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공사를 끝내고 12월 첫째주에 개원을 하게 되네요...
아직 해야 할 일이 한 일보다 많지만 짧게 소회를 적어봅니다.
사실..처음부터 가진 자금이 적어서 이리저리 공사업자도 직접알아보고 인테리어도 제가 대충설계하고 하다보니
정말 해야 할일이 한도 끝도 없군요...
창문에 썬팅도 간판업자를 직접찾아가서 깍고 또 깍고....
물론 비용이 많으면 많은대로 편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이 돌아다닌만큼 또 배운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암튼...
이제 잘 되야 할텐데..
기존에 공부를 가르치던 지역이 아닌지라..
이벤트를 해야 하는 것인지...현수막만 걸면 얼마나 오려는지 등등...
엄청난 부담감, 두려움, 책임감....그런 생각들로 하루종일 머리가 무겁네요..
격려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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