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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매매하려고 하는데 아직 임대기간이 1년 넘게 남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학원 계약서를 쓰고, 건물주에게 가서 임대계약을 새로 쓴 다음에 그 서류들을 갖고 교육청에 가서 학원명의변경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건물주가 절대로 임대계약서를 써주지 않겠다고 버팁니다. 월세를 더 올려주지 않으면 안쓰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계약한 1년 넘은 나머지 기간동안은 우리와 계약한대로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과연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요?
임대계약서가 있어야 학원을 팔 수 있는데, 이런 경우가 맞는다면 임대기간이 남은 가게는 건물주가 터무니없는 월세를 요구하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면 팔 수 없다는 말이 되는 건가요?

건물주가 월세를 올려주지 않으면 새로운 원장과 임대계약서를 안쓰겠다고 해서 날아간 계약도 있습니다. 우리가 물어준 계약금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없는지요?

교육청에서는 모른다는 대답만 하고, 법률구조공단에 연락해보니 새로온 원장은 건물주가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답변만 내놓습니다.

이미 건물주에게 여러 번 좋게도 말해보고, 사정도 해보고, 울고불며 매달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소용이 없으니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런지요.

돈 1천만원의 보증금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돈인데...

 

 
 
 
학원법을 잘 모르겠으나 부동산에서는 다른 사람과 계약을 하면 기존의 계약은 상관없어요. 님이 전세권 설정을 해서 전전세를 놓을수 있는 권리가 있으면 몰라도 건물주 입장생각은 건물에 새로 사람을 들인다 생각하는 거고 원장님 생각은 계약기간 남은 학원을 넘긴다고 생각하는거라 입장의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상가 임대차보호법에 해당되시지만 그건 원장님이 계속 계약을 유지할때 가능한 것 같구요. 월세를 많이 올려달라고 하나요? 읽어보니 건물주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월세를 어느선에서 올려다라는 건지 타협을 보시고 인수자를 찾아야 할것 같아요.
 
 
현실적인 방법은 건물주의 반대가 있으면 전전대는 안됩니다.서로가 손해를 안보려면 방법이 없지만 조금씩 양보한다면 건물주에게 2년 계약을 다시 해주되 쫑태님의 남은기간은 현재의 금액대로 하시고 새로운 세입자에게서 받고싶어하는 금액의 차액은 쫑태님께서 부담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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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아침, 저녁의 차가운 공기가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회 초년생때 부터 학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왔었는데 지금이 제 인생에서 학원을 해 볼 기회인 것 같아서

 

학원을 해볼까 고민과 생각만 무성한... 의욕만 앞서있는 청년(?) 입니다..ㅋ

 

저는 현재 회사생활 만3년차입니다. 3년동안 영업(제약회사)을 하면서도 학원장이 되리라는 꿈을 버리지 못 했었는데

 

막상 학원이라는 분야에 도전을 해보려니 두려움이 앞서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업을 해왔기에 사람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학부모 상담 노하우와 스킬을 조금만 배운다면

 

상담에서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제가 너무 쉽게 생각을 하나요~? ㅠ.ㅠ) 제가 경험이 없어서 강의를 직접 할 줄 모르니

 

그 부분이 제일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동생이 어린이집을 7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라 같은 분야라는 생각에 조언을 얻으려 했으나 동생 말은 어린이집과 학원은

 

엄연히 다른 분야라고 합니다.

 

어린이집은 원생이 한번 들어 오면 최소 1년은 다니는데 학원의 경우는 매달매달 나가고 들어오는 원생의 수가 적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총 수입을 종잡을 수 없고 원장이 직접 수업을 하지 못하니 학부모님들도 믿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내겠냐며 제가 학원을 하는 것에

 

반대를 하고 있어 더더욱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초등생위주의 보습학원으로 한 40~50평대에 강의실 3개와 상담실 1개정도의 크기의 학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학원의 경우 원장이 직강을 하지 않으면 선생님을 몇명이나 두어야 하나요?

 

저같은 원장을 꿈꾸는 초보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자장면집을 운영하더라도 내가 면발을 뽑을 줄 알아야 주방장을 제대로 부릴 수 있겠죠~ 자칫 잘못하다가는 주방장의 횡포에 가게문 닫아야 할 떄가 옵니다. 다른학원에서 상담실장이든 사무실 청소든 몸소 직접 경험하신 후에 흐름부터 배우세요. 아니면 옆에 경험 풍부하신 믿을만한 사람을 두실 수 있도록 하시든지요. 제 생각은 경험처럼 좋은자산은 없는것 같아요.
 
 
즐거움열정
맞습니다. 학원 생리를 먼저 겪어 보셔야 합니다. 강사생활 10년 이상 하신 분들도 원장 생리를 익히시는데 애를 먹으십니다. 강의와 경영은 아주 많이 틀리니까요. 적어도 3년 이상은 강사 생활 하시면서 그 흐름을 파악하셔야 할 듯. 학원을 개원한다고 바로 원생들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개월을 대여섯 명 놓고 해야 할 수 있고 강사급여는 꼬박꼬박 나가고 할 땐 정말 힘들죠. 먼저 경험을 쌓으시는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윗 분들 말씀 처럼 경험이 없으신 상태에서 학원 경영이 힘드시긴 할겁니다. 경험을 쌓으시고 도전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죠..그러나 경험을 쌓을 수 없는 입장 이시라면 일단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강사를 10년 했다고 학원 경영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10년 경력 보다 배울려는 자세와 그들의 입장 즉 학부모 학생의 입장에서 노력한다면 길이 있다고 봅니다. 성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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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같이 시작한 동업이라 잘해보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급해서 도움을 받는 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경력도 제가 적고 나이도 어리고 해서 고마운 마음도 있으니

왠만하면 궂은 일 다 해보려고 했었는데

점점 동업자라기 보단 부하직원처럼 여겨버리더군요.

뒷정리는 거의 제가 하고 청소같은 것도 거의 하지 않고


그저 세 같이 내고 비품대만 같이 내는 정도의 사이라면

같이 동업이란 모양을 갖출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학원을 반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싫지 않기 때문에

사업적인 불만이 인간적인 불만으로 갈까봐 빨리 결정을 했었는데

왜 제가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는채 서운해하더군요.

저도 그런 것을 평소에 말하지 않고 넘어갔었던 것이 잘못이라고 잘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것이 서로 맞지 않으니 더이상 지속할 수가 없네요.


서로 좋은 감정으로 나누고 서로 발전하기만을 빌수밖에 없습니다...지금은...

 

 
모든 업종이 그렇겠지만... 학원 동업은 좋지 않은 결말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학원이 잘돼도, 안돼도 항상 문제점들이 곪기 시작합니다. 결국, 주인은 한명이 되어야 정확하게 운영될수 있는 것인 듯합니다.
 
그래서, 굳이 동업을 하시려면, 시작할때 서로가 피곤하리만큼 세세하고 정확하게 서로의 역할과 위치, 향후 일어날수 있는 경우의 해결 방법등을 문서로 명기해 놓아야 그나마 진행중에 오해하고 마음 상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동업은 시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날때도 서로 웃으며 헤어질수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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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들과 함께 놀이학교를 개원하고자 합니다.

 영어,미술,요리,중국어 모두 자체 강의 가능하구요. 

 1명이 원장을 맡을 에정입니다.

 지금 알아보는 곳은 우선 놀이학교구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놀이학교 중에서 우선 위즈아일랜드를 생각중인데 상담신청전에

좀 알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보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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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은 모든 프로그램을 그쪽 것으로 해야하구요, 가맹비는 1억원에 인테리어비용은 최하평당 150만원이상일겁니다. 좀 작은 놀이학교는 평당 100만원도있어요. 가맹비는 2천~7천만원정도구요. 골치가 아픈게 모든 인테리어나 구조사항을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매월 거기 교재나 축사항이 들어가서 본사만 손해를 안볼듯하네요. 자체 강의가능하시면 자체 브랜드를 만드세요. 저도 지금 진행중입니다.
 
 
자체강의 가능하면 자체브랜드에 저도 한표^^ 이곳저곳 저도 알아보고 이번에 개원하는데 가맹비가 장난아니예요^^ 허벌나요...본사민 배부르게 한다는 ..ㅎㅎ 저도 프로그램보고 한곳을 정했답니다....제경력이 13년이라 저의 직감을 믿어요..ㅎㅎ
아자 대박을 위하여 홧팅..~~
 
 
놀이학교 3년차 들어가는 원장입니다 지역은 대전이구요!!! 대전 유명프렌차이즈 밀집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자체브랜드로 2년을 고전했습니다..첨엔 거대프렌차이즈와 경쟁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한일이라고 생각될만큼 인지도에서 밀렸습니다..2년차까지 그렇더군요!!! 그런데 3년차 접어들면서 확실한 변화가 왔습니다.기존 학부모들 입소문이 장난아니더군요!!! 6클래스 마감하고 대기자받고 있어 요즘은 행복합니다..2년을 돌아보면 지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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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도 나와 있지만 경험상 권리금에 대해 올립니다.

 

적지 않은 권리금을 주고 학원을 인수한 적이 있습니다. 정작 인수를 하면 학원 원장이

바뀌는 관계로 학생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기 마련입니다. 가뜩이나 학원을 옮길까

망설이던 학생들은 그대로 학원비 떼먹고 나갑니다.

 

결국 애초에 약속한 학생들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그나마 다음 달에는 또 떨어져

나갑니다. 이러니 학생을 밑천삼아 권리금을 주었는데 말짱 손해만 보고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설비 명목으로 요구하는 것들도 과한 것이 태반입니다. 이미 중고물건이

되고만 것들인데 사실 철수하려면 돈주고 버려야 할 것들뿐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학원

순진한 인수자들에게 중고물건을 절반값 이상쳐서 받겠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개의 학원인수자들이 망설이게 되고,

학원을 남에게 인계 인수도 못 시키고 월세금만 야금야금 까먹고 세월만

가다가 결국은 비품을 고물값에 처분하고 학원은 철거하게 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나온 말이므로 너무 고깝게 듣지 말기를 바라며 파는 분들은 이익챙기려 마시고

합리적으로 파시면 결국 그것이 득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권리금을

과다 책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적하는 바입니다. 학원인수자가 망하든 말든

나만 잘 받고 말면 된다는 이기주의는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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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학원권리금에 대해서, 싸다 비싸다 예기할 성질의 것 이 못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권리금이라는 것은 매매 당사자분 들의 몫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원장님들을 상대로, "향후에라도 권리금 높게 내놓지마라" 라는 식의 글은 글쓴이의 자질부터 의심하게 만드네요~
당연히 높게 내놓으면 안 되지요. 자기 가치에 걸맞는 가격에 나와야지.. 높다는 것을 어디에 기준을 두고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님은 바가지를 얘기하시는 건데 님이 곡해하시는 대로 님의 말씀도 이해하자면 향후에 바가지떡칠한 가격에 나와도 냅둬라. 어차피 호구들은 산다로 들립니다 . 간만에 정의감 폭발하네요 . 진짜
 
학원을 매도할때 시설비에 대한 부분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매도자도 시설비에 대한 감가상각을 충분히 고려했을 것이고 매입자 입장에서도 시설을 했을 때의 비용을 감안하면 적정선에서 절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학생에 대한 권리금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영상의 문제나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학원을 매도해야 하는 입장이시라면 학원을 믿고 따라와준 학생들을 더 좋은 더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소개시켜주는 정도에서 그쳐야 할 문제이지 적어도 교육하는 사람들이 학생을 인계해주는 대가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교육사업입니다. 본인의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조건에서 교육을 해야하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치중하면 교육이 안되어 롱런하지 못하고 교육을 하면 사업은 번창할 수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물론 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처음 학원을 오픈하고 손익분기점이 될때까지는 사업에 치중해서 운영하고 손익분기점을 넘어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는 시점에서 교육에 치중해서 운영하면 학원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고 그러다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학생들에게 질높은 교육이 보장되도록 재투자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급하게 아이들을 넘겨받으시면 당연히 빠져나가죠 인수하기전에 최소한몇달전에는 들어가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부모와도교류가 있은 다음에 넘겨받아야죠 한면도 없는곳에서 하는것보다는 있는곳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hippoman
인원과 낡은 시설에 많은 권리금을 주고 나서 절반 이상 우수수 떨어져 나간 후에 노력을 해서 그 몇 배의 인원을 결국 늘였습니다. 개인의 무능함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처음에 많은 권리금을 주고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손실을 초래하는가를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맞습니다.. 인수하시는 분들 모두 주의합시다. 특히 교습소의 경우는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보니 반이상 떨어져 나간분도 있더군요.
 
 
지역마다 혹은 매도원장의 열의와 영향력에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20%에서 60%는 빠지는 것으로 보는것이

제 경험상 맞고요,빠진후에 물갈이하고 나서 얼마나 신입을받느냐가 성패를 좌우하지요.

권리금은 정말로 허망하기도 하지요..120명 매출 4천5백 학원 1억1천권리에 들어가서 6개월만에 부부간에

45명으로 2천권리금으로 나온학원을 본적있어요..조심들하세요. 컨썰팅업자들 다그런것은 물론아니지만

하는 말에 낚이지마시고요.. 좀진실되게 인계인수가 되야하는데 대갠 모두 자기입장에서만...

특히 계약하기전 파악과 계약할때 단서조항을 잘 삽입해서 잔금지불전에 쌍방 약속대로 이행되도록 해야

합니다.
 
  Rees
저는 사기성이 있는 것만 아니면 권리금을 주고 팔든 권리금을 받고 팔던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 안되는 곳을 잘된다고 권리받고 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중고가 된 물건이더라도 어차피 새로하면 제값주고 사야하는 것들입니다 고장난 상태가 아니고 연결안되는컴터가 아니라면 중고시세로 그정도 할수 있다생각합니다
권리금의 의미가 단지 경제적은 면으로 따지기 보다는 아이들과 정붙여서 그 선생님을 따르게끔 하는 인수과정까지 포함한다면 서로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정당한 방법의 인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지 그런 상황을 미리 알 수 없으니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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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인테리어까지 다 마치고 교습소로 허가 받으려고 하니

지하에 노래방이 있는걸 미쳐 생각 못했네요.

노래방 있으면 허가 안나는거죠? ^^;;

어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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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무조건 허가가 않나는 것은 아니구요 건물 면적대비 기준이 있습니다 . 건축물 대장 띠셔서 해당교육청 확인 해보세요 ^^
 
 
저도 마음에 드는 곳이 2층이었는데 지하에 노래방이 있었거든요. 근데 임대라고 붙여놓고 아직 영업은 하는 거 같던데 교육청에 문의하니깐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면 허가가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노래방 영업소가 있어도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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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이곳 저곳 둘러봤는데

학원을 새로 개원 할 까? 아니면 인수 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옆에서 지켜보던 신랑이  이제는 액션을 취하라고 하는데

때마침 저녁늦게 지금까지 본 장소중 넓고 큰 평수와 좋은 위치 ( 흔히 말하는 A급 상권이라고 해야하나?)를 보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학원 밀집지역이고 상권도 좋은데 월세 부담이 넘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반면 철거된 텅빈공간을 보면서 앞사람은 모두 털고 나간듯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오지랍이 넓을건지?)

프랜차이즈를 도입할까? (종로엠, 대성,기타등등) 밤새도록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집을 담보로 융자를 얻어서 하려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물론 대범하게 잘하면 되지~ 하면서도 경기가 경기인 만큼 주위 친척분들이 좀 기다렸다가 하라고 하기도 하고

개원 시기를 언제쯤 하면 좋을지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2월말에 시기를 잡아도 좋은지 경험 많은 분들의 노하우를 듣고자 합니다.

10여년이 넘는 강사 경력과 관리경력도 가지고 있으나

왜 이렇게 작아지는 마음인지?

그래서 오늘은 종로엠스쿨에 가맹비를 확인하고 이모 저모 움직여 보았답니다.

월요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건축물 대장을 검토(분양평수120평)하고 교육청에 인,허가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아직 계약전 )

저는 초,중,고 입시학원/보습을 개원하려고 합니다. 맨처음 초, 중등부로 시작하고 올려서 고등부도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프랜차이즈를 도입해야하나. 그냥 내 경험으로 나름 학원이름 만들어서 그냥 할까 고민 고민됩니다. 휴~

 

아직도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개원하고 시작하시는 분들 ,,,

자신감에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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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각하셔서 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월세 부담이 크다고 하시니까 너무 크지 않게, 가맹비 없이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학원경력 20년 되고 학원에서 교무, 부원장 및 현재는 혼자서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른
정말 고민 되어서 오늘도 다시 한번 실사를 갔는데 천정공사가 넘 허접해서 인테리어시 전체 고쳐야 하는데 인테리어에 천정공사가 추가 되면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갈것 같아서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대신 광고는 별도로 하지 않아도 좋은것 같은 위치인듯...
 
제 생각에는 학원밀집가이면, 프랜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학원강사 경험도 있으시고, 경영경험도 있으신데 왜 비싼 돈들여 프랜을 하십니까? 그 돈으로 좋은 강사 데려오십시요. 학원은 강사가 말해 줍니다.
 
푸른
79평에 월400 부가세 별도 ,한달에 1천만원이 넘게 들어가야 할텐데 , 넘 고민되서 잠을 설치고 있답니다. 계약은 아직인데~ 2월말에 개원생각인데 지금 준비를 해도 늦을텐데 맘속에서 자꾸 갈등이 생겨서 ,주위사람들은 경험도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 하는데 뜨거운것을 알기에 만지기 두렵고 단맛을 알기에 먹기에 좋다는것을 알듯이... 주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개원할땐 프랜차이즈를 걸고 하면 홍보 효과가 크다고들 하던데 어떤가요? 전 종로엠이나 대성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님 정말 제가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서 열심히 해서 프랜차이즈를 내던가?ㅋㅋ.
 
 
좋은학원611
지금 푸른님께서 거론하시는 종로엠이나 대성 등 프랜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불안해서 프랜을 달까도 했는데 프랜에 바치는 돈 가지고 홍보에 쏟아 부었습니다. 프랜은 학원커리나 교재 등을 셋팅해 주는 것은 좋으나, 이미 경험이 있으시면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지 않나요? 종로엠이나 대성 프랜은 중등부용이구요. 나중에 특목반 등 셋팅할 때 맞지 않습니다. 저는 '서울학원'이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강사"가 중요합니다. 매월 프랜에 바치는 돈으로 좀 비싼 "강사" 데려다 놓으십시요.
 
 
스카이 에듀, 켐스에듀, 등 좋은 이름들 생각해 보세요. 학원이름 나오면, 인터넷에 로고 만들어 주는 회사 있거든요(쌉니다)
로고도 하나 멋있게 만드시고(명함,봉투,간판 C.I.다해줍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임대료 440만 + 관리비 + 버스비 + 강사비 + 개원 홍보비 등등, 처음 개원할 때 5,000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으셔야 하겠네요.
 
 
저도 부평에서 프랜차이즈학원을 하고 있는 신출내기원장입니다. 대성이나 종로엠은 대세가 많이 기운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79평정도에는 예전엔 절대로 가맹이 안되었던걸로 알고요~ 현재는 대성N도 그다지 인정을 못받는것으로 알고있고, 부평종로M은 하이스트로 바뀌었거든요~ 잘생각하셔서 인정받는 학원으로 가려면 프랜차이즈도 중요하지만 강사들의 몫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체적인 추세로 볼때 대형학원들은 인원이 많이 줄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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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따라 지방으로 이사와서 4개월동안 엄청난 고민끝에 공부방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대치동에서 잘 나오는 월급을 뒤로 하고 수입이 불투명한 공부방을 열려니 굉장히 고민되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의 격려와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조금씩 용기를 내었네요...

 

지금이 시기도 좋은지라 5월 19일부터 전단지 다 돌리고 상담전화 받고 신규생 유치시키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만 35개동 아파트를 일일이 현관마다 전단지 붙이고 그땐..얼마나 서럽던지...

 

아마 많은 분들도 그렇게 고생하셔서 시작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수업 시작한 지 일주일 지나고,,,

 

수입도 나름 생각했던 것보다 좋고...2014년에는 더 열심히 해볼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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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한지 8년정도 된 아직은 젊은이 ^^  입니다.

 

운영하던 학원이 집에서도 멀고 운영도 한 5년정도 하니 실증도 나고해서 

지금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학원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만두고 한동안은 후회도 되었는데, 새로운것을 얻기위해서는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마인드도 새롭게 정립하고,  휴식을 하며 학원하며 쫒기며 살았던 시간들을 느긋하게 보냅니다.

(수입이 없어 속이 탈때도 있지만)

 

말이 길었내요.

여러분 학원이나 교습소를 매매하시는 분들 함 보세요 이 카페에도 인수 매매 구함이 있듯이

새로 학원을 오픈하는것이 아니라 원생을 인수받는다면 

1. 주변에 아는 학원장이나 서점 등 지인에게 소개받는다.

2. 여기 다음같은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직거래한다.

3. 교차로나 벼룩시장에서 찾는다.  등의 방법이 있을텐데,

 

위 방법 중에 부동산이 연계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부동산은 조심해서 거래하시라는 겁니다.

광고비를 먼저 요구하는 부동산이 있고 계약이 성사될때 중계수수료만 지불하면 되는 부동산이 있는데,

먼저 광고비를 요구하는 부동산은 말리고 싶습니다.

 

그다음 학원만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부동산도 다음의 문제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1. 학원을 파는 편에서 의뢰하는경수 중계수수료를 올리기 위해 권리금을 높게 책정한다. 

 그 결과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거나 , 어느 한쪽의 의견에 더 비중이 실리게 되어 인수받는 쪽이 불리하다.

 

2. 한번 맡기면 중간에 진행이 잘 안되어도 계속 맡기게 된다.

 결과 처음에는 잘 몰라서 맡기지만 일이 진척이 없어 따로 알아보려해도 고객관리? 차원에서 기존부동산에 계속맡기게 된다.

 

3. 학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라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나의 허점이 그만큼 노출되어 불리 할 수도 있다.

 

4. 중계수수료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퍼센테이지를 확인해야한다. 

 

학원계약을 하실 때에는

인수인계하는 원장님들이 계약 당사자니까 부동산이 하라는 말도 참고는 하되  스스로가 인터넷이나 주변에 많이 알아보고 더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계약서 양식은 카페에 자료 있습니다.)

빠지는 사항 없이 일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는 쪽은 등기부 등본은 필수. 파는쪽도 건물관계는 미리 명확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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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필수 (댓글 경고후 말머리 없을시 삭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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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장 성웅원장입니다

 

선배원장님의 학원 집기를 대신 팔아주며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게

 

에어컨 1대와 책걸상 40조정도입니다

 

현재 에어컨은 18평형 스탠드형으로  2007년형입니다

 

금액은 50만원으로 최종 내놓습니다 (냉난방 겸용이니 그냥 냉방으로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하십시요

 

 

책걸상은 어학원 초등용 색깔 2인용  8조있습니다

 

각조 16000원씩입니다

 

또한 일반 학원용 책걸상 약 30조가 있습니다

 

사진속에 책걸상이아닌 중간고급정도의 책걸상입니다  금액은 15000원이며

 

그냥 학원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책걸상은 만원입니다

 

연락처 010--7672--0579 입니다

 

 

 

 

 

 

 

2. 개수:

3: 가격:

4. 사용개월:

5, 연락처:

- (준회원은 쪽지나 메일이 되지 않습니다.) 메일 및 연락처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사진첨부해주세요-

 

 

 


 



<참고 협력업체>

배달관련 :  배달의 달인 010-8990-7754 입니다

 

철거관련 :  학원 도우미 010-9915-857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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