다 성실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 하지만
무슨 일이든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말을 들은 채용 담당자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열성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런데 혹시 타자기를 다룰 줄 아시나요?
타이프를 칠 줄 안다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게 해 주겠습니다."

아직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전 시절
대부분의 서류는 수기나 타자기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타자기를 다루는 것은
제법 기술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던 학생은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에게 4일간의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4일 후에 출근한 학생은 곧바로
능숙하게 타자기를 다루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채용 담당자는 학생에게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묻자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한 가지는 타자기를 빌린 일이고,
또 한 가지는 밤을 새우며
타자 연습을 했습니다."

이 학생은 바로 훗날 미국 31대 대통령이 된
'허버트 후버'였습니다.





기회란 모든 것이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것이 기회입니다.

하지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까지 필요합니다.

스스로 찾고 노력하고 개척하는 사람에게
붙잡히는 것이 바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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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입니다   

학교를  다니거나  학원을  다녀도

고3 들은  여전히   막연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계획을  세우다가  

막상 수시를 보거나 

정시를 보면서   입시가 얼마나 

어려운 지 알게 됩니다 

 

물론 선생님들을 잘 만나면 이런

시행 착오를 겪지 않고

무난히 대학 진학을 하겠지만

아래 입시정보를 통해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자.

최근 학생부 중심 전형의 증가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완화로

모의고사 시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고 있는 전형이 많은데,

이를 보고 학생들은

수능에 대한 준비가 필요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지원을 하기 때문에

꽤 많은 학생들이 정시도 지원하게 된다.

수시 및 정시 입시 전략의 수립을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한데,

이를 제시하는 것이 바로 ‘모의고사 성적’이다.

모의고사 성적을 수능성적이라고 가정한 후

‘정시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예상해 보고,

자신의 성적 대비 ‘약간 상향 지원되는 대학’을

수시 지원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치르고 결과가 나올 때마다

수시‧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계속해서

가늠해본다면 해당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만큼,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과목별로 학습 목표 설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현재 어느 정도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학교 선생님은 해당 고교의 진학 결과 등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있기에 가장 신뢰성이 높다.

2. 목표 대학의 입시 정보를 알아보자.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본인이 지원할만한 대학과 학과를 선정했다면,

해당 대학에서는 어떤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고,

전년도 합격‧불합격자들의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등의 자료를 수집하길 권한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성적과 비교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만약 가천대 금융수학과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2019학년도

가천대학교 전형계획안을 참고해야 한다.

가천대학교에서는

2019학년도에 금융수학과의 학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이와 같은 모집전형 안에서도

학생부, 내신 성적, 지원 자격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이 때 대학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합불 자료와 함께

전형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해 가천바람개비 전형은

 단계별로 진행이 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여

6배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과 면접 40%를 반영한다

더불어 전년도에는

 수능 후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으나,


올해는 학생부 이외의 제출서류 없이 면접을 본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은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2019학년도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성적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는데

아래 표처럼 전년도에는 1~3등급이면

동일하게 100점을 주었다.

그러나 올해는 2등급부터 감점이 되는데

특히, 4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가 15점이나

크게 벌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듯 단순히 전년도 성적만을 보고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3. 취약점 보완하기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해 보고, 목

표 대학과 전형 선택 및 입시 정보를 확인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

내신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남은 3학년 1학기의 내신을 상승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겨울방학 공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3학년 1학기 성적의 영향력이 큰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해야 한다면,

가급적이면 이번 겨울방학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1학기 기말고사 종료 후

수정해 보완하도록 하자.

더불어, 학기 중에 미처 읽지 못한

진로 연계 도서 또는 양서(良書)가 있다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읽은 후

독서활동 사항에 기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논술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정기적인 논술 학습과 더불어

수능도 준비해야 한다.

수능에 대한 학습은

논술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만 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입시 전략 가이드를 숙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학원장님들의  동반자 

 

미래 교육 협동조합입니다   

 

지난번  아발론  어학원의  단기간 

 

성장  원인 분석 글을  올려드렸더니 


 

많은  영어과  원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지만

 

꼭   영어 학원이  아니어도  수학학원이나  

 

학원을  키우고 싶은  원장님들이라면  누구나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며 

 

오늘은   아발론 어학원의  성장 원인 분석

 

마지막  글을  올려드리니   읽어보신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강사들을 만족시켜라’

 

강사들의 후생복지에

 

기업논리를 도입한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다른 어학원에서는

주로 강사들의 등급이나 시간에 맞춰

개별적인 급여를 결정하지만,

 

 이곳은 철저히 연공서열이다.

 성과급 역시 학원 전체 매출이 올라가면

 골고루 받게 돼 있다.

 

또한 강사 개개인의 맨파워보다는

교재팀에서 개발하는 교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연구수업을 통해

강사들끼리 ‘바람직한 수업방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분당권 직영 12개 캠퍼스의 강사들도

 철저히 순환근무에 따라 움직인다.

 

김명기 대표는 “고등부 수능학원이라면

유명 강사가 필요하겠지만,

 

초·중등 영어에서는

 학생들이 계속 성취동기를 갖고

학습에 매진하도록 붙잡아주는

 멘토 기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학원가에서는 드물게

주 5일 수업을 고수하는 데도 이유가 있다.

주말은 학생도 쉬고

교사도 재충전을 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

 

 특목고를 대비하는 여타 보습학원에서

 암암리에 운영 중인 심야반 개설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저녁 수업도 10시면 모두 끝난다.

 

강사들은 일반 공립학교처럼

주당 20여 시간만 수업을 하면 되고,

공강(空講) 시간도

 하루 1시간30분가량 주어진다.

4대 보험, 근속휴가가 보장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비용도 보조받는다.

 

주 5일 수업과 고급 오피스텔 및

동호회 활동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은

양질의 외국인 강사를 끌어들이는 데 일조했다.

 

학원 경영인들은

흔히 외국인 강사 채용을

‘맥도날드 리쿠르팅’에 비유한다.

외국인 강사들은 조금만 대우가 낫다 싶으면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것이 일상화돼 있고,

 특별한 강사교육이 없다보니

순전히 강사의 ‘개인기’에 의존해

수강생들을 맡기기 때문이다.

 

아발론어학원에서

외국인 강사 채용을 담당하는

 케빈 슈프 교수부장은

 

 “학원에서 제공하는

규칙적인 강의 스케줄이 소문나면서

 매달 수십장의 이력서가 내 책상 위에 쌓인다.

 

또한 다른 학원에선 외국인 강사들에게

 2~3인실 오피스텔을 제공하는 데 비해

아발론은 1인 1실 체제라

사생활 보장을 원하는

외국인 강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슈프 부장은 또

 “성실하지만 과묵한 아시아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한 뒤

강사들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 때문에 강사들도

스스로 발전한다고 느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아발론 레벨 테스트의 과열 현상을 부른

요인 중 하나를

분당 신도시라는 지정학적 위치라고

설명하는 이도 적지 않다.

 

비슷비슷한 수준의 학부모들이 몰려 사는 데다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소문’과 ‘타인의 눈’에

 한층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한번 소문이 좋게 난 학원들은

‘Winner takes all(승자 독식)’ 효과를

 어느 지역보다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분석도 있다.

학원들이 초기 정착과정에서

다른 지역보다 애를 많이 먹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명기 대표는 “아발론어학원의 성공요인을

한 가지만 꼽으라면

주저없이

 ‘분당권역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겠다”고 했다.

 

 “학원가에 이런 말이 있다.

 강남 부모들은 자녀를 학원 보내놓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개인과외로 메우는데,

 

분당 부모들은 모든 불만을 학원에 제기해서

결국은 학원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밖에 없게 만든다.”

 

김 대표는 이 때문에

 ‘전 직원의 상담 교사화’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도

정기적으로 연다.

 

언제 누가 불시에 아발론어학원의 특징이나

레벨 테스트의 장점 등에 대해 물어도

최소한의 답변 요령을 갖춰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부모들의 높은 학력수준과

계층상승 욕구는

이곳에 어느 지역보다 큰

영어학원 시장을 만들어냈다는 게

입시학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목고 시장이 신도시에서

먼저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도

아발론엔 플러스 요인이 됐다.

 

 김명기 대표는 1997년 12월 아발론의 전신인

CIE학원을 열었으나

2001학년도부터

분당 지역의 고교 평준화 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수강생이 수십, 수백명에 불과했다.

 

아발론어학원과 자주 비교되는 대상이

 일산 신도시의 특목고 전문학원인 글맥학원

(현재는 글맥과 G1230학원으로 분리)이다.

 

글맥학원 역시

 자체 선발고사의 경쟁력이 인정받는 데다

일산권에서만 400명 이상의 특목고 합격생을

내고 있으며,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고양외고 합격생을 해마다

100명 넘게 배출한다.

 

다만 글맥학원은

논술 수학 과학 등을 두루 가르치는 데 비해

아발론은 영어만 전문으로 한다는 사실이

차별된다.

 

아발론측은 “해외 체류 경험이 전혀 없는

토종 초등 6학년생 몇몇은

3년간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뒤

중3 때 토플 CBT 297점(300점 만점)을 받고

토론능력도

원어민 이상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런 것이 아발론의 경쟁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끝으로  아래 주소는  저희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학원장 카페와 공식 사이트 주소이니


많은 자료와  공유해야할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십시요

http://cafe.daum.net/hakwonsuccess


http://miraecooper.com/


사랑은 희생이다





1988년 12월 7일 11시, 당시 소련의 영토인
'아르메니아'에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어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가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30분 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였고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던
석조 주택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고,
도시는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진이 벌어지고 고작 3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만 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너진 건물에 깔린 압사였습니다.

이때, 지진으로 무너진 9층 건물의 잔해 속에
26살의 어머니 '스잔나 페트로시안'과
4살 된 딸 '가야니'도 갇혔습니다.

모녀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의 공포뿐이었습니다.
여진이 느껴질 때마다 머리 위의 잔해들이
다시 무너지는 것이 아닐까 두려웠습니다.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들을 뚫고 나가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몸을 들썩이는 것조차 두려운 와중에
아이는 갈증과 굶주림에 지쳐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엄마. 너무 목이 말라요."

그때 스잔나는 부서진 유리 조각으로
손가락을 찔러 딸에게 자신의 피를 먹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보챌 때마다 차례차례
손가락을 베어 아기의 입에 물렸습니다.

이 모녀가 극적으로 구출된 것은
매몰된 지 14일이 지나고 난 후였습니다.
그렇게 빠져나온 어머니 스잔나의 손가락 열 개는
모두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그저 딸이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안도했습니다.





딸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피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을 위해서
어떠한 고통도 감당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미래 교육 협동조합


학원 책걸상 사업부입니다 


목포  정상 어학원에서



책걸상 34조와  의자 30개 


주문이  들어와  납품후  


학원 교실에  배열한 사진 자료입니다





구입하시고  사진까지 보내주신 


박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구입해가신 책걸상은

표준형으로 공부방이나 교습소

그리고 학원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저희 사이트에서는 1조에

4만원으로 판매하고있으며

두레회원은 38000원입니다

목포까지 운송비는 15만원이었습니다


저희 미래교육 협동조합은

유아용부터 학원에 이르기까지

튼튼한  품질의  책걸상을

공장 직거래를 통해

원장님들에게  공급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이트에서는  많은 교구가

있으니  방문해서 가격 확인해주십시요


문의 010-7672--0579

사이트 주소 http://miraecooper.com/




가장 멋진 행복한 데이트





저는 결혼 한 지 10년 가까이 되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내 말고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외출했습니다.

"당신에게 세상 최고로 멋진 여자와
데이트할 기회를 오늘 드릴게요.
단, 저와 지켜야 할 약속 몇 가지가 있어요.
첫째, 밤 10시 전에 데이트가 끝나면 안 돼요.
둘째, 식사할 때 그녀의 이야기에 집중해 줘야 해요.
셋째, 극장에서 그녀의 손을 꼭 잡아줘야 해요.
잘 아시겠어요?"

영문 모를 아내의 제안에 의아해하면서도
저는 정장을 잘 차려입고 데이트 장소로 떠났습니다.
별로 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모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내의
계획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넥타이를 고쳐 매며 아내가 어서 오기를 기다리던 중,
저만치서 우아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곱게 화장을 한 여인 한 명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여인은 아내가 아니었습니다.

"아니, 네가 웬일이냐?"
"어머니는 여기 어쩐 일이세요?"

당황하면서도 어리둥절했던 우리 모자는
금세 아내의 마음을 알아채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지 5년이나 된
어머니를 위해 아내가 준비한 놀라운
이벤트였던 것입니다.

그날 저녁, 아내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켰습니다.
식사 시간 내내 어머니의 말을 잘 들으며 이야기했고,
영화를 보는 2시간 동안 내내 어머니의 손을
꼭 잡아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시가 되어 어머니를 집 앞에
모셔다 드리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단다.
집에 들어가면 어멈에게 꼭 전해줘라.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이야."





당신의 부모님을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도
함께 사랑해 주세요.


미래 교육 협동조합 대표

장  성 웅입니다  

 

전국적으로   영어 유치원이  퍼져있지만

여전히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지역  영어 유치원에대해  

많은  관심을   보통은 가지고있고 

 

또한 이 지역에서   영어 유치원을 

창업하려는 분들도 아직은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아 교육을 안다거나

유치원 교사 경험이있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유로 영어 유치원을

운영한다는건 당연히 저는 반대하며

또 쉽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사업 계획사를 바탕으로

최소 4억~5억정도를 투자하여

창업하는 것이니만큼 금적적인 손실이

없으시기바라며

강남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영어 유치원들

정보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학원비는 약간씩의 차이가있으나 130만원을

기준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교재비와 재료비 그리고

교구비나 특별활동비등이 추가되며

200만원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 영어 유치원 시간은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오후 3시전후에 끝납니다

여기서 영어 유치원마다 방과후 수업이있으며

길게는 6시까지 아니면 4시30분전후에

끝납니다

3 영어 유치원 프로그램은 대체로

프랜차이즈 영어 유치원과 자체 영어 유치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장단점을 가지고있고

학부모들 선호도가 달라

솔직히 어느 영어 유치원이 최고라거나

프로그램이 좋다고 말하기는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며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반대로 평범한

프로그램이라해도 가르치는 교사나

운영하는 원장님 스타일에따라

외부에서 평가가 달라지는 만큼

새롭게 영어 유치원 시장에

참여하려는 예비 원장님들은

기존 영어 유치원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할 지 생각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문의전화 010-7672-0579



미래 교육 협동조합 대표

장  성웅원장입니다 


어제는 강남지역에서   영어 유치원을   

하려는 분이있어    

개원 컨설팅을  해드리기위해  


영어 유치원 할 장소를  방문하고왔습니다 

영어 유치원   일명 줄여서 영유 라 합니다

사교육 시장이  워낙 다양하고  또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을 더 선호하는

우리 나라 학부모님들로 인해

특히 유아 교육 시장을 대표하는

놀이 학교와 영어 유치원은

점점 늘어가고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돌고있는

정보들은 개인 학부모님들이

영어 유치원을 방문하여

상담후기를 올려 놓거나

아니면 특정 영어유치원 회사에서

회사 브랜드를 알리기위해

온라인 마케팅 업체를 통한

홍보 관련 글들 말고는

정확한 영어 유치원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저역시

알고 있기에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틈히

영어 유치원에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하며

그리고 영어 유치원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원장님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개별 컨설팅을 통해

많은 창업 비용이 들어가는

영어유치원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끝으로 영어 유치원은 어학원으로

인가가 나오기에 철저히

유아 대상 학원을 운영하신 다는 것

꼭 참고해주십시요

문의 010--7672--0579



네 가지 유형의 친구





긴 인생을 살다 보면 참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우정이 쌓여 만들어지는 친구들 역시
다양한 성격을 가지기 마련인데 크게 나누어 보면
네 가지 유형의 친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기 좋은 계절을 만나 활짝 피운 꽃은
보기에도 싱그럽고 향기도 진합니다.

바로 이렇게 꽃이 피어 한창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꽃은 언젠가 시들고 꽃잎이
떨어져 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꽃과 같은
친구를 말합니다.

두 번째 친구는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가진 것이 많아서 내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 때
그 무게추처럼 내 쪽으로 우르르 따라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에게 이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이익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세 번째 친구는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은 많은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 같은 존재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가까이 있어도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언제 어느 때 찾아가도 같은 자리에
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커다란 바위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그대로인 친구,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입니다.

네 번째 친구는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은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그 어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줍니다.

내가 건네준 작은 씨앗 같은 정성도
낱알이 가득한 벼 이삭으로 돌려주는,
한결같고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그런 친구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내 주변의 친구들은 어떤 유형의
친구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의 친구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내 친구들에게 어떤 유형의 친구인가?'
입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산과 같고 땅과 같은 친구라면
당신은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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