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대한 포부를 갖고 있는가, 당신은?
누군가 비웃을지 모르는
결코 이룰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언젠가 나도 한다"고 장담만하며......

그럴 땐 생각하라 이 두 사람
신발을 팔고 있던 이 둘
같은 상황에 처했었지만
생각이 달랐던 두 사람을

둘은 멀리 떨어진 섬으로 보내졌네
그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은 도착하여 발견했네
아무 것도 신지 않은 원주민들을

첫 번째 사람은 상사에게 전했네
몹시 실망스러운 경우라고
사업에 희망이 없다고
왜냐하면 모두 맨발이므로

두 번째 사람은 의기양양해졌네
백만장자가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네
왜냐하면 아직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았으므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당신의 사고가 당신의 발전을 돕는다는 겁니다.
운 나쁜 상황은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를 만드는 비밀은
돈이나 정치적 수완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태도에 달렸을 뿐
'절반이 비어있는 잔인가, 절반이 차 있는 잔인가?'

현실세계에서 한번 찾아볼까요?
이 이야기의 요점을 보여주는 재미난 이야기
가루받이하는 곤충의 교훈
땡벌의 비행

과학의 법칙에 따르면
벌은 날 수 있으면 안 된다는데......
하지만 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어요.
대신 비행을 연습했겠지요.

그러니 역사적 사실을 기억합시다.
당신의 꿈을 정확히 끄집어낼 때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태도와 비전임을.

당신은 아셔야 합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728x90
728x90

① 절대 좌절하지 말라 - 인생은 7전 8기의 모험이다.

② 모든 문제는 스스로 처리하라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③ 냉정하고 여유를 가져라 -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④ 왜 사는가? 이유를 분명히 알라 - 인생관을 분명히 하라.

⑤ 끝까지 자신을 가져라 - 인생의 선장은 자기 자신이다.

⑥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 -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⑦ 마음의 근심을 완전히 제거하라 - 근심은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⑧ 기적을 일으켜라 - 기적은 있다. 스스로 일으켜라.

⑨ 앞을 보고 살라 - 걷는 자만이앞으로 갈 수 있다.

⑩ 꿈에라도 실패는 생각지 말라 - 부정적인 생각은 암적 존재이다.

⑪ 마음속의 광맥, 잠재 의식을 활용하라 - 인간의 무한한 광맥을
갖고 있다.

⑫ 정상을 노려라 - 성공이란 성취욕의 연속이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0) 2013.12.31
무제  (0) 2013.12.28
자기 연민을 버리고 다른 것에 에너지를 쏟아라  (0) 2013.12.23
신사와 농부의 차이점   (0) 2013.12.23
나를 사랑하는 방법   (0) 2013.12.17
728x90

자기 연민은 불평의 또 다른 모습이다. 다시 말해 자기를 동정하는 것이나 처지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나 똑같다. 누구나 자신을 동정한다.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가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습관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도 다 그러니까 자신도 그런다는 식이다. 다음은, 그렇게 하면 어딘가에 도달하거나 어떤 이익을 얻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은 '속을 털어놓고 마음의 부담을 더는 것' 또는 남들도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는 것은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기 연민에 빠져 안도감을 느낀다.

유감스럽게도 동정은 나쁜 습관이며, 그것은 당신과 남들의 성공을 손상 시킨다. 행동은 에너지를 따르며, 그 에너지는 우리의 생각과 대화가 포함된다. 부정적인 대화와 불평, 동정은 부정의 표현이다.

다음에 친목 모임에 나가거든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동정의 말을 주의해서 들어보라. 그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불행이나 고통을 털어놓으며 자기의 문제 때문에 몸부림치는지 들어보라. 그 모든 것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느껴보라. 그런 다음 집에 돌아오면 몇 분 동안 조용히 앉아 무슨 말이 오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마음 속으로 그 모임에서 느꼈던 연민과 불평을 모아보라.
이제 자신에게 물어라.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가?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만들어내고, 기쁨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낳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가? 대답은 "전혀 아니다" 또는 "없다"다.
동정은 아무 소용이 안 된다. 실제로는 그보다도 더 형편없다. 사람들이 동정에 쏟아 붓는 에너지의 양은 엄청나다. 직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 그리고 집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라. 어디에서나 그렇다. 거기에 한몫 끼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그러한 유혹을 과감하게 떨쳐 버리기로 결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되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연민에 들어간 정신적, 정서적 에너지의 양을 생각해보라. 막대한 양이다.
이 에너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조용한 반성에 투자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생산품을 매매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에너지는 부의 원천이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며 무료다. 당신이 연민을 멈추기로 결정하는 즉시 이 에너지는 해방된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새롭고 약동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습관을 깨기는 어렵다.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그만두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연민에 빠져 있을 때, 또는 그러려고 할 때 얼른 알아채는 것이다. 남들과 합류하고 싶겠지만 더 바람직한 일, 추구할 꿈이 있다는 사실을 부드럽게 당신 자신에게 상기시켜라.

자신을 동정하는 습관을 벗어버리고 나면 확실하고도 빠른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0) 2013.12.28
성공을 위한 12가지 금언  (0) 2013.12.25
신사와 농부의 차이점   (0) 2013.12.23
나를 사랑하는 방법   (0) 2013.12.17
경영자가 사업 전략을 세울시 던져야하는 4가지 질문  (0) 2013.12.12
728x90

신사는 앉아 있지만 농부는 서 있다
신사는 풍족하지만 농부는 배고프다
신사는 규칙에 얽매여 살지만 농부는 자기 주관대로 산다
신사는 목표에 도달한 상태지만 농부는 목표가 멀고도 엄청 멀다 //

제가 늘 품고 사는 생각입니다.
서 있는 농부처럼 항상 부지런하게 살며
배고픈 농부처럼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한 훈련을 하며 어려운 상황 극복법을 배우고
주관을 가지고 사는 농부처럼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주관을 가지며
목표가 멀리 있는 농부처럼 목표를 멀리멀리 두고 사는 사람이 됩시다.

728x90
728x90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 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엔도 슈사쿠의 《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교만이나 과대 평가도 좋지 않지만
열등감은 더 무섭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모자라는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조금식 깎아내 가면서
사는 것이 좋은 인생입니다

728x90
728x90

신생기업의 경영자 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과 개발하고자 하는 능력에 대해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시카고 대학의 창업담당 객원교수인 아마 하이드(Amar Bhide)가 8년 동안 수 백개의 신규 기업들을 관찰하여 창업자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고 기회와 문제들 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점검사항(목표설정, 전략수립, 전략실행)을 도출해 냈다. 이 중 전략수립에 관하여 소개하기로 한다(‘하버드 창업가이드’ 15p~46p에서 발췌)

들어가며

사업을 시작할 때 장기적인 전략은 생각하지도 않고 눈앞의 기회에만 연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창업자들은 처음부터 단기적인 전술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전략을 설정한다. 그래야만 핵심 능력과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자들은 다음 4가지 질문을 통하여 자신의 전략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전략 수립 시 던져야 하는 4가지 질문

1.기업의 전략이 명확하게 준비되어 있는가?

안정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전략 설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전략 속에는 시장의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 사업장의 확장, 기술력 등과 함께 창업자의 포부가 포함되어야 한다. 회사의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창업자의 비전이 전략 속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인적/물적 자원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략이 의사결정과 정책결정의 뼈대를 이루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략은 직원, 투자자, 고객과 같은 주요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기술되어야 한다. 비록 관심을 끌만한 것이라 하더라도 회사의 자원을 고갈시킬 수 있는 활동과 투자는 전략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또한 너무 광범위한 전략은 엄밀한 의미에서 전략이라고 볼 수도 없다. 예를 들어 레저 및 오락 사업에 뛰어든다는 전략만으로는 그것이 카지도 사업인지 영화 제작업인지 알 수가 없다.

2.충분한 이익과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인가?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낳지 못한다면 경영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우리 회사의 경쟁력이 있다면 그 원천은 무엇인가?
-우리가 정말 경쟁사보다 더 뛰어난 것을 제공하고 있는가?
-추가비용을 들인 만큼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고정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가격을 더 올려도 될 것인가?
-생산비용은 경쟁사보다 적게 드는가?

만일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시장의 규모는 충분히 큰가?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익을 낳는 수준가지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인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고양이가 사자로 바뀌지는 않는다. 수익성이 없고 만족할 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사업에 빠져든 경영자라면 과감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즉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거나 규모나 범위의 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3.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인가?

사업 초기에는 변화의 물결을 이해하는 기업가들이 유리하다. 업계의 경향이 바로 그들의 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과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을 찾게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사만의 특별한 능력을 개발하지 않았거나 경쟁에 대비하여 확고한 시장을 차지하지 못한 기업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의 흐름을 타는 경영자들도 다가오는 도전들과 새로운 물결을 확인하면서 시장 상황을 예측해야 한다. 이때 새롭고 더 내구력이 있는 사업 모델을 채택하기 위해서는 모방 전략을 버려야 한다.

한두 가지 장점만으로 성공한 제품은 모방자가 나타나면 곧 쇠퇴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혁신적인 제품은 경쟁사들이 쉽게 도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독특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즉 여러 가지 능력을 결합한 ‘시스템’은 모방하기 어렵다.

예컨대 훌륭한 생산라인, 일관된 제조 공정, 유통업체와의 긴밀한 관계, 고객에게 신속하게 반응하는 기업 문화,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사업은 모방하기가 쉽지 않다.

4. 성장 목표가 너무 공격적이거나 보수적이지는 않는가?

사업을 명확히 정의하고 건전성을 검증한 후에 창업자는 성장 계획이 적절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실제로 기업에 따라 성장률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적당한 성장 속도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모두 사업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스카이벤처 / http://www.skyventure.co.kr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사와 농부의 차이점   (0) 2013.12.23
나를 사랑하는 방법   (0) 2013.12.17
인생을 제대로 살라   (0) 2013.12.11
제로섬 게임  (0) 2013.12.10
이런 삶의 마음으로 산다면......  (0) 2013.12.09
728x90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충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인생을 제대로 살라.
승진이나 고액 연봉, 넓은 집에 목을 매달고 사는 삶이 아닌
진짜 인생을 살라는 뜻입니다.
어느 날 오후 심장 발작을 일으키거나,
샤워를 하다가 문득 가슴에 혹이 잡힌다면,
그때도 승진이나 고액 연봉, 넓은 집 따위에
목을 매겠습니까?

- 애너 퀸들런의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중에서 -

인생을 제대로 살라는 말은,
열심히 일하되 끌려가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 변화 속도에 맞춰 빨리 달려나가되
잠시 멈춰 서서 풀 향기 꽃 향기도 맡아보고,
강 바람 바다 바람도 쐴 줄 알고,
밤하늘의 별과 달도
한번쯤 올려다보며 살라는 뜻입니다.

728x90
728x90

이야기 1. 어떤 장인의 고민 

A는 칼을 만드는 장인이다. 그는 최고의 칼을 만든다. 그러나, 그는 칼집을 만들지는 않는다. 칼집은 이웃마을에서 만든다. 그는 칼집을 만든 사람에게 자신의 칼을 팔고, 칼집을 만든 사람이 칼을 칼집에 넣어서 판다. 그가 만든 칼을 칼집에 넣어서 팔면 하나에 2만원을 받는다. 칼이 1만원, 칼집이 1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을 법에 따라 칼집이 없이는 칼을 팔 수 없다. 

내일이면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시장이 열린다. 그래서, A는 자신이 만든 칼을 팔러 이웃 마을에 갔다. A가 만든 칼은 모두 10개다. 이웃 마을에서는 10명의 사람들이 각자 칼집을 하나씩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칼집을 만든 사람들이 한통속이 되어서 담합을 한 것이다. 그들은 A의 칼을 싸게 사려고 마음 먹고, 담합하여 칼의 가격을 모두 1천원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내일이면 시장이 열린다. 하나에 1천원이라도 주고 파는 것이, 하나도 못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낫다. 안 그러냐?> 

A는 커다란 문제에 봉착했다. 시장은 1년에 한번 밖에 열리지 않는다. 지금 칼을 팔지 못하면 A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만약, 당신이 A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나? 

당신은 1만원의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칼이 10개 있는데, 상대는 서로 담합하여 1천원밖에 줄 수 없다고 한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기분에 충실하여 <열 받네. 칼 안 팔아!>라고 한다면, 당신의 소득은 0원이다. 성질을 죽이고 1천원에라도 판다면, 당신은 10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칼을 1만원에 팔게 된다. 그렇게 하면, 1만원이라도 건질 수는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당신이 이야기 1의 주인공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나? 

성질을 죽이고, 1만원짜리 칼을 1천원에라도 팔겠나? 아니면, 열 받아서 장사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가져간 칼을 그냥 가져오겠나? 혹시, 진짜 열 받아서, 담합한 녀석들에게 칼을 휘두르지는 않겠나?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 

이야기 1의 상황을 게임으로 파악해보자. 

칼집을 만드는 이웃마을 사람들이 A가 만든 칼을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에 사려고하는 것은 A에게 손해를 입히고, A의 손해만큼을 자신들이 이익으로 얻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그들은 A에게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을 걸어오는 것이다. 

A와 이웃 마을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더 좋은 칼과 칼집을 더 많이 만드는 협력을 통한 넌제로섬 게임(non-zero sum game)을 해야 한다.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A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웃 마을 사람들이 선택한 상황이다. 그들은 담합을 해서, A에게 손해를 입히고, A가 손해 본 만큼을 자신들이 이익으로 얻으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A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소설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의 이야기를 통하여 A가 가져야 할 전략을 생각해보자. 

중국과의 인삼 무역을 통하여 조선 시대 최고의 부자가 되었던 임상옥도 실제로 이야기 1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그가 아직 조선의 부자 대열에 끼기 전이었던 시절에 임상옥은 홍삼을 들고 중국으로 팔러 갔다. 당시에는 무역이 지금과 같이 원활하지 않아서 홍삼을 중국에 팔 수 있는 기회가 1년에 단 한번밖에 없었다. 그런데, 중국 상인들이 담합하여 상질의 조선 홍삼의 가격을 터무니 없이 낮게 부르기 시작했다. 이야기 1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것이다. 

조선 최고의 부자였던 임상옥을 다루는 소설이나 드라마에 이 장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 때의 상황이 임상옥의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이었고, 그 상황을 극복한 것이 그의 일생에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럼, 임상옥은 담합하여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중국 상인들을 상대로 어떻게 맞섰을까? 

임상옥은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자신이 가져온 홍삼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그 비싼 홍삼을 거리에서 불태우자, 사람들은 순식간에 모두 모여들었다. 그의 행동은 미친 짓처럼 보였다. 값비싼 홍삼을 거리에서 불태우다니. 

그 때, 중국의 상인들이 모여 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급히 불을 끄는 것이었다. 그들은 불타지 않고, 남은 홍삼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라도 살 테니 제발 홍삼을 불태우지 말라고 사정했다. 왜 그랬을까?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다. 임상옥은 홍삼을 팔아야 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중국 상인들도 홍삼을 사야 했다는 점이다. 

임상옥이 홍삼을 팔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단 한번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중국 상인들이 홍삼을 살 수 있는 기회 역시 1년에 단 한번 뿐이었던 것이다. 홍삼을 못 팔면, 임상옥만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중국 상인들 자신도 손해를 보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임상옥의 홍삼이 불타는 것은 막았던 것이다. 

이제 이야기 1의 상황에 임상옥에게 얻은 지혜를 적용해보자. A가 취할 행동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칼집을 만든 사람들은 A를 상대로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의 상황을 만들었다. 상대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A에게 손해를 입히려 하고, A의 손해는 바로 상대의 이득이 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A는 자신의 이득보다는 상대의 손해를 생각하면 된다. 왜냐하면, 상대의 손해가 바로 나의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A는 이렇게 하면 된다. A는 칼집을 만든 사람들 10명이 모두 보는 앞에서 자신의 칼 하나를 부러뜨린다. 칼이 10개에서 9개로 줄었으므로, 칼집을 만든 10명의 사람 중 한명의 칼집은 팔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10명의 단합은 깨지고 자신이 갖고 있는 칼집이 팔 수 없는 물건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먼저 칼을 사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칼의 가격은 처음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제로섬 게임에서는 상대의 이익이 나의 손해가 되고, 상대의 손해가 나의 이익이 된다. 당신이 만약, 제로섬 게임의 상황에 있다면, 당신은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의 이익을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의 손해를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제로섬 게임의 일반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지지 않는 것>이다. 이기기 위한 전략보다는 지지 않는 전략이 더 효과적이다. 지지 않으면 내가 이기게 되는 것이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다. 지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의 손실을 키우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 된다. 나의 이익보다는 상대에게 손해를 입히는 방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그것이 앞의 컬럼에서 소개한 미니맥스(min max: 상대의 최대값을 최소화한다) 전략인 것이다. 

이야기 1과 같은 상황을 생각하는 것은 아름답지 않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가끔 제로섬 게임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가 제로섬 게임을 걸어오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내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말이다. 

그러나, 그보다도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마, 제로섬 게임을 넌제로섬 게임으로 바꾸는 것일 게다. 우리는 제로섬 게임보다는 넌제로섬 게임을 해야 한다. 서로 협력하여 더 큰 파이를 만드는 게임을 통해서 더 큰 이익을 얻는 게임 말이다. 그래야 실제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출처) 한경닷컴 / 박종하 창의력 컨설턴트

728x90
728x90

1. 남의 허물울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德이다.

2.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3.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4.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5.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6.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버린다.

7.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8.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 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9.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10. 비리로서 모은 재산은 오래 가지 못하며
쥐꼬리만한 권세와 재산을 가지고 남용하는 사람은 패망을 자초한다.

11. 남의 단점을 드러내는 자는 박덕하며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는 자는 그릇이 작아 대성하지 못한다.

12. 성내야 할 때 웃는 자는 음험하고
즐거울 때 처량한 표정을 짓는 자는 마침내 가난해진다.

13. 성질이 불꽃같아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입이 경솔하여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은 재앙을 당하기 쉽다.

14. 은혜를 잊고 사소한 원한만 생각하는 사람은
도량이 작아 발전하지 못하고 재주가 있으나 가르쳐
주기를 꺼리는 자는 큰 功을 이루지 못한다.

15. 크게 해도 좋을 말을 귀에 대고
소곤소곤 얘기하는 사람은 음흉하며 겉으로 청백한 듯한데 명예와 이권을 탐하는 자는 소인이며 반드시 배신한다.

16. 과음은 실수의 근본이고 탐색은 망신의 근본이며
과식은 단명의 근본이다.

17.남을 물 속에 끌어넣으려면 자신도 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과 같이 남을 중상 모략하여 해를 입히는 자는 반드시 패가 망신한다.

18 큰 소리를 자주 치는 편이고
낯빛이 자주 바뀌는 자는 박복하여 운마다 막힘이 많고 장담만 하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백 가지 중에서 이루는 일이 없어서 반드시 곤궁해지며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19. 어려운 일을 당해도 태연한 자는 복이 무궁하고
희노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자는 틀림없이 성공한다.

20. 적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손에 영화가 있고 사람이 死地에 빠지는 것을 몰래 生地로 인도하는 자는 그 음덕이 하늘에 미쳐 자손에 영화가 틀림없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제대로 살라   (0) 2013.12.11
제로섬 게임  (0) 2013.12.10
여러분은 자신감을 잊고사는건 아닐까요?  (0) 2013.12.06
행복의 7가지 전제 조건   (0) 2013.12.05
147:805 법칙   (0) 2013.12.03
728x90

다시 우리 경제에 암울한 구름이 끼여들고 있다. 환율은 오르고, 주가는 내리막을 치닫고 있고, 안정을 찾았던 금리는 맥없이 처지고 있다. 말하자면 우리경제는 시계 제로인 난기류에 빠져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 '실업 100만 시대'라는 큰 혹이 붙어 있다. 이런 형국 속에 가장 힘든 이를 찾는다면 바로 취업준비생일 것이다. 이렇게 경제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다.

이제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한 학생들에겐 다소 무거운 이야기가 될 지 모르겠으나, 취업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강박증까지 생겨나는 선배들을 지켜보며, 우리 저학년 학생들도 미리부터 정신무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사람들은 점차 자신도 사회도 그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다. 해보겠다는 의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이다. 누구나 한 번 자신감을 잃기 시작하면 겉잡기가 힘들어진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나는 할 수 없다" 등등, 자신을 학대하는 자신의 결점들이 수도 없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또한 그런 생각들은 사실 이상의 힘으로 과장되기 마련이다. 별 거 아닌 결점들이 다른 결점들을 만나면서 강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을 무능하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그들의 마법과도 같은 속성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를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자신을 스스로 믿고 존중하며 대담하게 시도할 수 있는 힘, 자신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낙천가로 만들어주는 힘. 우리는 그것을 '자신감'이라 부른다.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자에게만 샘솟는다. '자기신뢰+자기존중=자신감'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자신감의 힘 앞에 무기력의 힘은 그야말로 무기력하다.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는 주문은 현실 안에서 그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든다. 세일즈맨을 기업가로, 웨이터를 레스토랑 주인으로, 경리사원을 자금담당 이사로, 비서를 관리자로, 중소기업 사장을 그룹 총수로 그 사람의 가치를 변화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어려움에 봉착해도 대처방법이 의연하다. 자신감에 반복적인 주문을 걸어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다. 사고의 반복은 현실화로 가는 길을 단축시켜 준다. "나는 잘 났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반복하다보면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숨이 죽고 만다.

자신감이 약해질 때는 마음속에 도움을 청해보도록 한다. "대담하라, 그러면 위대한 힘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버질 킹을 떠올려도 좋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승리한다” 에머슨을 떠올려도 좋다.

세상사 맘먹기 나름이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자신감으로 염색할 수 있을까? 자신감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아보자. 사실 누구든지 험한 일에 치이다보면 자신감을 회복하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다. 오랜 가뭄 끝에 우물이 쩍쩍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신감이 바닥을 드러내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두 가지의 처방전을 제시한다.

첫째, 확실한 자기비전을 세워라.

감히 두려움이나 위기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위대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무엇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면 자신은 이미 비전의 주인인 셈이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열정으로 가득한 삶의 비전이다. 성공에 도전하고픈 모험심과 스릴을 즐길 줄 아는 담대함을 부르는 주문인 것이다.

간단명료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한 번 그려보도록 하라. 자신이 어떤 것을 가지고 싶고, 누구랑 살고 싶고, 무엇을 하며 살고 싶고,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들은 무엇인지를…. 마음속에 이 영상들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영상이 이끄는 대로 삶의 비전에 맞춰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 곁에는 두려움이란 놈이 감히 접근을 못한다. 비전의 확실한 보디가드, 자신감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긍정적인 사고로 무장하라.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성공의 정신적인 씨앗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듯, 비전이 성공이라는 꽃을 피우는 데도 필요한 양분들이 있다.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져도 훌훌 털고 일어설 줄 아는 여유가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세로 세상을 보는 사람에겐 정신적, 육체적 피곤과 결핍이 따른다. '피로한 자는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는 광고카피도 있지 않던가. 세상은 고사하고 자기 자신도 지배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긍정주의는 비옥한 땅이지만 부정주의는 황폐한 땅임을 알아야 한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실패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긍정을 말한다. 무슨 일을 하다가 실패했을 때, 이젠 끝이다. 내 인생 역시 끝났다”고 절망하지 말고 “다시 해야 할 일이 생긴 것이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라 말한다.

자! 당신이 두려워하는 '실패'라는 놈을 한 번 해부해 보자. 실패가 정말 끝을 의미하는 걸까. 물론, 실패란 놈을 액면 그대로 봤을 땐, 성공의 반대다. 하지만 21세기 최첨단 시대를 사는 사람답게 다각적인 사고로 보자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남았다'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얻은 것 하나 없이 손해만 봤다'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로 바꿔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실패는 결코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른 무엇인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로버트 슐러 박사의 자신감을 위한 충고 7가지다. 마음속 깊이 이 이야기를 충전시켜보아라.

●당신의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봐라. 그리고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도록 깊이 새겨둬라 ●당신의 결심이 약화될 때는 크게 소리내어 말하라 ●장애물을 피하지 말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항상 어려운 난관은 있기 마련이다. 그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를 잘 검토한 후, 제거하라 ●타인의 위엄에 눌러 그를 모방하지 말라. 자신만큼 그 일을 잘 알고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을 기억하라 ●자신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유능한 조언자를 찾아라 ●자신의 실제 능력을 평가한 후, 그보다 10% 이상 업그레이드 시켜라 ●그 어떤 위기도 자신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심리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잠재력의 25-35%를 발휘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도 자기 잠재력의 15%만 사용했을 뿐이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의 계발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잠재력이 많게는 70-80%나 된다는 이야기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부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이 잠자는 거인은 누군가 흔들어 깨어주기만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직 계발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잠자는 거인 즉 자신의 잠재력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풍부한 인생의 샘 물가에 쪽박을 차고 오는 것에 반해 큰 물통을 들고 오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적게 기대하면 적게 얻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먹고산다. 흩어진 당신의 자신감부터 챙겨라.

당신=자신감=성공 미래

Don't worry! Be happy !!!


(출처) 이내화 성공학 칼럼리스트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섬 게임  (0) 2013.12.10
이런 삶의 마음으로 산다면......  (0) 2013.12.09
행복의 7가지 전제 조건   (0) 2013.12.05
147:805 법칙   (0) 2013.12.03
버는 만큼 투자해라  (0) 2013.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