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정보통

학원계약 했는데요..

38평이라고 알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테리어 들어가려고 실평수 재어보니..96.28제곱미터 나옵니다.

강의실 면적만 90제곱미터가 나와야 허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고민하다가..

원장실. 교무실 다 없이.. 걍 강의실 덩그러니 다섯개 만들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원장실 교무실은 선택사항이라 없어도 된다기에..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요..

그럼 복사기와 컴퓨터 등은 강의실 안에 놓아도 되는지요..

교무실 없이..각교실에 선생님 책상 하나씩 놓고.. 집기는 강의실 안에 놓아야 할것 같은데..

그런것이..걸리지는 않겠지요?

아시는 분 꼭좀 답변좀 부탁드려요..

복도를..아주 작게 빼서..정말..간당간당하게.. 허가가 날 정도로만 만들꺼라서.. 복도엔 아무것도 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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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일단 강의실로 만들어서 허가 받고 난 후 강의실 하나를 교무실처럼 복사기 두고 쓰시면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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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강의실만들고 허가받고 복도에 복사기 놓아도 되고 그래요 우선 교실 허가부터가 급선무죠

영어학원의 경우 학원을 개업하는 원장과 강사 모두 학력제한이 있나요?

강사도 다 4년제 이상을 나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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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학원 원장의 경우는 따로 특별한 학력 제한이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강사의 경우 2년제 대학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서 2년제 대학 수준의 학점 이수만 하여도 강사등록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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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2년제 졸업 또는 4년제 졸업자, 3학년 이수자(4학년 재학생) 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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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년재졸업, 4년재 대학에서 2년이상 수료후 중퇴자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2년을 수료하였더라도 휴학생과 재학생은 강사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어학원을 시작해보고 싶어서
이곳 카페에 매일 매일 들어와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저는 유치부, 초등, 중등  회화 위주의 학원으로 학생들이 20분 정도 일찍 와서 오늘 수업 할 것을 랩실에서 선행학습 후에
수업을 듣는 형식으로 해 볼 려 합니다.
우선 랩실에서 선행 학습 할려면 테입의 내용이 알차야 할것 같고 교재도 회화 교재이어야 할것 같은데
어느 프렌차이즈 또는 교재가 회화 와 랩 의 형식을 같이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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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07.09.01. 08:39

회화식 랩프랜차이즈는 통문장영어교실이 있고 요즘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는 랩형 학원 해법영어교실이 있습니다. 위 두 학원은 가맹점에게 교재판매를 심하게 강요하지 않고 본사에서 교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무무나 쥬니어 랩교실은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가맹점 수익률이 낮아 초기에 학생들을 최소 70명이상 모집하지 않으면 월급장이보다 못한 수익수준이고 요즘 새로 생긴 시사리딩클럽은 가맹비는 없지만 본사가 학원비의 거의 50%이상 가져가는 구조임으로 가맹점이 수익내기엔 힘든시스템입니다.

 

동화스터디에서 만든 웨이브 스피킹글럽도 회화식 랩형 학원입니다. 이곳도 가맹비가 저렴하고 교재가 우수합니다.

대표운영자 장 성웅원장입니다

학원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못하고 계속 표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조금씩 조이고있는 사교욱 시장은 분명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문가들또한

예견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점차 큰 학원부터 무너지고있으며 우후죽순 소형 형태의 공부방이나

교습소가 생겨나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어떻게보면 시간 문제일뿐 결국 어느시기가되면 학원 시장이 많은 변화된 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

이에 또하나의 새로운 시장인 유아 시장을 이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게시판을 만들고 저와 인연이 닿는 원장님들과 고민과 정보 교류의

필요성을 가지려합니다

저역시 오랜기간동안 고등부 수업과 초중 위주의 학원 운영을 해왔기에

유아시장은 초보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인연이 닿는 분들중 이 유아시장을 흐름을 넓은 안목으로 내다보고

준비하는 분들을 만나며 저역시 생각의 전환을 가져야하겠다는 마음이들었습니다

어떻게보면 학원가의 마지막 블루오션인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세미나도 계획하고 또한 현재 운영하는 분들을 섭외하여

관련 모임도 만들어 진행하려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고 과거의 것들중에 이제는 과감히 버릴건버리고 받아들인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늘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원장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길 바라며 언젠가 이 게시판이 활성화되길

기원하며 앞으로 좋은 정보들 의견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문의 사항은 언제나 010--7672--0579로 주십시요

허가받기 전에 교육청을 4~5번이상 다녀오셨다는 원장님들이 많으셔서

전 아예 자리를 알아보기전에, 교육청에서 허가하는 기준을 보고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것저것 물어볼거 적어서 교육청다녀왔습니다. 원장님들도 궁금해하실거 같아서 몇 가지 적어요~^^*

1. 유해장소에 당구장, pc방이 해당됩니까?

-> 호프집도 유해장소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것 같아서 여쭤봤더니, 당구장,pc방은 유해장소아니고, 호프집,비디오방,단란주점, 노래방등은 유해장소랍니다.

2. 일시수용인원이란?

-> 강의실 하나에 들어가는 인원입니다.

3. 교습소전체의 면적으로 수용인원을 결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하나의 강의실을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 교습소는 한 사람만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 강의실 하나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교습소는 통 강의실을 사용한다네요.  강의실 내벽기준으로 넓이* 0.3 명이하가 수용인원입니다.

전체 교습소 평수는 제한이 없으나, 아무리 넓어도 수용인원은 9명이하여야 합니다.

4. 수업하는 강의실에 수용인원을 만족한 경우, 자습실등 다른 장소에 학생들이 있는 것도 가능한지요?

->이게 기준이 애매하다네요. 5명 수용인원이라면 다른 장소 포함 7명정도는 유효하다고 합니다.

5. 강의실과 자습실을 만들 계획인데, 자습실에 책걸상을 넣을 수 없나요??아니면 독서실책상 넣을수 없나요??

-> 이것은 상관없다고 하네요. 기준이 없대요.

6. 수강료기준은??

 보습인 경우 한달 20시간 기준 초등:55000원, 중.고등:60000원이고, 초과시간당 단가는 초등1900원, 중고등은 2100원이고,

 수강료는 기준금액의 1.7배를 초과할 수 없답니다. 교재비는 별도라고 적을 수 있지만, 판매는 안된다고 하네요..^^;;

7. 간판에 "교습소"글자가 작아도 되는지요??

->괜찮습니다.

8. 구비서류 신청후 실사 및 허가는 얼마만에 나오나요?

-> 접수후 4일이내 모든게 처리됩니다.

9. 허가후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만 하나요?

-> 기준이 바뀌어서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만 한다네요~

     학원보험도 꼭 들어야 하구요..

이렇게 얘기를 직접듣고 나니 뭔가 머리속에 그려지더라구요^^*

교습소 시작하는 원장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 그리고 강사채용이 발각되면 바로 말소라고 하네요^^;;

1. 현재 수강인원 및 학원규모
초등 60명 / 중등 20명, 영수포함하여 총 강좌수가 약 100강좌인 소형단과학원입니다.

2, 지역적 특성 및 주변교육환경
서울 근접 택지 지구(덕소)로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함.

3. 주변 주 대상 학교 (개수포함)
학원과 먼 곳에 고등학교 1개 있고, 학원 근처에 자립형 사립고 3월 개교예정

4. 거주지별 인원분석
초등학생 70%, 중등 20%, 고등10%

5. 기타 하고 싶은말씀
소규모 단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장이 초중 강의, 상담, 학부모 관리 모든 걸 하고 있습니다.
강사 4명 입니다.

고등부 수학이 욕심이 나는데,
원장인 제가 또 강의를 하는 것은 너무 무리일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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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지역내 대상 학생의 성적 분포, 학교 진학 동향 및 현재 취하고 있는 방식이 어떤것이 있는지(학원-중/소규모 또는 과외)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 소규모 단과일 경우는 클래스 내에서의 성적분포가 중요합니다. 주 타겟을 상위권에 맞출지 하위권에 맞출지를 결정하시고, 상위권이라면, 강사의 수업력과 관리력 그리고 입시에 대한 정보의 풍부성이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강사에게 맨땅에 헤딩하라고 할 경우 대부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먼저 시작하신후 어느정도 이후에 비율제 강사를 쓰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지역내 잘되는 고등부학원을 파악하는게 물론 최우선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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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노

현재 중등부를 하고 계시는데 몇학년이 주로 많은 지요?? 혹 중3이 많으면 졸업을 시키지 말고 고등부수업을 시작했다하면 자동적으로 이어지니까.. 초기 학생 모집에 수월 할껍니다... 그런데 고등부 수업의 단점은 아무리 원장이 부모와 학생에 대해 장악이 되어있다 하여도 강사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도 있고 수업을 잘하시는 분이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골치만 아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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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짱

중학생이 많기때문에 그 중학생들을 상대로 저는 고등학생수업을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중학생들을 가진 학부모님들은 고등을 가르쳐야 선생님들이 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고등수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5학년아이들도 정석으로 공부하면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를 준비합니다.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력테스트를 하신후 실력에 맞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을 상대로 고등수업을 하시고 고등수업은 원장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초등 전담 선생님들 두시고 중고등학생을 원장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장 성 웅 입니다.

먼저 개원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원의 규모에 따라서 기념행사에 차이가 있을텐데, 가족적인 분위기의 소형학원이 라면 시간을 정하셔서, 규모가 있는 학원일 경

우에는, 반별이나 시간 별로 나누어 간식이나 음료를 제공하고 다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념품을 제공하실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기프트 샵을 정하신 후 업종별과 금액으로 구분하여 검색을 하시면 손쉽게 기념품

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gaga99.co.kr/

개인적으로는 컵(보온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컵같은 경우는 흔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필요할뿐아니라, 주방용품이기 때문

에 자연스럽게 어머님의 손을 타게 되고, 학원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한번 인식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학원로고를 프린트 하실때 로고가 지워지지 않는 종류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개원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아직 학원에 대해 많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작은규모로 개원하거나 인수를 하려고 하는데요.

30명정도의 초등학생과 20명정도의 중학생이 있다고 가정하고 국영수사과를 가르친다고 하면 몇명의 강사가 필요할까요?

일단 영어는 제가 가르칠수 있고 제 약혼녀가 2년간 학원에서 국어 사회 국사를 가르쳐왔습니다.

추가로 몇명의 강사가 필요할지 감을 못잡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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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꼼발

초등부와 중등부 시간표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총 5명이면 하실수 있을듯 한데요,, 원장님과 약혼녀분께서 영어와 국어를 담당하시고,(약혼녀분이 수학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나머지 과학, 사회, 수학을 뽑으시면 가능하겠네요,, 좀 많을수도 있다 생각되시겠지만 전문과목을 가르친다는 인식을 해주는게 더욱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초20명, 중90명 고10명정도인학원인데, 저포함 강사가 총 10명입니다. 초등전담2명, 중고등으로 영어3명, 수학2명, 국,과,사 각 1명씩입니다. 좋은 답변이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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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쌤^^

윗분말씀처럼 최소 세분은 필요합니다.. 초등학생 학년분포가 어떠한지 모르지만 6개학년 전부 분포한다면 수학선생님은 한분더 두셔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과학선생님께 부탁드려 초등저학년 수학을 할수도 있겠네요.. 지금 현상황으로는 그다지 남는게 없는 구조 입니다.. 국영수사과를 모두 하시려면 학생을 더 모으셔야 하는데 강의실 면적등이 가능하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원장님께서 영어를 하시고 약혼녀분께서 국어를 맡으시고 좋은 수학선생님을 구하셔서 국영수학원을 하시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회, 과학은 시험기간 한달 주말 특강비 받으시고 돌리셔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신생기업의 경영자 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과 개발하고자 하는 능력에 대해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시카고 대학의 창업담당 객원교수인 아마 하이드(Amar Bhide)가 8년 동안 수 백개의 신규 기업들을 관찰하여 창업자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고 기회와 문제들 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점검사항(목표설정, 전략수립, 전략실행)을 도출해 냈다. 이 중 전략수립에 관하여 소개하기로 한다(‘하버드 창업가이드’ 15p~46p에서 발췌)

들어가며

사업을 시작할 때 장기적인 전략은 생각하지도 않고 눈앞의 기회에만 연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창업자들은 처음부터 단기적인 전술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전략을 설정한다. 그래야만 핵심 능력과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자들은 다음 4가지 질문을 통하여 자신의 전략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전략 수립 시 던져야 하는 4가지 질문

1.기업의 전략이 명확하게 준비되어 있는가?

안정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전략 설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전략 속에는 시장의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 사업장의 확장, 기술력 등과 함께 창업자의 포부가 포함되어야 한다. 회사의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창업자의 비전이 전략 속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인적/물적 자원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략이 의사결정과 정책결정의 뼈대를 이루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략은 직원, 투자자, 고객과 같은 주요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기술되어야 한다. 비록 관심을 끌만한 것이라 하더라도 회사의 자원을 고갈시킬 수 있는 활동과 투자는 전략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또한 너무 광범위한 전략은 엄밀한 의미에서 전략이라고 볼 수도 없다. 예를 들어 레저 및 오락 사업에 뛰어든다는 전략만으로는 그것이 카지도 사업인지 영화 제작업인지 알 수가 없다.

2.충분한 이익과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인가?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낳지 못한다면 경영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우리 회사의 경쟁력이 있다면 그 원천은 무엇인가?
-우리가 정말 경쟁사보다 더 뛰어난 것을 제공하고 있는가?
-추가비용을 들인 만큼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고정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가격을 더 올려도 될 것인가?
-생산비용은 경쟁사보다 적게 드는가?

만일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시장의 규모는 충분히 큰가?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익을 낳는 수준가지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인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고양이가 사자로 바뀌지는 않는다. 수익성이 없고 만족할 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사업에 빠져든 경영자라면 과감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즉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거나 규모나 범위의 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3.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인가?

사업 초기에는 변화의 물결을 이해하는 기업가들이 유리하다. 업계의 경향이 바로 그들의 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과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을 찾게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사만의 특별한 능력을 개발하지 않았거나 경쟁에 대비하여 확고한 시장을 차지하지 못한 기업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의 흐름을 타는 경영자들도 다가오는 도전들과 새로운 물결을 확인하면서 시장 상황을 예측해야 한다. 이때 새롭고 더 내구력이 있는 사업 모델을 채택하기 위해서는 모방 전략을 버려야 한다.

한두 가지 장점만으로 성공한 제품은 모방자가 나타나면 곧 쇠퇴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혁신적인 제품은 경쟁사들이 쉽게 도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독특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즉 여러 가지 능력을 결합한 ‘시스템’은 모방하기 어렵다.

예컨대 훌륭한 생산라인, 일관된 제조 공정, 유통업체와의 긴밀한 관계, 고객에게 신속하게 반응하는 기업 문화,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사업은 모방하기가 쉽지 않다.

4. 성장 목표가 너무 공격적이거나 보수적이지는 않는가?

사업을 명확히 정의하고 건전성을 검증한 후에 창업자는 성장 계획이 적절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실제로 기업에 따라 성장률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적당한 성장 속도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모두 사업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스카이벤처 / http://www.skyven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