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공사가 끝나고, 11월 1일에 이사를 들어와서,
하던일이 마무리가 덜되어 이제 개원식합니다.
꼬박 한달을 준비한다고 말만하고 해도해도 끊임없이 일들이 생기네요ㅠ.ㅠ
현수막 걸었던거 오늘보니 다 없어졌고( 족자형/ 걷어갔나봅니다.-벌금나올까요?)
전단지는 원활이 돌려주시지 않는것 같구(프로아주머니들 같았는데요)
저를 포함한 친인척이 다 근방인데, 저희집과 친정만 받고 나머지는 못받으셨네요. 분명 다 돌리셨다고 하셨는데..
문의전화는 한통도 없고, 음....
워낙 3년동안 평판이 안좋아 뽀얗게 먼지만 쌓인 인원 한명 없는곳을 인수해서 그런가 인테리어를 새로 했어도 관심이 그다지
있는것 같지가 않아요. ( 제가 봤을땐 장소가 괜챦거든요...)
내일부터는 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전단지를 뿌리고, 신랑이랑 아침저녁 전단지 곳곳에 뿌려볼까 합니다.
개원이 다가오니 절대 못할것 같았던 전단지를 돌리게 되네요^^
용기가 많이 늘었나봅니다. 어렵다고 말하는 이시기에 같이 시작하는 동료원장님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모두들 건승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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