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바른  교육 정보를  공유하려는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학원가가   전성기를  지나   지금은 


서서히  하락기로  접어들고 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점점  흔한  교재라든 지  


일반적인 문제집을 가지고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접근한다는건


운영상  차별화를  줄 수도 없고 


또한  전문성에도   떨어지기도하지만


결국은  학원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공부방/교습소를 운영하는


원장님들중   정말  부지런한 분들은 


자체  프린트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하지만 거의  문제들을  짜깁기 한 것들


이거나  프로그램  가맹을 하여  출력해


사용하시겠지요  



그리고  대부분  강의하는  분들은 


시중 교재로   수업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학원가가   강의력으로  먹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각반  소수로


운영되고있는   상황에서 


강의력보다는  레벨별    잘만들어진  교재로


수업하며   학생들 관리에  더 치중해야



살아남는  방향으로  학원가는  변하고


있습니다 



단지  서서히 변하고있기에  느끼지 못하시겠지요



제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이라면  이 모임에


참여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며



그렇지못한  분들은 


늘 하듯이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모여  교재를 만들거나 


모의고사 변형 문제를 만든다는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만큼


열정이 필요하며  부지런함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없으면 


나태해지고  편안함을  추구하기에


결국은  발전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컨텐츠 개뱔 연구 모임은


국/영/수 / 사/ 과학등


전체  과목을   목표로합니다



다만  참여 인원이  어느정도 


형성되어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있기에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일단  시작은 하겠습니다 



1  참여을  원하시는  분들은  과목별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성함과 연락처는 문자로  남겨주십시요


010--7672--0579


2  강의 경력 5년이상은   되어야하며


한글 편집정도는  하실 수있어야합니다


3 만들어진 교재나 자료는  공동저자 형태로


학원로고를  사용해  직접 사용하셔도되며


필요로하는  원장님들에게  판매를 하고자합니다


4  정기적인  스터디를 통해  협의하고


최종 문제들이  나오면   검수 작업을 하는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5 참여 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겠습니다 


6 각 과목 모임은   월회비를 내는  모임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 


7 각 과목별  카톡방이 있으며 


소통은  카톡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필요하면  화상 회의 진행합니다


궁금한 점은  010--7672--0579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개인적으로   좋은 자료있으시면


아래  유료 사이트가 있으니  이곳에 


올리셔서   개별적으로  판매하셔도


괜찮습니다 

http://miraecooper.com/



728x90
728x90

다음 학관노 운영자겸


미래교육 협동조합대표


장  성웅원장입니다



카페에  다양한  원장님들의 모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려대 출신 원장님의  건의를


받아들여  고대 동문 모임을


진행하려 합니다



생각하는  방향에따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임이란 것이   누구나 다 참여할 수있는게


있고  또  모임 성격에따라  그렇지못한


모임도 있을 수 있으니  


다양성 측면에서  받아들이시길 바라며


카페안에는  학원강사분들도 있으니


참여는  강사분들도 가능합니다



날짜.....3월 17일 오후 6시


장소.....강남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공지)


참석문의 ....010--7672--0579


참석회비.......4만원 ( 국민은행 828--24--0263--951


장 성웅으로 입금후  입금자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십시요 /  그리고 게시판 댓글 부탁드립니다


장소예약상  인원 파악이  목적이니 


이해해주십시요



일요일 오후로  잡은건  첫 모임이기에 


밤늦게 모이는 것보다  여유있는  진행을


위함입니다



학원가에서 활동하는  선후배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728x90
728x90

미래 교육협동조합 대표 겸

 

다음 학관노 운영자

장 성웅원장입니다

 

지난 3월에  모임 게시판을  만들고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정식 공지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저희 학원가에는   혼자 수업하는  원장님부터

 

 남들이 말하는 대형으로

운영하는 원장님등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은 규모는 그 규모대로

큰 곳은 큰 곳대로 서로간에

정보 교류나 운영교류가 다르기에

이제 이 모임을 통해

조금은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학원간 교류를 추진하려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원장님은

자격 관련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고

해당되면 010-7672-0579 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건 전화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중대형 학원 CEO모임이

학원가에서 정말 모범이되는

누구나 들어오고싶어하는 그런

모임체가 될 수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올바른  학원 경영 정보를  지향하는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학원 컨설턴트로  

유명한  사토히토시의  글을  공유하며 

잠시 학원 운영에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학생?

고객?

저는 “고객”이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일까요?

우리 학원 업계는

학교처럼 교육 기관이 아닌

서비스업이기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처럼 의무교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객이

우리를 선택하고 다녀 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가르치는 사람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선생님?

강사?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학원은 분명 서비스업입니다.

“강사”라고 불러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태도로 고객을 대하고 있습니까?

고객을 구속 시킬 수 있는 힘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고객은 언제든지

우리와의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음식점에서

형편없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 받았을 때

다시 그 음식점에 가능 경우가 있습니까?


이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받고자 하는 서비스의 질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고객’은 당연히

다른 선택을 위해 떠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잡기위해,

강사들은 늘 연구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기술'까지도 익혀야 합니다.


학교 교육과 학원 교육을 혼동하시고

운영을 하고 있거나

강사가 아닌 선생님으로 대우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

아래 사이트는  저희 협동조합이

3년간  공을 들여만든  학원종합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학원장 /강사 카페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며

신뢰를 잃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가입해서 함께 만들어주십시요


http://cafe.daum.net/hakwonsuccess/o6yu


http://miraecooper.com/



728x90
728x90

학원 강사와  학원장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미래 교육협동조합 



입니다 


오늘은  5월이면  4대 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학원강사(프리랜서) 분들의 

사업 소득 신고가 있는  달이기에 


많은   강사분들이  신고관련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이곳 저곳   검색을 하리라 생각하며  

또한   강사 소득세 신고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 강사분들도  많을 것 같아 


처음 신고하는 강사분들이나 소득신고를

정확히 모르는 학원강사(프리랜서)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소득신고관련 정보 공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개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제가 전문 세무사가 아니기에

저희 협동조합 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나 카페에 세무사님

게시판이 있으니 이곳에 문의를

하시면 친절히 답변을 해드리니

부담없이 이용하십시요

       http://miraecooper.com/


                                          

------------------------------------------------------

법적으로는 연소득 300만원이상이면

국세청에 소득신고를 해야합니다

또한 연소득 2400만원 미만을 단순 경비률

2400이상 7500만원이하를 기준 경비률로

구분하며

만약 7500만원이상이면 세금신고에 신경을

써야하는 강사군으로 구분되니

먼저 어느 구간에 해당되는 지 파악합니다

그런다음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통상 3.3% 를 학원에서 원천징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환급을 받을 수있는 지

문의가 제일 많습니다

여기서 연소득 2400만원미만이면 특별한

경우아니면 환급이 됩니다

하지만 2400만원이상 7500만원 이하에서는

환급을 100% 받는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며

몇가지 세금신고 적용에따라 일부는 될수

있기도하기에 이것은 누구도 된다 안된다

판단을 못하니 이점 참고해주십시요

공부방이나 교습소 그리고 학원같으면

최소 4천만원이상이면 직접 국세청에

신고하지말고 학원전문 세무사에게

신고 대행을 맡기라고 조언을

해주는 편이기에 강사분들 역시

세무사님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소득7500만원이상이면

지출 내역을 일일히 장부 작성하여

수입에대한 지출 증빙을 필요로하니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느 학원 선생님은 본인 월급과

실제 국세청 신고된 금액이 다른데

왜 그런 지 궁금해합니다

이런 경우는 학원측에서 강사 월급을

높게 신고해 세금 을 적게 내려고 하는

경우이며

또한 국세청에 환급을 받으려고 하나

기록이 없는 경우는 3.3%를 학원측에서

원천징수 신고를 하지 않아 그런 경우이니

원장님에게 직접 원천징수 영수증을

달라고하면 국세청에 신고를 햇는 지

여부를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요

아래는 자세한 신고 안내 글입니다

학원강사로 수업을 하고 강사료를 받았으면

사업소득에 대해 원천징수된 세금이 있는 경우,


소득이 발생한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당해연도 1.1~12.31까지의 수입금액

(학원에서 지급받은 금액)에 대하여


필요경비를 공제한 사업소득금액에 대하여

소득공제 등을 적용하여 소득세를 계산하고

소득을 지급받을 때


사업소득세로 기 원천징수된

소득세 3%에 해당하는 세액 등은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하여

그 차액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학원 강사 및 강사 파견에 따라 발생하는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는

1)장부기장에 의한 소득금액계산과

2)추계소득금액 계산방법이 있습니다.


소득금액 계산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필요경비를 계산함에 있어

장부기장을 하는 경우 장부에 근거하여

지출된 경비를 인정하는 것이며,


장부기장능력이 없는

영세사업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하여

경비율에 의해 필요경비를 산정하여

추계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장부(간편장부 포함)를 기장하는 경우

: 총수입금액 - 실제 필요경비 = 사업소득금액

- 복식부기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하는 경우에는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 명세서와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와 그 부속서류,

합계잔액시산표 및 조정계산서 및 관련서류 등을

작성하시어 제출합니다..


- 간편장부에 기재된 내역을 종합소득세 신고시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

'간편장부소득금액계산서'에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간편장부 및 증빙서류는

사업자가 비치, 보관하는 것이며


간편장부서식의 거래내용과

거래처란에 해당하는 재료비와 인건비

주출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고,

비고란에는 세금계산서,계산서,영수증 및

신용카드 거래분에 대하여

거래증빙 유형을 명확하게 기재합니다.


2)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경우

( 경비율에 의한 필요경비 산정)

정부에서 업종별로 경비율을 정해놓고 있는데

이것을 기준경비율(또는 단순경비율)이라고

합니다.


직전연도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일정금액(업종별로 정해져 있음)이하인 경우와

당해 연도 신규사업자는

단순경비율 대상자이며,

상기 일정금액 이상인 경우에는

기준경비율 대상자입니다.


- 기준경비율에 의해 신고하는 경우

(다음 가. .

적은 금액을 사업소득금액으로 함)

. 수입금액 - 주요경비 -

(수입금액 × 기준경비율) = 사업소득금액

* 주요경비란

[매입비용 , 임차료 , 인건비를

합친 금액으로써

증빙에 의해 확인된 금액을 말합니다

. [수입금액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 배율 = 사업소득금액

* 2018년 귀속의 경우

2.6(간편장부대상자) 또는

3.2(복식부기의무자) 였음

- 단순경비율에 의해 신고하는 경우

: 수입금액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

사업소득금액

위와 같이 장부기장 또는 경비율에 의하여

계산한 사업소득금액에 대하여

기부금, 연금저축 등의 소득공제 등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종합소득세가 계산되는 것입니다.

ㅇ 사업소득금액 - 소득공제 = 과세표준

ㅇ 과세표준 × 세율(6%~42%) = 산출세액

ㅇ 산출세액 - 세액감면,공제 = 결정세액

ㅇ 결정세액 – 기납부세액

(원천징수된 사업소득세, 중간예납액 등) =

납부할 세액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시

장부기장 또는 경비율 적용에 따른 방법으로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하여

종합소득세ㆍ농어촌특별세ㆍ

지방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입니다.


장부를 기장하여

소득세법상 인정되는 사업과 직접 관련된

필요경비를 적격증빙

(세금계산서,계산서,현금영수증,

신용카드매출전표)에 근거하여

신고하는 경우에는


직접 종합소득세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장부기장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세무서를 방문하여 경비율에 따른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서 제출시 필요서류 ]

ㅇ 종합소득세ㆍ농어촌특별세ㆍ

지방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

ㅇ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 [국세청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

- [My NTS]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조회가능

ㅇ 소득공제관련 증빙서류

[ 사업소득자가 공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등

항목과 증빙서류 ]

- 인적공제(기본공제, 추가공제) :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

(장애인공제에 해당하는 경우)

- 연금보험료 공제 : 연금보험 납입증명서

-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공제,

투자조합출자등 공제 : 연금저축등 납입증명서

- 노란우산공제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

공제부금납입증명서

- 장기주식형공제 :장기주식형저축납입증명서

-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출자등 소득공제

: 출자 등 소득공제신청서,

투자조합으로부터 발급받은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 표준세액공제

이상입니다




728x90
728x90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은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한 학생은
회사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보다 성실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 하지만
무슨 일이든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말을 들은 채용 담당자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열성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런데 혹시 타자기를 다룰 줄 아시나요?
타이프를 칠 줄 안다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게 해 주겠습니다."

아직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전 시절
대부분의 서류는 수기나 타자기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타자기를 다루는 것은
제법 기술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던 학생은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에게 4일간의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4일 후에 출근한 학생은 곧바로
능숙하게 타자기를 다루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채용 담당자는 학생에게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묻자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한 가지는 타자기를 빌린 일이고,
또 한 가지는 밤을 새우며
타자 연습을 했습니다."

이 학생은 바로 훗날 미국 31대 대통령이 된
'허버트 후버'였습니다.





기회란 모든 것이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것이 기회입니다.

하지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까지 필요합니다.

스스로 찾고 노력하고 개척하는 사람에게
붙잡히는 것이 바로 기회입니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은 온다...  (0) 2020.05.13
맨발 과 신발....  (0) 2020.05.11
어머니의 피...  (0) 2020.05.03
세상에서 가장 멋진 데이트 ....  (0) 2020.04.29
4가지 유형의 친구 ....  (0) 2020.04.25
728x90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입니다   

학교를  다니거나  학원을  다녀도

고3 들은  여전히   막연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계획을  세우다가  

막상 수시를 보거나 

정시를 보면서   입시가 얼마나 

어려운 지 알게 됩니다 

 

물론 선생님들을 잘 만나면 이런

시행 착오를 겪지 않고

무난히 대학 진학을 하겠지만

아래 입시정보를 통해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자.

최근 학생부 중심 전형의 증가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완화로

모의고사 시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고 있는 전형이 많은데,

이를 보고 학생들은

수능에 대한 준비가 필요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지원을 하기 때문에

꽤 많은 학생들이 정시도 지원하게 된다.

수시 및 정시 입시 전략의 수립을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한데,

이를 제시하는 것이 바로 ‘모의고사 성적’이다.

모의고사 성적을 수능성적이라고 가정한 후

‘정시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예상해 보고,

자신의 성적 대비 ‘약간 상향 지원되는 대학’을

수시 지원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치르고 결과가 나올 때마다

수시‧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계속해서

가늠해본다면 해당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만큼,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과목별로 학습 목표 설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현재 어느 정도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학교 선생님은 해당 고교의 진학 결과 등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있기에 가장 신뢰성이 높다.

2. 목표 대학의 입시 정보를 알아보자.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본인이 지원할만한 대학과 학과를 선정했다면,

해당 대학에서는 어떤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고,

전년도 합격‧불합격자들의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등의 자료를 수집하길 권한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성적과 비교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만약 가천대 금융수학과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2019학년도

가천대학교 전형계획안을 참고해야 한다.

가천대학교에서는

2019학년도에 금융수학과의 학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이와 같은 모집전형 안에서도

학생부, 내신 성적, 지원 자격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이 때 대학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합불 자료와 함께

전형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해 가천바람개비 전형은

 단계별로 진행이 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여

6배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과 면접 40%를 반영한다

더불어 전년도에는

 수능 후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으나,


올해는 학생부 이외의 제출서류 없이 면접을 본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은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2019학년도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성적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는데

아래 표처럼 전년도에는 1~3등급이면

동일하게 100점을 주었다.

그러나 올해는 2등급부터 감점이 되는데

특히, 4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가 15점이나

크게 벌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듯 단순히 전년도 성적만을 보고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3. 취약점 보완하기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해 보고, 목

표 대학과 전형 선택 및 입시 정보를 확인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

내신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남은 3학년 1학기의 내신을 상승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겨울방학 공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3학년 1학기 성적의 영향력이 큰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해야 한다면,

가급적이면 이번 겨울방학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1학기 기말고사 종료 후

수정해 보완하도록 하자.

더불어, 학기 중에 미처 읽지 못한

진로 연계 도서 또는 양서(良書)가 있다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읽은 후

독서활동 사항에 기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논술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정기적인 논술 학습과 더불어

수능도 준비해야 한다.

수능에 대한 학습은

논술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만 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입시 전략 가이드를 숙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728x90
728x90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입니다 

이제 고 3 수험생들의  등교가 

결정되어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그 만큼  이번 고3 들은  어느해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대학 시험을 

준비해야하기에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앞으로  저희 미래교육 입시 연구소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되기위해 종종 입시 정보를

올려드리겠으며

올 한해 저희 미래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수시 컨설팅과 정시 컨설팅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있다.

어느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어떤 학과를 목표로 할 것인지,

수시 전형 중 어떤 것을 준비할 것인 지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대단히 많다.

수많은 선택의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해

목표한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래 4가지 사항을 반드시 알아두자.

첫 번째, 수시할까 정시할까?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수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모집인원이 25만 9,673명으로 전체 인원의 73.7%였고,

2019학년도에는 이보다 2.5%나 증가한 것을 볼 때

, 더 이상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생각하기는 어렵다.​

두 번째, 수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시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할 점으로는

목표대학 선택이 아닌, 전형요소 중 본인의 강점을 분석하고,

동일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수시 전형은 크게 5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에도

교과형인지, 순수 종합전형인지,

교과전형도 교과 100%인지, 면접의 비중이 높은지에 따라

준비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큰 틀에서 각 전형별 특징은 명확하다.

수시전형 5가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적성검사전형

특기자전형

-학업역량

-전공적합도

-인성-성장 가능성

-교과와 비교과

활동 모두 중요

-최상위권에서는

선발대학이 적음

-교과100%+

수능최저점수 적용

일반적

-수능 최저에 따라

지원 가능점의

차이가 커짐

-추가합격까지 보고

지원전략 수립

-내신보다 논술과

수능최저점수의

영향력이 큼

-성신여대, 한국

기술교대 논술실시

-대학 수 증가로

선발인원은 증가했

지만 각 대학 평균

모집인원은 감소

-교과형적성 대세

-총 12개 대학 실시

-인원 소폭 감소

-교과형적성 대세

-총 12개 대학실시

-인원 소폭 감소

다섯 가지 유형 중

학생부종합전형특기자전형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해당하는 전형이다.

상위권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순수종합전형인지 교과종합전형인지를

구분해서 준비해야 한다.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전자에 해당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후자에 해당한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계량화할 수 있는 특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단, 일부 대학의 경우 특기자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형태로 진행되기도 하니 알아두자.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일부 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지원가능점수가 크게 변하기도 한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은

지원가능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자.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지원할 때는

먼저 전년도 합격점을 살펴보고,

반영교과, 등급 간 점수 등을 포함한

대학별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내신 점수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도 볼 수 있다.

일부 대학의 사례로,

수능최저충족자가 지원자의 50%밖에 안된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수능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적성전형의 경우,

교과형 적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각 대학별 출제유형과 경향에 따른

맞춤식 준비가 필수다.

세 번째, 정시는 어떻게 지원할까?

전년도에 비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영역별반영비율을 달리하기 때문에,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 위주로 준비해

지원하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 의외로 조합이 되지 않아

환산점수가 낮게 산출되는 경우가 많다.

고로 수능에서 실패하는 영역이 없도록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군별 지원패턴을 잘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본인의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군별 특성뿐 아니라

경쟁대학의 지원율이나 점수 등도 고려해 전략을 수립하자.

네 번째, 수능 전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신경 쓰기

일정

주관

3월 8일

서울시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

4월 11일

경기도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

6월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7월 11일

인천시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

9월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10월 16일

서울시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

11월 15일

수능

수시를 준비하든 정시를 준비하든

수능 준비를 등한시 하는 순간,

대입 준비는 어려워짐을 명심하고

수능준비를 놓치지 말자.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의 경우

전국에서의 영역별 나의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기에 시행월별로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한편 진학사는

“수시 또는 정시를 언제 집중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보다는

수시지원 시 본인의 강점을 살려 지원 할 수 있는

수시전형을 탐색해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정시의 경우 군별 지원패턴 등을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초는

본인의 성적과 특기, 적성 등이므로

이에 대한 냉철한 자기분석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에듀진 기사 원문

개개적으로 문의가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은 010--7672--0579 로

연락주십시요

또한 아래 입시정보와 시험 자료가

있는 사이트가 만들어져있으니

가입해서 이용해보십시요

무료입니다


사이트주소 -----http://miraecooper.com/




728x90
728x90

학원장님들의  동반자 

 

미래 교육 협동조합입니다   

 

지난번  아발론  어학원의  단기간 

 

성장  원인 분석 글을  올려드렸더니 


 

많은  영어과  원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지만

 

꼭   영어 학원이  아니어도  수학학원이나  

 

학원을  키우고 싶은  원장님들이라면  누구나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며 

 

오늘은   아발론 어학원의  성장 원인 분석

 

마지막  글을  올려드리니   읽어보신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강사들을 만족시켜라’

 

강사들의 후생복지에

 

기업논리를 도입한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다른 어학원에서는

주로 강사들의 등급이나 시간에 맞춰

개별적인 급여를 결정하지만,

 

 이곳은 철저히 연공서열이다.

 성과급 역시 학원 전체 매출이 올라가면

 골고루 받게 돼 있다.

 

또한 강사 개개인의 맨파워보다는

교재팀에서 개발하는 교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연구수업을 통해

강사들끼리 ‘바람직한 수업방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분당권 직영 12개 캠퍼스의 강사들도

 철저히 순환근무에 따라 움직인다.

 

김명기 대표는 “고등부 수능학원이라면

유명 강사가 필요하겠지만,

 

초·중등 영어에서는

 학생들이 계속 성취동기를 갖고

학습에 매진하도록 붙잡아주는

 멘토 기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학원가에서는 드물게

주 5일 수업을 고수하는 데도 이유가 있다.

주말은 학생도 쉬고

교사도 재충전을 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

 

 특목고를 대비하는 여타 보습학원에서

 암암리에 운영 중인 심야반 개설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저녁 수업도 10시면 모두 끝난다.

 

강사들은 일반 공립학교처럼

주당 20여 시간만 수업을 하면 되고,

공강(空講) 시간도

 하루 1시간30분가량 주어진다.

4대 보험, 근속휴가가 보장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비용도 보조받는다.

 

주 5일 수업과 고급 오피스텔 및

동호회 활동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은

양질의 외국인 강사를 끌어들이는 데 일조했다.

 

학원 경영인들은

흔히 외국인 강사 채용을

‘맥도날드 리쿠르팅’에 비유한다.

외국인 강사들은 조금만 대우가 낫다 싶으면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것이 일상화돼 있고,

 특별한 강사교육이 없다보니

순전히 강사의 ‘개인기’에 의존해

수강생들을 맡기기 때문이다.

 

아발론어학원에서

외국인 강사 채용을 담당하는

 케빈 슈프 교수부장은

 

 “학원에서 제공하는

규칙적인 강의 스케줄이 소문나면서

 매달 수십장의 이력서가 내 책상 위에 쌓인다.

 

또한 다른 학원에선 외국인 강사들에게

 2~3인실 오피스텔을 제공하는 데 비해

아발론은 1인 1실 체제라

사생활 보장을 원하는

외국인 강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슈프 부장은 또

 “성실하지만 과묵한 아시아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한 뒤

강사들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 때문에 강사들도

스스로 발전한다고 느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아발론 레벨 테스트의 과열 현상을 부른

요인 중 하나를

분당 신도시라는 지정학적 위치라고

설명하는 이도 적지 않다.

 

비슷비슷한 수준의 학부모들이 몰려 사는 데다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소문’과 ‘타인의 눈’에

 한층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한번 소문이 좋게 난 학원들은

‘Winner takes all(승자 독식)’ 효과를

 어느 지역보다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분석도 있다.

학원들이 초기 정착과정에서

다른 지역보다 애를 많이 먹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명기 대표는 “아발론어학원의 성공요인을

한 가지만 꼽으라면

주저없이

 ‘분당권역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겠다”고 했다.

 

 “학원가에 이런 말이 있다.

 강남 부모들은 자녀를 학원 보내놓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개인과외로 메우는데,

 

분당 부모들은 모든 불만을 학원에 제기해서

결국은 학원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밖에 없게 만든다.”

 

김 대표는 이 때문에

 ‘전 직원의 상담 교사화’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도

정기적으로 연다.

 

언제 누가 불시에 아발론어학원의 특징이나

레벨 테스트의 장점 등에 대해 물어도

최소한의 답변 요령을 갖춰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부모들의 높은 학력수준과

계층상승 욕구는

이곳에 어느 지역보다 큰

영어학원 시장을 만들어냈다는 게

입시학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목고 시장이 신도시에서

먼저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도

아발론엔 플러스 요인이 됐다.

 

 김명기 대표는 1997년 12월 아발론의 전신인

CIE학원을 열었으나

2001학년도부터

분당 지역의 고교 평준화 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수강생이 수십, 수백명에 불과했다.

 

아발론어학원과 자주 비교되는 대상이

 일산 신도시의 특목고 전문학원인 글맥학원

(현재는 글맥과 G1230학원으로 분리)이다.

 

글맥학원 역시

 자체 선발고사의 경쟁력이 인정받는 데다

일산권에서만 400명 이상의 특목고 합격생을

내고 있으며,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고양외고 합격생을 해마다

100명 넘게 배출한다.

 

다만 글맥학원은

논술 수학 과학 등을 두루 가르치는 데 비해

아발론은 영어만 전문으로 한다는 사실이

차별된다.

 

아발론측은 “해외 체류 경험이 전혀 없는

토종 초등 6학년생 몇몇은

3년간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뒤

중3 때 토플 CBT 297점(300점 만점)을 받고

토론능력도

원어민 이상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런 것이 아발론의 경쟁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끝으로  아래 주소는  저희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학원장 카페와 공식 사이트 주소이니


많은 자료와  공유해야할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십시요

http://cafe.daum.net/hakwonsuccess


http://miraecooper.com/


728x90
728x90
사랑은 희생이다





1988년 12월 7일 11시, 당시 소련의 영토인
'아르메니아'에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어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가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30분 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였고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던
석조 주택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고,
도시는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진이 벌어지고 고작 3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만 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너진 건물에 깔린 압사였습니다.

이때, 지진으로 무너진 9층 건물의 잔해 속에
26살의 어머니 '스잔나 페트로시안'과
4살 된 딸 '가야니'도 갇혔습니다.

모녀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의 공포뿐이었습니다.
여진이 느껴질 때마다 머리 위의 잔해들이
다시 무너지는 것이 아닐까 두려웠습니다.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들을 뚫고 나가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몸을 들썩이는 것조차 두려운 와중에
아이는 갈증과 굶주림에 지쳐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엄마. 너무 목이 말라요."

그때 스잔나는 부서진 유리 조각으로
손가락을 찔러 딸에게 자신의 피를 먹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보챌 때마다 차례차례
손가락을 베어 아기의 입에 물렸습니다.

이 모녀가 극적으로 구출된 것은
매몰된 지 14일이 지나고 난 후였습니다.
그렇게 빠져나온 어머니 스잔나의 손가락 열 개는
모두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그저 딸이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안도했습니다.





딸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피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을 위해서
어떠한 고통도 감당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