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른 학원에 근무하는 아는 선생님이 고민이 있다하여 저녁에 수업끝나고 만났지요..

그러며 이런저런 얘기하다 아침 첫차 타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결국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 가는 지 아님 술이 약해 졌는지 평소보다 늦게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하기 전 딸아이의 예쁜 재롱을 보며 또 베란다에 활짝 핀 꽃망울을 보며

평화롭게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출근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까...해결할 업무는...하며 잠시의 출근 시간에 전

바쁘게 생각하며 그렇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지요...

제가 아는 학강모 선생님,,그리고 따로 모임의 선생님들...그리고 이번 논쟁의 선후배들

몇몇 분들이 연락이 와서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더군요...

하하...괜찮습니다...이렇게 논쟁 거리를 만들었으니 모든 분들이 다 좋은 말만 하지는

않을거고 비판 받을 일 있으면 받아야지요...

의심 받을 일 있으면 때론 선의의 추궁을 받아야지요...

이제 하실 말씀들 생각들..모임에 대한 우려들...

다하셨지요?.....아니 더 할 얘기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또한 아니 지금 댓글을 달지 않고

일부 선생님들의 지나친 어투와 생각들로 분을 참지 못하고 어떤 식으로라도 말을 하고

싶어 하는 다른 후배들에게도 더이상 논쟁을 하지 말자 ..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말이란 때론 참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운영진들이 저희 모임에 대해 심사 숙고하며 어떤 결론을 내주겠다하니 이제 여러 선생님

도 일상의 자리에서 강의하시며 지켜 봐주시는게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의 미래를 일부나마 책임을 지고 있는 선생님들입니다...

하지만 때론 사람이기에 흥분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나 사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격하고 양보를 안하려고도 하지요...

하하..그게 사람의 또 감춰진 일면이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논쟁하신다 감정 상하신 여러 선생님...혹 글 쓰다보니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조금은 기분 나쁜 어투로 말씀하신 선생님들 있으시면 이제 툴툴 털어 버리시고

조금만 기다려보시지요...더 논쟁을 해본들 그래서 결국 어느쪽으로든 결론이 나도

마음이 후련하고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래도 하시고 싶은 분 있다면 말릴수야

없지만 이쯤했으면 합니다....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씨름하며 멋진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여러 선생님...^^

   안녕하세요..장 성웅입니다..

 

 결국은 열린 우리당 몇몇 의원들이 기세등등(?) 탈당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

 

 다..탈당의 변은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더이상 열린 우리당으로는

 

 안될것 같기에 탈당을 통해 중도 개혁세력을 모아 새롭게 시작해보겠다는

 

 취지였습니다...

 

 하하..참...정말 열린 우리당이란 간판을 가지고는 그 어떤 개혁도  할수 없다

 

 는 말인가요..?...열린 우리당이 어떻게 만들어진 당인지..그리고 그 당을 누가

 

 만든건지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 일부

 

 의원들을 보노라면 정말 기가찰뿐입니다...

 

 탈당하는 분들의 그 속깊은 의미를 제가 알리는 없지만 적어도 국민들이 납득

 

 할만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의 모습들에선 정말 본인들

 

 이 말하는 사죄의 심정보다는 그저 다음 총선에서 그 알량한 금배지를 다시

 

 달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으니 제가 너무 냉소적으로 바라보

 

 는걸까요....분명 국회의원들도 국민의 세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국민의 공복

 

 일진대 대체 그 어떤 국민들의 의견과 동의를 통해 탈당을 하는건지..

 

 최소한 본인들을 뽑아준 지역구민들의 동의라도 받은건지...제가 볼때는

 

 그 어떤 절차하나없이 그저 정치적 계산하에 개혁이란 명분을 걸고 국민을

 

 앞세워 행한 정치적 테러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올해는 누구나 아시 듯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지요..

 

 전 예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열린 우리당이 이미 정당 지지율이 밑바닥이

 

 지만 그건 누구를 탓할수 없는 본인들이 책임져야할 국민들의 경고입니다..

 

 물론 억울한 면도 있겠지요..노무현 대통령이 좀더 정치를 잘했다면..

 

 오늘의 이런 사태는 없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그게 어디 대통령에게 다 화살을 돌리고 의원 각자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얘기인가요....분명 국정을 이끌어가는 여당이었기에 이미 국민들에게

 

 잘잘못의 매는 피할수가 없다고 봐야지요...그러면 정말 국민들을 생각하고

 

 죄송한 생각들이 있다면 비록 대선에서 다음 총선에서 다 패배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이거지요..

 

 이런식으로 탈당을 한다고 국민들이 이해해주고 동의를 해줄거라 생각하는지

 

 전 제 상식으론 참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저와 생각이 틀린 분들이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탈당은 엎질러진 물이지요,...다시 주워 담을수 없다면 할수 없지만

 

 혹 앞으로 계획을 하고 있거나 현재 남아 있는 의원님들....

 

 제발 대의를 저버리지 마십시요...지금 살려고 죽을 짓을 하지 마십시요..

 

 국민들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퍼렇게 눈을 부릅뜨고 다음을 생각하며

 

 쳐다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각자 경제가 힘들고 가정 생활이 힘들어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생활하 듯 어느 정파 할 것없이 정말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맡은바 국민의 심부름꾼 역할

 

 을 다한다면 분명 우리 나라의 미래는 밝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총선에선 결코 소인배들을 뽑아주지 말아야겠습니다..누가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했는지 엄정히 평가해서 좀더 이 나라에 필요한 일꾼들

 

 을 다시 뽑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참 마음이 답답하군요....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출근하여 아침 수업 준비중이다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장 성웅씨지요....네..여기 인천 지방 법원입니다...

 

 편지 한통이 도착했는데요  ..소송 전체를 포기 하는 겁니까?

 

 네..채무자와 얘기가 끝나 모든 소송을 포기합니다...

 

 제게는 10년이 지난 받을 돈이 하나 있습니다..원금이 1000만원이었는데

 

 중간에 조금씩 변제를 받고 이자까지 다 합쳐 800만원 조금넘는 돈을 받을게

 

 남아 있었습니다..서로 아는 처지라 전 10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 채무자에게

 

 직접 전화 걸면 일일이 할얘기 다 못할것 같아 여러번의 편지를 보내며 설득

 

 도하고 서운하다 말도하며 그렇게 보낸게 어느덧 10년이 흘렀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채권채무 관계는 10년이 기한이라 전 작년에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이 돈을 포기할건지 아님 계속 연장해서 받을건지...

 

 그럴려면 채무자집에 흔히 말하는 빨간 딱지를 붙여야 하지요..

 

 참 많이 마음의 갈등이 오더군요..그런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껏 기다

 

 려 온 것인데 ...어쨌든 마음이 내키지 않아 최종적으로 편지를 한통 다시

 

 보냈습니다..하지만 채무자는 연락이 없더군요..마치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그래서 작년에 인천을 직접 찾아가서 채무자집 확인하고 법원가서 압류 신청

 

 을 했지요..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너무 안좋더군요,.,채무자집을 눈으

 

 로 직접보니 어떻게 사는 지 알것 같았지요...

 

 그러고 시간이 흘러 딱지를 붙이고 채무자집 물건 경매를 해야하는 날이

 

 다가왔지만 결국 전 경매를 연기하고 말았습니다...

 

 차마 그 없는 살림마저 돈달라고 가져간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또다시 편지를 보냈습니다..언제라도 좋으니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나눠 갚고 이자도 많이 안받겠다고...하지만 그런 노력도 허사였지요..

 

 그러기를 전 몇개월을 그냥 보냈습니다..그사이 법원에선 독촉장이 오더군요

 

 빨리 사건 마무리하라고....

 

 올해 들어와 이 문제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전 결심을 했지요..

 

 그냥 받지 말자...오죽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할까...정말 저 돈 받아 내가

 

 부자되는 것도 아닌데 남에게 상처주고 내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가..

 

 그리곤 채무자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편지를 보냈습니다...다 잊으라고..

 

 법원에 모든 채권 포기한다는 서류를 보내고 ...그리고 오늘 연락을 받았지요

 

 마음이 시원하면서 참 찜찜하더군요...

 

 돈이란 물질이 이렇게 사람을 웃기기도 울리기도 하니..

 

 혹 남들은 제게 바보라 할 지 모르지요....8만원도아니고 800만원을 포기하다

 

 니....생각하면 아깝기도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살아가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지도 못하는데 이런식으로라도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전 그나마

 

 좋은 일 한 셈이되겠지요...하하....

 

 내일은 눈이 온다고 하더군요...안좋은 것들 기억들...모두 그 눈에 다 씻어

 

 버리고 좀더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새롭게......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한 화 갑 민주당 대표가 결국 대법원의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정치 탄압이라는 소리가 나올지 모르지만 난 개인적으로 참 정치인들

 

  의 이런 행태들이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분명 정치 자금법에 의해 구속되고 본인들이 만든 법에 의해 판결받아

 

 의원직을 잃게 되었지만 누구하나 반성과 죄책감은 찾을수가 없고 그저

 

 오랜 관행이었다..야당 탄압이다..이런식으로 강변하며 국민들에게 잘못을

 

 잘한것으로 떳떳한 것으로 덮으려 한다는 것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우리 나라 정치인들이 국민들로 부터 존경은 커녕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닐까요..

 

 기자가 카메라와 마이크를 대면 무조건 아니다..떳떳하다,.당당히 미소까지

 

 짓다가 얼마 안있어 검찰에서 발표 되는 걸 보면 누구누구에게 어느 기업으로

 

 부터 얼마를 받았다는 어이없는 상황들을 볼때마다 때론 화가 나기까지 합니

 

   다.  하하..참...저리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하고 있으

 

  니 그리곤 본인의 사리 사욕만 챙기고 거들먹 거리고...그저 알면서도 속는 우

 

  리  일반 국민들만 불쌍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마치 조폭들이 교도소를 다녀오면 별을 달았다고 더 의기 양양해 한다

 

 는데 우리 비리 국회 의원들도 무슨 큰 애국이라도 한냥 부끄러워하고 자숙

 

 하는것도 모자랄텐데 다음 선거에 또 얼굴을 내밀고 한번더 기회를 달라며

 

 설치는걸 보면 구역질이 나올정도이지요..

 

 언제까지 우린 이런 지도자들을 믿고 이 어려운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할까요?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할께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 지 위정자들은

 

  정녕 모른단 말인가요..

 

  국회 의원들도 사람들입니다..그래..사람들이기에 때론 본인의 이익을 챙기고

 

  국가나 국민보다 우선 자신의 생각 감정대로 일처리를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국민들이 뽑아 줄때 그런 개인의 이익보다 더 큰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끌 그런 일에 양심과 정의심을 가지고 해주기를 바라며 뽑아 준다

 

  는 걸 본인들도 알리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더 흘러야 할까요.우리 나라 지도자들이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볼려면 좀더 세월이 더 필요하고

 

  지도자 각자의 부단한 도덕성을 위한 수련과 생각 노력이 필요하리라 오늘도

 

  잠시 생각해봅니다...

 

  수많은 비리 국회 의원들이여...제발 다음 선거에는 얼굴을 보이지 말았으면

 

  합니다...무엇이 국민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지 생각해본다면 더이상

 

  대외적으로 나서지말고 조용히 자신의 집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열심히

 

  생활할때 그것이 곧 뽑아준 분들에대한 속죄라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요며칠 그나마 따스한 것 같습니다..연말이라 많은 분들이 정신과 마음이

 

  바쁘리라 생각합니다...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셨으면 하구요

 

  내후년 선거에서는 좀더 현명하고 올바른 인물들을 뽑아 이 사회 이국가가

 

  더 행복해지고 따뜻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안녕하세요..장 성웅이라 합니다..

 

 어느덧 하루란 시간이 흘러 새벽을 치닫고 있습니다..

 

 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늦은 퇴근을 하고 하루를 정리하

 

 며 이글을 쓸까말까를 고민하다 이렇게 어쩌면 아무 부질

 

 없는글이 될수도 있겠지만 마음 한구석에서의 외침을 외면

 

 할수 없어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 시간 주무시고 계신가요? 아님 또다시 눈을 뜨면 마주할

 

 

 산적한 국정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번민으로 보내시고

 

 계신가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드시지요...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속에

 

 얼마나 많은 외로움과 고민..괴로움..번민..이런 것들로

 

 보내실까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말씀 한마디..결정 하나 하나에 수없는 사람들이 울고 웃고

 

 하니까요...

 

 어제 일요일에 집사람과 아이 둘을 데리고 집근처 부대찌

 

 개 집을 저녁을 먹기 위해 갔었지요..

 

 그런데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에 아저씨들 망년회

 

 왔는지 시끌 시끌 하더니 급기야 대통령님 얘기로 옮겨

 

 가더니 욕들이 쉴새없이 나오더군요..

 

 옆에서 밥먹던 제 큰애( 올해 11살 4학년입니다.)

 

 재영이가 제게 묻더군요...아빠 왜 어른들이 대통령 아저씨

 

 를 욕을 하느냐고...

 

 제가 뭐라고 얘기를 아이에게 해주겠습니까...

 

 재영아..크면 알게 될일이니 신경쓰지 마라..어른들 얘기에

 

 노무현 대통령님...

 

 취임식날..생각이 나는군요..

 

 전 그날 아침 성남에서 여의도까지 추운 겨울 큰애 재영이

 

 를 데리고 갔었지요..재영인 왜 자기도 가야하는지 영문도

 

 모른채 제 강요로 참석을 했었지요..

 

 전 아이에게 뭔가를 아니 이 역사적 시간과 장면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가까이서 보려고 두분이서 군중들에게

 

 인사하시는 쪽으로 아이를 이끌고 가려 노력했던 생각이

 

 나는군요..그게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나요..

 

 성공하신 대통령이 되시길 빌었습니다..많은 이들에게 희

 

 망을 심어 주는 대통령이 되실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간이 흘러 오늘에 와 제 주변에 언론에 접하

 

 는 얘기들은 온통 비판과 비아냥과 자조섞인 한탄들만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시작이 된 걸까요..아직도 대통령님의

 

 진심을 몰라서 그런다고 국민들의 어리석음으로 돌리실건

 

 가요...

 

 누구도 대통령님의 진심을 알 리가 없지요,,아니 영원히

 

 모르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남아 있는 시간들이

 

 그래도 짧은 시간들이 아니기에 이제라도 좀더 크게 생각

 

 을 하시며 하루하루를 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분야에 걸쳐 있는 현안들을 실타래 풀듯 이제라도

 

 다시금 점검하고 바꾸고 경청하고 타협하다보면 그 어떤

 

 방향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여러 분야에 대해 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지만 우선

 

 열린 우리당에 대해 먼저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제라도 분열을 막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이제 거의 서로 갈라지는 행태를 보이더

 

 군요..어떻게해서 만들어진 당인가요?..누구를 위한 당인

 

 가요?..이제와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서로 친노니 반노

 

 니 해봐야 국민들 눈엔 그저 밥그릇 싸움으로 바라보며

 

 냉소적인 반응만 보일뿐입니다..그 어떤 명분이 있다해도

 

 제가 볼때 서로 자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양진영의 대표들을 불러 의견을 듣고 최소한

 

 분열을 피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점검해 보는게 전

 

 최선이라 생각합니다..아니 이젠 대통령님이 날 밟고 넘어

 

 가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왜 내가 그래야

 

 하느냐구요?..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구요?...아직까진 대통령님은 열린 우리당의

 

 평당원이기에 앞서 진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권력을

 

 가지고 있으시기 때문이지요...힘을 하나로 모으게 대통령

 

 님의 지도력과 희생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현실 같습니다

 

 일단 그래야 다른 분야를 그나마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얘기가 자꾸 두서없어 지는것 같아 이만 쓰려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정말 진심으

 

 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남아 있는 1년의 시간들...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제라도 멋진 역전의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해 주십시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이미 최고의 명예를 누리셨으니

 

 아니 앞으로도 누리시기에 온 마음을 그 명예를 지키시려

 

 국민과 국가를 위해 마지막 혼을 불태워 주십시요...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며 성공한 대통령으로 사람들의 입에

 

 후손들의 기억에 역사의 한페이지에 남으시길 바라며.....

 

 

 

 

  안녕하세요..장 성웅입니다..

 

 오늘은 마치 봄날씨처럼 느껴질 정도로 따스하고 화창한 그런 일요일같습니다

 

 하지만 전 불행히도 쉬지도 못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하하..직업이 이맘때 제일 바쁜 직업이다보니 어쩔수가 없지요..

 

 요근래 또하나의 사회적 이슈가 일심회란 간첩단 사건같습니다.

 

 참 어찌보면 21세기를 사는 이 시점에도 우리나라에 이념 분쟁에 의한

 

 이런 간첩단 사건이 생기는걸 보면 아직 우리에게 완전한 민주주의란

 

 시기 상조인걸까요..옛날 독재 정권들 틈바구니라면 아마 연일 뉴스를

 

 장식하며 굉장히 큰 일이 벌어졌다 떠들겠지만 이제 이런 간첩단 사건이

 

 터져도 아..이런 사건도 있구나..하는 우리 국민들이 그만큼 정신적으론

 

 과거보다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그런데..전 이번 일심회란 간첩단 사건을 뉴스나 신문을 통해 보며 조금은

 

 걱정스러웠던 것이 우리 나라 정당 중에 하나인 민주 노동당의 당원들이

 

 대거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지요..  

 

 물론 민주 노동당은 억울하겠지요..하지만 사무 부총장이란 간부급도

 

 관련이 있고 또 민주 노동당 당원들이 많이 관련이 되어있는데 국민들의

 

 시선이 고울리가 없지요..

 

 전 예전부터 민주 노동당이란 정당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

 

 습니다...왜 하필 민주 노동당이라 당명을 지었을까?..

 

 무슨 생뚱 맞는 애기냐구요...그게 뭐가 이상하냐구요?.

 

 아닙니다...당명이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라 분명 다른 집단들보다 노동자들의

 

 권익을 좀더 대변하겠다는 취지의 정당이니 오히려 당당하게 노동당이란

 

 이름을 쓰는 것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지요..

 

 그런데 문제는 아직 우리 나라가 분단국으로 남아 있고 설령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 있다해도 선거철만 되면 선뜻 이 민주 노동당이란 정당에

 

 투표를 할 생각을 많이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일까요?..우리 나라 노동자들이 몇사람인데 분명 이 노동자들을 위한 정당

 

 이라면 대다수 노동자들이 밀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언뜻 단순히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그런데 현재까지 투표류을 봐도 그렇고

 

 특별히 공업 지역이 아닌한 민주 노동당에 선뜻 투표하려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그건 제가 보기엔 노동당이란 이 명칭이 아직 우리에겐 다가가기

 

 쉽지 않은 용어란 거지요..노동당이 왜냐구요?,,,

 

 북한도 노동당이 있기 때문이지요..아직 우리에겐 북한이란 존재가 머릿속

 

 에서 지어지면 모를까 존재하는한 이 노동당에대한 뭔지 모를 거부감이

 

 고스란히 민주 노동당이란 우리나라 정당에도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지

 

 짧은 생각이 듭니다..

 

 내년 대선이 다가오면 민주 노동당은 분명 색깔 논쟁의 희생물이 될 수 도

 

 있겠지요..정당의 목적이 정권 획득이라면 정말 민주 노동당도 정권을 잡을

 

 생각을 한다면 한번쯤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들의 눈에 뭔가  급진적이고 다가가기 어려운 그런 이미지라면 그런것

 

 부터 바꾸려는 몸부림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며 아무쪼록 이번

 

 간첩단 사건으로 민주 노동당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장 성웅입니다..

 

  오랜만에 이 공간을 찾았습니다..특별히 많이 바쁜거 같지도 않으면서도

 

  자주 들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고 요며칠 감기에 걸려 고생하다보니 건강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구나..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또 괜찮아지면 언제 그런

 

  생각을 한냥 아직은 젊으니까 괜찮을거야 ..하는 막연한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리라 생각하면 저도 어쩔수없는 평범한 사람같습니다..하하..

 

  오늘 출근 전 신문을 펼쳐보니 늘 그렇듯 경제 분야와 정치 분야를 먼저

 

  펼쳐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정치쪽엔 요즘 열린 우리당의 내분이 잠시 진정 (?)국면에 접어

 

  들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순간 쓴 웃음이 나더군요...

 

  백년 정당 운운하며 기세 등등 하던 열린 우리당이 불과 5년도 안되어

 

  대통령의 정책 실패로 인해 국민의 여론이 나빠지자 결국 혼자라도

 

  살겠다고(?) 과감히 당명을 바꿔서라도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자고

 

  주장하는 통합 신당파와 그래도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어떻게라도 다시

 

  시작해보자는 친노파간의 갈등을 보며 그저 애처롭고 화가나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누구말이 좀더 맞을까요..아니 어느쪽 편을 들어줘야 할까요..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꼭 이럴것 같습니다.

 

  흔히 우스개 소리로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느냐고..결국 당명을

 

  바꾸든 누굴 새로 영입해서 대통령 후보를 내든지 간에 마음대로 하라

 

  이거지요,,,그래봐야 오십보 백보라는 비아냥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내년..그리고 내후년을 기다리며 심판의 날만 손꼽는다 이거지요..

 

  참 어리석단 생각이 듭니다..이미 여론이 이렇듯 자명한대 정말 그것을

 

  안다면 저렇게 한솥밥 먹던 식구끼리 이제 배다른 자식이니 서로 남남이

 

  되자고 하는 거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와 여당답게 이제라도 심기 일전해서 그런 꼼수가

 

  아닌 당당하게 잘못한 것은 욕을 먹되 뭔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려 노력하는

 

  면이 있어야 민심을 다시 돌아오게 하든 국민의 지지를 어느 정도 회복하든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열린 우리당의 내분은 야당들에게 어부지리를 줄것이고 특히

 

  한나라당에게 더욱 기회를 주는거겠지요..

 

  저쪽은 차분히 일정대로 선거 운동을 벌써 시작했건만 더 열심히해도

 

  모자라는 이 시간에 내분과 분당을 서로 주장하고 있으니 제가 볼땐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뿐입니다...

 

  국민의 눈을 두려워해야 합니다...이제 누구를 당으로 들여와도 정권 창출은

 

  어렵다고 볼수도 있지요..하지만 늘 기회란 있는거 아닙니까...

 

  이제라도 양진영간에 만나 허심탄회하게 어떻게 앞으로 헤쳐나갈지

 

  또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며 남은 시간들을 활용할지 서로의 지혜를

 

  모아 나가는게 서로 사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때론 사람이 죽이도록 밉다가도 변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또 그것이

 

  진심으로 보일때 용서도 하고 인정도하고 기회도 주는겁니다..

 

  열린 우리당의 관계자 여러분,,,

 

  제발 머리를 맞대십시요...그리고 진심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뭔가 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요..지금 그렇게 싸울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겸허히 기다리십시요..욕심을 버리고...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을 하는걸까요..?..늘 민심은 한사람 한사람 힘이

 

  없지만 조금씩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진리를 늘 새기고 또 새겨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장 성웅이라 합니다.. 오늘은 날이 겨울이지만 참 화창하게 느껴집니다.. 주말을 모처럼 가족과 편안히 보냈습니다.. 늘 모임으로 주말을 밖으로만 많이 도는 제가 집에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행복이 가까이에 있는걸 알면서도 아직 사회 생활에 묻혀 지내다보니 소홀히 하는 경우가 믾은 것 같아 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6살된 딸아이가 제일 늦게 일어나더니 부지런히 유치원 갈 준비로 바쁘더군요// 그리고 좀 시간이 남아선 지 발표회에 연주할 피아노 곡을 연습하더군요..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음악책에 있던 포스트의 스와니강 이였습니다. 전 저도모르게 입에서 흥얼거리며 잠시 옛생각을 했지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지 그저 세월이 빨리 흐름을 이럴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출근 전 이 아침에 웬지 딸아이의 연주곡이 머릿속을 돌며 하루의 시작을 합니다. 한주 열심히 생활하며 따뜻한 가족과 있음을 감사하며 보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장 성웅이라 합니다.. 오늘 날씨가 그나마 참 포근한 것 같아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수능을 보는 학생들 아마 긴장하며 문제를 풀고 있겠군요.. 어제 마지막까지 학원에 남아있던 고 3 아이 두명이 학원에 왔었지요.. 3년간을 다른 학원에 눈돌리지 않고 끝까지 남아 마무리하는 아이들에게 늘 속으로 고마와했었지요..그런 아이들이 막상 이렇게 시험을 본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늘상 이렇게 매년 아이들을 내보내고 또 학년을 올리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그때마다 아쉽고 마음 한구석이 쓸쓸한건 세월이 흘러가기 때문일까요... 저녁을 같이 먹으며 차분히 마무리잘하고 잘보고 오라 했지요.. 아이들의 가는 뒷모습을 잠시 바라보며 그동안 지내온 여러 날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때론 말을 안들어 혼내기도 많이 했는데 어느새 이제 제곁을 떠난다니.. 그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올해 이 아이들을 끝으로 지금 있는 학원을 떠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 마음이 더 쓸쓸하고 하루하루 좀더 많은 추억을 기억속에 담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학원 생활을 하면서도 나름대로 원칙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기만하는 기계가 아닌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써 많이 삶을 가르쳐주려고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절 잊지않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연락을 주며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생활하는 걸 볼때면 전 그나마 보람을 느끼지요.. 이제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려고 합니다..학원을 운영하는 것이 힘들다는거야 늘 관리를 해왔기에 피부로 느끼고 있었지만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더이상 미룰수없어 이제 마음을 굳히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원을 해도 당분간은 수업을 해야겠지요..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칠때가 앞으로 삶에서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언제까지가 될지는 몰라도 하는데까진 하려합니다... 여러 선후배 원장님.. 요즘 많이들 힘들실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하지만 저희 말고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요.. 그게 삶의 모습이니까요..늘 마음을 굳게 하시고 중심을 잃지마시고 열심히 하십시요 시간이 지나면 때론 보상도 따르고 보람도 느끼실테니까요.. 모든 세상의 고 3 아이들이 오늘만이라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장님들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웃으며 보내셨으면 하군요.. 감기 조심들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장 성웅입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큰 요즘 편안히들 지내시는가요....

 

오늘은 1년만에 돌아온 제 생일입니다...

 

축하를 받아야겠지요..그리고 제 마음이 어느때보다도 기쁘고 해야하겠건만

 

오늘은 그저 담담히 아니 평소보다 더 침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처음으로 집사람이 제 생일 미역국을 안끓여줬기 때문입니다..

 

그게 뭐그리 마음쓸일이냐구요..하하..그렇지요 다큰 어른 생일에 아이들처럼

 

호들갑스러울 일도 아니건만 저희집 식탁 테이블에 조그만 달력에 오늘 날짜에

 

빨갛게 동그라미 쳐져있고 집사람이 제생일이라 써놨지요..

 

그럼에도 일부러 미역국하나 안끓여준 집사람의 그 마음이 전 신경쓰여 이렇게

 

직장에 있으면서도 내내 즐겁지가 않군요..

 

요몇일동안 저와 집사람은 냉전입니다..물론 원인은 제가 제공을 했지요..

 

여러 모임에 다니며 사람들과 만나는걸 좋아하다보니 최근들어서는 1주일에

 

네다섯번은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늘 미안해하면서도 그다음날 또 그렇게하고 이게 빈도가 많아지니 결국은

 

참을성많고 이해심 많은 집사람이 하루아침에 말한마디 안하며 찬바람이

 

쌩쌩불게 행동하더군요..에구 그걸 알면서도 또 외박하고...

 

100번 생각해봐도 다 제잘못이지요..하지만 오늘은 그래도 남편 생일인데

 

한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기에 내심 전 미역국이라도 기대하며 화해의 무드

 

를 생각했건만 그저 저만의 기우이더군요..

 

아예 방에 들어가 저출근할때까지 나와보지도 않더군요..

 

전 그래도 양심에 다녀올께하며 말하고 집을 나섯지요..

 

한편으론 서운하고 그러면서도 지은 죄가 있기에 수긍하고..

 

하지만 지금 이시간 제 생일 미역국을 알면서도 안끓여준 집사람은 속으로

 

울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왜냐구요?

 

정말 지금까지 절이해해주고 잘대해주고 참아주고 한 착한 여자이기때문이지

 

요...제가 뭔가를 느끼기를 바라라고 그러는 줄 알기에 전 그저 집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화를 풀어줄수 있나 이것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제 생일을 기억해주는 몇몇 사람들에게 축하 전화받고 그리고

 

저녁 술약속이 되어있는데 차마 집사람 핑계대며 안만나기도 그렇고 참..

 

이래서 사회 생활과 가정 생활이 힘든가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저처럼 이런 상황을 다른 분들은 안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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